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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원을 어디서 보낼까? / 눅 1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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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어디서 보낼까 / 눅 16:22-25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복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한 부자가 자색 옷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운 잔치를 하며 인생을 만끽하며 삽니다. 그 집 대문에 나사로라 이름 하는 한 사람이 병을 앓고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들로 배를 채우곤 하는데 심지어 유대인들이 부정하게 여기는 개들이 와서 그의 상처를 핥기까지 하나 자기 스스로 거동도 할 수 없이 쇠약하여 내어 쫓을 힘도 없이 살던 그에게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부자도 죽음을 맞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는 유명한 의원 몸에 좋다는 보약 등을 다 사용했을 것이나 의원이나 보약이 인간이 지닌 생명의 유한성을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부귀영화가 죽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가 죽음으로 부귀도 끝이 났습니다. 나사로도 부자도 죽었으니 모든 인생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철인들은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형 선고를 받고 태어나며 다만 그 집행 기일이 연장 되고 있을 뿐이요 산다는 욕망 때문에 죽음을 망각 하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옛 사람들은 만나면 헤어짐이 정한 이치이고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회자정리 생자필사-會者定離 生者必死)고 했습니다.

로버트 프로스트라는 시인은 이러한 인생의 체험을 "전세 낸 인간의 죽음"이라는 시에 담았는데 "자랑스럽게 뒤돌아 볼 과거도 없고 소망을 가지고 앞을 내다 볼 것도 없는 인간"이 "전세 낸 인간"이라 합니다. 전세 집은 자기 집이 아닙니다. 살 수 있는 권한이나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전세 낸 인간들입니다.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은 나는 죽음의 문제만 빼 놓고는 무슨 일이나 시간과 정력을 다 바쳤다 그러나 사실 죽음은 내가 가장 심사숙고했어야 할 가장 중대한 일이었다고 기록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겨우살이는 준비하면서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가 라고 했습니다.

볼기아는 나는 죽음을 제외하고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을 예비하여 왔다 그런데 슬프게도 내가 준비하지 못한 죽음이 찾아왔도다 라고 탄식했습니다.


  허사가의 가사에는 이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생 백년 산대도 슬픈 탄식뿐 우리 생명 무옌가 운무로구나
그 헛됨은 그림자 지냄 같으니 부생낭자 헛되고 또 헛되구나
홍안소년 미인들아 자랑치 말고 영웅열사 호걸들아 뽐내지 말아
유수 같은 세월은 널 재촉하고 저적막한 공동묘지 널 기다린다.
년년 춘색 오건만 어이타 인생 한 번 가면 못 오니 한 이로구나
금일향원 노든 객 내일 아침에 청산매골 마른 뼈 한심 하구나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다음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말씀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다고 합니다.(히9:27) 그리고 각자의 신앙에 따라 영생 복락을 누리는 천국과 영원한 형벌을 당하는 지옥으로 나뉘어 짐을 말씀합니다.

이태리 로마 우르반 대학의 대강당에는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영원이다 영원이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로마의 법대에 다니는 한 청년이 필립 네리라는 부자 노인을 찾아가서 장학금 지원을 요청하고 승낙을 받아서 기쁜 마으믕로 나가는 학생과 길에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무얼 하겠는가? 학위를 받고 졸업을 해야지요. 그 다음은? 유능한 법관이 되어야죠. 그 다음은? 개업도 해야 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지요. 그다음은? 결혼도 해야지죠. 그 다음은? 멋진 차도 한데 사야지요. 가 다음은? 멋진 집도 마련해야지요. 그 다음은? 자식도 낳아야지요. 그다음은? 늙어지겠지요. 그다음은? 죽게 되겠지요 라는 마지막 죽음의 단계에 대한 대답을 하려다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엔가 내 피는 식게 된다. 나를 위한 장례식이 있을 것이고 공동묘지에는 무덤이 하나 더 늘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영원한 망각이다 생각에 잠겨 ....' 아무 대답이 없는 그 학생을 향하여 노인은 엄숙히 말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망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심판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영원이다. 예수 안에서는 영원한 천당이요 예수 밖에서는 영원한 지옥이다.' 이 음성에 도전을 받고 생의 진로를 바꾸어 로마 법대에서 우르반 대학으로 옮겨 성경과 신학과 역사 철학을 공부 한 후 훌륭한 하나님의 일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던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부자의 대문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겸손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을 지녔던 나사로는 영광스러운 하늘나라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곳에는 슬픔도 눈물도 없고 영원한 기쁨만 있습니다. 천성의 문은 진주 대문으로 되어 있고, 성곽은 벽옥, 남보석, 옥수, 녹보석, 홍마노, 홍보석, 황옥, 녹옥, 담황옥, 비취옥, 청옥, 자정과 같은 열 두 가지 보석으로 되어 있으며, 천국의 길들은 정금으로 깔려 있다고 했습니다. 그 찬란한 천국에는 또한 생명수 강물이 흐르고, 그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12 가지 실과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옛 사람들은 죽은 영혼들이 1년 내 굶주리다가 제삿날 한번 얻어  먹으
러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하늘 양식을 먹습니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양식내게 생명되겠네
이후로 생명양식 주와함께 먹으며 저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살겠네 나 길이살겠네 저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살겠네 나길이살겠네 저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찬221장 3절)


