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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은 / 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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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3:15 성경은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오늘은 성경 주일입니다.

조지 워싱톤(George Washington)은 "하나님과 성경이 없이는 이 세상을 바르게 다스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은 "내가 믿기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은 성경이다"하였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내가 아무리 피곤해도 성경을 읽지 않고 하루 밤이라도 침실로 들어간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는 "성경을 읽는 것은 영혼이 힘을 얻고 믿음이 새로워지는 아름다운 땅을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영국 엘리자베드 여왕은 성경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영국의 모든 영토를 버릴지라도 성경은 버릴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너는 100 정보의 전답을 갖는 것보다 한 권의 성경을 갖는 사람이 되라"고 교훈 하였습니다

뽀나르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성경예찬 시를 읊었습니다

"내가 피곤할 때에 성경이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둠 속에 있을 때에 성경이 나의 빛이 되고
내가 굶주릴 때에 성경이 나의 떡이 되고
내가 무서울 때에 나의 갑옷이요
내가 병들었을 때에 성경이 나를 고쳐주는 양약이 되며
만일 내가 일하려면 성경이 나의 기구요
놀 때에는 성경이 나의 즐거운 풍류로다
만일 내가 무식하면 성경이 나의 학교요
만일 내가 빠지게 되면 성경이 나의 굳은 땅 이로다
만일 내가 추우면 성경이 나에게 열이 되며
만일 내가 떠오르면 성경은 나의 날개로다.
성경은 나의 지도자, 의복, 피난처, 꽃동산, 태양, 샘물, 신선한 공기로다. 위대한 책이여!"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빌 1:19)안다고 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고 합니다.




