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 요 5:24

  • 잡초 잡초
  • 1556
  • 0

첨부 1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요한복음 5장 24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밤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천국에 갔다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천국에 오게 되었느냐고 물으신다면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요 3:16).
그런데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롬 3:23).
그 죄의 결과는 사망 곧 죽음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히 9:27).
하나님께서 이렇게 죄의 결과로 죽어 심판 받을 우리를 위해 유일한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요 14: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하셨습니다(막 2:17).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막 10:45).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요 1:12).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신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으신 분은 지금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제 마음속에 들어와 나의 구주와 주님이 되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진실된 마음으로 이 기도를 드리셨습니까? 그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셨습니까? 그렇다면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천국백성이 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요일 5:13).

그런데 구원의 확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구원받은 것을 아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만족감을 근거로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변화된 삶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다음과 같은 것들을 근거로 해서 자신이 구원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① 혈통적인 구원관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고 했습니다.

② 예배의식에 참석하므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종교적인 구원관입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③ 공로주의 구원관입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에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상과 같은 자신의 표준에 따라 나도 구원을 받았으려니 하는 생각을 갖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이것은 구원받은 사실과 별 관계가 없으며 일시적인 자기 위안일 뿐입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에베소서 2장 1-2절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기 전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자였습니다. 그래서 공중의 권세를 붙잡은 마귀에게 이끌리어 세상 풍속을 쫓아 살았습니다. 세상과 짝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을 위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사도행전 16장 31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했습니다.
또 요한일서 5장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 주어진 약속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① 영생을 얻었고 ②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③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어진 ① 현재의 약속은 영생을 얻었고, ② 미래의 약속은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③ 과거에 대한 약속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첫째, 객관적인 증거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요 5:24, 요일 5:11-12).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기다리거나 느낌으로 확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깨닫고 인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둘째, 주관적인 증거로 성령으로 말미암는 삶의 변화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8장 5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구원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예수께서 자신의 주인이 되심을 생활의 전영역에서 고백하고 인정하며,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일 보다 영적인 일(말씀, 기도, 예배, 전도, 교제, 봉사 등)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욱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생활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①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믿습니까? ② 삶의 관심사가 육적인 것에서 영적인것으로 바뀌고 있습니까? ③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까? 이와 같은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았다면 왜 내게는 기쁨이 없을까? 왜 감정적인 변화가 오지 않는가? 남들에겐 다 있는데 내겐 없다면 어떤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기쁨은 구원받은 사실에 뒤따라 생기는 것이지 선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받은 사실(Fact)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요 5:24, 요일 5:11-12). 그리고 그 구원에 대한 믿음(Faith)은 내가 구원을 받고 영생이 있음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느낌(Feeling)은 행복이요, 만족이며, 기쁨과 감사와 찬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가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모든 일에서 흔들립니다. 그러나 구원의 문제에서 확신을 가지면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가운데서 계속적인 신앙의 성장을 이루어 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