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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에 함께하는 자를 도우라 (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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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함께하는 자를 도우라 
빌 4:3

바울 사도는 복음에 함께 하는 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파한 제자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주를 위해 수고한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지만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은 바,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므로 그들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계 3:5).

총회 선교부에서 선교사 후보생 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에 함께 하는 자들을 도우라는 말씀을 함께 은혜를 사모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제 다시 도우라.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 4:10)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하신 말씀은 바울 사도에 대한 빌립보 성도들의 물질적 봉사가 한동안 끊어져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제'(에데 포테-마침내)는 얼마동안 단절되었던 교제가 다시 연결됨을 가리킵니다. '다시 싹이 남이니'(아네달레테)는 '다시 꽃이 피다','소생시키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원래 겨울 잠을 자던 나무가 봄을 맞아 싹이 나며 꽃이 피는 것을 비유할 때 사용되는 단어로서 너희가 나의 관심에 신경 쓸 만큼 다시 번창하였다와 너희의 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새롭게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이는 서로 보충적입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항상 바울 사도를 돕고자 하는 사려 깊은 마음과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적절한 기회와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여건이 마련되었으므로 그들은 바울을 돕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를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에 대한 관심은 이벤트적인 행사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일로 잠시 관계가 끊어졌다면 이제 다시 관심을 가지고 동참 하여야 합니다.

선교사님들은 바울 사도께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심이 사실이나 결국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니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 한 줄 믿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에 파견된 어떤 선교사가 여러 해 동안 봉사를 마치고 귀국하였다. 한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존, 파푸아 뉴기니 선교구에서 본 것 중에 뭐 특기할 만한 것이라도 있나?" "암, 있고 말고. 내가 정글 속의 호랑이굴에 던져졌더라도 파푸아뉴기니 선교구에 처음 도착했을 때처럼 절망적이진 않았을거야." "그게 무슨 말인가?" "그 곳 원주민들은 완전히 미개한 족속들이라 도의심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가 없었네. 차라리 짐승이 그들보다는 나았을 걸세. 갓난아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의 경우 어떤지 아나? 아기가 심하게 울어대면 그냥 개천으로 집어던져 죽게 만드는 거야. 또 다리가 부러져 결을 수 없게 된 늙은 아버지를 길가에 내버려 죽게 만드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었다네. 그들에게는 도대체 동정심이라는 게 없었어. 아예 동정심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거야." "그럼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자네는 어떻게 했나? 그들에게 설교를 했는가?" "설교라고? 천만에. 그냥 살았어." "그냥 살았다고? 어떻게 살았다는 말인가?" "울고 있는 아기를 보면 안아서 달래주고, 다리가 부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치료해 주고 또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모저모로 보살펴 주면서 그렇게 산거야. 그랬더니 그들 중 한두 사람 나를 찾아오기 시작했고 내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 무엇을 위해서 이러느냐?'라고 묻는 것이었어. 그리하여 드디어 나는 기회를 잡았고 복음을 전했지." "그래서 성공했는가?" "내가 그곳을 떠나올 때 교회를 하나 세우고 왔으니깐."(의료 선교의 길- 봉사를 통하여 미개인에게 접근- RECORD OF CHRISTI)

선교사란 하나님의 시간대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장소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일컫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선교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느슨해진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이제 다시 도웁기를 다짐하는 모두가 됩시다.

  나아가 기도로 도우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골 4:4)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복음 증거를 위하여 일하고 있는 바울 사도와 및 그와 함께 일하는 분들 곧 선교사님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일 특히 선교는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바울 사도는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휴대전화보다 좋은 이유를 말하기도 합니다.

1. 휴대전화는 잘해봐야 한달200분 무료 통화지만 기도는 한 번 가입하면 평생무료다.

2. 휴대전화는 환경에 따라 통화성능이 결정되지만 기도는 성능이 좋아 어디서나 가능하다.

3. 휴대전화를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엔 눈치 보이지만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4. 휴대전화의 사용내역은 통신회사에 남지만 기도의 사용내역은 하늘나라 책에 남는다.

5. 한 대의 휴대전화로는 한 사람밖에 통화할 수 없지만 기도는 원한다면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다(손잡고도 하며 돌아 가며, 소리질러 가며, 통화 방법 또한 다양한 편)

6. 휴대전화에서의 침묵은 쓸데없는 상상을 일으키지만 기도할 때 침묵은 주님이 알아서 접수하신다.

7. 휴대전화의 업그레이드는 사람의 시선을 끌지만 기도의 업그레이드는 하나님의 시선을 끈다.


  전하는 말씀이 능력 있는 말씀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기도합시다.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선교사님들의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총회 선교부를 위하여 기도 합시다.
  선교 훈련이 잘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 합시다.
  본 교회 선교위원회를 위해서도 기도 합시다.


  그리고 선교비로 도우라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빌 4:15)

이것은 바울을 도운 교회가 빌립보 교회 외에는 전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고후 11:8). 여러 교회가 바울의 복음 사역을 도왔으나 처음에는 다른 교회가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빌립보 교회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울이 마게도냐를 떠나 아가야로 갈 때 빌립보 교회 외에는 아무 교회도 그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상업적 용어인 '주고받는 일(로곤 도세오스 카이 렘프세오스)은 부기의 대차 대조표 즉 '거래 계좌'를 뜻합니다. 바울이 이러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교회가 복음 사역자들의 선교 비용을 충당하는 것이 마땅한 일임을 나타냅니다(고전 9:11).

