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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묵은 땅을 기경하라 / 호 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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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땅을 기경하라<호세아 10장 12-15절>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REN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 갈아 되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배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15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

                                                                       
                                                                        호세아 10장 12-15절



지금은 세계적인 큰 교회에서 큰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신데 그 분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너무너무 힘들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자기가 낭떠러지위에 서있는 것입니다. 까마득한 낭떠러지 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의 손이 나타났습니다.
“야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주실 모양이다!” 그런데 붙잡아 주실줄 알았던 하나님 손이 로버트슐러를 밀어버리는 것입니다. 절벽에 떨어졌습니다.
“이제 나는 죽었구나 끝났구나!” 그랬는데 보니까 자기가 공중을 날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새 생겼는지 날개가 생겨가지고 공중을 날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안된다고 끝이 아니구나!”
하나님은 나를 새롭게 쓰시는 구나! 하나님이 내게 믿음의 날개를 주셨구나! 그것을 깨닫고 다시 도전하고, 열씨미 노력했더니 오늘 세계 교회가 부러워하는 수정교회를 이루었고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종종 내 자신을 보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왜 내 인생은 이러냐... 왜 내 인생에는 열매가 없냐.. 도대체 나는 아무 기쁨도 없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하나남께서 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따라합시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

여기의 묵은 땅은 내 삶을 말합니다.
또 묵은 땅은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는 땅을 바랍니다. 내 삶속에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려야 되는데 은혜의 단비가 그쳐있다면 내 삶은 묵은 땅과 같습니다.
묵은 땅에는 아무리 씨를 뿌려도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묵은 땅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경해야 합니다. 파 엎어야 합니다.
묵은 땅은 파 엎어야 합니다. 잡초로 덮힌 땅은 파 엎어야 합니다. 길가, 가시덤불, 돌작밭 같은 땅은 파 엎는 것이 묵은 땅을 기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 땅이 됩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맺힙니다.

여러분은 묵은 땅 아닙니까? 여러분 자신을 기경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은 묵은 땅 아닙니까? 왜 내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이 없을까? 왜 내 가정은 기쁨이 없을까? 묵은 땅이라서 그렇습니다. 파 엎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이 묵은 땅입니까? 기경하세요!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려오고, 은혜의 단비를 맞아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됩니다.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는 교회를 10년이나 다녔는데 아직도 열매가 없고, 기쁨이 없어!” 왜요? 묵은 땅을 그대로 두고 날마다 씨만 뿌리니까 그렇습니다.
먼저 묵은 땅을 기경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우리 교회 2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특별히 모이겠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라는 목적을 가지고 모이는 거니까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특별히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니까 우리가 특별히 모이면 하나님께서도 특별히 은혜와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오늘 기경할까? 지금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때라고 하셨습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라고 하셨습니다. 때를 모르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농부가 때를 알아야 성공을 합니다.
신자가 때를 알아야 합니다. 미루지 마세요! 지금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내일이 아닙니다. 내년이 아닙니다. 지금입니다.
우리가 왜 신앙생활에 실패를 합니까?
이 사실을 등한이 하다가 실패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라고 그러시는데 우리는 뭐라고 말합니까? 다음에 하지.. 그럽니다.
하나님은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 그러는데 우리는 말합니다. 지금은 바빠서..
하나님은 지금 복받으라고 그러시는데 우리는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그럽니다.
이것이 믿음 생활의 허점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다음에.. 이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으니까 지금은 바쁘니까 천천히 하라고 말씀한 곳이 없습니다.
언제나 신앙의 시작은 지금입니다. 지금해야 합니다. 아멘입니까?

또 우리는 스스로 속습니다. 어떻게 속는고하니 내가 그렇게 결심했다..
그것은 생각일 뿐인데 열매인줄 압니다. 이것은 무서운 착각입니다.
나는 지금 바쁘니까 내년에 열심히 주의 일을 할거야.. 결심했다!
