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20대에 평생 흔들 깃발을 잡아라 / 빌 3:12 -14

  • 잡초 잡초
  • 774
  • 0

첨부 1



20대에 평생 흔들 깃발을 잡아라
젊은이 설교 홈http://myhome.naver.com/chapelainkhj 천안외대 김홍진 목사
빌립보서 3 : 12 -14

  미국에 윌리암 말스틴이란 심리학자가 있는데요. 약 1000명의 사람들을 무자기로 표본을 수집하여 설문을 조사했습니다. 설문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당신은 왜 사는지,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 앞에 “네 나는 이런 목적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왜 사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한 사람이 몇 %인지 아세요? 6%가 조금 안됐어요. 바꿔 말하면 94% 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사는 거여요. 그냥 날마다 사는 거여요. 의미가 없어요. 왜 살고 있는지, 내가 무엇 때문에 오늘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몰라요. 인생의 목표가 없어요. 그것을 위해서 내 생애를 드리고 나머지 인생을 드리고 삶을 바칠 수 있는 분명한 목적이 없는 인생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청년이 캠퍼스에서 강의실을 향해 바삐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목사님이 같이 뛰면서 물어보았습니다. "청년 왜 그리 바쁘게 뛰어가는가?" 청년은 대답합니다. "예, 수업시간이 다 되어서요." "공부는 왜 하는 건가?" "졸업하기 위해서요." "졸업한 후에는 뭘 할 것인가?" "취직 해야죠" "그 다음에는 뭘 할 것인가" 질문이 점점 어려워져 가는 지 그 학생은 대답이 빨리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혼 해야죠" "그 다음은" "출세 해야죠" "그 다음은 늙어야지요" "그러면 청년은 지금 늙기 위해서 이렇게 바삐 뛰어가는가?" 이 때 청년은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목사님은 물었습니다. "그 다음은?" "죽어야지요" "그 다음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청년은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뛰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고작 죽기 위해서 그렇단 말인가?"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서 사십니까? 삶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 본문에는 인간이 태어나서 생을 불태울 삶의 목표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본문 빌립보서 3장 12절에 “내가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요, 또 이미 목표점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이라는 사람은 삶의 목표를 설정해 놓고 그 목표를 향해서 전 인생을 불태우고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왜 인생에 있어서 삶의 목표를 정해야 하는가? 20대에 삶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어떤 목표를 설정할 것인가? 이런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첫째, 왜 인생의 목표를 정해야 하는가?
  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까? 인생의 목적을 정해야 제대로 된 인생을 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인생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이라는 사람은 문벌, 지식, 정력, 체력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는 깃발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빌립보서 3장 14절에 “나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를 부르셔서 높은 곳에 살게 하십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며 내가 바라는 상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습니다. 그의 모든 재물, 그의 모든 능력, 그의 학벌, 그의 지혜는 오직 이 복음전함을 위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이 기독교역사에 믿음의 놀라운 족적을 남긴 것은 그에게는 분명한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있었습니다. 예수를 전하는  것이 그의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왜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목표가 없는 인생은 허송세월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없이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으면 헛 인생을 삽니다. 목표가 없으면 인생을 헛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표는 중요합니다.

  어떤 아줌마가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따고 빨리 가자고 서둘렀습니다. 한참 가는데 이 아줌마가 어디로 가는지를 놓쳤어요. 어디로 가자고 말을 하기는 한 것 같은데 언니 집으로 가자고 했는지 동생 집으로 가자고 했는지 생각이 안 납니다. 그래서 운전하는 아지씨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내가 언니 집에 가자고 했습니까? 동생 집에 가자고 했습니까?” 운전수가 뒤를 돌아보면서 그러더래요. “손님 정신이 없으시군요. 손님은 빨리 가자고만 말씀하셨지 어디로 가자고는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런 사람 없습니까? 열심히 인생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가는 지 모릅니다. 목적지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닙니까?

