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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이 있도다 / 눅 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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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누가복음7:18-23
◎ 일시 : 2003년 11월 23일
◎ 제목 : 복이 있도다 


☞본문: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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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방을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모든 교우님들이 기도로 준비하시고 특히 구역장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은혜충만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심방하면서 모두가 주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열정들을 품고 있었고, 주님 꼭 붙잡고 살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어떤 가정은 믿음이 성숙해졌고, 어떤 가정은 주님 붙잡고 주님 뜻대로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목사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미래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미래에 아주 아름답고 건강하여 든든히 서가는 우리 교회와 복이 넘치는 여러분들의 가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속에 또 한가지 귀한 것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여리고 작전이 끝나고 평상시와 같이 새벽기도회 시간에 말씀을 증거하면서 "아 그렇구나"라는 영감이 왔습니다.
세레요한이 감옥에서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당신이 진짜 메시야입니까?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이를 기다릴까요?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세레요한이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지만!!!!
예수께서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즉 나로 말미암아 귀신이 물러가고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음은 내가 바로 그 기다리는 구세주이기 때문임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는 이 말씀에는 아주 심오한 진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고쳐서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구주이니 나를 붙잡지 않으면 복이 없고, 나를 놓치지 않는자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제가 심방을 하면서 미래의 우리 등대교회와 또 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 속에 있는 복이었습니다. 주님을 붙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보였습니다. 

예전에 저희들이 자랄 때 마당을 쓸 때에도 찌꺼기를 밖으로 쓸어 내지 않고 안으로 쓸어모았습니다. 밖으로 쓸면 복 나간다고 말입니다. 앉을 때에도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 복 나간다고 했습니다. 돈을 헤아릴 때 복 나간다고 안으로 헤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미신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입니다. 예수를 붙들고 있는 가정은 절대로 복이 떠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를 심어 주세요. 예수 믿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세요. 누가 흔들어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도록만 교육시키고 훈련시켜 놓으세요.
믿음 없는 부모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들이 자식들 잘 되게 하려고, 온 정성 기울이고 마치 자식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온 정열을 쏟으면서, 그 자식 예수만 붙들고 살게 해달라고 기도는 눈꼽만큼 합니다. 샘물을 주어야지 내가 두레박으로 길어다 주면 힘만 들지 남는 것 없습니다. 한 두레박 푸는 사이에 다 마시고 또 갈증을 느끼고, 그렇게 언제까지 퍼 줄 수 있습니까? 나죽으면 그 자식에게 누가 퍼줍니까? 
죠지 워싱톤, 아브라함 링컨, 강철왕 카네기, 록펠러, 포오드등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거부들은 그들의 배후에 철저히 예수 믿는 것을 가르치며, 많이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석유 왕으로서 알려진 록펠러(1839-1937)는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억만 장자가 록펠로 혼자 뿐이었으며 일주일 수입이 1백만 달러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이 세상에서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던 데에는 어릴 때부터 유대인 어머니로부터 다음의 10가지 교훈을 철저하게 가르침 받았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2.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3.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4.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입니다.
5.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7.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8.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9.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된다.
10.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 예수 님께서 포도나무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15:6) 그리고 7절을 보세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불에 던져 살라지고, 예수 붙잡고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고, 무엇이든지 원하여 구하는 대로 주어질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보다 더 좋은 것 있습니까? 예수께 붙어 있으면 원하는 대로 준대요. 예수 님의 말씀입니다.
골로새서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님은 근본이요, 만물의 으뜸입니다. 그 분을 모신 자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 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수 믿는 믿음에서 절대로 떠나지 마십시오. 떠나면 실족합니다. 그러나 믿음에 굳게 서 있는 한 복은 여러분을 떠나지 않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복이란 헬라어 단어는 "마카리오스"입니다. 이 단어를 소리나는 그대로 읽으면 "마카 이리 오소"입니다.
예수를 놓지 않고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면 복이 마카(모두) 내게 오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여러분은 복 있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 복은 여러분의 생활속에서 풍성하게 나타날 줄 믿으시고 예수를 절대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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