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루디아의 집 / 행 16:11 ~ 15

  • 잡초 잡초
  • 354
  • 0

첨부 1




 
제목 : 루디아의 집
본문 : 사도행전 16 : 11 ~ 15

11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오늘은 우리 수영로 교회가 28주년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그 당시 교회 건물이 지어지지 않아서 태창목재 건물의 한 켠을 빌려 두 가정과 오영섭 전도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 어느새 2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된 가정 교회가 수천 수만 명의 예루살렘 교회로 부흥 발전되고, 오늘날과 같이 전세계로 전파되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심하게 핍박하였고, 나중에는 로마황제까지도 기독교를 핍박했습니다.
영화 ‘쿼바디스’에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 로마 정부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잡아 화형시키기도 하고, 사자굴에 던져 굶주린 사자들의 밥이 되게 하기도 했으며, 어떻게 해서든지 기독교인을 말살시키기 위해 온갖 핍박을 다 가했습니다. 그러나 모진 박해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은 계속 늘어나 교회가 더욱 부흥 발전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드디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에 이르러서는 기독교가 국가적으로 공인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자유롭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과연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아무리 교회가 핍박을 당해도 교회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매우 건강한 교회였습니다. 어떤 환난이나 핍박이 와도 약해지거나 흔들리지 않았으며 끝까지 승리한 교회였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 이후 큰 핍박으로 인해 사도들 이외에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곳저곳으로 흩어졌으나 이들은 가는 곳곳마다 복음을 전하므로 해서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안디옥 교회와 같은 큰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입니다. 이처럼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함으로 해서 천국복음이 힘차게 전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그 당시 두 가지 교회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마가의 집에서 모인 가정교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오늘날의 대형집회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의 숫자를 삼 천명이라고 했고, 사도행전 4:4에서도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다고 했으니, 여자와 어린아이를 포함하면 적어도 몇 만 명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사도행전 6:7에서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라고 한 것을 보면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도저히 숫자를 기록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에 기독교를 국가적으로 공인하기까지는 모든 교회들이 가정에서 모이는 가정교회 형태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라오디아 교회는 눔바의 집에서, 빌립보 교회는 루디아의 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루디아는 사도 바울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자마자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가 자기 집에 사도 바울을 모시고 예배드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많은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골로새교회는 빌레몬의 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빌레몬서 1:2을 보면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라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빌레몬의 집이 바로 교회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초대교회는 대부분 가정교회였습니다.
오늘날도 중국은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습니다만, 모택동 시절에는 모든 교회들이 철저히 폐쇄되었고, 선교사들은 모두 강제로 추방당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의 기독교는 끝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택동이 죽은 후  다시 중국이 개방되었을 때에, 기독교인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지하교회를 통해 더욱 크게 부흥되었습니다. 그 당시 3백만 명 정도의 교인이 최소 5천만 명에서 최대 8천만 명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처소교회 또는 지하교회라고 하는 가정교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성경책도 없고 교역자도 없었지만 한 가정 혹은 두세 가정이 모여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방’과 같은 가정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부흥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일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도 일어났습니다. 미국 선교사들이 에티오피아에서 메노 나이트 교회를 개척한지 오래지 않아 5천 명 이상 모이는 대교회로 부흥했습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에 정치적인 위기가 왔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나라 전체를 장악한 것입니다. 뒤이어 교회에 대한 핍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교사들은 모든 일을 내려놓고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교회건물은 압수당하고 지도자들은 투옥되었으며, 교인들간에도 접촉이 금지되었습니다. 자연히 교인들은 모두 지하로 숨어들었으며, 10년이나 감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혁명으로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드디어 에티오피아에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그후 교회에 남아있던 지도자들이 예전의 교인들을 다 모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십여년 전에 5천명으로 끝났던 교회가 자그마치 5만 명으로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동안 공식적인 집회도 없었고, 성경도 목회자도 없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학자들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구 결과 소그룹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메노 나이트 교인들은 나라가 공산화되자 공식적인 모임을 다 내려놓고 그들 가정으로 들어갔습니다. 5~6명씩 모여 과거 교회에서 훈련받았던 내용들을 기억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서로 격려하며 또 다른 사람을 전도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건강한 교회가  되고 또 어떤 환난과 핍박이 와도 계속해서 교회가 부흥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모든 성도들이 사랑방을 중심으로 해서 신앙으로 무장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사도행전 2:46을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라고 했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성전에서 모이고 또 각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성전에서 모이는 대 집회와 평일에 모이는 사랑방과 같은 소그룹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개 주일에 성전에서 모이는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의 80% 이상은 구경꾼 신자가 되기 쉽습니다. 다만 20% 미만의 성도들 만이 찬양대원, 교사, 차량봉사, 안내위원, 헌금위원 등으로 교회의 일군으로 참여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사랑방 모임에 참석하는 성도들은 90% 이상 일군이 됩니다. 섬김이, 이끔이, 찬양 도우미, 행정 도우미, 선교 도우미, 기도 도우미 중에 한가지씩 맡게 되기 때문에 구경꾼 신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방이 서너 개 모이면 한 조가 되고 또 다시 각 조들이 모여 마을이 되고, 목자인 평신도 사역자들이 이 일을 감당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이 공 예배에만 나오지 않고 가정에서 모이는 사랑방 모임에도 참석한다고 하면 초대 예루살렘 교회와 같이, 어떤 환난과 시험이 와도 이기며 계속 부흥하는 건강한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사실 성도들이 사랑방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돕고 사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고 했습니다(갈 6:10).
우리 성도들이 가장 위험한 때는 혼자 되는 것입니다. 이때 집중적으로 사단의 공격을 받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와도 아담과 같이 있지 않았을 때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만일 둘이  같이 있었다면 그렇게 쉽게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TV 프로그램 중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들이 먹이를 사냥할 때에, 사자들의 출동을 눈치 챈 초식동물인 얼룩말이나 누(gnu)가 잡혀 먹히지 않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이 강한 사자라 해도 절대로 초식동물들의 무리 속으로 돌진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뿔에 받히거나 다리에 걷어차여 자칫하면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자들은 무리로부터 이탈되어 혼자된 놈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잡아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도 신앙의 동지들과 떨어져 혼자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몇 해 전에 전쟁 중 포로가 된 적이 있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언제 포로들의 사기가 가장 저하되는지 조사했습니다. 이때 구타당하고 고문당할 때보다 독방에 감금하거나 혹은 동료들로부터 따로 격리시켰을 때 큰 두려움을 느낀다 고 답했습니다.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저와 여러분을 혼자가 되게 만들려고 합니다. 성도들이 교역자들과 연락하지 않고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도 없이 혼자될 때 가장 신앙이 약해지고 타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혼자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다니엘에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같은 신앙의 동지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반드시 신앙의 동지가 있어야 합니다.
전도서 4:9~12에서도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전쟁할 때 비록 힘이 약해도 전체가 하나로 뭉쳐 죽을 힘을 다해 달려들면 이깁니다. 그러나 아무리 숫자가 많고 힘이 강해도 혼자 살려고 제 각각이면 무조건 패합니다.
영적전쟁도 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몇 가정이 한 주일에 한두 번씩 모여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서로 나누며 함께 기도하게 되면 모두가 한 가족이 됩니다. 영적인 형제 자매 부모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돕는 가운데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면 모두 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서울의 어떤 교회에서 사랑방과 같은 모임에 신혼 때부터 참여하여 십 년이 된 분이 “이 모임은 우리의 삶 가운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공동체”라는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그 이유를, 모임을 가질 때마다 말씀과 일주일의 삶을 나누면서 삶의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게 되고 한 주간 동안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날마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1. 예배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나가 사는 동안 시험과 유혹에 믿음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일에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받으면 쓰레기가 밀물에 쓸려나가듯이, 예배를 드리는 중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면 새 힘을 얻고 기쁨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2. 봉사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구제와 나누어주는 일에 힘쓰는 사람들의 신앙이 건강합니다.

