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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숨겨진 당신의 가치를 찾아내라 / 엡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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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당신의 가치를 찾아내라 / 에베소서 2:1-10

청년대학부설교홈 myhome.naver.com/chapelainkhj 천안외대 김홍진 목사

  매당 심인곤 장로는 선천 신성학교 교사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파면이 되자 학교 앞에서 신발보수장사를 하며 제자들의 신을 기워주는 가운데 무언의 교육을 하였습니다. 그 분의 저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신자의 인생관과 불신자의 인생관이 다르고, 자연은 동일하지만 신자의 자연관과 불신자의 자연관이 다르고, 사회는 동일하지만 신자의 사회관과 불신자의 사회관이 다르고, 출생은 동일하지만 신자의 출생관과 불신자의 출생관이 다르고, 결혼은 동일하지만 신자의 결혼관과 불신자의 결혼관이 다르고, 사망은 동일하지만 신자의 사망관과 불신자의 사망관이 다르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신자가 되었다.’ 신자의 가치관과 불신자의 가치관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크리스찬이라면 넌 크리스찬과 다른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신자로써만 가지는 자신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신자만이 가지는 독특한 가치가 무엇입니까? 이것을 발견하고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이아몬드광산 개발이 시작된 것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한 상인이 남아공의 어느 마을에 머물렀을 때 선반 위에서 광채를 발하고 있는 커다란 돌맹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돌맹이는 누구의 것입니까?" "저것은 내 아들이 산에서 주어온 것입니다." 상인은 주인에게 부탁했습니다. "내가 좋은 장난감을 하나 줄테니 저 돌맹이를 내게 주지 않겠소?" 주인은 선반에 놓인 광채 나는 돌맹이를 상인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감사하지요. 제 아들도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주인은 상인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것이 값비싼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 이 돌은 케이프타운의 보석상에게 12만 5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지금은 수백만 달러를 후가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만이 가지는 가치를 발견하고 살아야 합니다. 내 속에 숨겨진 나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내 속에 감추어진 나만의 가치를 찾아내어 나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법을 깨닫고자 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크리스찬은 어떤 모습인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에 근거하여 나에게 감추어진 가치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겠습니다.

  첫째, 나에게 감춰진 가치가 무엇일까요? 먼저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의 긍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당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는 당신의 가치를 찾아내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라는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우리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였다고 말합니다. 2절에 보면 ‘죄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불순종의 아들’이었다고 말합니다. 3절에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떻게 변했습니까? 5절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그 은혜로 구원받은 자녀’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12절에 그 때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언약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13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진노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할렐루야! 이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피가 희생되어야 했습니다. 그런 귀중한 희생을 통하여 구원을 받은 나는 가치 있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인 중에 오 집사님을 구원확신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 집사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구원받았습니까?” “네”, “예수님을 영접했습니까?” “네”, “그러면 거듭나셨습니까?” “모르겠는데요.”(☺☺☺) “지금 죽어도 천국 갈 자신이 있습니까?” “자신 없는 데요”, 거듭난 것과 구원받은 것은 같은 말입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구원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이 부족합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나의 가치를 새롭게 찾으십시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자긍심이 있습니까? ‘나는 구원받은 존재이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청년들이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이 부족합니다. 이제 자신을 새롭게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가치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둘째,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사랑을 받음을 확신하라.

  당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는 당신의 가치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생각해야 할 것은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창조된 위대한 걸작품이다’라는 사실입니다.

  본문 에베소서 2장 10절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 번역에서는 "우리는 그의 작품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많은 생각을 통해서 결정된 놀라운 예술적인 걸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작품이에요. 내 속에 하나님의 숨결이 존재하는 너무나 소중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가치 있고  존중한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걸작품으로 여기십시오. 자신을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여길 때 자신의 가치는 존중되는 것입니다.

