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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 가지 사실 앞에서의 삶 (전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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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사실 앞에서의 삶』
전12:13-14

본문이 기록된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인생은 "모든 것이 다 헛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보람 있고,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본분,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켜야 하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세 가지 사실 앞에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을 다하는 것일까요?

1. 태어남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그가 잘났던 못났던, 부하든 가난하든, 유식하든 무식하든지 간에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해선 안되며, 생명 자체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요 의미 있게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럼 우리는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뭘까요?

1)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엡2:22 "너희도 상령 란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이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나님과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주관하십니다.

2)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태어나게 하십니다. 엡1:6 "이는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사43;21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함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만든 이유와 목적은 우리를 통하여 찬송 영광을 받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유와 목적을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을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고자 하는 뜻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 삶의 과정에서 고난을 극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고난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인간은 죄의 결과로 고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이런 고난의 길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십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믿으면 어떤 고난을 가져오는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질병이나, 저주도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고난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대에 따라 수명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은 태어나면 죽은 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든지, 청년이든지, 노인이든지 하나님이 오라 하면 가야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겨울이 오면 사람들은 김장을 하며 겨울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다가오는데도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만이 잇습니다. 이제 우리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앞에 설 때에 몇 년을 주님을 시간으로 살았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할 말과 할 일을 주님께 많이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철저하게 죽음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며, 죽는데 이 삶을 어떻게 해야 가치 있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태어난 목적을 이루며 사십시오.
2) 삶의 과정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고난을 극복하며 사십시오.
3) 죽음을 철저히 준비하며 복되게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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