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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역사에 남을 존귀한 인생을 살자 / 대상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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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존귀한 인생을 살자
젊은이 설교 홈 myhome.naver.com/chapelainkhj 천안외대 김홍진 목사
역대상 4 : 9-10

  여러분들은 자기의 이름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이름은 그 사람에 대해 인상을 지어줍니다. 우리 교회에 특이한 이름을 가지 분이 있습니다. 이름이 죽자입니다. 성은 손입니다. 손죽자. 늘 순교정신으로 늘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 방석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성은 소입니다. "소방석" 

  성경에 아주 특이한 이름이 있습니다. 야베스 그 이름 뜻은 고통, 근심이란 이름입니다. 본문 역대상에서 500여명의 인물을 소개하고 있는데 야베스는 그 형제들 중에서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야베스는 어머니가 낳고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슨 고통과 근심이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머니가 야베스로 인하여 많은 금심을 가지게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가 장애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 고통과 근심과 수고를 가져다준 야베스였는데, 성경은 그의 인생을 이렇게 평가해 놓았습니다. 9절에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이렇게 인생을 살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도 한 번 인생 사는 것 역사에 남을 만한 존귀한 인생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가능할까요? 야베스의 인생역전드라마를 보면서 어떻게 역사에 남을 만한 존귀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 이 땅에서 존귀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고통과 시련의 현실을 축복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야베스의 고통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고통과 시련의 삶이 있었습니다. 야베스의 고통은 자기가 원해서 겪은 것도 아닙니다. 그가 가진 시련은 어찌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그는 남다른 인생을 펼쳐나갔습니다. 고통과 시련의 현실 속에서도 야베스가 역사에 남을 만한 존귀한 인생을 산 것은 그는 고통과 시련을 축복의 기회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 삶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축복의 기회로 보느냐 저주의 기회로 보느냐에 따라 인생이 전혀 달라집니다. 이것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 삶에 고난과 역경이 있을 때 "이것은 나를 저주하는 것이야"라고 생각하면 그 인생은 절망의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을 축복의 기회로 보면 고난과 역경이 나를 도전하는 인생의 촉매제가 되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보면 축복이 되지만 저주의 기회로 보면 절망이 됩니다.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라는 책을 쓴 강영우 박사가 있습니다. 강박사는 맹인박사 1호입니다. 중학교 때 축구공에 맞아 실명한 강박사는 온갖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 인생의 질곡을 보냈습니다. 그는 1968년 서울맹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하여 문과대학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1972년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1976년 한국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1호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2001년 미국 조시 W. 부시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부임하면서 교육부 차관으로 강영우 박사를 초빙하여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부시 대통령의 백악관 종교 및 사회봉사 부문 자문위원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책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고난과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삼았다. 자신의 부족함을 남과 비교하지 말라. 고난을 도전의 기회로 삼아라. 이 때 고난과 역경은 축복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강영우 박사가 미국에서 우리 교포 가운데 제일 높은 위치 차관보까지 올랐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인생의 시련을 도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이웃의 냉대와 편견으로 다가오는 고통을 도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시련을 축복으로 바꾼 사나이입니다.

  인생에 고난과 역경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때 고난과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고난과 역경을 축복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위드라손 대통령은 말하기를 "절대 다수는 시련과 역경이 오면 꿈을 포기하는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시련과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삼으면 우리를 새롭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고난과 역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맙니다. 그 인생은 고난과 역경이 저주가 되며 절망의 인생을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인생의 삶이 힘겹습니까? 나는 지금 역경도 시련도 없다구요?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시련과 역경의 관문을 한 번 이상은 다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시련과 역경 가운데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때가 중요합니다. 이런 눈물의 골짜기 같은 삶 속에서도 존귀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십시오. 고난과 시련이 왜 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고난과 역경을 축복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인생에 도전하십시오. 놀라운 인생을 만들기 위해 고난을 축복의 기회로 삼고 인생을 도전하여 존귀한 인생을 연출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이 땅에서 존귀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고통과 시련의 현실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십시오.

  역사에 남을 존귀한 인생을 살기 원하십니까? 고통과 시련의 현실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보십시오. 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까? 인생에는 고통과 시련이 우리를 사로잡아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 때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통과 시련을 축복의 기회로 삼고 인생을 도전하며 살지만 고통과 시련을 이겨나갈 힘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고통 가운데서 인생을 도전하며 시련을 축복의 기회로 보고 인생을 또 도전하지만 우리의 의지가 약하여 쉽게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인간은 한계 앞에 조용해집니다. 인간 상황의 한계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하고 더 이상 의욕을 상실할 때가 많습니다. 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때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피조물이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전능자 앞에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인간이 창조주 앞에서 조용히 겸손하게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한계를 느낄 때 하늘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겸손한 인간의 마땅한 도리가 아닐까요? 이것이 신앙입니다.

  본문 10절 보면 야베스도 환란과 근심이 매우 심했습니다.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서 야베스의 모습을 보십시오. 야베스가 하나님에게 눈을 돌립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하며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전능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 홍해를 건너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불과 구름으로 인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도 먹이시던 전능하신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야베스는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눈을 돌린다는 것은 나는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고백입니다. 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고백입니다. 이것이 참으로 신 앞에서 겸손한 인간의 고백이 아닐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 전능하신 신을 찾는 것은 무능한 인간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계를 느낀 인간이 깨달아야할 진정한 고백이 아닐까요? 신앙은 무능하고 무식한 자가 위안을 삼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신을 찾고 신앙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겸손한 인간의 고백이 아닐까요?

