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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온유한 자가 복 받습니다 / 마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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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가 복 받습니다
본문 : 마태복음 5장 5절

지금 세상은 너무 시끄럽습니다. 곳곳이 야단법석입니다.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르고 못살겠다고 아우성입니다. 무섭고 소름이 끼칩니다. 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대에 사로 있습니다. 큰소리 치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은 정상적인 세상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는 이러다가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흔적은 정말 참혹합니다. 미국은 하리케인이 17사람의 목숨을 앗아 갔습니다. 우리 나라를 보세요. 경제는 바닥을 헤메고 있습니다. 정치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교육도 갈팡질팡입니다. 민심은 이미 정치에서 너무도 멀리 떠나 있습니다. 누구 하나 내 탓이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통령은 신문 탓이라 합니다. 언론은 태통령이 너무 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백성이 죽을 지경입니다.

우리 예수님 당시와 우리나라 형편이 엇비슷했습니다. 살기가 어렵습니다.  늘어나는 청년실업자들의 한숨소리가 이렇게 크게 들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하십니다. 그럼 온유가 무엇입니까. 온유는 이전에는 겸손을 온유라 했습니다. 영어에 humility(휴밀리티) 라는 것이 온유라는 뜻을 잘 이해 시켜주지 못합니다. 이 미덕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충분히 잘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Blessed are the meek ,for thy shall inherit the earth. 라 했습니다 . 온유(meek)는 겸손(lowliness) 과는 뗄 수 없는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도 내게 배우라 “ 하셨습니다 . (마11:29) 이어서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엡4:1) 그러기에 우리는 늘 온유와 겸손을 같이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온유를 관용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노니 (고후10:1) 했습니다. 

성경은 ”아무도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디도서3“2)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성경에는 ‘ 아무도 훼방하니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한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디도3:2)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말씀을 종합해 보면 온유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이 시대에 온유한 사람을 찾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이 세상은 온유하면 바보라 생각합니다 . 악을 쓰고 고함을 지르고 해면 알아 줍니다.

얼마 전에 프랑스에서는 교통 사고가 나면 서로 빙긋 웃고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놀랐습니까 한답니다 . 그리고는 모든 일을 보험회사에서 다 처리를 한다지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길에서 차를 막아 놓고 고함을 지릅니다. 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멱살을 잡기도합니다. 이런 사회가 어떻게 선진국이라 하겠습니까. 이직 좀 멀었다는 생각을 다 합니다 . 성경은 온유하라 하십니다 . 그래야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하십니다. 좀 어려운 말씀이지요. 아이러니 한 말씀으로 들리시지요. 그러나 이 말씀이 진리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은 지신의 부족함과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깨닫는 것이지요. 자신의 무가치함과 무익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잃어버린  바 된 상태에 대한 애통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신의 죄를 두려워하는 슬픔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자신을 비우고 낮춤으로 얻어지는 부산물인 온유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 깨어진  의지와 받아들이기 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 온유함은 자만심뿐 아니라 완고함 , 사나움, 복수심, 이런 것과는 반대입니다. 그것은 사자를 길들이는 것이며 늑대를 새끼 염소처럼 유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은 온유할 때 사람답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사람이 너무 거칠어요. 마음이 많이 굳어 있습니다. 완악합니다 . 도무지 남을 배려할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굳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능력이 좀 모자라도 온유한 사람이 더 좋습니다. 사람의 사람됨은 그 분의 성품이 좌우합니다. 사람은 잘 숙련된 사람은 늘 겸손합니다 .온유합니다. 남을 배려 할 줄 압니다. 그러지 못하면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I. 온유합시다

기독교의 덕목이 바로 사랑 , 겸손 , 온유 이런 것들입니다. 온유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 토마스 스코트(Thomas Scott)이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안락함과 ,지각과 , 확신의 부족과 ,다른 감정의 탁월성을 좋아하느 마음에서 생겨나는 자연적인 심령의 온유함이 있는데 이것은 복음서의  온유하모가는 신중히 구별해야 한다. 그것은 소심하고 ,유순하고, 쉽게 선을 던념하고 악망게 설득 당하는 성품이다 ,  그것은  또 한편으로는 심령의  성그밤으로 이끌어가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범죄 행위오 이글어 가는 것이다 . ” 라고 했습니다 .



