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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 롬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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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본문 : 로마서 12:1~2

새해 첫주일 새마음 새뜻 새각오 새정성으로 예배드리는 교우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구촌 최고의 경영(CEO) 대가(gurus'gurus)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의 저자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 켄 블랜챠드(Kenneth
Blanchard)가 격찬한 책이면서... 미국의 주부들이 자기 남편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책인
밥 버포드(Bob Buford)가 지은 『40 또 다른 출발점(Game Plan : Winning Strategies for
the Second Half of Your Life)』이란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이란 나이 40을 전후하여 다시 태어나는 법이다.
  그래서 40이 되면 성공을 향한 숨가쁜 질주를 잠시 멈추고
  나머지 인생을 위한 기획의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그래야 인생을 보람있게 살 수 있고... 죽을 때 후회하지 않게 된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나이 40이 넘으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인생의 후반(Halftime)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일 중심'에서 '의미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직업을 그만두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일하는 방식이나 자세  혹은 살아가는 방식이나 자세에 대하여
새롭게 조정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많은 약속이 있습니다. 회의(會議)도 많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다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때론 묻습니다.

  다음 주에 혹시 시간이 좀 있으십니까?

  아.. 예... 전 요즘 매우 바쁜데요... 눈코뜰새 없이 바쁘거든요...
  지금부터 앞으로 3달 동안은 약속이 꽉차있는데요, 어떻게하지요?

그러면서 그는 매우 대단한 사람처럼 어깨를 으쓱거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성공을 향하여 질주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한번 입원이라고 해서 치료받게되면... 생각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아냐 아냐, 인간은 일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야.
  난 그동안 정말 바보였어.
  일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운동도 적당히 하며 살아야 하는 거야...

그래서 그가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면... 아침이나 저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쓰려져 세상을 떠나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해 보고는
또다시 새로운 생각에 깊이 잠기게 됩니다.

  나는 그동안 뭘하며 살았나? 얼마나 의미있는 생을 살았나?
  이런 식으로 살다가 죽으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진 않을까?

이러면서 그의 마음은 온통 의미있는 생(生, life)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은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그 마음에 변화만 일어나면
사실... 모든 것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기 자신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내도 남편도 자식도, 성공도 실패도... 심지어 하나님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나 자기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까지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오늘 말씀은 새해 첫주일이라는 이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해는 바뀌었는데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새해를 산다면
그는 새해를 사는 것이 아니고 헌해를 사는 셈이 되므로....
새해를 맞는 사람은!!... 새해를 새해답게 살려는 사람은!!
새마음 새뜻 새각오 새정성으로 새해를 출발해야
그 새해가 자신에게 새로운 해가 될 것이요
그 새해가 복된 새해, 은총의 새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새해를 새해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새해가 새해답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대하여 하나씩 말씀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새해에는 새마음 새뜻 새각오 새정성으로... 우리의 몸을 새롭게 해야만 하겠습니다.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1: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또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교회에 국한된 논쟁이긴 하지만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개중에 보면 교회 다니면서도.. 심지어 중직자가 된 사람들 가운데도 보면...
자기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셨으면 그 몸이 주님을 모신 성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옛습관 옛행위를 일삼으면서 그 몸을 더럽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죄도 아니고 선도 아니라. 오직 물질일 뿐이다.
그러면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어랴 마셔라 피워라... 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몸을 거기에 내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 그러한 삶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마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마시라는 것입니다.
피워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얼마든지 피우라는 것입니다.
먹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당연히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마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고... 피워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으며...
먹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된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단호히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몸이 나빠져서 의사가 끊으라고 해도 단호히 끊는 판에
무슨 이유가 그렇게도 많은 것입니까?
새해란 바로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새해라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다니엘이란 사람이 있습니다(다니엘 1:8-17).
그는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바벨론 포로때 포로로 잡혀 간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외모도 아름답고 학문에도 능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주도 있어서
왕궁에서 왕을 섬길 수 있는 특혜를 3년 동안이나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마음을 이렇게 정합니다(다니엘 1:8).

  나는 결코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나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미련하게 보입니다. 그냥 둥글둥글하게 살면 아무 문제도 없을 뿐 아니라
꿩먹고 알먹고 신분도 상승되고 다 좋은데
그는 뜻을 세우고 어떻게 보면 외골수처럼 그렇게 밀고 나갑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내 몸만큼만은... 깨끗하게 하겠다.

