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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께로 나아오라 (사 4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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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호와께로 나아오라
본문 : 이사야 45:20-25

이스라엘민족처럼 역사속에서 굴곡이 많은 민족은 드물 것입니다. 애굽에서 430년의 세월을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있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로마의 점령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이기고 굳건히 서있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환란과 극복의 역사였습니다. 그들은 민족이 사라질 위기를 수없이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러한 역경을 이기고 번성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백성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환란과 역경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번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민족들이 역사속에서 이름도 없이 사라진 가운데서도 그 많은 어려움을 딛고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역사속에 담겨있는 영적인 비밀은 우리들의 삶에 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삶이나 가정사나 나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개인의 삶이 파산되고 가정은 붕괴되고 사회와 나라는 침체되어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침체의 위기를 겪을 때가 있습니다. 먼 바다를 항해하다보면 배가 풍랑을 만나듯이 위기에 닥칠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위기의 순간을 반드시 이기고 마침내 승리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보게 되면 그들의 삶속에서도 수많은 역경과 환란의 과정이 있었으나 끝내 승리자의 삶으로 마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윗의 인생이 그러하였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존귀한 삶으로 인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인생을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창 47:9)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는 그의 표현이 실패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삶의 과정은 때로는 견디기 힘든 삶이었지만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을 살았다는 고백입니다. 험한 세월을 이기고 복된 삶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우리에게 마지막 승리의 삶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최후의 승리는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합당한 그릇을 준비한 결과입니다. 지난 주 사과를 재배하는 과수원에 들렀다가 귀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좋은 사과를 얻기 위해 농부는 잎사귀 하나하나 신경을 쓴다는 것입니다. 농부의 수고가 담긴 사과가 값을 제대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을 들녘에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황금물결은 자연스럽게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농부의 수고와 땀이 그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최후의 승리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승리의 길을 얻을 수 있을까요? 특히 위기의 순간에 놓인 사람들이 환란을 극복하고 최후의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민족은 큰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당시의 강대국이었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그들은 민족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문제는 분명하였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해결할 능력도 없었습니다. 주변에 도울 나라도 없었습니다. 어느 나라도 도울 자들이 아니라 자신을 해할 자들 뿐이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하여 해결의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해결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엉뚱한 곳으로 가지 말고 살아계시며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수 있는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욜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문제의 해결은 창조주 하나님,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은 누구든지 주님께 가야 합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우리의 짐을 들고 자신에게로 오라고 명하십니다. 도움을 얻으려면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온 후 자신의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로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단을 쌓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사무엘은 민족의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위기를 극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셨습니다. 다른 국가를 찾아가서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닙니다.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습니다. 더 이상 의지할 곳 없는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산성이 되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삼하 22: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나 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급할 때 도움을 구할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어려울 때 피할 곳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비가 오더라도 우산을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다릅니다. 살아가는 동안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인 우리에게는 찾아갈 곳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가면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도움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찾아갈 곳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이 때로는 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배나 선생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께 범죄하여 발생한 문제라면 하나님으로부터 해결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우상에게 가지 말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엉뚱한 곳으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다른 길을 없다고 하였습니다.
구원하지 못하는 잘못된 신을 찾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신은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헛된 시도를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받고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다른 신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더 어리석은 사람은 의지하지 못한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여호와를 앙망하라. (왜 앙망하여야 하는가?) (왜 하나님께 나와야 하는가?)

둘째로, 하나님만이 참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진리를 부정하는 다원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수많은 신가운데 하나로 여기려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은 다른 길을 없다고 단언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능히 구원치 못할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다른 것을 부인하여야 합니다. 둘을 함께 믿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왜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까? 사람에게 있는 문제의 원인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알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있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성경은 죄라고 말합니다. 죄로 인하여 문제가 들어왔습니다.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벗어날 때 세상에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죄의 문제는 아무나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 병원이라고 아무 병원을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남편이 의사일지라도 자기 분야가 아니면 맡기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 치과, 하물며 영적인 문제를 도덕을 가르치는 자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참된 영적인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왜 하나님이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였습니까?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는 분이십니다. 불의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거짓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사람의 문제가 불의에서 생긴 것이라면 불의의 문제를 풀 수 있는 분은 의로운 분이어야 합니다. 온전한 의를 지닌 분이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에게만 의가 있고 불의한 사람을 의롭다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구원을 베풀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 밖의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을 대상입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바르게 살았어도 구원의 대상이지 구원의 주가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학문을 많이 해서 깨달음이 많을지라도 구원의 대상에 불과합니다. 사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23)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 밖의 모든 것들은 피조물에 불과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일 뿐입니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움직이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사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24) 하나님은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사 40:31)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혈류병을 앓던 여인이 수많은 시도를 하였으나 돈은 낭비하고 몸이 더욱 망가지듯이 영적으로 무지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사야를 통하여 유대백성에게 당신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참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도움을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움을 주시려고 기다리는 분이십니다.(누가 나와서 믿어야 하는가?)

셋째로, 누가 하나님께서 가야합니까? 누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까?
22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읽을 수 있습니다. "땅 끝의 모든 백성들아 나를 앙망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열방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땅 끝까지 흩어진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도움을 얻는 은혜의 보좌곁에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는 누구든지 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민족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도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초청하였습니다. 이사야 곳곳에서 우리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 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일부의 사람을 위한 구원의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진리가운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려 오신 주님은 친히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마지막 명령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명령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회당에서도 전하였습니다. 저자거리에서도 전하였습니다. 귀족에게도 전하였습니다. 낮은 천민에게도 전하였습니다. 이제 구원의 복음을 믿기마 하면 됩니다. 과거가 어떠한 삶이었던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나이가 어떠한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 주님을 영접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누구든지 믿음만 가지면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갈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 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 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바울은 그러한 하나님을 마음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하여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받아주신 예수님앞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루려고 하였습니다.

롬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영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자격은 없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어리석게 우상을 숭배하더 자들도 하나님께로 나아와야 합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을 소리를 대신 우리가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이사야가 외치듯이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소리를 대신하여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초청을 하여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주의 전을 채워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는 외쳐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믿고 안믿는 차이는 무엇인가?)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넷째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자들에게 주시는 보장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결론은 믿음의 길로 돌아가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보장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는 분명합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자랑할 수 있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분명합니다. 확실한 답을 주셨습니다.

욜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응답한 사람들은 결코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과정속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잇었을지라도 하나님은 마침내 승리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놀라운 약속을 주고 있습니다.

* 살아가는 동안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날마다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승리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책임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그러나 주님께 대항하던 자, 부르심을 거절한 자는 마침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듣지 않는 것은 주님에게 대항하는 것과 같다. 자신의 힘으로 살다가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 누구의 도움을 받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도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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