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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 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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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시 4:1~5)


기독교를 가리켜 새벽의 종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새벽은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고 축복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출 14장에 보면 홍해가 갈라졌던 시간이 바로 새벽이라고 했습니다. 새벽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수 있도록 큰바람을 일으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의 기적을 주셨습니다.

모세는 새벽에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새벽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야곱은 새벽에 하나님과 시름하여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도 새벽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새벽 별 이라고 말씀하므로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이라야 주님을 볼 수 있음을 암시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말하기를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사건도 새벽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새벽을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시간입니다. 새벽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시간입니다. <새벽>이란 말은 밤이 끝나고 낮이 시작되는 시간을 말합니다. 한 날의 첫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첫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맏아들을 기뻐 하셨습니다. 그래서 맏아들은 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짐승의 첫 새끼도 식물의 첫 열매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들을 그분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첫 것  입니다. 새벽은 하루의 첫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승리하면 하루를 승리 할 수 있고 그리고 결국은 그 인생이 승리하는 인생,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 집니다.

TV나 라디오 광고에 황금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때 광고해야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그때 말해야 열매가 큽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 분께 기도하는 시간에도 황금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시고 축복하는 새벽 시간입니다. 이때 하나님께 나아가면 수지 맞습니다. 그

래서 다윗은 시편 57:7절에서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때가 다윗의 평생에 제일 어려울 때이었습니다. 사울 왕을 피하여 캄캄한 굴속에 숨어있을 때입니다. 그런 기막힌 형편에 처해 있을 때 다윗은 새벽을 깨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사울을 이겼고 이스라엘의 가장 유명한 왕이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참으로 능력 있는 인생을 살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받기를 원한다면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마귀가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마귀는 사자처럼 힘이 셉니다. 능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마귀에게 놀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마귀는 우리 인간을 갖고 놉니다. 마치 고양이 앞에 쥐와 같습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지식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아무리 실력이 있고 돈이 많아도 마귀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결코 인간이 마귀를 이기지 못합니다. 마귀는 우리 인간을 이길 기술을 가지고 있고 방법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귀를 이기는 비결이 있습니다. 마귀 보다 능력 있고 마귀보다 크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면 됩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마귀를 기도로 이길 수 있습니다. 특별히 새벽기도로 이길 수 있습니다. 새벽에는 마귀가 잠자는 시간입니다. 세상 어느 곳이라도 더러운 범죄가 판을 치는 행락 가는 새벽에는 죽음 같이 적막합니다. 술집들은 밤에 문을 열고 온갖 짓거리들을 다하다가 새벽이 되면 끝이 납니다. 제가 몇 주 전 마산에서 집회를 가서 호텔에 머무는데 해가 넘어가면 나이트 클럽이 문을 엽니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밤새도록 호텔이 흔들릴 정도  입니다. 그런데 새벽이면 끝이 납니다. 새벽을 깨우는 것입니다. 군사 작전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은 기습 작전입니다. 잠들어 있을 때 방심할 때 쳐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귀를 공격하는 가장 효과적인 시간이 언제 입니까?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시간, 마귀의 허를 찌르는 시간이 언제 입니까? 새벽 시간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생을 성공한 사람들 하나님께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새벽에 기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말하기를 <나는 매일 새벽 두 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지는 생활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유명한 요한 웨슬러도 새벽마다 기도하였고 중국의 개혁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도 새벽 기도에 열성을 다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시어서 기도하시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공하는 인생을 사시기를 원합니까? 새벽을 깨우십시오. 새벽에 기도하십시오. 아브라함은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출발하였고 욥은 새벽마다 자녀들과 더불어 번제를 드렸고 이스라엘백성은 광야에서 새벽마다 만나를 거두었습니다. 사무엘과 다윗과 제사장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새벽마다 주 앞에 나아갔고 우리 주님의 새벽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약은 세 종류의 약이 있다. 예방약, 치료약, 보약이 있다. 기도는 예방약이다. 나와 내 가정과 사업이 병들지 않고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막아 주는 예방약이다. 그리고 기도는 치료약이다. 기도는 내 가정과 국가와 사회의 병든 것을 치료하여 준다. 죄로 인하여 개인도 사회도 병들 수 있지만 기도는 그것을 그치는 치료약이다. 기도는 또한 보약이다. 기도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여 세상이나 마귀를 물리칠 수 있도록 만드는 보약이다.