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간절함으로 / 약 5:13 - 20

  • 잡초 잡초
  • 962
  • 0

첨부 1



본문말씀 : 야고보서 5장 13절 - 20절
제  목 : “간절함으로”

기도는 만능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꾸며낸 얘기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고난 중에 기도하면 고난을 극복하는 힘을 얻습니다.
    병든 자를 위한 기도는 치유의 광선을 얻습니다.
    죄범한 일을 향한 자백기도는 죄 사함을 얻습니다.

1) 링컨의 기도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 대통령」이란 책을 보시면,
그가 대통령이 된 과정도 노예해방과 남북전쟁의 승리도 기도함으로 되어진 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기도 생활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출석하는 뉴욕의 애비뉴 장로교회에 매주일 출석은 물론 주중에 기도회에도 참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걸리. 담임목사를 초청해서 예배와 기도를 부탁했던 것입니다.

한 번은 주일예배를 마치며 걸러 목사가 특별 광고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는 당분간 집회를 중단합니다.
  이유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전쟁으로 사상자가 너무 많이 생겨 교회를 병원으로 개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광고를 들은 링컨은 크게 놀라면서 광고가 취소되기를 부탁했습니다.

「걸리 목사님 지금 이 나라가 어려움에 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우리에게는 교회가 필요하고 더욱 의지하고 섬겨야 합니다. 저는 교회를 병원으로 개조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이런 대통령이다 보니 전쟁이 위기에 몰릴 때 전 교회에게 금식 기도령을 내려 기도하도록 하여 최후의 북군 승리를 이끌어 냈던 것입니다.


2) 기도의 보장과 약속

이 기도에는 주님의 특별한 약속의 보장이 담겨져 있습니다.
  요1서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그러므로 기도하는 의인은 문제해결과 병고침은 물론 원수의 마음까지 바꾸고 엘리야처럼 하늘 문을 열고 닫기도 하는 것입니다.


3) 기도의 모범자

우리 기도의 본은 누구인가요?
역시 예수님이십니다.
분주하고 피곤한 삶에서 친히 기도하셨으며 기도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습관을 쫓아 기도하셨고, 잡히시기 전,
제자들을 위한 기도가 있으셨고 십자가 위에서조차,
아버지여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또,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했던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제자들도 기도하는 의인이었던 것입니다.


4) 왜 기도하지 않는가?

휴대전화처럼, 요금이나 통화 불량지역이나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성도들은 수다와 비방은 할지언정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구실이 있지만

진정한 이유는 「내 믿음부족이요」 기도하지 않음으로 기도 능력과 응답에 대한 믿음부족인 것 입니다.

이 탓에 우리의 생활은
더욱 곤란하고 각가지 사고와 질병에
끌려 다니는 처량한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능력과 권세의 삶이 아닌
지치고 피곤한 삶이 되고
결국은
하늘의 왕자 된 주권자의 삶이 못되어 세상 노예 된 신분으로 전락되기를 반복 되는 것입니다.

◎ 고난을 이기는 삶이 아니라 고난을 두려워 떨다가 더욱 병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과연 돈이 하나님 되고, 의사가 예수님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돈만 의지하고 의사만 의지하여 과연 살 수 있습니까?

  시145:18-19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 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최근 두 가지 일을 목도했습니다.

16살짜리 나형신의 질병이며 또 다른 것은 APT 관리인의 갑작스런 쓰러짐입니다.

과연 무엇을 의지할 수 있습니까?

더욱이 예축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이 때에…….

  사40:30-31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지난 월요일에 들은 간증입니다.

모 기독 신문 발행인이 신문 발행을 인하여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돌려 막기를 더 이상 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작정 새벽 기도를 하며 직원 예배 때 직원 모두가 통성 기도회를 갖았습니다.
그러기를 한 달여 지나자 문제 해결의 기미는 없는데 빚 독촉만 심각해졌습니다.

「자살하는 심정을 이해할 만큼」곤경에 빠져서 신문사 사장과 존립 자체를 결정하고자 약속한 날, 2시간 전에 어느 목사님과 선교사님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개척교회가 발전되지 않아서 금식기도원에서 기도하고 오늘 길이었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표정이 어두운 신문사 분위기를 감지한 후,

전후 사정을 듣더니만 화장실 가는 듯 은행에 가서  전세금을 뺀 2.000만원을 송금한 것입니다. 이때 이들은 기적을 경험한 것이요, 기도의 위력을 본 것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징을 보았던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기름이 마르지 않고 가루가 다하지 않음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경험자는 기도 외에는 달리 없다고 말합니다. 주님도 「오직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하셨던 것입니다.

  시116: -6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의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란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화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이 시편 기자의 기도 예찬론의 결국은 「건지셨도다」로 끝을 맺습니다.

  8절)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이러한 기도!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역사하게 하심을 의뢰 하는 것이요
기도하는 나는 하나님의  도구로 그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땅에서 어쩌지 못하는 하늘의 기상조차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러한 기도와 들으시는 하나님께 믿음을 갖고 있습니까?


5) 우리들의 기도

무엇을 위하여 기도할까요?
쇠를 자르는 보검이 있는데 무우를 쓸고 손톱 발톱 자르는데 사용된다면 바른 사용은 아닐 겁입니다.

나 보담은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먼저 구하고
나 보담은 타인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약5:19-20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결 론)

기도 하십시오.
기도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염려마시고 믿음 하십시오.
    간절히 부르짖으십시오
    정욕이 아닌 주님의 뜻을 따라 하십시오.

더 나아가 부르짖음 보다는 평소 경건한 삶을 이루십시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