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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막 9: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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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본문 : 막 9:16-29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만 잘 살고 걱정 없이 살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성공도 아니고 행복
도 아닙니다. 마치 과일이 자기만을 위해 있을 수 없듯이 교회나 우리 모든 성도들은 나라와 만족과
후손과 세계를 향하여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누어주며 모두에게 유익을 주
는, 이런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은혜와 축복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를 믿으면 그
복의 근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자랄 때는 날마다 먹고 자기 하나를 위해서 크지만은 장성한 후에는 모두에게 사랑 받
고,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그 길이 열리고 소중한 생애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오히려 우리 자신을 버리고
우리는 없어질지라도 이 민족이 살고, 한국 교회가 살아야 된다는 이런 넓은 마음으로 민족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에스겔 3장 1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향하여 너를 이스라엘의 파수
꾼으로 세워 주셨다. 민족의 파수꾼이다. 네가 깨어 있으므로 나라가 살고 네가 은나팔을 울려 불므
로 나라가 경성하고 모든 민족이 다같이 살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잇습니다.

  요셉 하나로 동족과 애굽이 다 살지 않았습니까?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향하여 무슨 말을 했지요?
너 하나만 살려고 하지 말아라. 너 하나만을 위하여 주신 은혜가 아니다. 네가 왕비가 된 것은 하나님
이 너와 민족을 다 구원하시려고 너를 세워주신 것이지 너 하나만을 위하여 세워주신 것이 아니다 라
고 말했습니다. 너 하나 편하고 너 하나 잘되고 우리 죽으면 그것이 좋은 것 같지만은, 너도 나중에는
안 된다. 너가 죽고 우리 만족이 살려고 하면 너도 살고 우리 민족도 살 수 있다. 이 말을 듣고 에스더
가 왕에게 나아갈 때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나아갔는데, 나라와 민족을 다 살려내지 않았습니까? 그
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너는 죽고 나는 산다, 이것도 아닙니다. 너 죽고 나 죽자, 이것도 아닙니다. 우
리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우리 민족이 다 사는 길입니다. 나도 살고 민족도 실 수 있습니다. 나도 살
고,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간의 힘으로 이 세상의 방법으로는 불가능합
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길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길인 것
입니다. 믿음의 길은 나도 살고, 우리 가족도 삽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
을 얻으리라. 야곱으로 말미암아 그의 친족 74명이 다 구원을 얻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민족은 다같이 삽니다. 개인도 국가도, 족속도 다같이 일
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을 믿는데서 옵니다. 우리 다같이 번영하고 발전하
는 길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할 때 우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
게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을 몇 가지로 분류해 보면, 가장 큰 힘은 지식의 힘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또 체력의 힘, 몸의 힘, BODY의 힘도 있습니다. 군사적인 힘도 있습니다. 군사적인 힘은
무기를 의지합니다. 그 다음에 물질의 힘이 있습니다. 권력의 힘도 있습니다. 요사이 말하는 언론의
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런 힘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힘으
로 인간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답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길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이
런 힘들은 부작용이 많습니다. 이런 힘들은 힘이기 때문에 부딪힐 일도 많습니다 다 함께 소멸 당하
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칼을 쓰는 사람들은 칼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힘과 힘은 언제나 부딪히
게 되어 있고, 또 다같이 몰락을 하는 것을 역사 속에 끊임없이 보아오는 것입니다. 이런 힘들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보이는 힘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대로 조금은
할 수 있습니다. Anything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ll thing,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을 믿는 믿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문제도 해결되고 육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 문제도 해결되고 가정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안보의 문제도 해결되고, 경제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내 자리도 든든하고, 우리의 삶에도 평화를 가져다 주는 길,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오