  인생에 있어서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가 없는 인생은 삶을 허송하는 것입니다. 목표 없이 살면 후에 인생은 허무라고 고백합니다.

  활을 잘 쏘아서 백발백중 맞추는 궁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쏘는 대로 100% 다 맞추었습니다. 유명한 궁사로 소문이 났습니다. 사람들이 활 쏘는 것을 구경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쏘는 데 100%는 맞추는데 표적이 없습니다. 쏘는 데로 백발백중입니다. 그러나 목표가 없습니다. 맞기는 다 맞지만 표적은 없습니다. 마치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기는 열심히 삽니다. 그러나 왜 사는지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모릅니다. 그러나 열심히 삽니다. 마치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은 아닙니까? 왜 사는지 모르고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의 노예입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심령가운데 인생을 쏟아 부을 깃발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철강 왕 카네기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저금 통장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자동차의 원조 헨리 포드는 모든 사람들의 발에 바퀴를 달아주는 것이 목표였다고 합니다.1950년대 세계 선교의 영웅 짐 엘리어트의 사명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평생 흔들 깃발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인생을 제대로 살기를 원합니까? 분명한 밋션, 인생의 목표를 잡으십시오. 평생 후회함 없이 흔들 깃발을 잡으십시오. 인생을 불태울, 내 생명을 다 드려도 부족함이 없는 인생의 깃발을 붙잡으십시오. 내 삶을 다 드려도 결코 후회함이 없는 삶의 깃발을 붙잡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언제 인생의 목표를 정해야 하는가?

  후회함이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그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까? 인생에 있어서 20대에 평생 흔들 깃발을 잡아야 합니다. 인생은 20대에 판가름납니다.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아주 젊었을 때 인생의 깃발을 정했습니다. 본문 13절에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곧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바울은 한 가지 깃발을 잡고 그것을 바라보고 인생을 뛴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미 젊었을 때 이 깃발을 잡았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인생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기에는 너무나 짧습니다. 인생은 절대 길지 않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짧은 지 아십니까? 인생은 몇 날 되지 않습니다. 짧은 인생이기 때문에 20대에 목표가 분명하게 설정되어야 합니다.

  100년이면 36500일, 90년이면 32800일  80년 살면 29200일 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20세로 친다면 이미 4분의 1을 산 것입니다. 20년 7300일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남은 날은 몇 일 입니까? 60년 곱하기 365일 하면 21,900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65세까지 일하면 정년입니다. 이제 45년뿐입니다. 45년은 16425일입니다. 그것도 암에 걸리지 않고 교통사고 나지 않아야 그렇습니다. 인생의 활동은 거의 35년 12775일입니다. 얼마 안 되요. 여기서 잠자는 시간, 어영부영 하는 시간 빼봐요. 인생을 얼마는 사는 것입니까? 인생은 잠깐입니다. 오늘 특송한 학생들, 예쁘고 지금은 팽팽하지만, 우리 나라는 일년에 복숭아를 한 번밖에 안 땁니다. 그러면 저 학생들은 앞으로 복숭아 40번만 따면 우물가의 바가지처럼 쭈그러들고 맙니다. 인생 3만일 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을 보고 젊은이라고 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젊다는 말에 속지 마십시오. 인생이 결코 길지 않습니다. 저 보세요, 20년만 지나면 환갑입니다. 인생 가치 있게 일할 수 있는 것은 60세까지밖에 안됩니다. 60에서 70은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70 이상 살면 덤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욕적으로 성취감을 맛보면서 살 수 있는 나이는 60까지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20년밖에 안 남았습니다.

