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모를 공경하라 / 출 20:12

  • 잡초 잡초
  • 351
  • 0

첨부 1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12)


오늘 이 시간에는 "부모를 공경하라.", 그런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한번 따라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요즘 효를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얼마나 다행이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 섬김 없는 효는 효가 아니고, 부모공경 없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한번 따라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섬김 없는 효는 효가 아니고, 부모공경 없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그렇게 아시기를 바랍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효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에는 삼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불신자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단계, 두 번째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서 성령세례 받고 성령충만한 단계, 또 세 번째는 성령세례 받고 성령충만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또 묵상하고 실천하고 행하는 단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자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되고, 구원 받은 성도는 기도해서 성령세례 성령충만함 받아야 되고, 성령충만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의 말씀을 지키고 실천하고 살아야 바른 신앙인 것입니다.

그 실천 사항은 크게 여섯 가지입니다. 하나님 섬김, 부모공경, 또 그 다음에 세 번째는 가족․이웃사랑, 네 번째는 나라사랑, 다섯 번째는 자연보호, 여섯 번째는 인류봉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된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실천할 때, 개인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또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으며, 또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성도가 될 수가 있습니다. 또 그 뿐이 아닙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성도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간에는 하나님 섬김에 이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부모공경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우리는 부모를 공경해야 할까? 왜 교회와 성도들은 효를 실천해야 될까요? 몇 개로 나눠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명령

첫째로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한 번 따라하시겠습니다.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성경은 그 어떤 종교나 철학에서 강조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효도할 것을 더 많이 강조하고 있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이십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성경에서 "공경하라"는 이 말은 명령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공경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과 부모님에게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라." 이렇게 말씀했고, "부모를 공경하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불효자와 하나님께 범죄한 자에게 내려지는 징벌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내려지는 징벌이나, 불효자에게 내려지는 징벌이나 그 징벌이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부모공경을 강조하시는 것은 제5계명이 대신계명과 대인계명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대신계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겨라. 형상을 만들고 절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아라. 주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래서 대신계명에서 네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대인 계명 중에서 첫 계명이 뭡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증거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증거는 살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간음하지 않는 것입니다. 도적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거짓 증거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웃의 것을 탐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뭐냐?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 그 중간 고리역할을 제5계명이 하고 있습니다. 제5계명이 뭡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절대로 살인하지 않습니다. 간음하지 않습니다. 도적질하지 않습니다. 거짓 증거하지 않습니다. 또 절대로 남의 것 탐하지 않습니다. 이런 죄를 범하면 분명히 교도소 가야 됩니다. 경찰서에 끌려가야 됩니다. 유치장에 가야됩니다. 불효가 누가 불효입니까? 부모가 살아 계신 데, 자기가 살인해서 간음해서 도적질해서 거짓증거해서 남의 것 탐해서 유치장에 간다면, 이건 분명히 불효 중의 불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라면 더더군다나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부모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한 번 따라하시겠습니다. "부모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이시다." 그렇습니다. 부모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또 부모공경은 부모님뿐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면 부모만 기쁘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고 살아갈 때, 누가 기뻐하시냐?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신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 성경 골로새서 3장 20절에 이렇게 말씀해 놓았습니다.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나와서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리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는 것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면, 부모님을 잘 공경하면, 부모에게 효도하면, 이것을 보고, 하나님이 이것을 보고, 주님이 기뻐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부모를 공경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정말로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므로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불효는 무서운 겁니다. 불효는 부정 부패의 근원입니다. 이 사회가 이 나라가 언제 부정 부패합니까? 불효자가 많을 때, 이 사회와 정부가 부정 부패가 일어납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불효는 불순종과 부도덕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효가 많은 자의 세상은 불순종과 부도덕이 판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불효는 무신론과 죄악의 밑거름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죄와 죽음은 어디서 오느냐? 불효자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징조는 부모를 거역하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우리 말 속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 집에서 불효자 사회 가서도 범죄자. 집에서 불효자 스승 앞에도 불효자. 집에서 불효자 이 사회에서 범죄를 일으키고, 이 사회를 어둡고 캄캄하게 만드는 잘못된 자가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모릅니다.