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힘은 영적인
힘입니다. 안에 힘입니다. 위로부터 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힘, 임마누엘의 힘으로 사는 것입
니다. 기독교가 2000년 동안 오늘까지 지나온 것은 세상이 주는 그런 힘이 아니었습니다. 기도의 힘이
었습니다. 성령의 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힘으로 이 세상을 잘 살뿐만 아니라, 그런 힘을 의지
하는 사람들은 나라도 일으켰습니다. 세계를 일으킨 것을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의 말씀은 우리가 어떤 힘으로 살아야 하는가를 주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네 가지로 분류해 보면 첫째로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셔서 변화산에서 기도하시고 내려오셔서 기
적을 행하시고,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신 내용이 나옵니다. 이 두 가지가 교회와 성도들이 늘 지켜
야 할 균형입니다.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셔서 얼굴이 변화되시고, 하나님과 교통하고 거룩한 모습으
로 광채가 나는 삶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곳에 잠깐 머무시고 내려 오셨습니다. 내려 오셔
서 귀신 들린 사람을 향하여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조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
통하는 영적인 길이 열려야 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손을 모아야 되고, 그러나 거기에 오래 있으
면 안됩니다. 또 내려와서 이웃을 향하여 손을 펴고 슬프고 어둡고 캄캄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
을 향하여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서 얼굴이 빛나기도 해야 하지만은 우리는 이 세상의 슬
픈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봉사하고 친구가 되어주고, 도와주고, 나누어주는 이런 형제애, 사랑의
손길을 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많은 기독교인들이 잘못되는 경우는 한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어떤 분은 이웃은 많습니다. 인간
관계는 잘하고 봉사도 잘하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 얼굴이 빛나지 않습니다. 기도하
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해도 소망이 없고, 일을 해도 감사가 없고, 기쁨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일을 하
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정욕으로 자기 이름을 드러내기 위한 일들이 참 많은 것입니
다. 또 어떤 분들은 기도는 많이 하여 은혜가 능력이 충만한데, 이웃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위에 소
리는 들리는데, 옆의 소리는 안 들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무릎을 꿇는데 사람을
향하여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삶입니다. 오늘 건강한 교회, 살아있는 교회는 주님처
럼 이 두 가지 일을 다해야 그 교회도 가치 있고, 그 성도의 발걸음도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주님께서 나아와서 이 귀신들린 아이의 부모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이시여 할 수 있
거든 우리 아이를 고쳐 주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듣고 꾸짖었습니다. 할 수 있
거든이 무슨 말이냐.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불신앙의 말, 의심하는 말, 확신이 없는
말, 이런 말을 할 때는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구원을 받을 줄 믿고, 나와야 하고,
은혜 받을 줄 믿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내 기도에 응답하실 줄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확신
을 가져야 합니다. 길을 여러 개를 놓고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주여, 나는 이 길밖에 없습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살려 주십시오. 내 문제를 해결하여 주십시오. 내
모든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신비한 피조물입니다. 하나
님 앞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내 믿음대로 되게 하시지 만은, 하나님께서 의심하는
자에게 응답하셔서 이루어져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루어져도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투자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능력입니다. 믿음은 산을 옮기는 것입니다. 백세에 아들을 낳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 믿음
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어디에 힘이 있느냐., 인간의 능력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인 힘에 있습니다. 성령 충만하여 믿음으로 나아가면 우리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크고, 놀라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비천하게 쓸모 없게 만들었던 것이 무엇입니까? 사단이라
