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영혼을 위한 헌신 (고후 12:15)

  • 잡초 잡초
  • 343
  • 0

첨부 1



제목 영혼을 위한 헌신(고후12:15)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기를 주일날 교회에 잘 나가고 헌금만 잘하면 교인의 임무를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와 헌금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불신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것은 성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영국의 존 스토트(John Stott) 목사님은 ‘전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을 했습니다.
반 하우스(Van Haus)라는 신학자는 오늘날 의 기독교인을 자폐증에 걸렸다고 말합니다.
자폐증의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남과의 공감, 공명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세계에만 몰두하게 됩니다. 자신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오늘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믿고 있는 복음의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이며, 나의 소망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증거하지 못하고 있는 지폐증 환자라는 것입니다.
너무 심한 지적 같습니다마는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말입니다.
전도는 빚을 갚는 일입니다.

탄광속에 갇혀 있다가 먼저 구조된 사람들은 아직도 탄광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빚진 마음을 갖듯이, 먼저 예수 믿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아직도 불신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빚진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빚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불신자들에 대하여 빚을 갚아야 된다는 신앙을 갖고 있었다.

1. 영혼구원을 위해 있어야 할 교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도 ‘영혼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또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도 ‘영혼구원’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물론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오직하나, 선교입니다. 믿지 않는 영혼들을 구원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입니다.
새 영혼을 낳고 기르는 곳입니다. 이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할 때 가장 바른 교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영혼을 낳지 않는 교회가 있다면 이 교회는 늙어버린 교회, 생산력이 끝나버린 교회입니다. 아무리 예배가 품위가 있을 지라도, 아무리 조직적이라도. . . 영혼을 생산하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교회가 아닙니다.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일까요? 새 신자가 탄생하고 들어온 새 신자들이 영적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자라나는 보금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교회는 어린 생명들에 대한 태도가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악어는 암수가 나눠지는 것이 악어가 알을 품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미 악어가 알을 품는 온도가 30℃이하이면 암컷이 나오고 33℃이상이면 숫컷이 나온다고 합니다.
교회가 새신자를 어떻게 품는가에 따라 새신자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신자 뿐 아닙니다. 헌신자?(기존)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품는가에 따라 불신자도 신자가 될 수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2. 영혼사랑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한다고는 하는데 기도를 안한다면 거짓입니다.
누군가 무디에게 "도대체 어떻게 하면 교회가 부흥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일생 동안 백만명을 전도했던 전도왕 무디가 대답했습니다.
"진지하게 영혼을 생각하면서 하루에 5분이라도 기도하는 사람이 그 교회에 20명만 있다면 그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성령"을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면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왜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전도하기 위해서는 성령이 함께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 성령이 언제 임하셨습니까? 마가의 다락방에 120성도가 모여서 힘써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전도는 불길처럼 일어났습니다.
무서워서 전도하지 못했던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고서야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4-5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 . ."

여러분 이번 가을에 전도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열정을 주실 것입니다.

3. 영혼 사랑은 전도입니다.

한국교회 교단들이 다시금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회가 사는 길이 전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300만 전도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눅15장에는 잃은 것을 찾으시는 세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어찌보면 동일한 비유를 세번이나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반복된 말씀에는 큰 뜻이 있습니다. 아무 뜻도 없이 반복하실리가 없습니다.

감추어진 진리가 있습니다.
첫째는 백마리의 양 중에 한 마리 양을 잃은 내용.
둘째는 열 드라크마를 가진 여인이 한 드라크마를 잃은 내용.
셋째는 두 아들을 가진 아버지가 한 아들을 잃은 내용.

여기에 나오는 백이나 열이나 둘은 모두 잃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주인의 소중한 재산이요 식구입니다.
찾아도 되고 안찾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가을에는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야 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가족이요 식구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잃어버리고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고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부모다 세상에 있겠습니까? 만약 그런 부모가 있다면 그 자식의 진짜 부모가 아닐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도 잠시 넘어지고 낙심에 빠질 수 있습니다.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지금도 잊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혼사랑의 첫 발걸음은 전도입니다.
우리 시대에 왜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이 시대는 과학 문명의 혜택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고 살고 있기는 하지만, 불안, 공허함이 마음 한 구석에 있습니다.
물질의 풍요가 우리의 인간적인 욕구를 다 채워줄 수 없기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음의 공허함, 이것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블랙홀입니다. 복음만이 그 마음의 블랙홀을 매울 수 있기에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 것입니다.

4. 전도는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이 라고 생각하십니까?
몸으로 증거하는 것, 주님의 가르침을 몸으로 실천하는 것.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 책상에 앉아 있어야 공부를 하지. . .

전도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훌륭한 전도자들은 전도는 발바닥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막16:15에 보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눅14:23에 보면,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은 강권하여 데려가다 내 집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마9:35에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도 두루 다니시면서 전도하셨습니다. 다녀야 전도가 됩니다.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다니십시오.

