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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 해의 결산 - 마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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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결산 - 마25:23


우리는 지금 한 해의 종점에 서 있습니다.
한 해를 정신없이 살아 온 것 같은데 실상 무엇을 얻었는가를 생각하면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한 해 같습니다.
무어보다도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건강과 생명, 교회의 부흥과 . . . .
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 .
기독교의 특징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는 것만큼 우리에게 큰 도전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1888년 프랑스의 한 신문에 ‘다이너마이트의 발명자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하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죽음의 상인이 죽다”
그날 아침 노벨은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다가 그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것은 오보였습니다. 노벨의 형이 죽었는데 기자가 착각을 한 것입니다.
다음날 오후에 오보 기사가 다시 전해졌습니다.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장본인 노벨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죽음 기사를 읽고 자신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 기사에서 자신을 향한 많은 평가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대가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
“평생 결혼도 하지 않고 외롭고 괴팍하게 살다간 우울증 환자”
그 짧은 시간에 쏟아 놓은 평가들을 보면서 노벨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벨은 자신의 유언장을 새롭게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결혼도 하지 않으면서 돈을 벌었던 그의 유언장에는 한화로 1,850억원의 유산을 형제들과 친척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재산은 유언집행인에 의해 안정적으로 투자되고 그 이자는 매년 인류의 복지를 위해서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금으로 분배한다”라고. . .
그가 1896년 12월 10일 죽자 공개된 유언장 때문에 가족들과 스웨덴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노벨재단이 세워져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평화, 문학상. . . ‘노벨’이란 이름은 다이나마이트을 연상하는 이름이 아니라 인류를 위하는 가장 영예로운 이름이 되었습니다.

1. 우리는 이 자리에 서서 생각해야 합니다.

인생의 종점에 서 있을 때에 사람은 엄숙해집니다. 진실해 집니다.
그래서 장례식에 가면 인생이 성숙해짐을 느낍니다.
여러분 이 한해가 끝나는 송년주일에 우리는 노벨과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말씀은 너무나 유명한 달란트 비유입니다.
어느 날 주인이 외국에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그냥 가면 종들이 빈둥빈둥 시간을 보낼 것 같아서 세 종에게 장사밑천을 주고 떠납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다섯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이 돈을 가지고 곧바로 장사를 합니다.
그리고는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벌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하인은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벌지 못했습니다. 후일에 돌아온 주인은 세 종을 불러 모으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긴 종에게는 상을 내리고,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 한 달란트마저 뺏고 밖으로 쫓아버립니다. 쓸모없는 종이라고. . . .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 하나님은 나에게도 달란트를 주심을 아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불평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없었기 때문에 주의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다 소중한 달란트를 다 주셨습니다.
혹 우리 가운데 내가 받은 달란트가 너무 작다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그래서 받은 달란트를 활용도 못하고 그대로 땅에 파묻어 버리고 시간만 탕진하고 마는 사람은 아닙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하찮게 보이는 재능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재능을 따라 참으로 귀한 보배같은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보석과 같이 빛이 날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소경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아 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 .
목사에게는 목사의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목사는 집사보다 높은 것입니까? 아닙니다.
목사는 아마 다섯 달란트와 같을 것입니다. 더 무겁고 더 책임감이 많을 뿐, 높거나 더 큰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다 다 귀하게 주신 것입니다.
장로, 권사, 집사의 사명은 목사의 사명보다 작고 흔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것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직분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맘대로 해도 됩니까?
왜냐하면 많이 맡은 자에게는 그 만큼 책임도 크기 때문입니다.
눅12:48절 “무릇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할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 달란트 받았느냐 두 달란트 받았느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맡은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 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업의 재능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학문의 재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 . .
교회에서 전부 목사이면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장로이면 . . . .다 권사이면. . . .다 집사이면. . .


