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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머니의 믿음 / 마 15:21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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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 : 21 - 28
어머니의 믿음

오늘 우리는 어버이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머니에 대해서 말씀을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심정입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 가나안 여인을 칭찬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이 크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헬라 원문대로는 메가 스피스티스입니다. 여러분 ! 이 말은 메가톤 급, 메가톤 급의 큰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이 여인의 믿음을 메톤급 폭발물과 같은 위력이 있는 믿음이라고 칭찬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뭐라고 말씀합니까?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어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본문이 보여주는 말씀은, 원초적인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딸 문제 때문에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내가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못하겠는가? 그런 심정을 가진 어머니입니다. 아주 훌륭한,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고상한 모성적인 그러한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이 여인은 딸을 사랑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 딸이 어떤 딸입니까? 귀신들린 딸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비웃지 않겠습니까? 귀신들렸다고, 저것도 사람이냐고 비웃을 겁니다. 그러나 이 어머니는 그런 것에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어머니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딸입니다. 아무 쓸모없고, 모든 사람이 비웃어도 상관없습니다. 어머니는 이 자식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건강하기 때문에 자식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비록 병들었고 쓸모없는 자식이지만,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미 부모님이 세상 떠난 분이 계십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자식들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본문의 여인은 자기 아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수고를 다했습니다. 챙피도 무릎 썼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의 자식들의 병든 영혼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십니까? 하나님께 눈물 흘리며 저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기도해야합니다. 병든 영혼을 치료받고 예수 믿고 구원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이것이 부모가 자식을 향한 진정한 사랑입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정말 내가 내 자식들을 사랑하는 지를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이 계십니까?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는 부모에게 효도하세요. 공경하세요. 그 사랑을 기억하세요. 내 자식만 끼고 돌지 말고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자식을 위한 부모의 희생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여인은 딸을 위해서 참 어려운 시련을 다 극복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세요. 어머니가 예 수님 앞에 나오는데 "내 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하고 소리를 지르지만은요, 아무도 대답지 않습니다. 아주 무시해버립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소리를 지릅니다. 뭐라고 소리를 지릅니까?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귀신들린 딸을 가지고 있는 이 여자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 아이와 어머니인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그의 아픔이 내 아픔이요, 그의 고통이 내 고통이요, 그가 정신병자된 것 그건 내가 정신병자된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그의 부끄러움이 나의 부끄러움이요. 완전히 하나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와서도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대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어머니는 딸을 위한 것이라면, 대답이 없는 그것도 극복합니다. 이제 제자들이 또 옆에서 말립니다. "아 이 여자가 시끄럽습니다. 보내소서." 그것도 극복합니다. 이스라엘 집에 보내심을 받았다, 할 때 이 가나안 여인으로 보며는요, 나는 이방 여자이기 때문에, 하는 열등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극복합니다. 마지막에 보세요. 참 어려운 시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이 모처럼 입을 열어 말씀하시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줄 수 없다." 여러분! 세상에 이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이 딸을 위해 고통당하는 한 어머니의 고통을 몰라서 그랬습니까? 어째서 이런 말씀한 것입니까? 그러나 이 여자를 보세요. "너는 개다. 너는 개 같은 여자다." 이 말을 들으면서도 그는 노여워하지 않습니다. 화를 내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딸을 위해서입니다. 그것 한 가지 뿐입니다. 만일에 이 여인이 자기 자신의 병을 위해서라면 나를 고쳐주세요 하다가 "자녀의 떡 을 취하여 개에게" 그러면 "까짓거 병 안 고쳐도 좋다! 이런 개 같은 사람 대접받느니 차라리 죽는게 낳지. 내가 개 취급까지 받을 것 없잖아" 화를 벌컥 내고 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겁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모든 굴욕을 참습니다. 개면 어떻고 고양이면 어때? 아 뭐면 어떠냐! 내 딸만 고칠 수 있다면, 이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이 여인이 하는 말을 보세요.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그런고로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의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예수님이 감동이 됐습니다. 이 여자의 마음에. 이 여자의 자식을 행한 기가 막힌 사랑에 감동이 됐습니다. "네 믿음이 크다. 메가톤급이다. 굉장한 믿음이다." 칭찬 하시고 "네 소원대로 되느니라." 고 말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같은 사랑, 이 같은 모성애, 이 사랑이 기적을 낳은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어머니의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미 부모님이 세상을 떠났습니까? 그러면 이런 부모들처럼 자식들을 위해서,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우리의 자녀들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내가 살았을 때에 예수 믿게 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전도하고 기도하세요. 이것이 부모의 진정한 사랑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십니까? 내 자식 사랑스럽다고 온갖 것 다 해주면서,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안하는 그런 불효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괭장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 잘하는 것, 부부가 사랑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손자 손녀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고, 작은 것이지만 의논하고, 기도 부탁하고,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함께 나들이 하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여러분! 늙으신 부모님은 귀찮다고 나 몰라라 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자기 애들 생각하지, 부모님에게 맛있은 음식 대접해 드리려는 자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자기 부모는 끔직히 위하면서 시어머니라면 두드러기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안됩니다. 그런 가정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습니다. 자기도 늙으면 그런 대접 자식들에게 받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시간에 효도 하지 못한 것 회개하고, 앞으로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도 부모로서 자식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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