> 의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기도는 귀합니다. 그 중에 새벽 기도는 더욱 귀합니다. 정말 새벽 기도는 예방약이요 치료약이요 보약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육신을 위해서는 좋다는 것을 다 찾아 먹으면서, 몸을 위하여서는 온갖 보약을 드시면서 영혼을 위하여서는 왜 보약을 두시려 하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는 육신의 보약보다도 영혼의 보약을 먼저 먹어야 합니다. 아침을 먹는 것보다도 먼저 새벽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믿습니까? 선두 교회 성도 여러분, 내일부터 시작되는 다니엘 세이레 새벽기도 성회를 참석하여 영혼의 보약을 한첩 씩 드시기 바랍니다. 그 약은 보약뿐만 아니라 예방약도 되고 치료약도 됩니다. 틀림없이 여러분의 삶에 말 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드리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게 합니다. 왓슨 이란 분은 말했습니다. <기도는 세계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인다.>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큰일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큰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그 큰 꿈이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될 줄로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손으로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그러면 성공합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십니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의탁하십시오, 미국의 대 전도자 빌리그레함 목사님은 자녀의 배우자를 위하여 중학생 때부터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어떤 엄마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아기가 아주 어릴 때 용이 들어간 보약 한재를 먹이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아주 건강한 아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한 가지 권고하겠습니다. 어릴적 부터 아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 아이는 큰 인물이 됩니다. 사무엘이 저렇게 큰 인물이 된 것은 그 어머니 한나의 기도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드린 기도 때문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모세 된 것은 그 어머니 요게벳의 기도 때문인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위하여 축복의 주춧돌을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를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시대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정신분열이나 정신착란이 일어나기 쉬운 시대입니다. 어떤 유명한 성자도 말하기를 나에게 기도가 없다면 오래전에 미치광이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두교회 성도 여러분, 기도에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귀히 보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새벽을 깨우십시오. 하나님은 새벽에 깨어 잇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며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자주 실패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죄하는 것 또한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힘없으면 남의 종이나 됩니다. 학생들도 공부도 못하고 주먹도 없으면 힘센 아이들 심부름이나 하고 노상 얻어맞습니다. 힘이 있으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은 소년이었지만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다윗은 군사도 없고 무기도 없었지만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수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다니는 사울왕도 이겼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을 깨워 주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승리자 됩니다. 그러면 성공하는 인생 됩니다. 여러분이 이런 말 할 때 있지요. " 배 앓아 나은 자식" 그 자식 원하는 것이라면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정말 배 앓아 낳은 자식 위하여서는 무슨 일이라도 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보세요. 우리가 누구입니까? 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만세 전에 택한 자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오시어서 내 대신 죽으심으로 죄 사함 받은 자 입니다. 내가 예수님만큼 귀한 자 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면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으로 보장해 놓으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믿습니까?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할렐루야.

인간은 가진 것으로는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오늘 현대 과학은 현대 문명은 우리를 평안하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 주변을 보십니까?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십니까? 사고와 불행이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를 여러분이 보지 않았습니까? 오늘도 사망의 골짜기를 몇 고비 지나야 집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호 할 수 없습니다. 내 힘으로 내 가족 내 자식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이 땅에는 아니 우리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사고 살인, 폭행, 질병, 암 같은 것들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습니까?

무슨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피해갈 수 있습니까? 기도외에는 이런 류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길 이외는 방도가 없습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을 깨워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난 29년 동안 들으신 제 설교는 모두다 새벽에 준비된 것입니다.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새벽에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새벽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은혜의 시간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라가 위태 위태합니다. 세상이 위태 위태합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길이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들이여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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