보험설계사들도 아침에 출근할 때는 걱정이 됩답니다. 오늘도 보험 건수를 올려야 할 텐데. . . . 어떤 날은 안되니까 출근나고 싶지 않은 때도 있답니다. 그러나 나가보니 수확을 거두게 되는 것을 경험하고 안나갈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농부들이 집에 앉아서는 씨를 뿌릴 수 없고 뿌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는 것처럼 신자들이 나가서 복음의 씨를 뿌리지 않으면 전도의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존 웨슬레 목사님은 감리교 후예들에게 유언하기를 "당신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그러므로 이 일로 시간을 보내며, 이 일로 당신이 쓰여지도록 하시오. 보시오. 당신이 얼마나 많이 설교했느냐, 또는 이런 저런 일들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최선을 다해 영혼을 구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죄인을 데려와 회개하게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교회는 영혼에 대한 헝그리 정신을 잃어버리고 있다” 옥한흠목사
우리나라가 헝그리 정신으로 전도할 때는 교회가 부흥 됐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는 정체 내지 쇠퇴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에 어느 교회에 한 여자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MBC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가수 혜은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혜은이가 이혼을 하고 마음이 힘들어하고 있는 때인데 혜은이에게 복음을 전했더니반대하지 않아서 담임목사님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했답니다.
그 말을 듣고 담임목사님이 믿음없는 소리를 합니다. "우리교회 같은 조그만 교회에 그런 연예인이 올려고 하겠습니까?" 그때 그 집사님은 "목사님! 그런 용기 없는 말 하지 마세요. 우리 교회가 뭐 어때서요?"
그 말에 목사님이 마음이 찔려서 용기를 내어 혜은이를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30명밖에 나오지 않는 그 교회에 혜은이가 출석하게 되었고
그냥 출석만 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면서 혜은이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교회에는 유명인사들이 안올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사람도 교회에 올 수 있습니다.
연예인도 대통령도 나올 수 있습니다. 전도하는 성도는 외모를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봅니다. 사람의 영혼을 봅니다. 기죽지 맙시다.
최근에 고구마 전도왕으로 잘 알려진 김기동 집사의 간증을 들어보면 그분의 눈에는 사람들의 영혼이 다 고구마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고구마를 찔 때 잘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
김기동 집사님은 ‘예수 믿습니까?’ 하고 찔러 본답니다. 그러면 익은 고구마는 ‘믿기는 믿어야 되는 데 시간이 없어서. . .’ 아예 안익은 고구마는 ‘들은척 만척’ 하거나 ‘이보시오. 당신 그렇게 할일도 없소’ 이런 정도로 나오면 아직 설익은 고구마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찔러 볼 생각도 안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나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찔러 보고 전도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찔러보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어떤 성도들은 찔러 보는 믿음도, 용기도 없습니다.
전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전도의 기회를 주십니다.
어느 날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생각지 못한 사람을 알게 되면 전도의 기회입니다.

어떤 성도가 목사님이 자꾸 전도하라고 하니까 어떨결에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대에 끼어 나갔습니다. 어느 집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초인종을 누를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전도하다가 부끄러운 일이 닥치지 않게 하여 주시 옵소서! 저 집에 있는 사람이 저를 박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고 들어가는데 문도 열어 주고 복음도 받아 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 성전 하나 짓는 것보다 낫다."
그렇습니다. 전도도 안하면서 성전을 짓는 것 보다 전도하면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누가복음14장에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사람을 초청하였는데,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초청에 응하지 않고 나름대로 핑계를 대면서 오지 않자, 주인이 종으로 하여금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장애자, 눈먼 사람들, 저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자리를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차지 않자, 주인은 길과 산으로 가서 이제는 사람을 강권하여 잔치를 채우라고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데려와야 합니다. 강권하여서라도. . .

* 성경에는 많은 전도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안드레 전도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 데려오는 것입니다. 안드레는 형 시몬을 전도했습니다. 안드레가 자기 형을 데려 올 때는 형이 주님의 위대한 제자가 될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사람이 앞으로 어떤 지도자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임은 분명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전도법은 무엇이었습니까?
자신이 만난 예수를 동네에 들어가 자랑했습니다.
예수님 자랑, 하나님 자랑,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 . . 많이 해야 합니다.

요즘 희한한 전도법이 다 나옵니다. '진돗개 전도법'(박병선집사)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도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천가지 만가지. .

현직 민선 4기 순천시의원인 박병선집사(순천 순동교회) 지난해 26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때와 같이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있는 데, 박 집사는 ‘아내를 따라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던 날 빈 자리를 보고 말할 수 없는 아쉬움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하나님 저에게 전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어 빈자리들을 채우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드리는 순간 온몸에 성령의 불길이 달아오르며 기쁨의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30여년 간 진돗개를 기르며 체험한 '한번 물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진돗개의 습성을 전도에 적용해서 새신자가 1년새 800여명을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새신자가 잘 합니다. 박 집사는 시의원에 당선된 후에 불신자 시의원 12명 가운데 10명을 전도하기도 했다.
입으로는 와 보라고 전도해야 합니다.
삶으로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 . .
그리고 손으로는 붙잡고 나와야 합니다.
* 지금은 은혜의 때입니다. 우리나라에 전도의 문이 열려 있는 좋은 때를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계 도처에 전도의 문이 닫힌 곳이 많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공직자가 되지 못합니다.
유대교인이 되어야 출세길이 열립니다. 전세계 회교국가, 불교국가, 공산권 역시 문이 닫혀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 문이 닫힐지 모릅니다.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전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주님앞에 섰을 때 후회해도 소용없는 날이 올지 모릅니다.

이시간 결단합시다.// 전도! 합시다. 하면! 됩니다. 내가! 할래요. 바로! 할께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