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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생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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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부활(요20:26-31)예수님은 일반 교주와는 달리 죽음에서 부활(復活)하셨습니다. 예수님은죽음 전에 자신은 부활이요 생명이라 자처하셨기에 당연히  죽음에서 일어나시고 다시는 죽지 않을 영광스런 몸의 부활로 말씀의 참된 진리성을확증하신 것입니다. 이로써 기독교는 부활종교, 생명종교라 일컫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과 삶에 대해 그연관성을 살피고자 합니다.1. 예수님의 부활은 영생을 확증한 것입니다현대신학자들은  예수의 부활 사건을 삶의 정신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을가지고 희망적인 미래상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의 사회적인 기능으로 설명하려 하지만 사실 예수님의  부활은 지구촌의 삶에 대한  여러 문제를해결하고자 하는 희망의 모티브로서 전달될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부활사건이 자칫 의미로 전달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보다 성경에 충실하여부활은 개인적으로 영생의 몸을 확증하신  가장 큰 뜻을  놓쳐서는 안될것입니다.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 함이니라' 고 했습니다.바울은 지상유토피아적인 신앙관의 유대주의 사고에서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되어 그 후 복음을 전파한 위대한 사도로 그의 전파목적과 전도의 내용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고 피력했습니다.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라고 했고, 19-20절에'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했습니다.2. 평강(平康)의 근거가 됩니다인생은 죄와 유한한 인생살이에 짐을 지고 가는 짐꾼처럼 언제라도 피곤하고 또한 전쟁과 미래에 대한 공포 속에 불안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마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주님은 먼저 이 지구촌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것이 죄와 사단의 압박 속에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 속죄와 영생의 소망으로 오신 평강의 왕으로 탄생하셨습니다.눅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고 천사들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찬미했습니다.우리는 다시 예수님의 교훈에서 평강에 대한 여러 차례의 선포와 축복을 듣게 됩니다.요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그리고 부활하신 후 기독인들을 핍박하게 된 정부와 사도의 직책을 가진자들로서의 책임성에 대한 갈등으로 불안 속에 문들 꼭꼭 닫고 있을 때,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26절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고 하신 것입니다.부활하신 예수님은 진정한 평강의 주가 되십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라도 맘 속에 평강이 있다면 그만큼 더 큰 힘과 행복이 없을 것입니다.모든 지구촌의 불안은 부활의 주를 뵙지 못한 결과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불신과 죄와 사망의 신 사단의 지배에서 오는 느낌이요 저주입니다.우리는 오늘 죽음의 신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모든 삶의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확인하면서 평강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예수의 부활을 믿게 되었을 때 그 평강은 기쁨의 노래로 증거됩니다. 기독교는 그래서 세상이 울 때, 노래를 지었고,부활의 예수를 만난 사람은꺼져가는 생명을 다시 회복시키는 생명 문화 운동으로 앞장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부활 사건이 주는 힘인 것입니다.3. 믿어야 할 사건입니다부활은 인류 최초의 사건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다시 재림하실 때 모든 기독 신자들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완전히 멸하시게 되는 그 마지막 심판 때에 불신자들도 부활하되 저주의 부활로 멸망의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본장 19절에 (토)안식 후 첫날 즉 주일에 모였던 제자들에게 주님이 나타나셨고 그 때 마침 제자 도마가 결석했으므로 그는 부활의 주님을 보았다고 기쁨과 환희의 간증에 주님을 손으로 만져보고 믿겠노라고 했습니다.또 여드레를 지나 그러니까 한 주간이 다 지나고 다시 주의 날이  되었을 때, 도마도 함께 있었는데  주님이 오시니 도마는 만지지도 않고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요20:26-).이 때 주께서 이르시기를, 2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고 하셨습니다.우리는 무엇이든지 눈으로 혹은 몸으로 체험하여야 존재와 역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실증주의자는 환상이 없고 신비가 없어서 니체를 비롯하여 신을 죽었든지 없다든지 말하지만 우리는 과학만으로 문화를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과학 때문에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영적 관심을 잃어버리고 있는지 모릅니다.무엇이든지 인간의 입장에서  성경을 이해하려다가하나님도 축복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참다운 사실과 존재를 이해합니다. 그래서 히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한 것입니다.칼빈은 '믿음이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사회주의적 미래지향을 꿈꾸는 단순한  희망의 종교가 아니라 인생의근본된 영적 평안을 예수의 부활 사건으로 역설되어야 할 위대한 복음의 제단이요 평강의 행복을 불같이 담고 있는 집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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