고, 귀신이라고 말했습니다. 귀신이 이 아이를 거꾸러뜨렸습니다. 귀신이 이 아이를 넘어뜨렸습니다.
귀신이 이 아이에게 힘을 주어서 반항하고 거역하게 하여 집을 뛰쳐나가고, 무덤 사이에 돌아다니고,
생을 망쳐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귀신은 우리의 삶을 망가뜨립니다. 파괴합니다. 우리의 정신을 파괴
하고, 육체를 파괴하고, 길을 잃어버리게 하고, 방탕하게 하고, 악하게 하고, 강퍅하게 하고, 오늘 길
거리를 헤매이는 이 모든 배후에는 사탄이 있고, 귀신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사이, 과학이 발
달한때 귀신이 있느냐, 천만에 말씀입니다. 오늘도 저가 몇 사람 기도해 드렸습니다. 대학교 졸업한
아이들입니다. 대학4년 다니다가 한 순간에 인터넷 하다가 돌아버렸습니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안됩
니다. 길이 없습니다. 폐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얼마나 지금 정신이 파괴된 사람이 많
은지 모릅니다. 가정을 파괴하는 것도 사탄이요, 인격을 파괴하는 것도 사탄이요, 정신을 혼란하게 하
고 방탕하게 하고, 무질서, 밤에 잠 안자는 것 , 다 사탄의 역사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면 있어야 할 곳
에 있게 하고 말도 해야할 말을 합니다. 쓸데없는 말들, 마음이 강퍅하여 온갖 원망 불평, 남에게 쏟아
내고, 강퍅하게 지나는 것, 다 사탄의 역사입니다. 이런 삶은 인간을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
떻게 살아야 합니까? 영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이런 정신적인 무질서와 방황과 고
통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강하고 건강합니다. 힘이 있습
니다. 언어생활도 모든 발걸음이 건강하고 바른길을 걸어가며 질서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
다. 동물은 뛰는 힘이지만은 인간은 영적인 감추어진 힘인 것입니다. 동물은 아름다움을 찾지만은 보
이는 아름다움이지만은, 인간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아름다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
면 인간의 삶과 생애가 가치 있게 아름답게 복되게 살아가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동물은 먹기만
잘 먹으면 외로움도 없고 부족함도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아갈 때는 억만 친
구가 있어도 외롭고 억만 부유함을 가져도 가난하고 공허하고 허무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하나
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길이 없습니다. 고독하고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아가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감사하며 시뻐하며 믿음, 소망,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위대한 민족은
다 지하자원으로 군사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정신적인 힘입니다. 영적인 힘입니다. 영국이 18
세기에 들어와 가장 어려울 때에 요한 웨슬레가 세계적인 명문대 옥스퍼드에서 기도하면서 그 바람
이 영국 전체에 불면서 영국을 부흥시키지 않았습니까? 해가 떠서 지는 곳이 없는, 온 세계를 통치하
는 위대한 국가가 된 것은 군사력이 아닙니다. 정신적인 힘입니다. 영적인 힘입니다. 하나님을 찾으
면 이런 힘이, 능력이 생기는 줄로 믿습니다. 개인만 사는 것이 압니다. 국가가 삽니다. 신사의 나라,
힘있는 나라, 부유한 나라, 번영하는 나락 될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독일에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성경을 읽고 온 나라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여러분, 세계의 위대한 인물 10명을 꼽으라고 하면 6명이 독일에서 나옵니다. 독일 출신인들 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까? 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다음에 물밀듯이 쏟아져 나옵니다. 덴
마크가 그렇게 어려울 때 무슨 운동을 일으켰습니까? 정신적인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룬트비 목사
님이 나와서 첫째가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께로 돌아가면서 그들은 모든 저주에서, 가난에서, 일
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로마가 313년 콘스탄티누스가 등장하여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교회를 일으키
고, 교회에 선교의 자유를 주면서 로마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1621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 102
명이 황금 덩어리 가지고 갔습니까? 총, 칼을 가지고 갔습니까? 아무것도 갖지 아니하고 성경 들고 가
서 기도하고,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청교도 정신, puritan정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갈
때 자들은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통치하는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물질로 되는 것 아닙니다. 땅으로 되는 것 아닙니다. 인간의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정
신적인 힘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신비한 피조물입니다. 무엇을 만나는 대로 사람은 감각이
달라지고, 모든 나타나는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떤 학자도 말하기를 평상시에는 가만히 있다가
도 어떤 음식을 갖다 놓으면 보는 순간에 침이 팍 생긴대요. 온 입안에 침이 쫙 뻗어져 나오는 것입니