  앞에서 소개한 맹인박사 1호 강영우 박사가 중학교 때 시력을 잃자 어머니가 상심하여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8개월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소년 강영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갔습니다. 누나가 학교를 그만두고 평화시장 재봉사로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갔습니다. 그러나 역경은 또 닥쳤습니다. 누나가 과로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소년 강영우는 어린 동생 둘을 먹여 살려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더 이상 살길이 없는 강영우는 두 동생은 부둥겨 안고 울기만 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역경을 겪는 사람이 있을까요? 마침 병원의 복지사의 도움으로 여동생은 고아원으로, 남동생은 철공소로 가고, 강영우는 서울맹학교 중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 보지 못하는 강영우는 인생이 한심했습니다. 이것이 나란 말인가? 왜 이런 고통이?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강영우, 그가 신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대답은 얻지 못했지만, 그는 하나님에게 인생을 의지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서 그는 하나님 신앙을 철저히 가지기 시작합니다. 점자를 배웁니다. 중학교 공부를 합니다. 힘들 때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절망적인 생각이들 때마다 교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으면서 늘 용기를 얻고 살았습니다.

  소년 강영우가 성공하여 부시 대통령의 차관보가 되고 대통령 자문위원이 된 후 그의 저서『아버지와 아들의 꿈』이란 책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택시가 안태워주고 버스 차장이 밀어내는 멸시와 천대를 받던 가장 낮은 밑바닥 인생에서 세계 지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무대로 봉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신앙과 교육에 힘입은 것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신앙은 무능한 사람의 도피처가 아닙니다. 가능성 있는 인간이 한계를 느끼면서 당연히 의지하는 겸손한 인간의 고백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가 있지요. 도저히 원하는 데로 인생이 열리지 않고 풀리지 않고 있지요. 이 때 우리의 겸손한 고백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보다 더 낳은 위대한 인생을 남기고 쉽습니까? 하나님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그를 찾는 자들에게 은혜와 사랑과 도움을 주십니다. 이 하나님을 찾아보십시오. 놀라운 인생을 약속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이 땅에서 존귀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고통과 시련의 현실에서 하나님께 복을 구하며 사십시오.

  놀라운 존귀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한 가지 중요한 길을 더 가르쳐 드립니다. 현실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입니다. 이 때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인생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도라고 합니다.

  본문에 보면 고난과 역경이 야베스의 현실을 덥고 있습니다. 그 때 야베스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에게 이렇게 기도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그랬습니다. 기도는 인간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게만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야베스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게 복에 복을 더해주십시오.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허락하셨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진실하게 기도하면 기꺼이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에게 여러분도 기도해보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십니다.

  앞에 소개했던 맹인박사 1호인 강영우 박사가 한국에 와서 부산 호산나 교회에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미국에 유학 가서 하나님만 의지했다고 합니다. 단돈 200불 가지고 미국에 가서 그는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전 부시 대통령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부시 대통령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불가능은 없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에게 복 주시는 분이다" 라고 간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강영우 박사는 하나님의 복을 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굳은 신앙이 있었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50명중에 한 분이 되었습니다. 전 부시대통령의 자문위원으로 지금은 미국 대통령의 차관보로 그리고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귀인으로 모시는 분이 되었습니다. 존귀한 분이 되었습니다. 모든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한 강영우 박사는 유엔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존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강영우 박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를 존귀한 인생으로 높여주셨습니다.

  야베스는 하나님을 신앙했고 기도했습니다. 그의 인생은 존귀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야베스가 얼마나 존귀한 인물이 되었는지, 그의 이름이 한 지역의 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2:55).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역 명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계로, 세종로, 천안 성거 쪽에 가면 그 이름도 유명한 마라톤 선수 "이봉주로"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역사에 남을 존귀한 인생으로 살고 쉽습니까? 세계와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을 신앙하고 기도할 때 우리의 연약한 인생에는 새로운 힘이 솟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헤쳐나갈 용기를 주십니다. 그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걷고 싶지 않습니까?
  맺는 말

  우리의 인생은 한 번 밖에 없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 후회함 없이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유일한 인생, 값있게 살아야 합니다. 이왕 사는 인생, 역사에 남을 만한 존귀한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인생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나도 어찌할 수 없는 수많은 한계가 우리를 위협합니다. 고난이 우리의 용기를 꺾고, 역경이 내 의지를 파괴하고, 환난이 우리의 결단을 좌절시킵니다. 이 때 우리에게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새로운 힘을 주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지혜를 주실 믿음이 필요합니다.

  야베스를 보십시오. 그는 역경과 시련을 축복의 기회로 삼고 인생을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한계를 느낄 때마다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인생에 힘이 떨러질 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겸손한 인생의 참 모습이 아닐까요?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사는 것,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까? 피조물로써 가장 겸손한 고백이 아닐까요? 야베스는 가장 어려운 낮은 삶에서 가장 고귀한 인생을 꽃 피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의 인생도 역사에 남을 만한 존귀한 인생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삶에 역경이 있고 시련이 있고 고통이 있다하더라도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역경을 축복의 기회로 삼아 도전하십시오. 얼마나 멋있는 인생입니까? 그러나 인생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일 때 머리를 들어 하나님을 찾아보십시오. 인생 여정에 고난과 역경이 올 때 하나님의 의지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시46:1)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세상을 헤쳐나갈 힘을 주십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 나에게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이 하나님을 여러분의 도움으로 삼으시고 존귀한 인생을 펼쳐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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