  우리 나라 젊은이들에게 약점이 있습니다. 가장 인생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준비할 수 있는 때가 20대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20대에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군대 3년 지나고 복학하면 20대 중반을 금방 넘깁니다. 그 10년이 중요한데 거의 다 방황하고 지냅니다. 내가 뭘 해야하나? 나는 왜 이런 시대에 태어났나? 어머님 왜 날 나으셨나요? 고민과 방황의 시기로 지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대학 4년 졸업을 안 합니다. 어학연수 몇 년 가고 그래도 방향을 잡지 못해서 대학원 간다고 하고, 유학 간다고 하고 질질 끌고 하다가 20대를 훌쩍 넘기고 맙니다.

  비극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흔들 깃발을 잡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25세면 이미 현장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20대 현장에 뛰어들어 승부를 보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30이 되었어도 아직 철이 안 들어요. 이제 30넘으니까 정신이 차려집니다. 그 때 진로를 잡으려고 하니까 늦습니다.

  25세 넘어서 공부하려고 하면 정신나간 사람입니다. 무슨 25 넘어서 영어를 해요. 중국의 북경 대학은 25세 넘으면 유학생을 받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25세면 언어의 구조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수나 의사나 특별한 직장과 직업을 위해서 30이 넘어서도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제외하고 30까지 공부하고 있으면 이것은 문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20대에 이미 현장에 뛰어 들어 인생의 승부를 볼 나이입니다.

  나는 18살 때 흔들 깃발을 잡았습니다. 목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신학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목사가 될 것인가 다시 깃발을 갈아 잡았습니다. 교목이 되기 위해서 26살에 깃발을 다시 잡았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고 공부를 마쳤는데, 교목은 교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교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교육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이 깃발을 잡으니까 공부가 즐거워요. 기대가 있어요. 흔들 깃발을 잡으니까 피곤하지 않아요. 졸업하고 교목으로 가기 위해 여러 가지 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10년 만에 교목에 자리에 서게 해주었습니다.

  인생 일이 한 가지 아니며 두 가지 하면 주님 앞에 서야합니다. 인생 짧습니다. 그래서 20대에 인생에서 흔들 깃발,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20대에 승부가 다 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현장 필드에 들어가서 세상의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세상의 변화의 주도권 잡아야합니다. 이것은 20대에 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세계를 20대의 머리가 흔드는 것 아십니까?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아시죠. 하버드 법대 좋은 대학입니다. 빌게이츠가 이 하바드 법대 2학년 중퇴했습니다. 그리고 1982년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나라 엄마 갔으면 제발 졸업장만 따라 그럴 것입니다. 빌게이츠는 2년이면 이미 늦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퇴하고 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2년이면 늦는다는 것 아닙니까? 컴퓨터 싸이클이 2번 변합니다.

  저는 일년에 열심히 노력하면 500만원 저축합니다. 우리 학교 컴퓨터과 졸업생 20대 후반입니다. 테헤란노에 가서 연봉 3억입니다. 결혼도 아직 안 했습니다. 이것은 보통입니다. 20대에 이미 현장에 들어가서 승부를 봅니다. 개국 이래 20대가 30-40대 따라오지 못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잘라졌습니다. 20대가 젊음도 있고 비전도 있고 돈도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필드에 들어가 현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앞서나가야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1년을 우습게 여깁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시간 아까운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2년이 지나면 석기시대와 우주시대차이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세월을 아끼라”는 말이 명언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왜 20대에 평생 흔들 깃발을 정해야 합니까? 인생은 20대에 판가름나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20대에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않으면 인생은 낙오자입니다. 그래서 20대가 중요합니다.

  청년 여러분, 세상을 대충 살지 마십시오. 인생의 흔들 깃발을 정하지 않으면 당신은 이미 세상에서 밀려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뛰어 들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주도권을 잡고 세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20대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20대에 이 깃발을 잡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어떤 깃발, 목표를 설정해야 할까요?

  20대에 평생 흔들 깃발을 정해야 하는데 어떤 깃발을 들어야 합니까? 어떤 깃발을 흔드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깃발을 정해야 합니까? 어디에 가장 우선권을 두고 깃발을 잡아야 합니까?