다. 신비한 것입니다. Touch가 될 때 사람은 신비한 변화가 온 지체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예를 들
어서 음식이 안에 들어가야 위액이 쫙 나온다는 거예요. 안 들어갈 때에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목에 넘어가면서 위안에 있는 위약이 쫙 나온다는 거예요. 사람은 슬픈 일을 만나면 눈에서 눈물이 어
디에서 나오는지 쫙 나온다는 거예요. 나와라, 그래서 나오는 게 아니고, 그냥 슬픈 일을 만나면 쫙쫙
나온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면 영적인 힘이 생긴다라는 거예요. 믿음으로 살면 성경에는 병도 낫고 기적이 일어난
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100세에 믿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인간의 번영과 힘은 무한
한 힘은 지식의 힘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도구이지, 인
간의 목적은 아니라는 거예요. 물질도, 다른 힘도 다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힘은 인간
의 목적이에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는 것은 인간이 이 세상을 그렇게 살아야 영생을 얻고, 구원을
얻고,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영원히 복을 받는다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우리나라가 이만큼 된 것 다 무슨 힘입니까. 새마을 운동입니다. 정신적인 힘이 이 나라를 단순간에
Upgrade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새마을 운동 정신 개혁을 했습니다. 시
골에서도 도박판 없이 하고 부지런히 일하고 얼마나 게을렀습니까. 마을길 넓히고, 지붕도 뜯어고치
면서 정신적으로 4천만이 함께 뭉친 역사는 5천년 동안 우리는 새마을 운동같이 온 국민을 모은 역사
가 없습니다. 그 후에도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국민을 묶으려고 했지만 한 번도 묶여지지 않았습니
다. 위에 있는 정치인들 몇 사람만 했지, 국민이 따라간 운동은 없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잘 되려면
새마을 운동의 대타가 나와야 하고 이것을 이어갈 수 있는 운동이 나오지 않으면. 이 민족의 방황은
지금 정신적인 방황입니다. 그래서 자살이 늘어나고, 가정 파괴와 늘어나고 온갖 퇴폐문화가 판을 치
고 우상이 판을 치는 것. 그 때 이미 우상 같은 것 타파하는 운동을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했는데 정신
적으로 해이해지니 얼마나 우리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린아이로부터 노인까지 방황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영적으로 나
아가야 합니다. 새마을 운동은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나왔어요. 박 대통령께서 혁명을 일으키고 농군
학교에 가서 교육을 받으면서 거기에 참여하면서 아, 이거 잘 살아야 되겠다.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이 어디로 갔습니까? 싱가포르로 가서 그곳을 살렸습니다. 대만으로 가서 대
만을 살렸습니다. 말레이시아로 가서 말레이시아를 살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정신적으로 방황
하면서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정신적으로
퇴폐하면서 모든 것이 다 흔들리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지금 우리는 병들었습니다. 이것은 마귀 사탄
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입니다.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방황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게으로고 온
갖 낙심, 좌절로 빠져있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자살을 많이 합니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목매여 죽습
니까? 먹을 것이 없습니까? 왜 모두 길거리로 나가십니까? 노숙자도 고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 믿
고 성령 충만하면 자리를 들고일어날 수 있습니다. 노숙자에게 아무리 먹을 것을 주어도 정신적으로
병든 분은 치료하는 약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안이 살고 안이 살면 겉도 살고, 내가 살면 가정이 살고 민족이 다 살게 되는 줄 믿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미국 링컨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고 little 링컨이 되겠다는데 대해서 이런
세계 최고의 지도자를 본받겠다. 그러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링컨과 공통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링컨은 실패를 많이 했어요. 너무너무 실패한 분이에요. 9번 떨어진 분이에요. 우리 그런 면으로 링컨
과 닮은 점이 있다 또 가난했다 어려웠다 그런 면도 있어요. 제가 링컨에 관한 전기를 여러 권을 읽었
는데 링컨의 특징이 인물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면으로도 상당히 닮았다. 그 상황과 우리가 비
슷해요. 남과 북이 대치가 된다든지 참으로 그 때 안팎으로 분열이 되어 있었는데 링컨이 등장하면서
남북문제도 해결하고 통일을 시켰던 것을 보면 지금 그런 면으로도 좋은 비슷한 점이 시대적으로도
주어져 있다구요. 중요한 것은 뭡니까. 링컨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링컨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링
컨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링컨은 성경을 너무 많이 읽었어요. 하나님께 어려서부터 매여 달려서 어려
움을 이겼어요. 우리 대통령도 링컨같이 되어서 이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
은 확실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하나님이 날마다 힘을 주십니다.