그것은 결심일 뿐이지 열매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결심했으니까 나는 착한 사람이야 하나님이 이쁘게 봐주실거야..
그 결심이 행동에 옮기기까지 그것은 그냥 생각일 뿐이고 결심일 뿐입니다.
종은 울리기 까지 종이 아닙니다. 아무리 쳐도 울리지 않으면 종이 아닙니다.
종은 치면 울려야 종입니다.
똑같은 예로 나는 밥을 먹기로 결심했다고 배부릅니까? 아닙니다.
밥을 먹기까지 배는 안부릅니다. 나는 밥을 먹기로 결심하고 밥을 안먹으면 굶어 죽습니다.
우리가 착각을 합니다. “나는 이 다음에 어떻게 할거야 이 다음에 잘 믿을거야..”
이렇게 자기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나는 결심했으니까 착한 사람이야 나는 믿음생활 잘할거야”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내 삶속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려오지 못하는지 구석구석 파 엎으시기 바랍니다.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말씀의 삽으로 파 엎으라는 말입니다.
수십년 믿어도 자신을 기경하는, 나를 파 엎은 기억이 없다면 믿음 생활을 잘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억 있습니까?
몇십년을 믿었는데 정말 하나님 앞에 말씀의 삽으로 내 인생의 밭을 파 엎은 기억이 있습니까? 정말 데굴데굴 구르면서 회개한 기억이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 내 삶속에 은혜의 단비를 주세요!”
그러면서 정말 내 삶을 파 엎은적이 있습니까? 없으면서 우리는 왜 내 인생에 열매를 안주실까? 길가에 뿌리면 열매 맺습니까? 가시덤불에 뿌리면 열매 맺습니까? 돌작밭에 뿌리면 열매 맺습니까? 헛일입니다.
그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다!”
그러면 소년들은 말합니다. “나는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소년에게 앞으로 기회가 많다고 나중에 하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에게도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라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말합니다. 지금은 이 젊음을 마음껏 즐기다가 나중에 하겠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청년들아! 너희들은 앞으로 기회가 많으니까 청년에 때는 내 육신의 즐거움대로 살다가 나중에 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청년들아! 내 청년의 때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장년들은 말합니다. “목사님 난는 바빠요 사업도 해야되지요 가족들도 먹여 살려야죠 친구들도 사귀어야 되죠 그러니까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것을 허락한 성경 구절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도 지금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입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때가 없습니다.
노년에 나는 늙고 힘없어 나는 못해요 ..그렇게 인생을 마치렵니까?
지금! 우리 교회가 특별 20일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는 지금 여호와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내 삶속에 여호와의 단비가 내릴 수 있도록 묵은 내 삶을 파 엎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밭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무엇을 심을까?
오늘 말씀에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고 했습니다.
의를 심으라 의가 뭡니까? 하나님이 의입니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이 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의입니다. 내 인생밭에 무엇을 뿌릴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긍휼을 거두리라 하나님의 사랑을 거둔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거둔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둔답니다. 사랑받는 것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하나님께 사랑받을려면 내 삶속에 하나님의 의를 심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나 사랑해요 안해요? 왜 나한테는 복을 안주냐고 하나님을 원망하기 전에 과연 내 삶속에 의를 심고 있는지를 보라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 의를 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문제있는 분입니까? 문제는 항상 나에게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따라합시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믿으면 아멘합시다!
우리 엉뚱한 소리 하지 말자구요.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뿌린데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이 세상이 왜이렇게 복잡해졌는지 아십니까? 이 하나님의 법칙을 믿지 않아서... 뿌린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법칙을 거부하기 때문에 세상이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 오늘 말씀처럼 악을 심으면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뿌린대로 거둔다는 이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심어놓고, 좋은 열매를 거두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입니다. 조금 심어놓고, 하나님은 내게 많이 주기를 원합니다.
