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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배의 기쁨 / 레 1:1~9, 롬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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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레위기 1:1~9, 로마서12:1~2
제목 : 예배의 기쁨

오늘 부터 설교는 본 교회 금년도 표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목표를 한가지씩 해설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예배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가 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우리의 예배가 기쁨 충만한 예배,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될 수 있을까?
이것이 사실.... 현실의 과제입니다.

우리는 매 주일 예배 드릴 때 마다.. 예배 인도자가 이렇게 선언하고 예배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이 말이 무슨 말씀입니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이 말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하는 자는.. 예배를 영으로 드려야 하고.. 또 영적으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드리되.. 예배를 받으시는 자가 받으시게끔..
영으로 드려야 하고... 또 영적으로 드려야!! 예배가... 예배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배드리는 자들이 모두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해야 할...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4장에 보면... 두 사람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사건이 나오는데
한 사람은 가인이요 한 사람은 아벨이었습니다.
이것은 신약적인 의미로 보면... 하나님 앞에 예(禮)를 갖추고 경배한 것으로서
예배를 드리는 행위였습니다.

그런데 이 가인과 아벨의 제사.. 곧 가인과 아벨의 예배가
아주 중요한 예배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둘 다 똑 같았습니다.
둘 다 시간을 바쳤습니다. 둘 다 제물도 바쳤습니다.
그것도 대충대충 바친 것이 아니라 둘 다 정성껏 바쳤습니다.
한사람은 양을 잡아 제단에 정성스럽게 올려 놓았고
한사람은 곡식을 정성스럽게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사를 다 드린 다음에... 터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사람의 제사를 다 받으셨으면... 문제가 터지지 않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문제가 터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얼핏 생각하면.. 이 사건의 원인 제공자가 하나님이라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사라는 것은... 받으시는 쪽에 맞게..
받으시는 분에게 합당하게... 드려야 하는 것이었기에
하나님께서 받고 안받고 한 것은... 당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사람 쪽으로 보면... 제사가 받아들여진 쪽으로는 기쁘고 즐거운 일이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쪽은..... 아주 당황스런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화가 났습니다.
"하나님은 왜!! 내 제사는 안받으시는 거야!! 내 제사가 어쨌길래!!"

가인이 화 났습니다.
그리고는 그 화가 이어져서.. 결국 동생을 죽이는 살인으로까지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무엇이 문제였는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아니하셨는가?...
시간 때문이었는가? 제물 때문이었는가?.. 아니면 무엇 때문이었는가?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침묵하고 있지만
성경 내용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이것입니다(창세기 4:4-5).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왜 제가 두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으며 강조하는가 하면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먼저!! 보셨는가 하는 것 때문입니다.

무엇을 먼저 보셨으며... 무엇을 먼저 언급하였습니까?

그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제물을 먼저 보신 것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보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가 인사하러 올 때
사람을 먼저 보기 보다는... 그가 손에 들고 온 예물을 먼저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사하는 자의 손에 든 물질을 먼저 보지 않고... 사람을 먼저 보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다른 점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어떤 마음 자세로 내 앞에 서 있는가?...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다시 말씀을 읽어봅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그렇다면 이 사건을 정말 그렇게 해석해도 되는가?
이 사건에 있어서 문제는 정말 그 점이 문제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창세기 4:4-7)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가인은 자신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자.. 화가 나서 얼굴 색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넌 왜 화를 내며, 얼굴색이 그 모양이냐!!"

만일 가인이 제사를 드릴 때 마음가짐이 제대로 되었더라면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아, 하나님이 내 제사를 받지 아니하시는 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받으실까?"

화를 내지 말고... 적어도!! 이렇게 나가야만 옳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가인의 제사는.. 틀림없이 받으셨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문제는 항상 사람이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항상 마음이 문제입니다.

제사를 드리느냐 안드리느냐.. 이것보다!!...
사람이 왔느냐 안왔느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의 마음이 어떠하냐!! 이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제물을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놓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개념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는 제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란 무엇이냐? 그것은...