  여호와를 앙모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없으니
까. 벌써 막 부딪히니까. 못해먹겠다고 하고. 힘이 든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려움이 부
딪히면 부딪힐수록 더 부드러워 집니다. 더 강건해 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려움이 오
면 좌절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아래 있는 배반에 대
해서 그렇게 상처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능력만이 나라를 살리고 위대한 지도자가 되고,
위대한 일을 하고, 위대한 생애가 되고, 발전하고, 창조하고, 앞으로 나아갈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 고전을 제가 많이 읽어보고, 전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접해보면, 우리 민족은 인간이 하나
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창조, 발전, 축복, 권세, 능력, 의지, 힘 power, 미래, 소망, 개척, 이런 것을
찾기가 어려워요. 우리 문학에서 이런 도전을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여름이 되면 많이 나오는 TV의 전
설의 고향도 70%가 귀신 아니면 도깨비구요. 여기에 어떤, 많은 것을 만나보면, 위대한 인간의 능력
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자극해 주는 touch해 주는 분야가 거의 없다시피 해요. 제가 귀신 이야기 하
나만 할게요. 어느 집에서 하나 사람같이 않고 하여 부모들이 내어쫓았어요. 어는 그렇게 해서는 죽는
다, 나가서 인간이 되어서 돌아오너라. 갈 데가 없어서 헤매다가 어느 헌 집에 들어가서 있다가 도깨
비를 만나서 암도깨비와 1년 반을 살았어요. 헤어지면서 도깨비가 보자기 하나를 주었어요. 어디를
가든지 이 보자기를 갖고 가서 손뼉을 치면 쌀이 쏟아져 나온다는 거예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 여인숙에 들려서 자게 되었는데, 그만 주인에게 말을 하고 말았어
요. 보자기를 놓고 손뼉을 치면 쌀이 나온다고. 다음날 그 곳에서 나올 때 주인이 보자기를 바꾸러 버
렸어요. 보자기를 빼앗아 버렸어요. 집에 와서 부모님께 크고 좋은 보자기를 가져 왔다고 손뼉을 쳐보
시라고 그러면 쌀이 쏟아져 나온다고. 부모들이 따라서 했지만 쌀이 나오지 않았어요. 너는 무엇을 하
다 왔느냐, 더 돌아 가지고 온 것 아니냐. 다시 나가서 사람이 되어서 오너라. 다시 집을 나와 갈 곳이
없어 다시 도깨비 집을 찾아갑니다. 물론 이야기가 길어요. 굉장히 긴데.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무것
도 아니면서 그냥 그렇게 길게 하는 거예요.

  거기서 또 1년 반을 살다가 돌아오면서 이번에는 말을 하나 선물로 받습니다. 이 말은 엉덩이를 치
기만 하면 엉덩이에서 금덩이가 쏟아지는 거예요. 때리기만 하면... 그런데 오다가 또 그 여인숙에 들
리고, 주인에게 또 말하고, 말을 빼앗기고, 다른 말을 타고 집에 와서 부모님께 자랑하지만, 금덩이가
나오지 않는 거예요. 다시 집에서 쫓겨 나오고, 다시 도깨비에게 가는 거예요. 다시 1년 반을 살고, 방
망이를 얻게 됩니다. 이 방망이는 때리라고 하면 마구 때리는 방망이예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인
숙에 들리고, 방망이에 대해 말을 하고 마구 때리라 하면 마구 때리는 방망이라 하니, 무엇을 얻을까
하여 주인이 때리라 말하니까, 온 집에 사람을 마구 때려서 보자기도 말도 다 돌려받고, 집으로 와서
잘 살았다라는 거예요. 여기에 아무 교훈 없어요. 여기에 인생의 지혜와 능력이 없구요. 개발이 없고
개척이 없고,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진리가 어떤 이야기에도 나오지 않아요.

  성경을 읽어 봐요. 창세기부터 읽어보아요. 성경을 기록한 지가 지금 3500년 전인데, 우리 이야기 정
도가 아니에요. 몇 천년부터 기록된 말씀에 무엇이 나오느냐. 인간은 위대한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
문에 우상을 숭배해서 안되구요. 하나님 잘 경외해야 된다는 게 처음부터 나오는 거예요. 인간의 능력
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예요. 홍해를 건너고 애굽을 이기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서 위대
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성경의 핵심이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
여 이 땅위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우리가 저 천국까지 갈 수 있다라는 이런 위대한 하나님의 피
조물로서의 자신을 보게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고, 룻이라고 하는 여인은 남편도 잃고 남의 나라에서, 이삭을 줍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지만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의 인생이 역전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꾸어 놓습
