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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의 맏물을 가져 왔나이다 (신 26:1-11)

by 운영자 posted Jul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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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의 맏물을 가져 왔나이다.
신 26:1-11


교회 안에는 감사하면서 지켜야 하는 몇 가지 절기가 있습니다. 봄에는 부활절이 있지요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날 입니다. 다시 산다는 것, 다시 살수 있다는 것, 그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현실로 우리에게 주신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날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감사하는 것이 맥추감사절이지요. 첫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지요. 첫 열매를 드리면서 감사하는 것은 그러한 열매가 앞으로 계속 열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믿으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풍성하게 하셔서 30배로 60배로 100배로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을 감사의 열매로 드린 여러분 여러분이 드린 열매에 100배의축복을 하나님께서 열리도록 은혜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다음 감사하는 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한해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온갖 은혜를 다감사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12월에 성탄감사절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감당하심을 감사하는 날이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고  자유 함을 얻은 감격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3대 감사절기가 있습니다. 출 애급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유월절이 있고 광야생활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장막절 이 있고 그리고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도착하여 농사를 해서 먹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오순절이 있습니다. 이오순절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추수감사절은 단순히 추수감사만을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추수감사절의 중심은 온전히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땅을 주신분도 하나님이요, 생명을 주신분도 그 하나님이요, 추수를 가능케 하신분도 그 하나님이요, 역사를 존재케 하며 주관하는 분도 그 하나님이 십니다. 그럼으로 주수감사절은 생명을 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자연을 지배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풍년과 흉년을 조절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태풍매미가 지나가고 난 다음 기자들이 여기저기 피해상황을 취재 하는데 모든 과일이 다 떨어진 과수원주인과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주인이 하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기자가 농사를 다 망쳐서 안됐다 하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하늘이 하는 일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하는 일인데, 그 농부의 말속에 한 없이 인간의 무력함을 고백하는 고백이 들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상에서는 하늘이 하는 일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위기가 닥칠 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 자연을 다스리시는 분이 다른 분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피할 길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길을 모르기 때문에 한숨만 쉬고 있을는지 모르나 우리가 위기가 닥칠 때 하나님은 구하라 하셨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구하지 않아요,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하고 구하지를 않는 거지요. 하나님이 구하라 하셨는데 구하지를 않아요, 하나님이 도우실수가 없는 거지요,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 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문제가 무엇인가요. 아뢰지 않는 거지요. 기도하지 않는 거지요. 하나님은 자연을 다스리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시는 분이 누구인가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기도 하세요. 그리고 감사하세요. 이스라엘의 감사를 찾아보겠습니다.

1,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는 먼저 예물을 준비 합니다. 
농사를 지은 첫 열매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잘생긴 것으로 하나님께 바칠 예물을 준비 하는 것입니다. 쓰고 남은 것이 아닙니다. 먹다 남은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손대지 않은 것 가운데 가장귀한 것을 준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무궁화유지를 하는 장로님의 이야기를 옛날에 들은 적이 있는데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귀하다 하는 생각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그날 수입이 들어오면 그 돈 중에서 제일 새 돈으로 먼저 십일조를 뗍니다. 돈이 구겨진 돈만 있으면 다리미로 다립니다. 그래서 십일조 통에 넣었다가 주일날 그 통을 열고 돈을 세어보지도 않고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성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헌신하니까?

처음 양잿물을 내려서 꺼먹 비누를 만들어 가지고  그 권사님이 머리에 이고 이집 저집 다니면서 비누를 팔던 분들인데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아서 무궁화 유지라는 큰 공장을 세우고 경영하는 사장이 되었습니다. 복을 받는 사람을 보면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여러분도 복 받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준비된 예물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가지고갈 때도 아무렇게나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광주리에 담아 정성을 가지고 겸손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전에 제사장에게 가지고 가서 무어라 합니까? 표준 새번역에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대로 내가 이 땅에 들어오게 되었음을 제사장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오늘 아룁니다.” 하고 고백을 하지요. 무슨 고백인가요. 하나님이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셔서 농사하고 살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우리로 보면 내가 이 좋은 집에 사는 것은 내가 돈을 잘 벌어서 집을 사기지고 와서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철저한 분임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이 땅에 들어 올수도 없고 이 땅에 살수도 없으며  이 땅에서 쫒겨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는 고백이지요. 내가 사는 집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는 사업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가는 직장이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든지 거두어 갈수 있는 것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터전에서 일하는 일꾼이요 하나님의 숙소에서 머무는 머슴입니다. 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3.감사자는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예배하는 자에게 중요한 것은 예물을 하나님의 단에 바치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예물을 가지고 오면 받아서 하나님의 단에 바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으니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를 돌아보며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애급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광야를 지나오는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가나안땅에 들어오게 하신 하나님, 풍성한 열매를 얻게 하신 하나님,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를 바랍니다. 잔치를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나 된 것은 누구의 은혜입니까? 이제껏 내가 살아 온 것도 누구의 은혜입니까? 내가 구원받고 직분 받은 것 누구의 은혜입니까? 내가 목사 되고 장로 된 것 누구의 은혜입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은 그 은혜에 대한 감사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외국여행도 많이 갑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자신들이 여행을 가는 일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왜 그렇게 인색한지!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번에 구역장 권찰 수련회 겸 위로회를 지역별로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한꺼번에 다 갈수 없으니까요. 이런 수련회를 하면서 목사의 마음이 안 좋은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정말 수고하고 애를 쓴 사람들이 안가는 거예요. 구역식구들을 달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보면 목사보다 났다 하는 생각, 장로보다 났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구역헌금도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 더 많이 하느라고 애를 쓰고 구역가정들 애경사마다 다 쫓아다니며 뭘 사가지고 심방하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들이지요. 이런 모든 분들에게 이번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더욱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그의 자손들이 번성하기를 축원합니다. 

4감사하는 사람은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감사하는 사람은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했습니다. 레위인은 배당받은 땅이 없습니다. 그러니 농사 질땅이 없는 것이지요. 객도 마찬가지입니다. 얻어먹는 신세지요. 이들과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지내면서 우리이웃들을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눈을 높은 곳에 두지 말고 낮은 곳에 두어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봉사도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돈 많은 부자라 하더라도 한 푼도 남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다가 죽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집에 100억이 있으면 그것이 자기 돈인 줄 착각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입니다. 100억 아니라 천억이 있다 해도 쓰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닙니다. 쓴 것만큼만 내 것입니다.

많이 가진 것 하나도 자랑할 것 없어요. 어리석은 부자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 이 있어요. 오늘 밤에 내가 너를 부르면 네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자기 것 안 됩니다.  추수감사절 우리에게 기쁨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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