온유함은 하나님을 향한 방자함과 인간을 향한 악의와는 반대입니다 .온유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그의 말씀과 그의 징계에 복종하는 사람입니다 . 늘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온유해 집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다듬어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표준이 있습니다 .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린 이런 사람이 될려고 늘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향햐 달려갑니다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사람입니다.

온유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온유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 인간들이 너무 이기적입니다 . 너무 자기 중심적입니다. 너무 하나님을 모릅니다 . 그러니 불행한 것입니다 . 남이 보든지 안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 늘 온유하여야 합니다 . 온유는 겉만 아닙니다 , 속속들이 온유해야 합니다 . 정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람은 온유합니다 .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어딘가 다른데가 있습니다 .  외형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 그러나 분명이 다른데가 있습니다 . 그것은 온유합니다. 겸손합니다. 진실합니다 . 성실합니다. 죄를 무허워 할 줄 압니다 . 이런 사람이 곧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 온유는 두가지로 봅니다.



첫째가 하나님에 대하여 온유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온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상의 권게 잡은 자를 따랐지만 이젠 아닙니다 . 세상을 따를 때는 거만 합니다 . 우쭐댑니다 . 정말 꼴 불견입니다 .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 자기를 낮춥니다 . 하나님에 대아여 늘 겸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도 온유함으로 받습니다 . 거역하지 않습니다 . 아론(레10:3), 엘리( 삼하3:18), 다윗(시39:9) 이들이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잘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다” 했습니다 (시22:6) , 그리고 이 말은 자신이 흙으로 이루어진 비천한 존재라는 것 뿐아니라 하나님의 심파을 거절할 만한 것이 자기 속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요18:11) 하셨습니다 . 주님은 “도살장으로 가는 양과 같다‘ 고하신 것입니다. 즉 그는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셨다. 그는 바로 온유의왕이십니다 . 이런 것이 바로 온유입니다.



둘째로 인간에게 대한 온유입니다

온유함은 훈련과 도통에 이해 그 영혼을 유순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즐겁게 감수하게 함으로 , 그것을 믿는 자에게 ㄱ들의 동료에 의해 받게 되는 모욕과 무례함을  근기 있게 견디어 내게 하며 성도들 중 지극히 작은 자로부터의 교훈과 훈계를 기거이 받아들이에 하고 자신보다도 다른 사라들 더욱 더 높이 평가하게 하십니다 . 옹유함은 격분을 잘 참습니다 .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하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6:1) 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남에 대하여 가혹합니다 . 너무 비판적입니다. 사랑이 인색합니다. 이런품성을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온유함을 약함과 같이 생각합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니금까지 참된 온유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의의 원리에 굴복하거나 악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유함은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권리르 옹호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과이 모독을 당할  때에 우리는 불같이 뜨거운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는 온유함이 지상의 모든 사람보다 승한 자였습니다 .(민12:3) 그러나 그가 황금송아지 앞에서 춤추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았을 때 여호와의 존귀를 이하여 그는 두개의 돌판을 깨뜨렸습니다 .이것이 정말 온유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는 정의에 대해서는 정말 생명을 버렸습니다 .진정한 온유는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우리는 상식적으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말씀입니다 . 강하고 우악스럽고 험한 사람이 땅을 차지 할 것 같습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나운 사자나 호랑이가 동물의 세계를 지배 할 것 같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

쥐나 토끼를 보세요.  그런 짐승이 더 많이 번성하고 합니다. 물고기도 그렇습니다 . 고래나 상어 같은 이런 고기 보다 약한 고기가 더 많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은 이런 생존세계처럼 우리는 온유한 사람이 더 많이 성장하고 번성하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



맺는 말
저는 오늘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 예수님은 천국의 복음을 말씀 하시면서 온유한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하십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늘 하나님의 뜻다로 사는 사람은 늘 약합니다 . 죄 많은 사람이 이 세상을 지배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늘 약한 사람이 오히려 더 강하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진리는 강합니다 . 이스라엘 백성을 보시면 잘 압니다 . 그들은 칼과 창을 들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입니다 .모세가  강하게만 정치를 하였다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에 이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온유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더 사랑이 많았습니다 . 그러니 그는 위대한 선지자이며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 늘 우리도 하나님이 선하신 뜻대로 살아 늘 진리와 함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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