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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 히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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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1-3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저는 올해로서 25년째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는 50년이상 믿음 생활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이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지간 시간에 은혜에 대해서 함깨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믿음 조차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믿음 생활에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로버트처럼 움직이는 존재입니까?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100%우리에게 은혜를 주시지만 또 우리는 100% 하나님께 대하여 협력할 부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지만 전적인 인간의 협력을 하나님은 기대하시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믿음에 대해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이 히브리서 11장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이 히브리서 11장을 신앙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보여주는 '신앙의 산맥'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믿음의 인물들의 전시장'이라고 말을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실제적으로 삶 속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인물들이 소개됩니다. 사실 우리는 이 믿음의 조상들의 실제적인 믿음의 삶과 행위와 인격 속에서 믿음의 참된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소개되는 많은 인물들이 있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삶에서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히브리서라는 성경에서 믿음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여기 소개되는 구약의 많은 믿음의 인물들이 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현실적인 고난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승리했는가? 보아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에게 이런 믿음을 소유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라는 것을 우리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하라"는 말씀과 "-하지 말라"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많은 교훈들을 한마디로 함축하여 말씀드릴 수 있는 말씀이 "믿음으로 살아라"는 것입니다.
과연 믿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과연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이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합니다.

여기 1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합니다.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라고 합니다. 실상이란 "아래로부터 받쳐주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믿음은 소망을 받쳐주는 힘입니다. 믿음은 희망의 기초입니다.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랍니다.믿음은 바라게 합니다.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오해하지 않아야 할 것은 자기가 기대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나에게 좋은 집을 주실 줄 믿습니다.나에게 좋은 직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나의 기대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믿음은 바로 하나님이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내가 바라는 것입니다. 때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바랄 수 없는 중에 있지만 내가 바라면서 믿는 것입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을 보십시오.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 살고있는 나이가 75세인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미지의 땅으로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정확하게 목적지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구체적으로 정보를 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세미나를 한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를 제공한 것도 아니고 단지 "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여기 바보스러울만큼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믿음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불확실한 미래를 보게 합니다 믿음은 어두운 미래를 보게 합니다. 미래의 것들이지만 현재에 바라는 실상을 보게 하고 확신하게 해줍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약 250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 앞에 도달했을 때입니다. 뒤에는 애굽 군대들이 쫓아옵니다. 그리고 앞에는 홍해 바다입니다. 사실 홍해바다를 건널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바랄 수 없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바랐습니다. 믿음으로 바랐을때에 그 실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이라도 현재에 어떤 불행과 고통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바랍니다. 나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질 주님의 약속이 현재의 실상이 될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 믿음은 '모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상식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병이 낳기도 합니다. 믿음으로 기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믿음으로 성공하기도 합니다.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성도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꿈을 꾸었습니다.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뭇가지를 붙잡아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에 부쳐 아래로 떨어질 것같아 힘껏 소리쳤습니다.
"누구없어요? 살려주세요.누구없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작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 여기 있다"
"누구세요?"
"나 하나님! 네가 믿는 하나님이란다"
"살려주세요!"
"그래? 그럼 염려말고 손을 놓아라! 내가 구원하여 주마 손을 놔라"
그러나 그 사람은 조금 후에 "누구 다른 사람 없어요?"라고 소리쳤답니다.
이 이야기처럼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살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아닌 것을 붙잡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바랄 수 없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바라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랄 수 없는 고난의 현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고난 너머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믿음이란 볼수 없는 것들을 보게 합니다.

1절에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합니다.
여기 "증거"라는 말은 "확신"입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하는 확신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남이 못본 것을 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남이 못본 것을 믿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미래에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실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노아가 살던 그 당대에 아무런 징조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햇볕은 비쳐지고 세상은 잘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믿음의 눈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매일같이 돈도 되지 않는 그 일,어리석고 미련하게 보이는 그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120년동안 그 일을 할 수 있엇던 것은 바로 장차 세상이 물로 잠길 그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12명이 가나안땅을 정탐하였습니다.

그러나 10명은 그 땅에서 거대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 사람들에 비해서 메뚜기 같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주실 것을 보았습니다.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였지만 여호수아 갈렙은 본 것이 있기 때문에 도전하였습니다. 믿음은 보게 합니다. 믿음은 볼수 없는 것을 봅니다. 믿음은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다고 보게 합니다. 눈이 바뀐 성도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합니다. 비관하고 부정하는 삶이 꿈과 비젼의 삶으로 나가게 합니다.

어떤 경우에 그리스도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어있거나 안따까운 모습에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옆에서 지켜보면서 참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충고하여 주고 말하여주어서 될 부분이 아닙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 같이 모이는 동기전도사님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분이 계십니다. 충청도 분이신데 너무 사람이 매너가 좋고 인격적이십니다. 그런데 유독히 교회에 대해서는 너무 비판적이고 자신에 대해서는 넘 자유롭습니다.그분이 대학교다닐 때 예수믿고 선교단체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이라 그런지 넘 자유롭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이나 입장이나 어떤 교회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목사님이 되어서는 담임목사님의 목회관을 반대하는 입장의 설교를 하고 행정을 하여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동기들인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를 하여도 자기 고집을 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목회를 하면서 지금 상가 3층의 50여명 모이는 교회에 부임하면서 목회를 하면서 긍정적이고 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목회의 믿음이 생긱고 목회의 눈이 열린 것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눈이 열려야 합니다. 눈이 열리면 앞이 열립니다.
사람은 본대로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눈이 열리면 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 사람은 다른 삶 다른 행동을 할 수 박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에게 보여 주고 모세에게 보여주고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보여주듯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때로는 꿈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때로는 환상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때로는 성령님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기도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말씀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환경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그런데 누가 볼 수 있습니까? 믿음의 사람만이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가나안땅이 보여집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이 보여집니다. 홍해가 갈라기는 것이 보여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우리를 실망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 소개되는 믿음의 인물 시대에도 육신의 눈으로 보기에는 실망스러운 현실이었습니다.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여준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 보여준 것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들이 있고 환경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들을 많이 체험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고난이고 실패의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들을 붙잡고 가면 그대로 되는 것을 체험합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꿈꾸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2010 비젼을 갖고 있습니다.그것을 우리의 이성적인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 멀고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님 안에서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때에 우리 속에 놀라운 현실의 역사가 될줄 믿습니다.

여기 기자는 2절에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합니다.
여기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의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이들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여기 "증거"가 있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 중에도 믿음으로 살 때 얼마나 그 삶이 축복된 것인지 우리에게 확실한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셋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여기 바랄 수 없는 바라고 보지 못하는 중에 보게 하는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념이 있고 신앙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신념으로 삽니다. 신념은 자기 자심을 믿습니다. 스스로 잘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의말씀으로 되어집니다.
롬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에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그 사실이 잘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궁창이 있으라"말씀하시자 궁창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무형의 세상이 유형의 세상으로 바뀔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속에 상상할 수 없는 창조가 일어났습니다. 역사가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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