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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주일]하늘나라 어린이를 키우자 / 마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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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어린이를 키우자
마태복음 18:10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천사를 하나씩 다 붙여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있는 것 같이 소자들이 항상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고 했습니다. 천사들은 땅에 있는 사람들과 하늘나라 보좌를 연결시키는 영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운명과 팔자가 다른 독특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와 백성들을 보면 모두가 신화와 같은 기적적인 원리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났을 때 하늘나라의 어린이가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다시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는 몸이 점점 커 지면서 정신의 세계로 들어가고 더 깊어지면 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데서 출발해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 자꾸 변하는 것이 사람의 인생입니다. 사람은 그냥 겉으로 봐서는 모릅니다.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의식, 정신적인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영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의식의 세계가 열리고 영의 세계가 열림에 따라 사람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물질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하늘나라를 열어 가는 것)와 의식의 세계(환경을 열어 가는 것)를 통해서 신비의 세계, 미래의 세계를 열어 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을 때도 의식을 개발시키고, 영을 개발시켜서 내가 너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으로 너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복 받는 삶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75세인 자식도 없는 노인을 세워서 새로운 기적의 역사를 시작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의식의 세계, 영의 세계가 열리기 시작하면 얼마든지 많은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해서 완전히 노예 근성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셔서 그들로 통해서 모든 열방이 다 복을 받게 되도록 하시고 머리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벽돌만 굽는 완전한 거지 떼, 이제는 역사상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소수 민족을 택해서 자신 있게 구원하셔서 말씀으로 의식의 세계를 넓혀 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견문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하나님의 지성소에 나와서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사함 받고 의식의 세계를 자꾸 열어서 신적인 세계로 들어가게 하셔서 영의 세계가 열려지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전형적인 모델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해 주시고 이스라엘에게 약속해 주셨던 샘플 1호입니다. 첫 열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33년 밖에 사시지 않았지만 그는 세계 어떤 누구 보다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분입니다. 땅에서부터 출발해서 하늘에까지 오르신 분인 것입니다. 우리의 인간성을 극대화시킨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영광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을 따라 가면 나도 극대화가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아직 자라지 않은 영적인 아기를 키워야 합니다. 이 아기가 크지 않으면 정말 자아의 세계가 열리질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 속의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나의 모든 죄를 몽땅 용서해 주셨습니다. 아기는 잘못할 수밖에 없고 아기는 실수 할 수밖에 없고 못된 짓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속에는 다 아기가 들어 가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 속에 아기를 키워 주시려고 누구든지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는 아기로 나가야 합니다. 아기를 키우지 않고 점잖은 척 하면 시간이 갈수록 늙어 가지만 속은 죽을 지경이 되어서 의식이 개발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섭고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 줄 알고 우리는 서로가 상대방의 아기를 받아주고 키워 줍시다. 누구나 아기노릇을 하더라도 받아 주어서 그 아기를 키워서 그 사람의 의식을 개발 시켜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의식의 세계를 열어 주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부끄러운 것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주님은 다 덮어 주십니다. 다 용서해 주십니다. 가룟 유다가 아무리 예수님을 팔아먹었다 하더라도 예수님 앞에 아기로 나가서 그 30냥을 제사장에게 가져다 주지 말고 주님 앞에 나가서 용서해 달라고 했다면 우리 주님은 단번에 용서해 주셨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는 긴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울고 그 자리에서 웃기 때문에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있는 어린 아이를 키워주시려고 찾아오시고 우리를 부르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늘나라 영적인 자녀가 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푸십시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의식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실패할 수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고 병들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유전인자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속에 그런 유전 인자가 있다 할지라도 그 인자가 움직여서 형체화가 되어야 실제적인 형체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유전인자를 움직여서 형체화를 나타내는 것이 영의 세계입니다. 이 영의 세계가 바로 사람의 관계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유전 인자가 있다 할지라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떤 사람과 어떤 교제를 어떤 인간 관계를 갖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속에 숨겨져 있는 인자들이 개발되는 것입니다. 같은 가문 안에서 유전자가 같아도 서로 다른데 그것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영의 세계가 열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꾸 그러다 보면 인생에서 팔자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에서 내내 안 되는 삶이 있는가 하면 내내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옆에 따라 다니는 영들에 의해서 그 사람의 팔자가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두 가지 종류인데 지옥으로부터 온 타락한 천사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복된 천사입니다. 그러므로 복된 천사가 붙어 있으면 계속해서 기적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믿는 사람의 이야기는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인생이든지 다 기적의 일생입니다. 그래서 잘 믿는 사람의 일생은 좋은 기적이 나타나고 믿지 않는 사람의 일생은 나쁜 기적이 일어나는 일생입니다. 이 기적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천사와 마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천사들은 여러분에게 좋은 기적과 좋은 구원을 주시려고 이 땅으로 배치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천사로 말미암아 좋은 일이 생기고 기적이 나타나며 또한 마귀로 말미암아 병들고 교통사고도 생기는데 이것은 다 영의 세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사와 마귀는 우리에게 어떻게 옵니까? 가만히 있는데 문득 생각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영의 세계에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영이 센 사람 옆에 가면 그 사람에게 빠져서 그 사람에 의해서 무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영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문득 생각나게 하는 것, 우리로 하여금 나쁜 것이 물러가게 하고 좋은 것으로 채워지게 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관계입니다. 사람관계를 통해서 영이 정리가 됩니다. 한 가정에는 한가지 영이 계속해서 내려오는데 그것은 그 집안에서 계속해서 만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만남의 관계가 달라지는 것이 바로 시집을 간다든지 해서 영이 떠나고 새 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과 늘 어울리고 자꾸 쓸데없는 곳에 돌아다니면 믿음이 자라지를 않아서 영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와서도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은 절대로 믿음이 자라나질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는 하나님말씀대로만 움직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여서 스스로 복종하고 쳐서 복종하고 순종할 때마다 나의 나쁜 영들이 자꾸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전혀 새로운 인생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영이 변하면서 기적이 나타나서 영적인 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처지가 어찌 되었든지 영적인 변화가 나타나면 반드시 하늘의 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절대로 보이는 환경이나 어떤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시고 보이는 것을 따라 가지 마시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 가지고 움직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움직이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영의 세계가 열려서 천사는 수종 들고 마귀는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팔자가, 인생이, 위치가 변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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