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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누구인가? (성도의 정체성1) / 요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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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성도의 정체성1) (요1:9-13)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신앙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바로 아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한 신앙인으로서 복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성도의 첫 번째 신분은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1.택함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엡1:4에 보면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43:1에 보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마치 옛날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삼으셨던 것처럼 신약시대에 와서 우리들을 특별히 택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나는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신앙의 자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2.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택하심은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신 것은 그들이 큰 나라이기 때문도 아니요, 특별히 잘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그들을 사랑하시어 은혜로 택하신 것이었습니다(신7:7-8). 신약시대에 와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도 역시 부족하기 그지없는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이 은혜로 택하셨고(고전1:26-31), 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엡2:8).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고, 이 은혜는 성도들에게 계속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요1:16).


3.사랑 받는 사람입니다

  자녀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습니다. 자녀는 무한 사랑의 대상입니다.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 큰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엡2:4).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요3:16). 이 하나님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말1:2).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4.천국 시민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시민입니다(빌3:20)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택함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에겐 천국은 아버지의 왕국이요,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요,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천국시민으로 사는 것입니다.


5.축복의 사람입니다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축복 받는 사람입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자시오 주인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생명과 풍성한 복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은 다른 것도 선물로 주십니다(롬8:32). 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며 돌보십니다(마6:30). 하나님은 자녀들의 간구에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마7:11, 눅18:7).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깊이 자각하고,

  자녀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자녀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자녀의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 생각, 언행, 습관이 하나님의 자녀다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녀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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