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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렇게 기도합시다 / 합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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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합시다. 
합 3:2,3


2004년에는 이렇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이 설교를 드립니다. 이 문제를 놓고 우리 모두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과 바라는 바를 모두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만 필요를 기도라고 하는 방법을 통해서 주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겔36:37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가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눅11:9,10)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금년에는 이 4가지를 놓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기도를 우리는 금년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 질 때가지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1.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시110:3절입니다.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이 말씀을 읽노라면 세 문장이 생각이 납니다. 1)주의 권능의 날이요, 2)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요, 3)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라는 문장입니다. 전혀 불신자들이 주님께서 역사 하시는 그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주의 성전에 올라와 예배하면 찬송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역사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주님의 은혜를 받으니 힘있는 청년들과 같이 되어 힘있게 주님을 섬기는 그 모습은 마침 동해에 아침해가 힘있게 솟아오르는 듯한 힘있는 청년과 같지 않습니까?

만왕의 왕이시며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습니다. 그 통치가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무질서와 혼돈과 흑암이 수면에 운행할 때에 여호와의 신이 운행하시고 통치를 시작하시니 부조화가 조화로! 무질서가 질서로 회복이 됩니다. 죽음이 생명에 삼키운바 되며, 어두움이 빛에 삼키운바 되며, 절망이 희망에게 삼키운바 되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일어난 역사가 아닙니까?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이 아닙니까?

이러한 예수님을 생각할 때, 우리 마음에 다짐할 것이 있습니다. 큰 은혜를 받았으니 내가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헌신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처음 복음이 선포된 예루살렘에 주의 백성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삼천명 오천명 부흥하였습니다. 복음의 초창기, 예루살렘교회의 아침에 새벽이슬 같은 주의 백성들이 모여들어 즐거이 주님께 헌신했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의 이슬 같은 신선함의 신앙으로 주를 섬길 때에 하나님께서 그 헌신을 얼마나 기뻐 받으시겠습니까? 이렇게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 삶이겠습니까?

"오! 주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이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부흥은 양면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죄인들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 회개하는 회개 충만함의 역사가 부흥입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변화의 역사가 부흥입니다. 이것은 곧 심령의 부흥입니다. 갈2:20절 말씀과 같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고백을 바울이 했는데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부자 되기를 바라십니까? 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바라십니까? 원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대선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부흥을 원하여야 합니다. 이 마음이 우리 속에 뜨거우면 다음에 말씀드리는 몇 가지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번 같이 하겠습니다. "주여 우리 교회에 부흥을 주옵소서"

2.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딤후4:1-3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화가 미치는 주님의 명령이요, 필연적인 성도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9:16,17절에서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하지 않으면 화가 미치는 일이 전도입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이 어떻게 변화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용두 주공 아파트가 곧 입주를 시작하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주 주민의 10%를 우리에게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혹 사람들 중에는 "나는 전도에 은사를 받지 못해서 전도하지 못한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전도가 은사입니까? 이것은 편견입니다. 물론 시간을 내서 훈련을 받은 분들은 전도를 잘 합니다. 그러나 은사라기보다는 개발하고 노력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도는 선전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존을 보실 때에 광고를 하지 않습니까? 이 광고는 듣던지 말던지 하는 것입니다. 보던지 말던지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자기가 믿는 예수를 전하면 됩니다. 자기가 예수 믿고 난 뒤에 달라진 점, 자기가 예수에 대해 소개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됩니다. 그 사람이 믿고 안 믿고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혹 어떤 사람은 전도는 남을 괴롭게 하는 일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에게 전도하는 일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입니까? 비록 지금은 몰라서 교회 가자고 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그 사람이 믿게 되고 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편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 교회에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행5:42절에 보면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그렇습니다. 쉴 일이 따로 있습니다. 전도는 쉬지 말아야 합니다. 전도는 생명을 건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전도를 받지 못하여 죽어 가는 우리의 친구와 이웃과 형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누군가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해 줌으로 이렇게 예수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지 않습니까? 얼마나 고마운 사람입니까?