니다. 해결해 줍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땅에서 하늘 나라로, 모든 불행에서 우
리는 행복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될 줄로 믿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사서삼경을 열심히 읽고요. 평생동안 공부를 했는데도, 성경을 읽은 후 다른 점이 뭐
냐. 성경은 전부다 역전을 시킨다는 거예요. 유교는 평생가도 상놈은 상놈이지. 상놈이 양반 되는 자
체를 막는 거예요. 이것을 철저하게 막는 거예요. 기독교는 반드시 되는 거예요. 예수 믿으면 죽은 자
도 살아나는 거예요. 안 되는 것이 없어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해야 됩니
다.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갈 때 우리는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위대한 나
라가 탄생될 줄 믿습니다. 가정과 국가가 비슷한 점을 갖고 있어요 가정과 교회와 국가. 같은 성격을
갖고 있어요. 집도 家고 국가고 家예요. 교회도 집이에요. 가정과 국가는요. 서로 화목해야 되요. 나나
가 되야 되요. 순해야 되요. 대화로 풀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서로 귀히 여겨야 그 나라가 잘 되고,
가정이 잘 되요. 오늘 우리 사회, 국가 보십시오. 대화가 지금 되요? 순리적으로 서로 풀고 있어요? 얼
마나 모두 강퍅해요? 생명 걸고 나서는 거예요. 그래서 모두 감당할 길이 없어요. 나라도, 대통령도
감당할 길이 없어요. 결사적으로 나서는 거예요. 미국의 노조 같은 단체가 14만개가 있어요. 얼마나
많은 데도, 일년가도, 십년 가도 그런 일이 없대요. 다 대화로 정치인들이 풀고, 회사가 해고를 해도
한사람도 거기 달려들어 방해하는 곳이 없어요. 여러분 온 나라가 지금 생명 걸고 작은 문제 하나만
있어도, 가스통 갖다 놓고, 결사반대 하고, 너 죽고 나죽자 하고 나오면 어떻게 나라가 잘 살 수가 있
겠어요. 가정은 순리적으로 풀어야 해요. 저도 가정 있고, 언제나 대화가 중요해요. 그래서 제가 설교
를 마치면, 언제나 집사람을 옆에 태우고 가요. 기사 집사님 못 타게 하고, 집사람 스트레스가 있으니
까 내게 풀으라는 거예요. 가면서 대화를 죽- 하는 거예요. 서로가 옳지 않을 때는 상대 쪽에서 혈압
을 낮추어 주어야 해요. 그러시냐고, 미안하다고, excuse me, 풀어 주어야 해요, 대화를 자꾸 해야
되요. 이게 가정이에요. 국가가 국민과 대통령, 대통령과 국민, 언론과 국가, 여, 야가 서로 자주 대화
를 해야 되요. 혈압을 낮추어야 되요. 세계가 다 평화롭게 가는데 우리만 왜 이렇게 생명 걸고, 어디든
지 곳곳에 다 결사적으로 나서면 나라가 어떻게 될 수 있어요. 이건 다 사탄의 역사예요. 오늘 우리는
선한 민족이 되어야 해요. 부드러운 민족이 되어야 해요. 대화하고 서로 존귀히 여기고 서로 귀히 여
기는 나라가 될 때 이 나라의 길이 잘 열릴 줄 믿습니다. 서로 사랑해야 되요. 서로 존중히 여겨야 해
요. 우리는 모두다 하나예요. 예수 안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됐네. 예수 안에서 우리 화목했네. 하나님
의 영광, 함께 누릴 소망 있네. 할렐루야. 예수 안에서 우리 하나됐네.

  어떤 분이 자기 애인 집에 문을 두드리니까 문을 안 열어줘요. 누구세요? 나예요. Mr. 김이에요. 문
을 안 열어줘요. 두 번째 가도 안 열어요. 나중에 깨달았어요. 세 번째 문을 두드렸어요. 누구예요? 당
신이에요. 그러니까 문을 열어주었어요. 둘은 하나예요, 나라고 하면 안돼요. 엘리자베스 여왕도 남편
에게 나는 여왕이요 하니까 문을 안 열어 주더래요. 왕이 들어올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둘 부부의 자
리에 둘이 서로 낮추어서 하나가 되고, 문을 열지 않으니까. 여왕이 저예요. 하니까, 문을 열어 주더래
요. 그래야지요. 집안에 들어올 대는 서로 하나가 되어 해요. 낮아져야 되요. 순해야 되요. 우리 교회
집사님이 교통사고가 나서 여집사님에게 전화를 했어요. 위로해 주려고, 집사님, 내가 누구게 하니까
집사님이 자기 남편일 줄 알고, '나의 천사'. 아이구 얼마나 웃었는지, 그래야지요. 부부사이는 서로
가 천사예요. 서로 존귀히 여기구요. 오늘 우리는 이 나라가 서로를 천사같이 생각할 대 악마같이 생
각하면 서로 다 죽어요. 서로 천사예요. 나의 천사예요. 할렐루야. 그런 가정에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여유가 있고, 인간다운 사회를 인간이 살아가는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적으로 무장하여 기도하고 더 많은 은혜를 받아서 여러분의 삶에
황무지에 장미꽃이 피어나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복된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 올립니다. 오늘 강퍅하고 어려운 이 때에 우리 모든 성도들, 하나님의 은혜와 말
씀 영적으로 무장하여,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나와 내 가정을 구원하고,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위대한 성도들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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