3.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한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기가 받은 하나를 하찮게 여겼습니다.
어떤 농부가 오랫동안 좋은 농장을 가꾸면서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갑자기 자기의 농장이 싫증이 나서 이것을 팔고 다른 환경의 새 농장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부동산 중개소에 자기의 농장을 내놓았습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는 여러 곳에 광고를 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넓고 기름진 땅, 좋은 농가, 큰 곡식 창고, 이상적인 위치, 최신식 농기구를 갖춘 농장을 팝니다’
신문 광고를 보다가 이 농부는 '아, 이 농장이 바로 내가 원하는 농장이구나' 하면서 위치를 자세히 보니까, 바로 자기 농장을 광고한 것이었습니다. 그때야 농부는 자기 농장이 가장 이상적인 농장임을 깨닫고, 매물로 내놓았던 것을 취소하고 그 농장을 잘 가꾸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참으로 충성된 사람은 작은 일에도 충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19세기의 부흥사라고 하는 무디는 뒷골목에서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열심히 하였더니 하나님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세계적인 부흥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달란트는 그 당시 돈입니다. 한 달란트가 얼마나 되는가 하면 당시 품꾼 하루 품삯이 한 데나리온인데 한 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입니다. 20년 품삯에 해당됩니다.
이것이 적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어도 이 만큼 이상 맡겨 주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
무슨 직분을 맡았던지 간에, 크든지 작든지 관계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고 칭찬하실 것이며 더 큰 직분도 맡겨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작은 것은 생각해 보면 엄청난 것들입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십시요


4.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기회를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이 자기에게 달란트를 맡겨주실 때에 그것을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가서 장사를 하고 많은 이익을 남긴 것입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비젼과 열정,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주인이 ‘악한 종이니 . . .심지도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도 않은데서 모으는 주인. . .’ 우리 말로 하면 털도 안뜯고 먹는 아주 놀부같은 사람이라고 주인을 평가하면서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주인 핑계나 대고 그래서 일할 맛이 안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못난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얼마나 귀한 환경과 조건이 준비되어 있는 지를 보지 못하는 소경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신 것은 우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는 사람은 상을 받고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회가 왔는데도 그 기회를 붙잡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사업장이나 직장에서나 어디서나 인정받기 위해서 기회를 놓지지 않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5. 내게 있는 능력을 활용하라

어떤 사람이 신경통을 낫게하는 특별 비법을 조상 대대로 물려 받았습니다. 많은 의사들이 그의 비법을 배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만의 비법이므로 절대 가르쳐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자 그 비법은 대가 끊어졌다는 예기입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물질과 재능과 능력을 땅속에 묻어 두면 안됩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자기가 받은 재능을 어떻게 빨리 발견하여 열심히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십니까?
가르치는 지혜와 재능이 있습니까?
건강한 몸을 가지고 계십니까?
왜 그런 달란트를 그냥 땅에 묻어 두십니까? 그냥 두면 녹슬고 쓸모없이 됩니다.
고물이 되어 버립니다. 부패하게 됩니다.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한 달란트를 받아서 땅 속에 묻어 두었던 종은 끝내 그 돈을 모두 빼앗기고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땅 속에 묻지 말고 주님 위해 쓰십시오.
쓰는 것은 빛이 납니다. 아무리 좋아도 쓰지 않는 것은 녹습니다. 인사동 고가구 전시용 밖에 되지 않습니다. 써 먹지도 못하는 전시용 . . .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지혜롭게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해야 합니다.
5.2달란트 받은 종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을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1달란트 받은 종은 게으르고 나태해서 그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6. 부지런해야 합니다

