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우선순위 / 막 6:31 - 34

  • 잡초 잡초
  • 295
  • 0

첨부 1



본문말씀 : 마가복음 6장 31절 - 34절
제    목 : 우선 순위

성경은
우리 생활의 빛이요
발의 등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성경을 대할 때
아주 주위 할 것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 유의" 해서 읽는 것입니다.

1) 유의해서 읽는 성경

어쩌면 "유의" 해서 있는것이 "믿음" 을 갖고 읽는 것보다

앞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귀중해도 "유의" 해서 읽지 않는다면 무엇을 믿어야 되는지

어떻게 믿어야 되는지 " 알멩이" 없는 믿음으로 전략하기 때문입니다.



* 옛컨대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 공중나는 새 " 를 보라고 했습니다.

둥지에 않은 새가 아닙니다.

광야 40년동안 만나를 내려주셨지만, 그들의 입안이나 손바닥이 아닌

진중에 내려주셨습니다. 저들이 먹기 위해서는,

거두는 수고만큼은 해야 되었습니다.



*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만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 여야만 합니다.

단순한 믿음보다 더한 경건과 거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사야 선지자는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여기에도 조건이 붙습니다.



" 스스로 " 회개하는자.

" 스스로 " 행위를 고치는자 입니다.



오늘 본문은 "더하고 더해지는" 비결을 말씀합니다.

무엇이 얼마나 더해지는지 말씀하고 있질 않습니다.

그것은 땅의 복 일수 있고,

하늘의 복 일수 도 있으며,

아니면 이 둘을 합치는 복 일수도 있습니다.

왜 더하시는 바를 말씀하지 않고 있을까요?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 때문이고,

둘째는) 우리의 기도중에 소원들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비결의 조건입니다.



" 염려하지 않은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이 조건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도응답의 질서요,

성도들의 우선순의 입니다."



2) 염려



왜 염려를 붙들어 매야됩니까?

염려의 특성은,

마음이 나뉘어 지는데 있습니다. 어느 문제를 놓고 염려하면,

하나님과는 마음이 나뉘이고 떠나며 하나님께 매이는 자가 아니라

문제에 매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며 구하는 것은,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해도

마음과 생각은 이탈되고 분리된 상태입니다.



즉, 연인들이 입으로 사랑을 고백하면서도 마음과 생각은 딴 연인을

흡모하는 모양과도 같습니다.



이 염려!

불신의 모습이고, 의심의 모습이고

분리된 모습이고 이탈된 모습입니다.

아무리

기도에 경건의 모습이 있고 웅변이 있고 무릎을 꿇는 행위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위선이며 결국은  회칠한 무덤 같은 모양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됩니까?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한소년이

소원을 적어내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이 소년은,

하나님 전상서 하며 자기 소원을 적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와 엄마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집이 가난해서 중학교를 못간대요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는데

나좀 공부 시켜 주세요.

어른되면 하나님 기쁨되는 사람될께요.



선생님은 이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고 우체부는 읍내의 목사님께 보냈고

목사님은 미국의 선교 본부에 보내셨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유학갈수 있었고,

지금은 대학교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한신대의 오영석 교수입니다.



때로는 " 우리의 이성이라는 것이"

때로는 " 우리의 경험이라는 것이"

염려와 불신을 조성시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믿음이 요청됩니다.



그 순전한 믿음은,

순전한 젖과 같은 말씀을 먹고 자랄 때만 가능합니다.



벧전2:2) "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3) 먼저 구할것!



이제는 먼저 구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 본문은 기도로 그렇게 바라건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과 의미속에서 하나님과 그 나라를 으뜸으로 두라는

새 윤리 입니다.



사람이 무엇에 가치와 의미를 두느냐?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것을 선택하면 그대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배고픔과 팥죽 한그릇에 우선순위를 두었다면

야곱은 장자권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똑같은 사안에

에서는 파는자가 되었고

야곱은 사는자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어떤 결과가 되었나요?

에서는 이스라엘에서 비주류자가 되고

야곱은 영광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상 주심을 바라보았기에 바로 공주의 아들 칭함도

거절하고, 애굽의 모든 보화 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능력받고 권한받는 것을 더 좋아했던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관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육적 사람은 썩어진 것을 거두고

영적 사람은 생명을 구합니다.



저숙한 사람은 당장의 것을 구하고

성숙한 사람은 인내와 믿음을 통하여 나중의

더 큰것을 사모합니다.



이 가치관이 영적이면 영적일수록 성숙하면 할 수록

내 것은 포기되고 주님과 주님의 것은 날마다 먼저 추구합니다.



세례요한의 고백이 이를 증명합니다.



요3:30)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주님은 말씀합니다.



마5:10)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니라."



지금 여러분이 먼저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하여 내가 도구되고

관제물로 바쳐지길 기뻐합니까?



아니면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바에 하나님이 종되어 시중들고 있습니까?



간단하니까 생각해 봅시다.

제일교회의 부흥을 누가 원합니까?

우리나라의 발전을 누가 원합니까?

그렇다면 그의 나라와 의를 누가 " 먼저" 생각해야 됩니까?



세상과 마귀입니까?

성도와 교회 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구하지 않는다면

"종으로써는 직무유기요, 더 나아가 백성" 됨을 포기한 모습입니다.



친구 목사가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 예배당을 지어도 무관심

* 전도를 한다해도 불참

* 기도회를 한다해도 결석

* "선교를 합시다"  해도 무응답 하며

* 헌금도 않내주고

* 헌신도 않해주고

* 참여도 마다하고 등 한답니다.



4) 더해지는 주문



여러분은 신앙이 더 성숙하길 바랍니까?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함바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길 바랍니까?



영적 일에 " 우선" 순위를 두십시오,



궁핍한 삶이 나아지길 바랍니까?



섬기고 나누는 일에 " 우선순위" 를 두십시오.



궁핍하다고 해서 심지 않으면,

점점 긍핍해 집니다.

거둘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르밧 과부를 본받으십시오.

마지막 양식을 "먼저" 드릴때에 그는 풍성해 졌습니다.



그 교훈이 무엇입니까?

가치관의 으뜸을 영적인것에 "맟추라" 입니다.



계시록은 7교회에 대한 책망과 칭찬이 등장합니다.

책망이든 칭찬이든

주님이 꼭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계2:2) "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계2:8)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빌라델피아 교회의 칭찬은 무엇입니까?



계3"8)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적은능력!!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오병이어와 같은 적은 능력이있습니다.

이 적은 능력이 선교에 대한 기도와 관심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리빙스톤 소년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었습니다.

헌금바구니에 자신을 담았습니다.

그 소년은 아프리카의 선교사로써

아프리카를 복음와 시키는데 공현 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나 물질이 아닌

" 마음" 입니다.

그 나라와 의를 우선 순위 두십시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