요즈음 뭐니 뭐니해도 머니(Money) 최고라고 합니다.

물질은 인간 생활의 필요한 방편입니다

(전 10: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전 7:12) 지혜도 보호하는 것이 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되나 지식이 더욱 아름다움은 지혜는 지혜 얻은 자의 생명을 보존함이니라


물질은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창 27: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고 이삭이 야곱에게 복을 빌 때 물질의 축복을 빌었다

(잠 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잠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하나님께서 재물 얻을 능을 주십니다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물질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전 5: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물질은 하늘 은행에 쌓아야 합니다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물질을 하늘 은행에 쌓는 일 가운데 하나는 헌금입니다.

헌금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연보라는 말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연보(捐補)는 버릴 연(捐) 도울 보(補) 로 사전적 의미는 자기의 재물을 내어서 다른 사람을 도와 줌, 교회에서 받는 헌금이라고 합니다. 연보는 일본 식 표현이라 해서 요즈음은 연보라는 말 대신에 헌금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헌금은 은혜받은 증거니 은혜 받지 못하고서는 헌금하기가 어렵 습니다.

헌금은 교제이니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은 헌금으로 사랑의 교제를 맺었습니다

(빌 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고 합니다.

우리가 바울 사도와 교제하며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과 교제하기 원한다면 그분들이 생명 걸고 전한 복음 위해 그들이 사랑하신 주님 위해 헌금 하면 교제하는 것이 됩니다.


이러한 연보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봅니다.

하프로테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9: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고후 9: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라고 합니다.


  하프로테스는 진실한 신앙의 표시입니다.

(고후 11:3)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 (simplicity)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의 진실함입니다.

  하프로테스는 성실한 신앙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롬 12: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 (simplicity)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의 성실함 입니다


하드로 테스라는 말도 있습니다.

(고후 8: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의 거액의 연보입니다.

거액의 연보란 하드로테티는 하드로테스(hadrotes)에서 온 말입니다. 하드로테스는 hadros <하드로스>('튼튼한')에서 유래하여'뚱뚱함'즉(상징적으로)'관대함'풍성함(풍부 다량)입니다. 이 말은 인체나 열매의 풍성한 것 곧 풍성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로게이아 혹은 로기아라는 말입니다.

(고전 16: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전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여기에 쓰인 연보는 로게이아 또는 로기아로 수집 채집 모금 기부금 헌금(collection) 모임 수금(gatherings) 등으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율로기아 입니다.

(고후 9: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여기에 쓰인 연보가 율로기아로 아름다운 말 즉 언어의 우아함 칭찬, 찬양, 축도, 함축적으로 봉헌, 연루적 의미로 은전, 또는 부조(fine speaking)의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율로기아는 찬양 칭찬 찬미의 뜻이 있습니다.

(계 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의 찬송이 율로기아(연보-헌금)입니다. 예수님 탄생 시에 시므온이 아기 예수께 축복(눅2:34)한 이것이 곧 찬송으로 찬송의 예물을 드린 것이 된다.


  축복하는 일 축도의 뜻도 있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기업의 축복을 말합니다.

(히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의 축복이 같은 말이니 연보는 우리가 받아 누릴 기업의 축복입니다


복입니다.

(롬 15:29)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히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복의 씨입니다.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의 많이 라는 말이 같은 말입니다.

한글 개역 성경 난외주에는 복이라고 합니다.

헌금은 드린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씨앗과 같이 심기워진 후에 많은 것으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의 씨입니다

  전에 인도의 어떤 왕이 궁전에서 나가다가 한 거지를 만났어요.  손을 내밀고 무엇을 달라고 합니다. 그 왕이 거지에게 하는 말 "네가 나에게 무엇을 주면 나도 너에게 주겠다."  거지가 뭐 있겠습니까?  옆집에서 강냉이 한 홉을 얻었는데 그 강냉이 주머니를 열고 "저는 이것 밖에 없습니다."하며 강냉이 다섯 알을 내밀었습니다.  왕이 그것을 척 받더니 웃으면서 하인에게 "얘!  금주머니에서 이 강냉이 알만한 금덩이 다섯 개만 꺼내서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것을 대신 너에게 주니 받아라." 물론 거지가 감사히 받았지요.  그러나 속으로 탄식하면서 갔다고 합니다. 왜?  "내가 그 강냉이 주머니를 다 그대로 드렸으면 금 주머니째 내가 다 받았을 텐데"하는 탄식이었던 것입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는 것입니다.

  구원의 근원이 되는 복입니다.

(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아브라함의 복 곧 메시야에 의해 아브라함과 함께 약속된 구원을 말할 때에 같은 말이 쓰였습니다.

그러기에 헌금은 구원의 근원이 되는 복입니다.

  복음에 함께 하는 자들을 돕되 이제 다시 기도하며 선교헌금으로 돕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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