또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에는 별로 순종하려고 하지 않아요. 또 하나님의 명령은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순종한다 하더라도 할 수만 있다면 더디게 더디게 더디게 더디게 행동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했습니다. "네 아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나가서 번제로 드려라." 그럴 때, 아브라함은 새벽 일찍, 그 밤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명령을 들은 아브라함은 새벽 일찍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을 향해서 삼일 낮 밤을 갔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세상 사람들은 죄의 유혹이라면 얼마나 빨려 들어가듯이 속히 갑니다. 죄가 유혹하면, 세상이 부르면 언제 그렇게 부지런했는지 속히 달려갑니다. 그런 반응이 옵니다. 이것들도 우리가 버려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경솔히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슨 말씀하시든지 "아멘, 아멘." 그런데 그 하나님 명령 속에 하나가 뭡니까? 그 실천 계명 중에 첫째 계명이 뭡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까? 왜 우리가 부모님 말씀에 순종해야 됩니까? 왜 우리가 부모에게 효도해야 됩니까? 첫째가 뭐냐구요?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둘째, 생명의 전수자

두 번째는 생명의 전수자이시니까. 부모님 누구냐구요? "생명의 전수자." "생명의 전수자."
저는 부흥회 가서 물어봅니다. "여러분 천국 가는 것 믿습니까?" 그러면 "아멘" 그래요. 또 묻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해서 천국을 가게 되었습니까?" 물어요. 그러면 말합니다. "믿어서요." 그러면 "아무나 믿으면 됩니까?" 그러면 그러지요. "예수를 믿어서요." "참 잘 알고 있습니다." " "잘 믿고 있습니다." "또 하나 물을게요." 두 번째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천국 가게 되었습니까?" 그러면 또 대답합니다. "예수를 믿어서요." 세 번째 또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 천국 가게 되었습니까?" "예수를 믿어서요." 한 가지 밖에 몰라요. 나는 그러지요. "부모가 여러분 나아 주지 않았어도 예수를 믿을 수가 있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부모가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에, 사람이 되었고, 사람이 되었으니까 예수를 믿었고, 예수를 믿었으니까 하나님 아들 되었고, 하나님 아들 되었으니까 천국을 가는 거지요. "아멘 입니까?" "아멘 입니까?" 왜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서 하나님 아들이 된 것이, 왜 예수 믿은 것만 생각합니까? 부모가 나를 낳아 주셨잖아요. 그러므로 난 누구입니까? 부모로부터 생명을 이어 받은 자 아닙니까? 그러므로 부모는 나에게 생명을 전해 준 생명의 전수자가 되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은 많고 많은 인간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친척관계, 이웃관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만을 따로 떼어서 십계명에 언급하셨냐 그 말입니다. 그 계명도 대신계명이 끝나고 첫 번째, 대인계명 중에 첫 번째 계명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렇게 말씀하셨냐 그 말인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관계는 하나님께 속한 생명 창조의 연속인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의 왕성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통해서 우리가 받은 생명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인 것입니다. 이 생명이 누구를 통해서 왔습니까? 부모를 통해서 왔습니다. 부모가 아니면,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잘 났던 못 났던 나 같은 생명 이 땅에 태어나지 못했다 그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거룩한 생명,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는 아무 것도 해 준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요. 또 때로는 말합니다. 우리 부모는 나에게 상처밖에 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부모는 나를 낳아서 고아원에 갔다가 버렸습니다. 나를 낳아서 그냥 다리 밑에 버려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안 죽어서, 그럴지라도 예수를 믿어서 하나님의 아들 되었다면, 그렇게 버린 부모라도 그 부모가 나를 안 낳아 주었으면, 생명체가 안 되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도 지금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 부모가 얼마나 얼마나 고맙습니까? 그 부모가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에 사람이 되었고, 사람되었기에 예수를 믿었고, 예수를 믿어서 하나님 아들 되었고, 하나님 아들 되었기 때문에 천국 가게 되었고, 영생을 얻게 된 것 아닙니까? 감사하시면 "아멘" 하시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부모가 나를 많이 해 주었다, 안 해 주었다 그것 때문에가 아닌 것입니다. 부모가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에, 부모님은 나에게 생명의 전수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부모님 앞에 우리는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또 부모님을 우리가 공경해야 될 것이고, 그 부모님에게 효를 하는 삶으로 살아가야, 이것이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길인 것 아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모가 낳아 주셨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얼마나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 뿐 아닙니다. 또 믿음의 부모는 영생을 얻는 믿음을 물려주고, 또 영생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보이는 행실뿐 아니라, 그 생각과 마음까지 살펴 주시는 분 아닙니까? 그래서 디모데후서 1장 5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셋째, 부모님의 은혜 때문에

