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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남편들아, 아내를 소중히 여기라 / 벧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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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아, 아내를 소중히 여기라 (벧 3:7)


대부분 한국남성들은 유교사상에 젖어서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남편들이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지를 상고하고자 한다.


1,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인 아내를 소중히 여기자.

부부란 자라온 환경도, 가정도, 관습도 다르므로 서로의 인격이 하나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가정의 위기가 온다.
먼저 한국남자들은 유교사상에서 아내를 지배하고 소유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내를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고 아내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러면 서로의 성격을 고치려 하기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성격에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여자들이 무엇에 상처를 받는지 알아야 한다.
남편들이 결혼 후에는 자기 아내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자신의 일이나 취미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하여 낚시 좋아하는 사람의 아내는 낚시 과부가 되고 골프를 좋아하는 남편의 아내는 골프 과부가 된다. 남편이 집에 들어와서 골프책이나 보고 골프 연습만 하며 아내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때 아내들은 낙심하게 된다.
비록 이혼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용적으로는 죽어버린 결혼 생활이 허다하다.
남편은 아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알려고 해야한다. 그래야 결혼생활이 화목을 이룰 수 있다  (마 : 10장 8절)
여자들은 남편들이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믿음이 들 때 변화된다. 그러므로 아내를 소중히 여긴다면 회사일 보다도 취미보다도 아내를 더 귀히여기며 아내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2. 아내의 일에 관심을 기우이며 서로 대화하라

부부란 마음과 마음이 결합되는 것이므로 아무리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옷을 입어도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부부 관계는 깨어진다.
부부가 마음이 결합되려면 서로의 눈길을 보며 대화해야한다. 부부 사이의 친밀함이란 사소한 이야기라도 서로가 귀담아 들을 때 생긴다.
특히 중요한 일을 결정 할 때에는 남자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하지말고 아내와 깊이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또한 집안의 사소한 문제나 자녀들의 문제 등을 꺼내면 당신이 알아서 해 하고 무시하면 안된다.
행복한 가정이란 사소한 일에 관심을 갖고 서로 예의를 지키고 겸손하게 섬길 때 이루어진다.
대화가 어색한 부분들은 처음부터 대화가 되지 않으면 편지를 써서 서로의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나 같은 사람을 용서하고 같이 살아 주니 당신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을 꺼야 내가 얼마나 무감각하고 인간미 없는 인간인지 나 자신도 잘 알아 앞으로 당신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 가겠노라는 마음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아내가 무슨 말을 할 때 아내의 권유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또한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 때에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때 두 사람사이의 대화가 막히지 않는다.


3. 아내의 좋은 점을 찾아 매일 한번씩 칭찬을 해 주라

부부가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의 장점만 보다가 결혼 후에는 서로의 단점만 보게 된다. 그래서 서로의 단점을 지적하다보니 서로의 마음이 상하고 부부관계가 깨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잔소리 듣는 것을 싫어한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서로가 장점을 발견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좋은 옷을 사주는 것보다  ,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것보다 낫다.
그리고 아내를 칭찬하려면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자가 말이 많을 경우에는 표현력이 풍부하다고 말해주고, 성미가 까다로울 때에는 상당히 민감하다고 해야하고, 고집스러울 때에는 주관이 뚜렷하다고 말을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아내의 좋지 않은 습관도 자연스럽게 고치게 된다.
남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친구나 다른 사람 앞에서 아내의 결점을 말하거나 무시할 때 마음이 크게 상처를 받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약점이 타인에게 노출될 때 모욕감을 느끼고 복수의 감정이 마음속에 타오르게 된다.
특히 여자들은 몸무게나 신체적인 것을 언급하면 대단히 상처를 받는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의도적으로 자기 부인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줄 때 아내가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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