저는 우리 대구평강교회 교우들도 이러한 각오로 새해를 출발하게 되기를 권면합니다.
작년보다 더 내 몸을 깨끗이, 주님 모신 성전답게...
끊을 것 끊고.. 버릴 것 버리고.. 한걸음 더 주님께 나아가는... 새해 되기를 바랍니다.

일찍이 우리의 신앙의 선배 주기철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합니다.
  더럽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고 또 죽어.... 주님 향한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20)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 몸을!!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예배가 영적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마음만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니냐 논하지만...
사실 마음이 가면... 몸도 따라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마음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치겠다고 하면서.. 몸은 정 반대로... 따로 놀고 있다면...
이건 정말...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무슨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해(自害)하거나 자살(自殺)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서는 안될 것입니다.

물론 도피적인 이유에서 그러는 것도 잘못이지만
가족을 사랑한다는 미명 아래... 회사나 사회를 위한다는 미명 아래... 그러는 것도 안됩니다.
우리는 남을 사랑하기 이전에 자기를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제대로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레위기 19:18).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둘째, 새해에는 새마음 새뜻 새각오 새정성으로... 우리의 눈을 새롭게 해야만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눈이란 우리 육체의 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 정신적인 눈, 영적인 눈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눈에 대한 말씀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몇구절을 보면 이렇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마태복음 6:22-23)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3:14)

눈은 떴으나 그 눈이 육적인 눈 뿐일 때... 그의 눈은 세상적인 것에는 아주 밝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에는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침침합니다.
그러니... 그가 새롭게 살고자 하고 거룩하게 살고자 하나.. 눈이 어두워 잘 되지 않습니다.
다 자신의 눈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우리의 눈은 비빈다고 해서... 훈련한다고 해서... 새롭게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맨 처음에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 마음의 눈, 정신적 눈, 영적인 눈이 새롭게 되려면 그 원리를 알아야 하는데
그 원리란... 먼저 보아야 할 것을 보게되면 그 다음엔 반드시!!.. 눈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보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바울이란 사람은 아주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공부를 많이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가문도 괜찮은 가문이었습니다. 종교적인 열심도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중심적 잣대를 가지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심지어 핍박까지 일삼았습니다.
그는 그것이 주님을 위하는 것이고 교회 공동체를 위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이란 도시로 가던 중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저를 둘러 비추고는
이상한 음성이 들립니다(사도행전 9:1-4).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그 음성은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사실 사울은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핍박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지 잘못 믿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핍박한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이 말을 듣자마자 그 즉시 눈이 멀게 되는데
나중에 선지자 아나니아란 사람의 도움과 기도로 다시 눈을 뜨게 됩니다(사도행전 9:10-19).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가 이렇게 다시 눈뜨게 되었을 땐
그 눈이 예전 눈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워졌다는 것입니다.

그전엔 그렇게 밉던 사람들이 사랑스러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전엔 그렇게 야단치고 싶던 사람들이 좋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제 자기 눈이 아닌... 그리스도의 눈으로 사람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도 이처럼 새해에는... 눈을 새롭게 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을 밝히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들어야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눈,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보기는 보아도 보아야 할 것도 보지 못하는 그런 불쌍한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변화된 눈, 신령한 눈을 가지고!!
오늘도 사람들을 구원하시며 새역사를 창조해가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 대열에 동참하는
은혜와 축복을 누려야만 할 것입니다.

셋째, 새해에는 새마음 새뜻 새각오 새정성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새롭게 해야만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믿음의 길에 들어선 후
몸도 새롭게!! 눈도 새롭게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은 대부분... 어느 정도 가지고는 있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치다 보면... 이렇게 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잠시만 눈감아 주십시오.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자주 실패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삶의 우선순위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분명히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있고.. 그것이 급박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셨는데
바로 이것이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옳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고... 너무도 분명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이것이 현실에서 가능한가, 우리 힘으로 가능한가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어렵습니다. 역부족입니다.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도할 때는 그것이 가능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에서는 날마다 무너지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도와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새로운 피조물, 새해 새사람이 되는데.. 다른 조건을 말하지 않습니다.

부자냐 가난하냐... 지식이 있느냐 없느냐... 젊었느냐 늙었느냐...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
이런 것을 논하지 않습니다. 또 그 시기가 언제냐도 논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냐 중년이냐 노년이냐... 건강할 때냐... 아플 때냐.. 이런 것도 논하지 않습니다.

단 한가지!!

새로운 피조물, 새존재, 새사람이 되려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때 모든 것은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원했던 몸도 온전히 새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눈도 새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순위도 새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마음과 생각이 완전한 변화를 받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이사야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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