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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성한 공급자 하나님 (빌 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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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공급자 하나님
빌4:18-19
                                               
우리 하나님은 절대적인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공급자, 소유권자, 회수권자이십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주권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풍성하게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도 풍성해집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풍성하신 분으로 믿으십니까?
아니면 빈핍하고 빈약하신 분으로 믿으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오,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서에서『풍성하신 하나님』을 58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8-19에서도『풍성』이라는 말이 세 번이나 나옵니다.
이만큼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통해 풍요한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를 통해서 "은혜가 풍성하다"는 말을 40번 이상이나 거듭 반복합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속에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한 자였으며, 약한 자 같으나 강한 자였고, 없는 자 같으나 있는 자였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였습니다.(고후6:10)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보증(God's guarantee)"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늘 행복했고, 감사로 충만했습니다.

미국이 낳은 위대한 설교가 채프만(Wilbur Chapman)은 빌립보서 4장19절을 "하나님의 백지수표"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풍성한 공급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all your needs)"를 다 채워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들도,
우리 인생의 현실에서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고 싶어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내가 너의 '어떤 부분'은 채워주마, 그런 뜻이 아닙니다.
"너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일부분만 아니라, 전부를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우리의 필요(needs)"(필수품)와 "우리의 욕심(greeds)"(사치품)은 근본이 다릅니다.
즉... 우리의 이기적 욕심은 채워주지 않으시지만, 우리의 필요는 다 채워주십니다.

셋째,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유효합니다. 오직 신자들만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필요를 풍성하게 채워주신다”는 이 약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가?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풍성하게 공급해 주십니다.

어렵고 힘든 이때 풍성하게 쓸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대광의 모든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공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약4:2 "우리가 받지 못함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요청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돕고 싶어하십니다.

우리가 믿고 구하면 응답해 주십니다. 아멘
마7:8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즉 구하면 주신다는 확실한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믿는 자가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풍성한 은혜를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입을 닫을 때까지 자신의 창고를 결코 닫지 않으신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없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니 기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에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엡3:20절에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왜 들어주십니까?
우리가 이뻐서요, 우리가 돈이 많아서요, 우리가 성공해서요, 아닙니다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도움을 구하면 큰 능력으로 도와주십니다.
기도하는 만큼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열심히 구해야합니다.

2.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모든 피조물 중에 걱정하고 염려하는 존재는 인간 밖에 없습니다. 공중의 새들은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들판의 꽃들은 마실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가장 풍요로운 복을 누리면서도 늘 염려와 걱정 속에 살아갑니다.
왜 염려와 걱정속에서 살가요..?
그것은 지나친 욕심 때문이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마6:31-32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에서만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다"고 40번이나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평생을 풍성한 은혜 속에 살았습니다.

사실 그가 남들보다 얼마나 가지고 누렸습니까?
바울은 맨 손, 맨 발, 맨 몸으로 살았던 분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만 신뢰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날마나 감격 어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와 행복을 고백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울은 풍성한 공급자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간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전적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욕심을 채워주시지는 않지만, 우리의 모든 필요는 다 채워주십니다."

다윗은 모든 것이 풍성했지만 오직 하나님만 신뢰했습니다.
결코 권력을 의지하거나, 물질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시115:9-14에서 "이스라엘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아론의 집이여,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주께서 우리를 기억하여 주셔서 복을 주시고,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신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니, 낮은 사람, 높은 사람, 구별하지 않고 복을 주신다. 주께서 너희를 번창하게 하여 주시고, 너희의 자손을 번창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나가면 반드시 주님은 큰 도움이 되시고, 풍성한 은혜로 공급해 주실 줄 믿습니다.

3. 그러므로 믿음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빌립보 교회는 참 멋진 교회였습니다.
개척 첫 출발부터 선교헌금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말없이 바울 사도의 목회사역을 도왔습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심히 가난한데도 힘을 다해서, 아니 바울의 표현대로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목회와 선교 후원을 했습니다.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자기들은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있는 힘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이처럼 빌립보 교회는 규모가 작았지만 크게 헌신하는 교회였습니다.
주의 일을 기쁨으로 크게 한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대광가족 여러분!
믿음으로 헌신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이라면, 복된 것이라면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필요한 일이라면 힘써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노고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빌립보 교회가 어려운 중에도 선교하며 헌신하자 바울은 17절을 보면 "유익한 열매가 번성하기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즉 헌신하는 빌립보교회가 잘 되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교인들이 복받기를 구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대광교회도 주께 헌신하는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광교회는 잘 될 수 밖에 없고, 성도들은 복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축복과 인정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 19절을 보세요.
바울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채워주실 것입니다."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몸부림쳐봐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소용없습니다.  내 경험, 내 지식, 내 삶의 환경만을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신적 조건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헌신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하나님만 계시면 됩니다.
그분의 손길을 통하면 고침 받고, 회복되는 것은 순간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품 중 제일은(number one) "주시는 분"(God■ Giver)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사실 지금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만큼 건강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자녀도 하나님이 은혜로 함께 하셨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을 가진 여러분에게 풍성한 공급자 하나님이 필요로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우리 대광의 모든 가족들은 더 큰 비전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저 건강하고, 돈 많이 벌고, 잘되는 것만 바라지 마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간절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 신뢰하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성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헌신하는 만큼 크게 됩니다.
크게 쓰임 받고, 큰 일을 이루고, 큰복을 받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면, 하나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십니다.

내가 주는 사람이 될수록 내 인생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풍성한 인생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사업과 직장은 어떤 일로 쪼들리며 궁핍하신가요?
돈이 없어 궁색한 형편에 계신가요?
여러분의 자녀와 가정에는 어떤 은혜가 필요하신가요?
건강의 회복을 원하십니까?
경제적 회복을 바라십니까?
새로운 일터와 사업의 회생을 기대하십니까?

그렇다면 풍성한 공급자인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소원을 품고 기도하는 것을 들어주십니다.

어떠한 현실 속에서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헌신하는 큰그릇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면 반드시 풍성한 공급자 하나님이 필요한 것으로 넉넉하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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