기화요초 만발하고, 아름다운 새 소리, 천군 천사들의 청아한 음악 소리가 그치지 않고 들리는 곳,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때문에, 해와 달이 필요 없는 곳, 그러한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그곳 생명 강가에서 우리의 눈물을 씻기시며 생명 양식을 주시, 생명의 면류관 받아쓰고서 그곳에서 영원토록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부자는 이제 공정한 심판에 의하여 지옥(음부)에 떨어졌습니다. 음부(지옥)에서 부자는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며 지옥의 불꽃 가운데서 심한 갈증을 느끼면서 고통을 호소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 하나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부자에게 말합니다.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렇게 선언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교훈은, 사람의 사후의 운명은 요행적이 아니라 필연적이며, 현세의 생과 분리된 것이 아닌, 현세의 삶의 연장이요, 그 결과라는 교훈을 줍니다.

아브라함은 또 '너희와 우리 사이에는 큰 구렁이 끼어 있어…거기서 너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고 절망적인 선고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세에도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부자는 지옥의 고통 속에서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혀끝에 물을 축여 갈증을 해소시켜 달라고 간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번에는 자기의 형제들이 이곳에 오지 않도록 그들에게 주의를 주라고 간구합니다. 왜 이렇게 간구 하겠습니까?

  사람은 이 생의 삶을 마치면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지옥에 와서 보니 영원은커녕 잠시 동안도 도저히 있을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는 고통이 계속되는 지옥에서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고난 중에 영원히 있게 됩니다. 부자의 호소와 간청을 통하여 죽은 후 지옥에 간 자들은 영원한  고통 속에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수정가의 가사에는 이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 영체가 도망을 한다 지옥문에 다 달으니 뜨거운 불이
단쇠 같이 이내몸을 활활 태울 때 죽음조차 그곳에는 응답이 없네
오기 전에 지옥지옥 비웃었더니 와서 보니 많은 고생 이곳이로다
순간적도 안락 생활 해본 일 없고 불철주야 유황불이 거리낀 생활

지옥은 영원한 고통과 슬픔만이 있는 장소입니다. 지옥은 상상의 장소가 아니라 실제적 장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불꽃 가운데서 고민 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는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시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나사로처럼 천국 복 된 세계에서 영원을 보내기를 원하십니까?

자기 형제들을 걱정한 부자가 그들이 고통의 장소인 지옥에 오지 않기를 간청하는 모습 속에서 지옥은 잠시도 있을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 들어 났으니 천국에서 영원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히 들어났습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떻게 해야 들어갑니까?

천국을 아브라함의 품이라 하였으니 아브라함이 가르치는 데로 하여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가르쳐주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눅16:29)라고 합니다. 교회 생활을 통하여 모세와 선지자가 기록한 성경을 읽고 주님을 믿은 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도의 삶을 산다면 부자가 있는 지옥에 오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 진 기독교의 경전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여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보내 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회개 하면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린 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 2:14)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골 2:15)고 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구속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고 천국 복된 세계에서 영원을 보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마태복음 16장의 천국 열쇠에 대한 성경을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천국에 갔더니 사람들이 천국 문에 줄 늘어서 있는데 좀처럼 줄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웬일인가 싶어서 앞으로 나가 봤더니 천국 문이 굳게 닫혀 있는데 그 문을 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 부자 영감이 내 열어 보겠소 하며 황금으로 만든 낙타 열쇠로 열어 보려고 하는데 열쇠가 너무 커서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부자는 세상에서는 이 누런 것만 가져가면 다 통했는데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물러섭니다.