  청년 여러분, 자 평생 흔들 수 있는 깃발을 잡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 가치 있는 것”을 잡아야 합니다. 위대한 것에 목표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본문 14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울의 깃발이었습니다. 그것은 가장 고상한 가장 가치 있는 깃발이었습니다. 그 깃발을 위해서 바울은 인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인생을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이 깃발을 위해서 죽었습니다. 이런 가치 있는 깃발을 정해야 합니다.

  모든 청년들이 이 복음을 위해서 복음의 깃발을 드는 선교사나 목사가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직업은 다 성직입니다. 그 자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다면 그 직업은 다 성직입니다. 직․간접으로 죄와 연관된 직업이 아닌 이상 모든 직업은 성직입니다.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내고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그 직업은 성직입니다. 어떤 직업을 찾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직업을 통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필립 룩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자기 능력이 이 정도 되니까 이런 것을 해야지 하면 자기 능력보다 못하는 일밖에 못합니다. 그러나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자기보다 더 한 단계 위의 깃발을 정해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크는 것 아닙니까?

  사람을 만나도 대가를 만나야 합니다. 나보다 나은 대가를 만나야 합니다. 내가 대가를 만나야 내가 대가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나보다 큰 사람을 만나야 내가 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깃발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똑 같은 깃발을 잡으면 삼류인생 밖에는 안됩니다. 똑 같은 깃발을 잡았어도 다른 사람과 같은 방법으로 인생을 살면 당신은 삼류밖에는 안됩니다. 달라야 합니다. 깃발도 달라야 하고, 같은 깃발을 들었다고 해도 색깔이라도 달라야 합니다. 당신의 고유 브랜드를 찾아야 합니다.

  저의 작은 생활철학이 있습니다. “남하고 똑 같으면 삼류밖에 안 된다” 깃발을 정할 때, 다른 사람과 같은 직업과 직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과 똑같으면 당신은 그 회사에서 필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똑 같으면 당신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똑 같으면 삼류인생밖에는 안됩니다. 달라야 합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개성이 뭡니까? 다른 사람과 다른 나의 강점입니다. 이 강점을 살려서 나의 깃발을 만드는 것입니다. 영원히 빛날, 영원한 가치가 있는 깃발을 잡아야 합니다. 그 깃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깃발을 잡아야 합니다.

  맺는 말

  청년 여러분, 시대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사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준비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깃발을 안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깃발이 무엇입니까? 나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나의 칼라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나입니다. 이제 인생을 대충 살수는 없습니다.

  20대에 평생 흔들 깃발을 잡지 않고 20대에 살면 30대가 불행합니다. 30대가 불행하면 인생은 비극입니다. 이 20대에 당신이 흔들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당신의 평생 흔들어도 힘들지 않고, 피곤치 않을 깃발, 내 생명을 던져도 만족할 만한 깃발을 잡아야 합니다.

  남하고 다른 깃발을 드는 자가 성공합니다. 다른 색깔을 드는 자가 성공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젊을 때에 시간을 절약하고 준비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십니다. 준비한 당신을 세상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 필드에 나가 세상의 주도권을 잡으십시오. 그리고 깃발을 높이 드십시오.

  나는 기대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 중에 Times 표지 인물이 나올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아니 Times 표지 인물은 못 되어도 월간 조선 표지 인물에는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도둑질해서 말로(?). 기대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세상에 도전하십시오. 깃발을 높이 흔들 영광스러운 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당당히 인생의 깃발을 들고 준비해도 인생살이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한계가 오고 장벽이 나타나고 힘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한계가 없으면 이것은 인간이 아닙니다. 한계가 있을 때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구하십시오. 이것이 겸손한 인간의 도리이다.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20대에 인생은 결판납니다. 세상을 담대하게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생명을 다해 인생을 투자하십시오.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십시오. 당신은 멋쟁이 크리스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찬양과 결단>

<찬양과 기도>

  역사에 남으려고 애쓰는 사람이 되기보다 역사가 남기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