교회는 어떻게 부흥이 됩니까? 우리 모두가 전도의 불이 붙어 힘써 쉬지 말고 전도하면 교회는 부흥됩니다. 그러나 입을 꾹 다물고 전도하지 아니하면 교회는 부흥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증인으로서 부르셨습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눅24:47-48) 증인의 사명은 보고들은 것을 말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도는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순절 때에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하다가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까? 전혀 기도에 힘쓰다 받았습니다. 행1:8절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증인이 되리라" 증인의 삶에 필수 전제 조건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이 성령의 능력은 기도 가운데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성령께서 전도 받을 사람들을 붙여주십니다. 전적인 성령의 역사입니다. 한번 같이 합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전도의 불을 붙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성령님이 역사 하시면 전도의 열정이 생깁니다. 행20:23-24절을 보면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말씀했습니다. 전도하는 일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겠다고 합니다. 행21:13절에서는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복음의 열정이 대단한 것을 봅니다.

우리 심령에 전도의 열정이 가득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불을 주셔서 저와 여러분도 이 열정으로 한 해를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금년에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1)전도 대상자를 정하십시오. 2)그 분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십시오. 3)그 분과 좋은 관계를 맺으십시오. 4)그 분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5)그 분을 교회로 인도하십시오. 우리 대선교회에 금년에 전도의 문이 열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생명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겔47:1절 이하를 보면 성전 문지방 밑에서부터 맑은 생수가 흘러내리기 시작하는데 이 물이 점점 더 깊어지기 시작하더니 흘러내리는 물로 인하여 바다 물이 소생하고,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고, 생물들이 살고, 각처의 모든 것이 살고, 어부가 없던 곳에 어부들이 그물을 들고, 고기배가 드나들고, 고기가 심히 많아지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환상을 에스겔이 보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도 이 환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생수는 말씀과 성령을 가르칩니다. 이 말씀과 성령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는 역사, 치유되는 역사, 회복되는 역사 번성하고 창대케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선교회 강단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생명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을 얻은 여러분들이 이르는 곳마다 생명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회복의 역사, 살아나는 역사, 치유되는 역사, 번성과 창대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대선교회가 이런 귀한 일에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한번 같이 합시다. "주여 우리 교회에 생명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4. 끝으로 새 성전 건축의 복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는 지금까지도 건축헌금을 해 왔습니다만 이제부터는 더욱 힘을 내어서 구체적으로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적금을 붓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집을 세우려고 하는 마음을 우리가 먹는다면 여러분들은 분명히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건축 헌금을 드려서 언제 기공 예배를 드리게 될지도 사실은 우리에게 미지수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헌금으로 대지를 먼저 매입하게 될지, 아니면 이 자리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지도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인도하여 주시든지 간에 우리는 부지런히 건축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세상에 제일 가치 있고 확실한 투자는 바로 하나님의 전을 짓는 일에 물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을 짓는 일에 투자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학개서에 보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지 70년 만에 돌아와 보니 그렇게 화려하던 솔로몬 성전이 무너져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 정도면 됐지 어떠냐"는 식으로 자기 집이나 꾸밀 생각에 가득 차 하나님의 전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학개 선지자는 성전재건을 부르짖었다.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너희들은 개인적으로 안락한 집에 살면서 성전은 황무해 졌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이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고 권합니다. 성전을 짓기 위해서 산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면 큰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학1:8절에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회복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학개 선지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하나님의 집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자기 집에 빠른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지 못한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성전을 짓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집에 대해서 무관심하였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세요! 그때에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씨앗을 뿌렸는데도 거둔 것이 없습니다. 먹고 마셨는데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늘 허기집니다. 추워서 옷을 입었는데도 따뜻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사업을 하였는데도 전대에 구멍이 나 남는 것이 없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삶을 산 것입니다.

그러나 성전 지대를 놓던 날부터 보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데 "...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2:18,19) 성전 지을 마음을 먹고 그 일을 위하여 우리가 움직이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같이 합시다. "주여 우리에게 새 성전을 짓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시작합시다. 기도하곤 일합시다.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부디 금년에 이렇게 기도하는 일에 힘을 다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함께 따라 합니다. 1)이 땅에 부흥을 주옵소서! 2)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3)생명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4)성전 건축의 복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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