한달란트 받은 자가 일하지 달란트를 땅속에 묻은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현대는 ‘게으름’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즉, 밤 문화입니다. 낮에는 잠자고 밤에 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밤에 일어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을 게으름뱅이로 타락시키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인간의 편의주의적 욕구가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편안해지기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좀더 편안하게, 좀더 쉽게 . . . .
요즘 경제적으로 좀 나아지니까 웰빙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 살자는 족들입니다. 모든 것을 쉽게 해결할려는 사람들 말입니다. 알약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려는 사람들 말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밤12시가 되어도 시내 교통은 한낮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 그리도 밤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새벽까지 노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에 집에 들어가는 족들이 많습니다.
‘향락문화’의 확산을 우리 그리그도인들은 부지런함으로 막아야 합니다.
잠 20: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잠 24:33-34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7. 내가 가진 달란트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한달란트 받은 자가 잘못한 것은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가볍게 생각하고 땅속에 묻어두고 쓰지 아니한 것입니다.
그 한달란트는 오늘의 시가로 장정의 하루 품삯을 50,000원으로 계산해서 3억이나 되는 돈입니다. 이것이 땅속에 묻어둘 만큼 하찮은 돈입니까?
내게 주신 직분이 하찮은 것입니까? 개나 소나 다 받는 것들입니까?
내가 받은 직분이 무엇이든지 귀중하게 여기고 거기에 미쳐야 합니다. 거기에 목숨을 걸고 열정을 쏟아부어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런 사람을 쓰십니다. 그런 사람에게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각 사람들에게 주셨는데. . .
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만일 내가 저 사람처럼 부모를 잘만났더라면. . .’‘내가 만일 저 사람 처럼 머리가 좋다면. . .
’ ‘내가 만일 . . . .’을 반복하며 삽니다.
남의 떡이 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것은 과소평가합니다.
자기가 받은 것은 늘 작은 것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는 동안에 세월은 다 지나고(허송세월) 나를 알아 줄 사람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본래 일 잘하는 사람들은 핑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못하는 사람들은 핑계가 많습니다.
일못하는 사람들이 연장 나무랍니다. 연장핑게 합니다.
교회에서도 보면 충성된 사람들은 자기의 위치에서 아무 말하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며 일합니다.
그러나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불평을 일삼습니다.
교회가 뭐 이러니. . . 집사가, . . . 목사가 뭐 이러니 등등


8. 긍정적이며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미국에서 방영되었던 스누피라는 만화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남편이 매사에 부정적인 자기 부인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작가였던 부인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쓰든지 항상 글의 첫머리에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어둡고도 우울한 밤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남편이 하루는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여보, 좋은 글은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써보지 그래?”
“그럼 어떻게 써야 하는데요?”
“음, ‘옛날 옛적에’라는 말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
“알았어요.”
부인은 남편의 조언을 좋게 받아들여서 큰 마음을 먹고 첫 문장을 다시 썼습니다.
“옛날 옛적에 어둡고도 우울한 밤이었습니다”
그는 매사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가져다주어도 항상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느 사회에 가든지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임을 확신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들어서 일꾼으로 쓰시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소극적이었습니다.


9.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25절을 보면 ‘두려워하여’ 땅에 감추어 두었다고 했습니다.
실패할까봐 두려워 했습니다. 사람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앞에 나서야 합니다.
앞에 나서다 보면 얼굴도 드러나고 욕도 얻어 먹습니다.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두려워서 나서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다른 사람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을 보십시오.
그들은 달란트를 받고 머뭇거리지 않고 곧 바로 가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적극적인 삶의 태도입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을 가지고 가서 땅속에 묻어두었습니다. 두려워서. . .
얼마나 자기가 맡은 일에 소극적입니까?
누가 이런 사람에게 일을 맡기겠습니까?
그래서 주인은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국 소극적, 수동적인 사람은 있는 것도 뺏깁니다.
모험도 하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진정한 실패란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가 아니고 경험입니다.
훈련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이 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10. 하나님이 주신 달라트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익한 사람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주인은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고 말합니다. ‘무익한’ 쓸모없다는 것입니다.
별로 유익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지. .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야지. . .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결론적인 교훈이 뭘까요?

29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건강하여 운동하면 더 건강해지고 그 건강으로 일하면 돈도 잘 벌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힘든다고 운동도 안하고 일도 안하면 불필요한 살만 찌고 그 덕분에 일도 못하고 돈조 못벌고 . . .내게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주님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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