티초미로프는 어릴 때에 양친을 따라 유럽 러시아에서 시베리아로 이주 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여행 중에 그 부모가 다 콜레라 라는 병에 걸려 사망하고 티초미로프만 남아서 갖은 고생을 겪다가 나중에 강도떼 속에 들어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도둑 질 하기와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배워가지고 8년 동안 이나 이 동네 저 동네를 습격하여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았는데 온갖 잔인한 행동을 다 하였습니다. 하루는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노려 그 가진 물건 전부를 빼앗고 의복을 벗기고 그 목숨까지 빼앗았습니다. 그 사람들의 짐을 풀어 헤쳤는데 한 사람의 행장 속에서 두권의 서적이 나왔는데 한권은 믿음의 음성 이라는 종교 서적이었고 또 한권은 신약성경이었습니다. 도둑떼는 이 책들을 담배 말이 종이로 쓰려고 내 버리지 아니하고 가져다가 도적의 굴혈에 두었습니다. 그 날 밤 티초미로프는 잠자리에서 심심풀이로 신약 성경을 끄집어 내대가 한 곳을 펄쳐 보았습니다. 아무데나 척 편 곳이 로마서 3장 10절 이하의 말씀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롬3:10-18) 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내려간 티초미로프는 생각이 이상해졌습니다. 돈을 가졌을 듯한 행인이라도 의복이라도 좀 좋은 것을 입은 사람이 자나가면 눈에 핏대를 올려 가지고 빨리 뒤따라가 살려 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것을 다짜고짜로 발로 차고 칼로 찔려 죽이고 그 물건을 다 빼앗는 일이 얼마나 잔인하고 악독한 일인가 이런 일을 행하는 자의 나아가는 길에 평강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책장을 파르르 뒤쳐서 보니 맨 끝에 가서 빈자리에 쓰여 있기를 “1898년 5월 15일 이 날에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모든 죄를 회개하여 새 사람으로 거듭 났다. 이 날에 주께서 내 죄를 용서 하시고 그의 보배로우신 피로 나를 깨끗하게 하셨다. ”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티초미로프는 또 한 곳을 들추어 보니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리신 이야기와 좌우편에 있는 강도 중의 하나는 회개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는 끝까지  범죄 하여 멸망에 떨어지고만 이야기(눅23)를 보고 그날 밤은 한 잠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튿날에 티초미로프의 말을 듣고 악당들은 성경을 가운데 놓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자는 담배말이를 한다느니 어떤 자는 불에 태워버리자느니 이런 말 저런 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티초미로프는 하여간 자기가 큰 소리를 내어 읽을 터이니 다들 한번 들어 보고 처치하자고 강조 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좀 읽어라 들어보자” 하는 소리가 나자마자 큰 소리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들 중에 솔로주 라는 젊은 사람이 나서서 하는 말이 내가 어릴 때에 어머니가 늘 읽어서 내게 들려주시던 책이 곧 이 책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을 두고두고 읽던 끝에 티초미로프와 솔로주는 지금까지 행해온 강도의 행위는 청산하고 새 길을 걷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다섯 명의 강도는 다 티초미로프를 따르기로 작정하고 경찰서로 찾아가서 자수하였습니다. 그 지방 장관이 이것을 보고 놀라서 성경 말씀이 이런 악당의 회개할 동기가 된 것을 이상히 여겨 그 부인과 같이 며칠을 읽다가 부부가 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티초미로프와 솔로주는 죄수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의 러시아 제국의 국교이었던 희랍정교의 신부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금지하여 하였으나 회개 운동의 불은 이 감방에서 저 감방으로 옮겨 붙어 온 감옥에 큰 역사가 일어나 베드로나(행12) 바울 사도가(행19) 감옥에 풀려 나온 이야기를 보고 간수들 까지 그런 성경 기사를 보고 새로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년 동안이나 걸린 심사와 재판에서 이들은 자기네가 과거에 악행 한 것을 자복하고 성경을 읽는데서 새로운 결심으로 자수 한 것과 형벌을 받게 된 신앙의 경로를 밝히자 1년 만에 도적 일곱은 10년의 징역을 받게 되어 일곱 명은 각각 갈 곳이 결정 되매 어디로 가든지 다시는 죄를 짓지 말 일과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기를 서로 다짐하였습니다. 이 일곱 명의 증거로 말미암아 음침한 가옥의 죄수들이 광명한 빛을 받아 자유로 다니는 사람들의 사회 보다 더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러시아에 죄수를 취급하는 습관에 따라 죄수를 자주 다른 곳으로 옮기기 때문에 다른 감옥으로 옮길 때마다 이 일곱 인은 전도인의 활동은 참말 볼만 하였습니다. 또 만일 통신 할 수 있으면 서로 소식을 알려 복음을 전하는데 이용 하도록 서로 다짐 하였습니다. 몇 해를 지나서 티초미로프와 솔로주는 감옥에서 노동을 부지런히 하고 품행이 선량하여졌다는 조건 밑에 모범적 죄수가 되고 또 빨리 자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나가게 될 때에는 감옥에 남아 있는 죄수들을 출감하는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전도 인으로 신개척지에 파송되는 기쁨에 충만하였습니다. 티초미로프는 감옥에서 나와 소스노카에 유하면서 열심히 전도하였습니다. 그 지방에 있는 정교회 신부들에게 박해를 많이 당하였으나 그러나 그는 조금도 굽히지 아니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날에 사람을 죽이고 그 행장 속에 있던 신약 성경 말씀을 보고 그리스도를 믿게 된 그 성경책을 보물과 같이 받들면서 그 책의 임자에게 주는 말로 그 책 서두 빈 자리에 이런 말을 썼습니다. “ 경애하는 형제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를 용서하시오. 주님께서는 나의 이런 중죄를 용서해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셨으니 감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때 아닌 죽음은 나로 하여금 생명을 얻는 길을 찾게 하였고  나뿐 아니라 많은 강도들과 죄인들로 하여금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의 면류관을 얻게 하였음을 감사합니다. 그대는 비록 죽었으나 그대의 보던 성경책은 영원히 남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바윗돌 같이 굳고 찬 돌과 같던 나의 마음은 깨어지고 거기서 생명 샘물이 흘러나와 말라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 주고 또 흐르며 넘치고 또 넘쳐 죽어 가는 생명을 번성하고 또 윤택하게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나는 그대와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미국 필라델피아 주일하교 시보에 실린 애기로 승리의 생활에서 번역-채필근 이야기 철학 티초미로프의 성경)     




성경은 죄인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리는 구원의 책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으며(롬3:10) 또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말씀을 뿌리치고, 악한 영, 마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맺었던 언약이 파괴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가는 존재,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인간은 했고, 하나님께서는 하라고 하셨는데 인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죄라고 말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7) 하신 말씀대로 죄에는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있으니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롬 6:23)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엡 2:1) 우리들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지은 죄의 결과로 인하여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그 죄 값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불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다른 것 때문에가 아니라 바로 죄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불행을 당하고, 죄 때문에 지옥형벌을 피할 길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감사하며 기뻐하며 즐거워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되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죄 때문입니다. 죄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불만이 가득한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아니더라도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느끼며 또한 현재도 계속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죄를 어떻게 용서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죄인 된 우리 그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는 불행이요, 죽어서는 영원한 지옥형벌을 피할 길이 없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내셨다고 합니다.

