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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배우자를 지혜롭게 선택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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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를 지혜롭게 선택하려면

서 론

잠언서의 가치는 우리의 실제적인 삶 속에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는 지혜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 사업, 사회적이거나 또는 영적인 관계들이든지, 우리는 우리가 지혜 안에서 행할 수 있는 영감된 충고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7)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더 깊이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분이 우리에게 주는 지혜의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은 배우자를 고르는 것에 관해 잠언서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들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I. 아내를 어떻게 고를 것인가?

A. 올바른 선택은 중요한 것입니다.

생애 속에서의 많은 행복은 올바른 선택에 의해 주어지는 것입니다(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좋은 아내를 선택하면 남편의 삶의 질을 크게 높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쁜 선택은 반대로 그 사람을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러한 선택의 시간 속에서 주어지는 실수를 쉽게 고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혼하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혼을 미워하시는 것입니다(말 2:16), 그리고 재혼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위한 계획 가능한 선택이 되지 못합니다(마19:8-9).

B. 좋은 아내를 발견하기 위한 어떤 지침...

1.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구하라(잠19: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이러한 모험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의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문제의 심각성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결혼에 대해 홀로 감히 결정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하나님 앞에 도움을 구해야 될 것입니다.

2. 좋은 외모에만 우선 순위를 두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잠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아름다움은 피상적이고,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일평생의 관계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결혼은 육체적인 매력이상의 것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그 대신에 여자 안에 있는 이러한 성품의 소유자를 찾으십시오.

a. 주님에 대한 경외심이 있는가?(잠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이와 같은 여자는 지혜의 근본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독실한 그리스도인 자매를 얻기 위해 이것은 첫 번째로 고려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b. 분별력이 있는가?(잠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이것은 제 때에 올바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미모는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웃음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c. 지혜가 있는가?(잠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여자 안에 있는 이러한 가치를 통해 좋은 가정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지혜가 없이는, 남편이 세워 놓는 모든 노력들이 그가 결정한 여자에 의해 물거품이 되고 말 것입니다.

4. 피해야 할 것은 다투기를 좋아하는(따지기를 좋아하는) 여자인 것입니다.
그와 같은 여자들에 대한 그림 같은 묘사는 잠19:13; 27:15-16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잠19:13)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것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 같으니라"(잠27:15-16)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나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 2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1:19)

[이것은 나쁜 사람과 결혼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서, 그리고 홀로 사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건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놀라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잠18: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하나님은 잠언서를 통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좋은 배우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동시에 여자들에게는 하나님은 좋은 남편을 구할 수 있기를 소원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말한 많은 어떤 것들을 적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잠언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제안들을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II. 그러면 남편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A. 여기에 남자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그가 동물들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이것은 그의 성품에 관하여 많은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잠12: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2. 그가 다른 사람들의 충고에 대해 잘 경청하는가? 이것은 그가 어리석은 사람인지, 현명한 사람인지 여러분에게 말해 줄 것입니다(잠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3. 그가 사귀는 친구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가? 여러분은 그들과 함께 올바르게 동행하지 않으면 해를 입을 것입니다(잠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4. 그는 성급한 편인가? 이것은 그가 인간에 대한 이해심을 결정하는 것입니다(잠14: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5. 그는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가? 여러분은 그가 하는 일의 결정들에 대한 결과에 따라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잠15:27).
"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사느니라"

6. 그는 항상 그가 느끼는 것들에 대해 사소한 것이지만 침묵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지식이 부족하고 침착하지 못할 것입니다(잠17:27-28).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7. 그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동정심을 가지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할 것입니다(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B. 피해야 할 남자...

1. 여자를 밝히는 사람 (or 바람둥이). 그는 모든 사람들을 해치고 그 자신도 파멸할 것입니다(잠6:27-29).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나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2. 성급한 남자. 이런 사람은 자신을 파괴하거나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잠 22:24-25)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3. 술꾼(잠23:29-30)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사람들은 남자답게 보이기 위해 술 한잔 정도는 마셔야 하고 사업상 술을 마실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술을 마실줄 아는 것이 남자다운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사업을 술로 해결하려 하는 사람은 별로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을 확실하게 설득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믿음을 주지 못하고 술김에 햇갈리게 하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은 상대방의 사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술을 즐기는 사람은 결혼생활에 무관심하고 급기야는 중독에 빠질 수 있습니다.

결 론

1. 가장 중요한 결정들 중의 어떤 것은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주어지는 삶에 행해지는 어떤 것들일 것입니다. 내가 나의 생애를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인가? 나의 자녀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될 사람은 누구인가? 하고 자문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많이 염두에 두지만 후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고 배우자를 결정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감히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발견한 지혜로 자문 받지 않고서 그와 같은 결정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잠언서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재고하도록 권고합니다. 우리가 무작정 눈에 보이는 것만을 선호하며 결정하려 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애써 말씀하신 모든 것을 헛되게 만들 것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의 생애를 만들어 갈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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