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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올바른 기도의 자세 - 눅 1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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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도의 자세  눅18:9-14

서  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하던 자세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생은 공부하는 자세, 운동선수는 운동하는 자세, 군인은 근무하는 자세에 따라 승패가 달려있고 직장인이나 사업하는 자들에게도 자세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전도하는 자세, 찬송을 부르는 자세, 말씀을 듣는 자세, 헌금을 드리는 자세, 예배를 드리는 자세, 기도를 드리는 자세 등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기도의 바른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  론

1.겸손한 자세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1)본문에 보면 세리는 겸손하게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열납이 되었지만 바리새인은 교만하게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열납이 되지 않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왕상8:22,54, 대상6:13에 보면 솔로몬 왕은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면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였는데 역대7:1에 보면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손을 들은 자세는 항복의 자세요 겸손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므로 겸손한 자세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십니다.

3)왕상8:54, 대하6:13에 보면 솔로몬 왕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마26:39에 보면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셨고 행20:36에 보면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는데 무릎을 꿇거나 엎드리는 자세는 항복의 자세요 겸손한 자세입니다.

2.끈질긴 자세(인내)로 기도를 하여야합니다.

1)눅18:1-8에 보면 예수님께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을 예로 드시면서 응답이 빨리 없다고 낙망하지 말고 응답을 받을 때까지 끈질긴 자세로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창32:24-32에 보면 야곱이는 환도뼈가 위골되도록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3)마15:21-28에 보면 가나안 여인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려 예수님께 와서 몇 번이나 거절당했지만 끝까지 매달려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4)막11:46-52에 보면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끝까지 부르짖어 응답을 받아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5)마7:7에 보면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기도할 때 인내를 가지고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도를 하여야합니다.


3.믿음의 자세로 기도를 하여야합니다.

1)막11:23-24에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로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 여러가운데서 예수님은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마8:13에 보면 예수님께서 하인의 중풍병 때문에 찾아온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마15:28에 보면 예수님께서 흉악히 귀신들린 딸 때문에 찾아온 가나안 여인에게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물론 결과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이미 응답을 주신 줄로 믿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4.감사하는 자세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1)빌4:6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삶속에서 먼저 감사제목을 찾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실 줄로 믿고 감사하여야합니다.
단6:10에 보면 다니엘은 평상시 기도했던 것 때문에 사자굴속에 던져질 것을 알면서도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욥1:21-22에 보면 욥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아들 7명, 딸 3명을 잃고 그 많던 재산 다 빼앗기고 집도 태풍에 날아가 버렸고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치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감사를 하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롬8:28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다 감사할 뿐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일지라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하여야합니다.
예)손양원 목사님의 감사기도
  매튜헨리 목사님의 감사기도
  폴리캅 목사님의 감사기도

결  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도록 올바른 자세로 기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구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아 축복의 삶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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