3.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방 모임과 같은 모임을 통해 성도간의 교제를 잘하는 사람들의 신앙이 건강합니다.
4. 교육과 훈련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주님의 신앙과 인격을 닮아가게 됩니다.

5. 전도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도는 우리의 신앙을 얼마나 건강하게 해주는지 모릅니다. 사랑방을 통해하는 전도가 가장 자연스럽고 열매도 큽니다. 이웃을 초대하여 음식을 나누다 보면 자연히 친해지고 전도도 하게 되어 새로운 사랑방 식구가 늘게 됩니다. 
이와같이 우리 성도들이 이 다섯 가지 일들을 열심히 하다보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2:46~47을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도를 통해 구원받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난 것입니다. 이때는 베드로와 요한과 같은 사도들만이 전도한 것이 아니라 스데반 집사도 전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심지어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 성에 큰 환난이 일어났을 때에, 성도들이 이 환난을 피해 두루 흩어지면서도 열심히 전도를 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했습니다. 

요한복음 15:16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고, 8절에서도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수 믿게 하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열매맺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고 싶어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것은 구원의 열매입니다. 나로 인해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계속해서 늘어나 열매를 많이 맺게 될 때,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을 믿어 구원얻도록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질도 아낌없이 드리고 심지어 목숨까지라도 바치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과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0:29~30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 마지막 때에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모두 다 사랑방 모임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방을 통해 복음을 전하므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좋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이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수영로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경꾼 신자가 하나도 없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 한 분 한 분이 열 명, 백 명, 만 명을 구원하는 일군신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면류관을 받는 성도들 다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