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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만물의 존재 이유(롬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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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존재 이유(롬 12: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6)

잠언의 지혜 자는 잠언16:4절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그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자는 하나님이시며 모든 우주만물은 지으신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1. 그렇다면 지으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우주의 긍극적인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통하여 그분의 임재를 들어내고 그분의 아름다움을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지혜와 그분의 선하심 그분의 신실하심을 다 들어내야 합니다.
그분의 영광을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우리한번 우리의 주변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식물을, 동물이나 곤충을,  저 우주를 보십시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모든 역사를 통하여서도 그의 영광을 선포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실 때, 주님이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오순절의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나타내셨습니다.
천국에는 그 영광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해도 달도 별도 전혀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계 21:23)

주님이 재림하실 때  영광은 가장 찬란하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히 1: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는 그 분의 영광을 깨닫고 존귀히 여기며 선포하며 찬양하며 또한 나타내야 하며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도록 지어졌으며 부름 받았으면 새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대상 16:24)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계 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5:12)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그런데 이 세상 만물이 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데 두 가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악마, 사단이며 타락한 인간만이(롬 3:23)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는 것들은 모두 교만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셨으며 또 우리를 부르십니다.(사43:7)
우리 지으신 최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2.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만물은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1)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첫 번째 책임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 구원론을 길게 깊게 설명하고 난 뒤 롬12장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교회를 가장 중요한 일을 에배라고 하였습니다.
(롬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예배는 하나님 바로 그분을 즐기는 것입니다.
C.S 루이스는 “그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시면서 우리로 그를 당신을 즐기라고 초대 하신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예배가 무거운 의무감이 아니라 아주 사랑하고 감사하고 즐거움이길 원하십니다. 예배는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를 듣는 그 이상을 말합니다.

3) 예배는 우리가 우리를 지으신 그분의 목적대로 사용되도록 드려지는 삶의 모습입니다.
모리슨은 “예배란 내적인 경건함이요, 하나님의 현존에 영혼이 무릎 꿇는 것이며, 
그를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그 신성을 인식함 위에 그와 비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탬플은  “예배란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양심을 환기시키고, 하나님의 진리로 마음을 채우며,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가슴을 장식하고, 하나님의 목적으로 인간의지를 다듬는 것이다.” 

4)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선의 행동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예배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다시 드리는 것이다.”

2004년 새해에도 우리의 목표는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입니다.

(마 22: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장 경건한 첫 번째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예배를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전심의 사랑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족 모두가 예배드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드려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과 말씀으로(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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