자 그 다음에 세 번째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까?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피로 낳으셨습니다. 눈물로 기르셨습니다. 땀흘려 교육시키셨습니다. 진자리는 당신이 누우시고, 마른 자리 골라서 우리를 뉘어주셨습니다. 먹을 만한 것 자식 주시고, 물만 마시고, 부모님이 허리띠 졸라매시면서 배가 출렁 출렁 고생하시면서 사신 것 아닙니까? 부모님을 우리를 피로 낳아주시고, 눈물로 가르치시고, 땀흘려 교육시켜 주셨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그런 말합니다. "가정은 최초의 학교요, 부모는 최초의 교사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은 자녀에게 좋은 기억, 좋은 습관, 좋은 이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시고, 얼마나 애타시는지 몰라요.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몰라요. 할 수만 있다면 축복의 유산을 남겨 주려고, 할 수만 있다면 경건의 유산을 남겨 주려고, 할 수만 있다면 영생의 유산을 남겨 주려고 울고 있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알아요. 그러므로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피로 낳은 것만이 아닙니다. 기른 것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살게 할까? 어떻게 하면 경건하게 살게 할까?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지식을 더 많이 심어줄까? 어떻게 하면,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하면 유산도 좀 줄까? 애쓰고 고생하시는 분이 우리의 부모님 아닙니까? 우리는 그 부모님의 은혜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받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나를 포함해서 다 마찬가지입니다. 부모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살아 계실 때 관심 가지시고, 살아 계실 때 자주 뵈시고, 살아 계실 때 용돈이라도 더 드리시고, 살아 계실 때 말씀이라도 더 들어드리고, 살아 계실 때 말씀이라도 들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부모 돌아가시고 난 후에, "그 때 좀 더 효도할 걸", "좀 더 공경할 걸", "걸, 걸" 후회하지 마시고, 오늘 하나님 명령하십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우리가 생명을 전수 받았으니까. 우리가 부모로부터 은혜를 받았으니까. 우리 주님 말씀하십니다. 목회서신입니다. 디모데전서 5장 4절입니다.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노아의 세 아들을 압니다. 셈, 함, 야벳. 함은 자기 아버지가 너무 포도주를 마시시고 실수해서 바지가 내려갔을 때, 형 셈과 동생 야벳에게 아버지 흉을 봤습니다. 그러나 형 셈과 동생 야벳은 "아니야, 그렇게 하면 안 돼." 뒷걸음질 쳐서 아버지 부끄러운 것을 다 가려주었습니다.
왜 우리가 부모에게 효도해야 되냐구요?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되냐구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있기 때문에.


넷째,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

네 번째입니다.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될까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에베소서 6장 1절로 3절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서 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에서 장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축복을 약속했습니까? 생명의 축복입니다. 또 그 뿐이 아닙니다. 형통의 축복인 것입니다.

형통의 축복이 없는 장수는 오히려 그건 아픔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효자에게 장수의 복과 형통의 복을 함께 준다 그 말인 것입니다. 영혼이 잘 됩니다. 범사가 형통합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장수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자녀가 형통합니다. 사업이 형통합니다. 또 친척과 형제가 다 형통합니다. 그 뿐 아닙니다. 장수의 복을 겸하여 준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은혜, 이런 사랑, 이런 복을 다 받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삶의 원칙을 갖고 산 요셉은 개인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와 민족까지 형통케 하는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47장 30절에 보면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한 번 따라하시겠습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영혼의 복을 주십니다. 건강의 복을 주십니다. 가정의 복을 주십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그 사회와 그 나라와 민족에게도 복을 주신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됩니다. 그 사회가 형통한 사회가 됩니다. 그 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효자가 많은 나라, 가정마다 행복하고, 학교 교육이 잘 되고, 그 뿐이 아닙니다. 경제가 삽니다. 나라가 삽니다. 또 이 사회 위계 질서가 바르게 되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 그런 사랑 다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상들이 주신 삶의 규례를 수 백년 동안 철저하게 지킨 레갑 족속은 거룩한 자손이 번창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35장 19절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 부모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 자자손손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영구한 복을 준다고 주님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이 진실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부모 공경하므로 말미암아 여러분만이 아니라, 여러분 천대 만대 복 받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가정에서 칭찬 받습니다. 또 학교에서도 인정받습니다. 사회에서 존경받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 받고,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효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또 인생의 본분입니다. 또 약속 있는 첫 계명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보증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전달자이고, 양육의 책임자이시며, 신앙생활의 전수자인 부모님에게 효를 행하는, 그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 부모를 공경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이것이 개인이 잘 되고, 가정이 잘 되고, 학교가 잘 되고, 사회가 잘 되고,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사는 길인 것 아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오신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섬길 뿐만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만이 신앙이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도 신앙입니다. 진실로 우리 모두가 다 산 신앙되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바르게 살므로 말미암아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안정되고, 나라가 부강하게 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