작게 심고 큰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심은 데로 거두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내 삶에 악을 심으면 악의 열매를 거두고, 의를 심으면 의를 거둡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의 삶속에 의로운 씨를 많이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신앙생활에 꼼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꼼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꼼수가 뭔줄 아십니까?
바둑이나 장기같은 것을 둘 때 상대방을 속여먹는 수입니다.
상대방을 속이면 내가 따먹기도하고, 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의 꼼수는 안통합니다. 신앙생활은 가장 정상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상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조금 심고, 하나님이 나한테 속아서 혹시 실수하셔서 많이 주시면 좋겠다는 것이 꼼수인데 그런 것은 안통합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왜 말씀을 삶속에 심지 않는가? 한마디로 대답하면 믿음이 없어서 입니다.
말로는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거지 사실은 믿음이 없어서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인생을 구원하는 말씀이고, 능력의 말씀임을 믿는다면 내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것을 못믿으니까 안뿌리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가 그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보다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경험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마라 그것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녕 죽는다고 해도 “과연 죽을까?” 의심하고 안믿으니까 따먹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왜 내 삶속에 축복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심지 않는가? 믿지 못해서 입니다. 안믿습니다. 말로만 믿습니다 그러는 거지 믿지 않으니까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몇십년 집사노릇을 했음에도 나한테 하는 말이 “목사님! 성경대로 사업을 하면 망합니다!” 고 합니다. 그러면 성경이 망하는 책입니까? 자신이 믿음 없는 것은 생각안하고 성경대로하면 망한다고 합니다.
이 성경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이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예비한 그 복을 받으며 그 은혜를 누리라고 주신 하나님의 책임을 믿으세요!
그런데 이대로 하면 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것은 예수를 거꾸로 믿은 사람입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지도자들이 잘못하는 점중에 두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하나는 담배장사를하는 것이 불만입니다.
세상에 할 일이 없어서 담배장사를 합니까? 그것이 얼마나 해롭습니까 담배펴서 폐암이 걸리고 그러는데 정부는 그 장사를 해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왜냐면 거기에서 돈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엊그제 뉴스를 보니까 암에 대해 나라에서 특별히 예산도 세우고, 기관도 세워서 치료하는 것을 정부에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보면서 참 미친사람들도 다있구나! 아니 병주고 약주는 경우지 정부에서 폐암 걸리라고 담배장사를 하고..... 그러고는 또 국민들 세금가지고 뭘 만들어서 치료한다고 난리이고... 이게 무슨 짓입니까?
또 하나 불만인 것은 사행심 조작하는 것입니다. 경마, 경륜, 카지노, 복권... 우리나라는 복권왕국입니다.
안됩니다. 나라지도자들을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을 세워야합니다.
정부야 쉽습니다.  복권을 100억원어치 팔면 20억 상금주고 80억이 남으니까 그것은 땅집고 헤어치기 입니다.
그런데 돈 들어오는 생각만 하지말고, 국민의 정신이 병이 든다는 것을 생각해야지...
지도자들이 머리가 그렇게 없습니다.
작년에 정부에서 인정한 경륜, 경마, 카지노, 복권이 작년 한 해동안 얼마인줄 압니까?
9조 2천 억원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큰 것만 그렇고, 그냥 시내에 있는 성인오락실의 수입은 빼고입니다. 그런 것 까지 하면 몇배가 될 것입니다.
작년에 이런 곳에 출입한 사람이 2천 2백 6십 2만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입니다.
그러니까 백성이 성실히 사는 자가 잘 사는 정책을 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중에 복권 사는 사람 있습니까? 사지마세요! 그것은 믿음의 행동이 아닙니다.
내가 복권에 당첨되어서 10억을 벌었다? 그 10억이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10억이 내 인생을 망하게 합니다.

사람을 제일 많이 망하게 하는 것이 돈입니다. 부모도 몰라보는 것이 돈입니다.
