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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 하십시다 (창 3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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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하십시다 (창 37:1~11) 

신·구약 성경에는 많은 사람이 나옵니다. 그 중에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로 실패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실패한 사람까지도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주 상세하게 말입니다.
실패한 사람을 통해서 우리는 그런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사전에 미리 받는 것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사신 분들을 통해서는 나도 그와 같이 성공을 디자인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하고 닮아가게 하려는 의미일 것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요셉을 살펴보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그려 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공적인 사람을 닮아가려는 우리에게도 하늘 문을 여시고 복 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은 그 고난 가운데서도 어떻게 성공적인 사람을 살 수 있었을까요?
6절과 7절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6절입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7절을 다같이
"우리가 밖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이 말을 들은 형들의 모습을 보세요.
그렇다면 네가 우리의 왕이 되겠다는 말이냐? 네가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그렇지 않아도 요셉은 야곱이 노년이 되어서 얻은 아들이기 때문에 다른 아들들보다 더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터에 이런 꿈 이야기를 들으니 형들의 분노는 대단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또 꿈을 꿉니다.
9절을 보세요.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이 꿈 이야기를 들은 형들의 시기를 말로서 표현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요셉이 왜 성공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기억하세요!
그에게는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꿈이 없다면! 이 가슴속에 포부가 없다면 인생을 사는 맛이 없습니다.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당연히 가져야 할 포부가 오히려 두려움으로 어두워지고 답답해지고 불안을 양산해 냅니다. 그러나 인생에 vision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생각과 마음이 바뀌게 됩니다. 꿈을 가지면 인생이 희망으로 밝은 색으로 바뀌어 집니다.

알렉산더가 헬라를 통일하고 유럽을 점령하기 위해서 헬레스 본드 해엽을 건녀면서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재산을 다 부하 장병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부하가 말을 합니다.
대왕이시여 소유의 전부를 다 우리에게 주신다면 왕께서는 어떻게 지내시려고 합니까?
알렉산더는 빙긋이 웃으면서 사람에게 최대의 재산은 물질이 아니랍니다.
희망이다. 꿈이다. 사람의 포부와 vision!
이것이 지금까지 나를 이끈 힘이랍니다. 내 재산은 오직 꿈이랍니다.

꿈이 있으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가 솟아납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꿈이 없으면 사소한 일에도 낙심하여 쓰러집니다.
소마의 성도들이여! 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환난이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의 꽃을 피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찬송>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우리의 인생을 찬송으로 이어지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을 저와 여러분의 소망으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꿈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네 꿈이 무엇이냐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아멘! 할렐루야!

두 번째로> 요셉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형들에게 미움을 받는 것도 어려웠을거에요.
그런데 노예로 팔려갑니다.
그것도 애굽이라는 멀고도 먼 타국으로 팔려 가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부모님 곁에서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도 아니고 종으로 팔려 가고 있으니 이거 기가 막히고 낙심에 빠질 일 아닙니까?
그냥 원망이나 하고 팔자타령이나 하면서 자포자기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세타령이나 하면서 불만과 불평 속에서 일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떠했을까요?
창 39:4을 보세요.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했다"
22절도 보세요.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했다" 하였습니다.
환경이 어려울찌라도 주변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괴로울찌라도 요셉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온 정성을 다 쏟았단 말입니다.
요셉에게 전 재산을 위임하였고, 옥중에서도 제반 사무를 다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절대도 원망을 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어떤 일을 당해도 핑계대거나 기피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성공과 실패는 환경이나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에게 달린 것입니다.
사람마다 실패를 소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에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실패를 간절히 소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성공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공에는 최선의 노력이 심어져야 합니다.
성공에는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불만과 불평이 라는 독소를 뽑아내는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대사 지불하기를 싫어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실패하는 거에요.
그래서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입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원망대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불평이 나올 때 오히려 최선의 노력이 기우리 면서 성공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성공적인 사람에게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요 성공하기 원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아멘 입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절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사람의 집에 있으니"하였습니다.
"Good News Bible"이라는 영어 성경에서는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made him Successful" 이라고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부자였던 록펠러는 어머니에게 이런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록펠러야 나는 네가 세계적인 부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잠언서 22장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깨달으면 하나님은 너의 방패가 되시며 너를 보호하며 너의 길을 보존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추석이 지났습니다.
추석이 무엇입니까?
1년 농사의 열매를 바라보며 온 가족이 즐거워하는 계절이 바로 추석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노다지 비만 쏟아지고 그나마 태풍까지 불어서 과수원을 하시는 분들은 단 10%도 수확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민들의 피해는 또 어떠합니까?
우리가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만사형통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좋은 날씨는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태풍의 진로를 바꿀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
홍수를 막으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바람을 불게 하시고 또 바람을 잔잔케 하시는 분도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성공하려면 하나님과 좋은 동업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일찍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 하였습니다.
시 127편을 너무나도 잘 아시죠?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하였습니다.

성공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우리 소망의 성도들이 성공적인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일에 들어오시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다 계획을 세우고 마치 가계부를 쓰듯이 내 머리 속에서 짜여진 대로 움직인다면 내 속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실 공간이 있을까요? 있습니까?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울 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다. 라는 잠 16:9이 여러분을 이끌 수 있기를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성공을 디자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vision 포부를 가져야 합니다. 큰 꿈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실해야 합니다.
      절대로 불평이나 원망을 하지 마세요.
      그것은 나를 망하게 하는 독초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있는 생활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한사람. 모두가 성공적인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찬송>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라
      진리의 싸움을 할 때 열심을 내어라
      모범을 보이신 예수 굽히지 않으셨다
      그대의 충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라
      구원의 갑주를 입고 끝까지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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