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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미 & 아직 - ALREADY & YET / 출14: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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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 아직 - ALREADY & YET
(출14:26-31)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출 14:27)

(고전 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 10: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고전 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진퇴양난=진퇴유곡(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을 때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으나 홍해 바다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뒤로 돌아 설 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뒤는 바로의 군데가 추격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사건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1. 어려운 난관은 성도의 찬양의 동기가 됩니다. (15:1-21절)

본문다음 15장은 모세와 이스라엘의 연합찬양축제 한마당입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오는 애굽 군대들마저 홍해바다에 몽땅 수장을 하신 하나님의 행적을 보고 하나님께 찬미의 축제를 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찬송내용을 보십시오.

(출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출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통하여 찬양 받기를 원하십니다.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_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저들은 두려워했고 원망하였습니다.

(출 14:10)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출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출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 상황이 매우 어려울 때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과 사랑으로 저들을 구원하시고 돌보셨습니다. 그러나 홍해바다를 가르시고 육지같이 건너게 해주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찬송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찬양의 동기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2. 절망적인 상황은 구원받은 자들에게 확신을 심는 계기가 됩니다.(31절)

(출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적은 보고 믿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세운 종을 믿게 합니다.
그것이 없이는 광야를 지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이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14:11)
가나혼인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표적을 인하여 제자들이 예수를 믿었다고 하였습니다.(2:11)
주님은 우리에게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20:29)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고 가만히 머물 수도 없는 진퇴양란의 상황은 우리에게 여호와의 행적을 보고 믿음을 갖게 하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소명을 받게 될 때 두 가지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1) 바로가  내 말을 들 것 것인가?
2)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 말을 따를 것인가?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에 10가지 재앙으로 융단폭격을 했습니다.
결국 바로를 항복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켰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죽지 않고 군대를 동원하여 자유 독립해 나가는 이스라엘을 홍해바다 끝까지 몰아 붙이며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이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고 여호와의 행적을 보는 기회였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도우셨습니까?

(출 14: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출 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 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 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 편이 이 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오늘 세례를 받은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그렇게 도우실 줄 믿으시고 어려움이 닥칠 때 하나님을 불신하고 지도자에게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행적을 보는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3. 절박한 상황은 또 하나의 성례입니다.(고전10:1-4)

(고전 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성례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세례와 성찬) 그러나 고난은 제3의 성례라는 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가운데 바다가운데서  세례를 받았다고 하였으며 광야에서 만나와 반석의 물을 마셨다고 하였는데 이 반석은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먹는 떡은 주님의 살이요 우리가 마시는 잔은 주님이 보혈을 상징합니다. 바울사도는 이 사건을 구속사적 사건으로 해석하고있습니다. 애굽에서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 성찬예식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살 찢고 피 흘려 우리의 생명의 떡이요 참된 음료가 되실 것을 보여 줍니다.

후세인 정권이 무너져 더 이상 이라크 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함 같이 사단은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제 미국이 그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향아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애굽의 추격은 다시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홍해에서 다 죽었습니다. 세례는 소속을 바꾸는 것입니다.


4. 이 사건은 [이미 그리고 아직] 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자들은 이미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은 아직 입니다.
홍해는 가나안을 향하여 광야를 지나고 있는 그들에게 아직 입니다. 세례가 그렇습니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치러야 할 전쟁이 많습니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칭의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생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영화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영혼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우리육신이 죽을 때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육신도 영화롭게 됩니다.
이라크는 후세인에게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동안 미국의 군정이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참된 자유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들 역시 이미 그리고 아직 입니다.
오늘세례를 받는 자나 우리 모두가 이미 그리고 아직 입니다.


5. 사람의 손을 사용한 하나님의 사건입니다.16,27절

(출 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출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하나님은 모세의 손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가 잡고있는 것은 나무지팡이지만 하나님이 그 손을 사용하셨습니다. 그 손은 기도의 손입니다.
(출 8:30)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기도하니
(출 9: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서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뇌성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져 가려면 기도의 손이 들려져야 합니다.

목사이든 장로이든 권사이든 집사이든 누구이든 간에  하나님은 교회를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세워 가시는 줄 믿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교회는 여호와의 행적을 보게되며 여호와의 부흥을 보게 도릴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손을 찾고 계십니다.


6. 여호와의 행적을 보이신 시간은 새벽시간이었습니다.24,27절

◎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애굽군대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승리를 주신 시간은 새벽이었습니다. (출 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 이스라엘이 출애굽이 가능했던 애굽의 장자가 죽는 심판의 시간이 밤이었듯이 홍해를 통과하고 애굽군대를 마지막 심판한 시간도 밤이었습니다.
(출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시 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 수많은 기적과 이사를 나타내신 주님은 새벽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물론 새벽만이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게 고집하면 틀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리라 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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