돈 안준다고 부모를 죽이고, 돈 때문에 부모 버리고...돈이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악을 심으면 악의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의의 씨를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의롭게 사십시오 가난하면 어떻습니까? 의롭게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훌륭하게 사는 것입니다. 도적질해서 잘먹고, 잘살면 나사로와 부자에서 그 부자처럼 지옥에 갑니다.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자들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요!
성경에 보면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가난한 것도 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누구에게 내립니까?
아무것도 안하는 자에게? 아닙니다. 열심히 내 인생을 말씀으로 파 기경하고, 그 곳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고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십니다. 이것을 맞아야 합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믿음의 수준이 상당히 올라간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 깨달았습니다.
요즘 그것을 너무너무 깨닫습니다.
내가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응답을 해줍니까? 앉아서 노는 사람? 아닙니다. 부르짖는 사람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해주십니다.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십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있던 것까지 뺏깁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 더 받아 넉넉하게 됩니다.
우리 교인들조차 바로 인식을 못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우리 한국교회들이 참 사회를 향해 많으 일을 하는데도 교인들 조차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천주교나 불교는 사회를 위해서 일을 많이 하는데 우리 교회들은 별로 안하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상대가 안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통계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0년 우리나라 복지시설, 정부에서 인가한 복지시설이 440개, 기독교가 경영하는 것이 288개, 천주교가 41개, 불교가 95개, 기타가 16개 입니다.
투자액은 2000년 한해에 기독교는 사회에 천이십팔억, 천주교는 83억, 불교는 66억을 투자했습니다. 상대가 안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천주교나 불교는 많이 하는 것처럼 봅니까?
그것은 그 사람들은 그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선전을 많이 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에 선전을 하는 것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어서 많이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주님 말씀처럼 그냥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천주교는 사회에 봉헌을 많이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우리 기독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10분의 1도 안됩니다.
다른 것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헌혈도 기독교인이 70%이상, 기독교인이 아니면 헌혈이 안됩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제가 충남이사인데 우리 통계를 보면 10년동안 장기기증이 575건이있었습니다. 저도 다 기증서약을 했습니다. 죽으면 다 가져갈 것입니다.
죽으면 썩는 것 그것으로 한 생명 살리면 얼마나 좋습니까?
기독교인이 575명 가운데 376명, 불교가 45명, 천주교는 42명입니다. 112명은 무교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다음에는 무교이고, 불교 다음에 천주교 입니다.
무엇을 알고 이야기해야지....
우리 한국교회가 이렇게 많은 말씀의 씨를 뿌리고, 수고하니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은혜에 단비를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을 통해서 보령시가 지난 여름 돈을 얼마나 벌었는고 하니 12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뭘로 돈을 가장 많이 벌었는고 하니 진흙, 머드팩으로 인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천앞바다의 그 많은 갯벌이 아무 쓸모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대학교수가 그 성분을 분석하고, 연구해보니까 세계에서 제일 성분이 좋다는 사해바다 진흙보다 대천 앞바다의 진흙이 더 우수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성지순례 가신 분들! 사해바다에 가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진흙이라고 얼굴에 바르고 그러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대천앞바다에 있는 진흙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해 120억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우리는 내 속에 있는 보배를 발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전엔 몰랐는데 그져 바다 갯벌인줄 알았는데 어마 어마한 돈이 그 속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속에 있는 믿음은 얼마나 얼마나 놀라운 보배인지 모릅니다.
이것을 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능력을 깨달을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안된다고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할 수 있습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내게 믿음의 날개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걷지만 말고, 믿음으로 날아보자구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내 인생이 왜 이럴까? 낙심중에 있지 말고, 내 인생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닫고, 내 속에 있는 믿음을 개발하세요!
먼저 내 묵은 땅, 내 삶을 한번 파 엎고, 말씀의 씨를 꼭 심으세요!
그러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어 내 삶은 풍성한 열매로 가득할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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