그러자 권세자처럼 생긴 사람이 내게 열겠소 하며 무쇠로 만든 열쇠를 넣고 힘껏 돌리니 뚝 소리가 납니다. 사람들은 열렸다라고 고함을 지르는데 문은 열리지 않고 열쇠만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도 세상에서는 내 힘 내 권력이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구만 하고 물러섭니다. 그러자 학자처럼 생기신 분이 그 사람 문을 못 열면 가만 놔 두어 다른 사람이나 열게 할 것이지 왜 열쇠는 부러뜨려서 다른 사람도 못 열게 하는가 하며 혼자 말을 하드니 펜처럼 생긴 열쇠로 요모조모 살피더니 부러진 열쇠 토막을 빼 내고 종이로 만든 열쇠로 문을 열어 보려고 하니 종이가 힘이 없어 이리 비틀어지고 저리 비틀어지면서 문이 열리지 않자 세상에서 내 지식 내 학문이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역시 물러섭니다. 이번에는 도인처럼 생긴 사람이 하얀 도복에 하얀 수염을 날리며 내가 열어 보겠소 하며 지팡이처럼 생긴 열쇠를 문에 넣고 돌리니 찰칵하는 소리가 나니 사람들은 열렸다고 환성을 질러보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나의 덕망 나의 인품 가지고 통하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하며 물러섭니다. 그런데 웬 발자국 소리가 저벅저벅 납니다. 한 사람이 뒤를 돌아다보더니 우편 강도라고 외칩니다. 강도라는 소리에 사람들은 양 쪽으로 한 발 자국 씩 물러나니 가운데 길이 트이고 그 길로 앞으로 나온 강도는 문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강도입니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노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약속 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 믿습니다 하며 품에서 십자가로 만든 열쇠를 꺼내어 문에 다 대니 문이 점점 커집니다. 한 사람 들어갈 정도가 되자 그 강도가 안으로 들어가자 문은 전처럼 닫히고 사람들은 나도 들어가야 할 터인데 라고 야단들입니다. 이 사람도 나도 들어가야 할 터인데 하고 몸부림치다 정신 차리고 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 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신 하나님의 특별 사면장과 같습니다. 

오래 전 미국의 서부 지방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노름을 하였는데, 돈을 잃게 되자 격분하여 권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는 곧 체포되어서 재판을 받았고, 마침내 교수형의 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를 아는 친척과 친구들이 진정서를 사방에 제출하였습니다. 그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진정서에 서명하였습니다. 드디어 그 탄원서는 주지사에게 제출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서명이 있는 진정서를 받아든 주지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이 청년을 특사하기로 결심하고 특사장을 만들어 교도소로 찾아갔습니다. 주지사가 사형수 감방에 도착하였을 때, 청년은 전도하러 온 목사님인줄 알고 벌떡 일어나서 나가라고 냅다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는 당신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요. 당신 같은 사람을 일곱 사람이나 만나 보았어요." "그렇지만 청년! 잠깐만 내 말을 듣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왔네." 주지사는 간청하였지만 성이 머리끝까지 솟구친 청년은 소리를 지를 뿐이었습니다. "여보시오!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나는 당신을 내쫓도록 하겠소." "이것 봐, 청년! 나는 자네에게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 "내 말을 듣지 못했오? 만일 나가지 않으면 소장을 부르겠소." "좋아, 할 수 없군!" 주지사는 감방을 나왔습니다. 잠시 후에 소장이 들어왔습니다. "방금 주지사가 자네를 방문하였다네." "뭐요? 조금 전에 들어왔던 그 사람이 주지사였습니까?" "물론이지, 그는 특사하여 주려고 특사장을 주머니에 가지고 왔는데, 자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야." 그는 종이에다 이렇게 썼습니다. "존경하는 주지사님, 저는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저의 무지한 행동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지사는 회신을 보내왔습니다. "이제는 관심이 없다." 청년의 사형 집행일이 왔습니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없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나는 내가 사람을 죽인 죄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특사장을 가지고 온 주지사를 몰라보고 그를 내쫓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특사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요 1:12)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함 받고 천국 복된 세계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영원을 어디서 보내시고자 하십니까?
지옥입니까? 천국입니까?
예 천국이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한 사람 만 들어갑니다.
이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간 날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마귀에게 붙잡혀 생명의 참 삶을 잃어버리고 지옥에서 때 늦은 탄식과 후회의 삶을 살수 밖에 없게 된 영혼을 하나님이 이 시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찾고 계십니다.

찾으시는 하나님의 품에 안길 때에 영원을 천국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심령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심령을 보고 계십니다.

결정을 내리시는 심령에 성령님께서 역사 하실 것입니다.
결정을 하시는 심령에 새로운 삶의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결정 하십시오. 다음은 나의 시간이 아니라 마귀의 시간입니다.
아직도 믿지 아니합니까? 믿다가 타락 했습니까?
영원을 어디에서 보내게 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다같이 눈을 감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까지는 어떻게 살아 왔던지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에서 영원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하시는 분은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저를 따라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야 할 죄인이었습니다. 이 시간 말씀 듣고 천국에서 영원을 보내기를 원하여 십자가의 보혈로 죄 씻어 주심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저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 마음에 모셔 드립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 까지 주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항상 저와 함께 하여 주시고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나는 구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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