그 구원의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 이라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합니다.

우리 죄인들이 죄 사함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셨다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딛 3:5)고 말씀합니다.

이태리 시실 섬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합니다. 어떤 전도사가 길을 가다가 산속에서 강도를 만났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은 다 빼앗기고 소지품은 모조리 불속에 넣으라는 호령이 떨어졌습니다. 전도자는 소지품을 모두다 불속에 넣을 수가 있었지만 성경책만은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내가 이 책을 불속에 넣겠는데 당신은 여기에 무슨 말이 기록 되어있는지 궁금하지 않소? 내가 한 두 마디만 읽고 불속에 넣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전도자가 성경을 펼치니 시편 23편이 나왔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강도 앞에서 열심히 읽어가니 강도는 "아하! 그것참 좋구먼! 그 책은 여기다 놓으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신약 성경을 펴고 마태복음5장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이번에도 "아하! 그것도 좋구려, 그것도 여기 놓으시지?" 하고 나서 강도는 그 성경책을 싸가지고 날렵하게 사라졌습니다.  수년이 지난 어느 날...  목사님 한분이 전도자를 찾아 왔습니다. "날 기억하시나요?"  "아뇨?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시면 수년전 강도를 만나서 돈과 성경을 빼앗겼던 일은 기억하시나요?"  "예 그 사실은 기억납니다."  "죄송합니다..." 말을 더듬으면서 "내, 내가 바로 그 강도입니다. 전도자님의 물건 속에 주소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나는 그 책을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 후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나는 신학공부를 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전도자님 용서해 주세요!" 라고 성경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생명력이 있고 강도를 목사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슈퍼바이블)

  성경은 유일한 구원의 길이 예수 그리스도 라고 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 4:12)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실 자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방황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성서보급협회가 펴낸 간증 기에 보면 영등포 교도소에 수감된 전과 12범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죄수는 인생을 비관하고 도루코 면도날 열 개를 삼켜 죽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8개는 쉽게 위속으로 들어갔으나 2개는 식도에 가시처럼 걸려 그로 인한 고통을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몸부림치며 울다가 기절하고 깨어났다가 다시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의 새벽종소리가 들려 올 때 그는 감방 한 구석에 놓여있던 성경을 생전 처음으로 펼쳐서 보았습니다. 그는 요한복음 8장 32절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을 읽고 자유를 잃어버린 40년 인생을 뉘우치면서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이상하게도 경련이 일어나면서 그 무서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 후 한달에 걸쳐서 3일에 한 개꼴로 면도칼이 모두 배설되어 생명을 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목적이 예수로 말미암는 구원을 증거 하기 위함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요5:39)고 합니다.

성경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가 구원자 예수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오실 메시아에 대해 기록하고 있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자신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요1:1,3:16). 이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육신을 취하여 입으시고 온전한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 오셨습니다. 죄인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셨습니다. 죽으신 예수님은 묻히셨지만 삼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부활하신 후 40일 만에 승천하시어 하늘에 올라가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교회와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하신 때가 되면 다시 오셔서 성도들의 구원을 완성하시며, 죄인들을 심판 하여 정죄하시고, 영원한 멸망에 두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배우며 깨달아 피 흘려 사신 구속의 진리를 터득하여 성령의 도우시는 은총 입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믿고 의지할 때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심령에 크신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할 줄 믿습니다.




영국 왕 제임스 1세는 킹 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독실한 신자였습니다. 그는 작은 범죄도 엄하게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암스트롱이라는 좀도둑이 양을 훔치다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암스트롱은 사형을 피하기 위해 한 가지 묘안을 짜낸 후 간수를 불렀습니다. “나는 어차피 죽을 몸, 마지막으로 성경을 읽고 싶소. 임금께 내 뜻을 전해주시오” 제임스 1세는 그 소식을 듣고 대답했습니다. “참 기특한 죄인이로군. 그에게 성경을 주어라. 그리고 성경을 모두 읽은 후에 사형을 집행하라” 암스트롱은 그날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사형을 집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딱 한절씩만 성경을 묵상했습니다. 성경의 절수가 무려 3만 1102절이니 그것을 모두 읽으려면 80년 이상이 필요했습니다. 제임스 1세는 그를 풀어주며 말했습니다. “집에 가서 성경을 읽어라”

암스트롱은 그 후 새사람이 돼 봉사의 삶을 살았습니다.(임한창-인터넷정보)

성경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이 사실 깨닫고 감사하며 더욱 영광 돌리며 충성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됩시다.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계 1:3)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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