몸을 드리는 제사이고...
그 몸을 죽여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산 제물로 드리는 산 제사를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이것이 영적 예배라고... 예배의 정의까지 내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예배란 무엇인가?
거룩한 산 제사가 영적 예배라는 등식(等式)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적이란 것은 육(肉)하고는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영적이라고 하면서.. 영적 예배라고 하면서.. 제사를 말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제사라는 것은 제물을 포함한 제사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아주 중요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 다시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로마서 12:1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는 제물 하면.. 죽은 제물만 생각합니다.
제사 드리는 사람이 먼저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한 다음.. 그 죄를 전가시키고
그 후에 그 짐승을 잡아서 제물로 올려놓고 태우며 바치는 것이 제물이었기에..
제물이란 항상 죽은 것이었으며... 이러한 생각은 아주 당연한 생각이란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예배는.. 그렇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산 제사..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여야 하고... 그것이 영적 예배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제 아주 중요한 싯점까지 왔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산 제사란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좀 복습해 보십시다. 제사가 무엇입니까?
제사란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단절되었으나
제사라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기도 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죄 용서함도 받으며..
소원도 빌고 축복도 받는.. 축복의 통로가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만 하였고
그 제물은 잡아서 그리고 죽여서 바쳐야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매번 드릴 때 마다 드려야 하는
그 제물 드리는 것을 그만두게 하시고..
대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제물로 바침으로서
모든 제물을 대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제물을 드리면서 제사드릴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 대신 죽은 제물은 아니지만... 산 제물이라는 의식은 가지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그래야만!! 그 예배가 바른 예배가 되고!!.. 영적 예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바로 이것입니다!

예배란 무엇인가?
대신 죽으신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면서..
살아는 있지만 죽은 자와 방불하다는 마음 자세로!! 제물 정신으로!! 예배할 때!!
그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느냐? 살아있는 예배! 곧 산예배 영적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찬송가 361장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1 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줄 생각마라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2 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여 선한 사업을 힘쓰겠네
  자유 얻으려면 주의 뜻을 좇아 너의 모든 것 희생하라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3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친 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주의 주신 기쁨 또한 그의 사랑 어찌 말로다 형용하랴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저는 이 찬송이.. 영적 예배란 무엇이며.. 산 제사로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가를
가장 잘 표현한 찬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님께서 내 맘을 주장하게 하는 삶...
바로 이것이 바른 예배의 자세이며.. 그렇게 할 때 예배 이후의 삶은..
자연스럽게 주님 뜻을 따라 살게 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말이 산 제사이지.. 제사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죽이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구약 본문인 레위기 1:1-9 말씀에 보면
제물을 어떻게 잡는가 하는... 그 광경이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더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것이며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아주 무시무시한 말씀인데..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제물을 완전히 죽여야만 하고...
그 다음 가죽을 벗기고.. 또 각도 뜨고... 머리 다리 다 짜르고.. 내장도 꺼내어..
완전히 다 태우게 하는 그런 제사를.. 하라고 명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짐승을 완전히 죽여 바치는 방법으로 제사 드리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우리가 그토록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머리 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부패한.. 완전히 오염된.. 죄악으로 가득찬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죄인으로서는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기에!!
대신 짐승에게 자신의 죄를 전가하여.. 그 짐승을 처절하게 잡으며..
그 짐승이 죽어가는 모습과.. 죽어서 분해되는 모습과...
그리고 제단 위에서 완전히 태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자신의 죄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 이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 주제는 이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가 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우리의 예배가 기쁨 충만한 예배,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의 예배가 형식적 예배가 아니라 정말 살아있는 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뿐만 아니라.. 솔직히 예배드리는 우리로서도...
예배 드린 후에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 기쁨이 넘치는 예배...
그런 예배가 될 수 없을까 하는 것이.. 고민이며 주제인데...

이것은 먼저 마음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예배에 참석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며
무엇 보다 자신의 죄를 철저히 미워하고..  죄된 자기를 미워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을 받으려는 강한 소원과 의지를 가지고 참석해야만
얻어지는 것이지!!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고!! 하나님 앞에서 죄의식도 없고!!
자신이 의롭다는 생각만 가지고 오직 축복만 받겠다는 자세로 예배에 임한다면
그 예배는 자기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으며
기쁨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죄인된 우리가 예배 드린 후에 얻게되는 기쁨 중에 가장 큰 기쁨은
죄사함의 기쁨입니다.

그런데 예배에 임하는 자가... 자신의 죄에 대한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자신의 의로 가득차서 예배를 드린다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으로 부터 죄 용서함의 은혜와 은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또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죄에 대한 통회하는 심령
곧.. 상한 심령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바라보며 애통해 하면서 예배에 참석하는 자에게
크나큰 기쁨과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이지
이론을 통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특히 예배를 통하여 참된 감격과 기쁨을 다시 회복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예배 드리기 전에 먼저 자신의 죄를 깊이 바라보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철저히 뉘우치고 애통해 하는 시간을.. 예배 전에 갖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죄를 예수 십자가 앞에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긍휼과 용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여러분께서 이러한 자세로 예배를 드리게 된다면!!
반드시 침체된 예배가 다시 은총의 예배로 회복될 것이며!!
예배의 감격과 기쁨도 반드시 회복 줄 믿습니다!!

문제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있는 우리 자신이며..
우리 가운데 있는 죄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영적예배란!! 반드시...
죄를 먼저 죽여서 제단 위에 올려놓고 드리게 되는 산 제사가 되어야만..
그 예배가 영적 예배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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