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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유를 사수하라 (갈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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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사수하라 (갈5:1-9)

할렐루야!! 새 생명이 약동하는 3월 셋째주일입니다. 온누리가 소망에 충만하듯이 우리 가능의 온 성도들의 가정위에도 주님 주시는 풍성한 소망이 넘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영적 자유에 대한 말씀입니다. 죄로부터 자유를 얻은 성도는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시간 이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심으로 늘 승리하고 축복이 넘치는 복된 삶이 되어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타락한 인간: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 사건은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에 빠져 일순간에 삶의 자유와 온갖 풍성한 축복을 상실한 사건입니다. 이처럼 삽시간에 잊어버린 인간의 자유는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 인간의 육신을 장악한 마귀는 쉽게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죄악에 길들여진 인간의 습성은 마치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쾌락에 젖어 벗어나길 거부하는 현상마저 나타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신 명령은 귀찮은 것이요 거추장스러울 뿐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인간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새로운 피조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사 저를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대가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 나시고온갖 멸시와 천대를 다 당하시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6시간이나 매달리셔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을 다 쏟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막15:25-34)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죽어야 할 자리에 우리 주님께서 대신 죽으시는 엄청난 대가를 치루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죄의 권세에서 이기게 하시고 영생복락을 주시며 새로운 소망 가운데 살게 하셨습니다.(요1:12-13)
3.자유를 빼앗으려는 무리들: 우리는 이처럼 엄청난 대가를 인하여 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고 죽음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경고하심처럼 사탄 마귀는 지금 이 시간에도 믿는 자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시 죄의 종의 멍에를 씨우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이 자유를 잘 지킬 것을 명하셨습니다.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 명하십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시기를 원하시면 아멘 합시다.

고후6:7-10)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8)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우리가 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 앞에 서기만 하면 우리는 지극히 강한 자요 넘치도록 풍성한 삶을 누릴 것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엄청난 희생으로 주어진 이 자유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 자유가 죄의 기회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모든 사탄의 유혹과 도전을 깨트리고 좀더 신실하게 충성되게 그리고 성결하게 사기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우리의 현실: 유감스러운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에 누룩이 번져서 교회가 세속화되고 우리의 신앙이 깊이 병들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자유를 주었으니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고 명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을 잃어버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거절하고 스스로 불을 향해 날아드는 불나방처럼 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5.자유를 사수하라: 우리의 영적 자유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얻어진 고귀한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인하여 우리는 죄로부터 사망의 권세로부터 참 자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자유를 사수해야 합니다. 사수 할 뿐만 아니라 죄에 얽매인 수많은 영혼들을 건져내는 사명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본문을 통해 명령하십니다.

1)굳세게 서라.( 본문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굳세게 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굳세다라는 말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굴복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생명을 내 걸어라는 말입니다.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사탄은 이시간도 나에게 죄의 멍에를 씌우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번 죄의 유혹이 나를 엄습합니다.

그때마다 굳세게 서야 합니다.
넘어져서는 안됩니다.
자빠져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됨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십자가의 군병임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굳세게 서서 의를 선포하며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취를 발산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두 번 째는 본문 5절과 6절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적 자유를 사수하는 무기는 바로 믿음입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와 함께 의의 소망으로 무장된 믿음입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할렐루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지 아니하고 사탄을 대적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강력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불같은 열정있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 어떤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갈릴리 바다를 항해하던 제자들이 극심한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움 공포에 빠져 있습니다. 그때 주님은 저들을 책망하십니다. 믿음이 적은 자여 어찌 두려워하느냐?

큰 믿음  성령이 충만한 믿음 영원한 하늘의 소망으로 가득 채워진 믿음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죄의 종의 멍에를 메지 않는 것입니다 늘 자유로 진리 안에 거하게 됩니다. 
 
우리는 2003년도 사순절을 통해 우리의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 우리를 막아서는 비 진리와 사탄의 역사를 깨뜨리고 십자가의 군병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회복하여 영육간에 복을 누리는 성도들의 되어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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