  4절에 보면 그 분이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를 구원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분이 누구입니까? 나를 걸작품으로 만드신 전능하신 그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 이 놀라운 말씀 아닙니까? 나는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나의 가치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입니다. 이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아멘> 이것이 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임을 확신하십시오. 그런 여러분, 자신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데 왜 자신을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합니까? 자기를 사랑해보세요. 자기의 가치를 발견할 때 자기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욕망과 욕심을 채우는 자기 사랑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기를 존중하고, 자기를 보호하는 자기 사랑, 자기를 사랑할 때 자신의 가치는 더욱 빛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에 나오면서 혹시 여러분은 거울을 보고 뭐라고 하셨습니까? “생겨도 요 모양 요 꼴로 생겼냐? 신의 실패작이야!” 그러지 마세요. 저는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제가 천안에 사니까. 학교를 출근하면서 그럽니다. 거울을 보고 “드디어 천안시가 밝아지기 시작 한다” 얼마나 자신감이 있습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괜찮아요. 내가 나를 존귀하게 여기고 가치 있게 여기는 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자신을 가치 있게 불러주세요. 자신을 가치 있게 사랑해주십시오. 이것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열등감에 쌓여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비하시킵니다. 나는 왜 이 모양이야. 자신을 파괴합니다. 지나친 열등감은 자신을 비굴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가치를 파괴시키지 마십시오. 자신의 위치를 새롭게 올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의사들에 의하면 지나친 자기 열등감에 빠진 사람들 병적 열등감에 빠진 사람들이 3분의 1이나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니라구요.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분의 1이 병적 열등감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른 쪽 사람을 보세요. 관상을 보세요. 병적 열등감에 있나? 아닙니까? 그러면 왼 쪽 사람을 보세요. 얼굴에 병적열등감의 증세가 있나? 아닙니까? 그러면 오른쪽도 아니고, 왼쪽도 아니면 가운데 사람일 것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닙니까? 자신을 이제 새롭게 보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받은 걸작품이야. 인정하십니까? <아멘>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내가 나를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존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나를 가치 있게 여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가치 있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제 당신의 가치를 다시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받은 걸작품으로 다시 회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자신의 브랜드를 가꾸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는 당신의 가치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해야 할 중요한 것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찾고 만들고 개발해야 합니다.

  본문 10절에 보면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누구라고 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입니다.

  당신은 선한 일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니는 일은 모든 일이 선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그 선한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선한 일, 그 브랜드를 발견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선한 일을 하는 브랜드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브랜드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하여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그 선한 일을 하는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브랜드는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개인마다 선한 일을 하도록 독특한 달란트와 그에게 필요한 욕망을 주었습니다. 그 일을 찾아 당신의 브랜드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의 브랜드는 김홍진 브랜드입니다. 저는 삶의 작은 철학이 있습니다. ‘남하고 똑 같으면 삼류밖에 안 된다’ 남하고 달라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똑 같으면 얼마나 재미가 없습니까? 남보다 앞서는 사람이 되기보다 남과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기보다 탁월한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브랜드를 만드십시오. 브랜드 ‘삼성’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자제품, 디지털, 신용 있고 믿음직한 삼성, 서비스 좋은 삼성, 이렇게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삼성맨이 아닙니다. 삼성홍보를 하게 되었는데, 여하튼 자기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만 주신 당신의 브랜드를 찾고 당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늘 새롭게  단장하는 것입니다. 이 때 당신의 가치는 계속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남과 똑 같으면 삼류밖에 안된다. 자신만의 개성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자신의 개성을 살려 브랜드를 개발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능력을 끊임없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맺는 말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당신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당신 자신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나를 걸작품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보고 감탄하셨는데 왜 내가 나를 비하시킵니까?

  이제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녀로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자신을 깎듯이 사랑해주십시오. 자신을 깎듯이 존경하십시오. 내가 나를 가치 있게 여기는 만큼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 대하여 어떤 말을 해도 게의치 마십시오. 내가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순간 나는 그렇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가장 깊게 생각하고 만드셨습니다. 이 걸작품, 자기를 존중하며 자기를 인정하며 자기를 사랑하십시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보라고, 브랜드를 창출하라고, 80년 90년 인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그 하나님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다를 사람의 모조품이나 복사품이 아닌 나만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브랜드를 찾으십시오. 이 때 나의 가치는 새롭게 창조 될 것입니다. 끊임없이 나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개발하십시오. 숨겨진 당신의 가치를 찾나내어 당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그리고 세상에서 가치 있는 존재로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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