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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 하고 (대하 16:11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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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 하고 ♥

              본문 :  역대하 16장11절 ~ 14절

시작은 나빠도 끝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작은 좋아도 끝이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가운데 어디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시작은 좋아도 끝이 나뿐 사람입니까? 아니면 시작은 나빠도 끝이 좋은 사람입니까?
바라기는 시작은 나빠도 끝이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시작도 좋고 끝도 좋은 그런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유다왕 아사는 시작은 좋아도 끝이 나쁜 사람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아사는 유다의 왕이 되어 처음에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만을 좇아 행한 왕이였으나 말년에는 하나님 의지하기를 버리고 사람만을 의지하며 살다가
급기야 하나님이 치시므로 그 몸이 중병이 들어 죽은 그런 왕 입니다.
먼저 아사왕의 시작을 살펴 보겠습니다. 14장1절 ~ 5절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십년을 평안하니라.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며 이방제단과 산당을 없이 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상을 찍고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 하며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
여기에 보면 이 아사왕은 재위 초기에 철저한 종교개혁을 이루었던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는 유다나라 전체에 이방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고 아세라상을 찍고 태양상을
없이 한 왕이 였습니다. 종교적으로 볼때 철저한 종교개혁을 이루었던 왕입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만을 구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하나님께서 그 땅에 복을 주시고 평안을 주셨는데 1절 끝에도
"그 시대에 그 땅이 10년을 평안하니라"고 했고 5절 끝에도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
함을 얻으니라"고 했으며 6절에는"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에 평안
하여 여러해 싸움이 없은지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상숭배를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으로 살아갈때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이같은 평안과 복을 주실줄 믿습니다.
종교적으로 그렇고 또 정치 군사적으로도 아사왕은 많은 일을 했습니다. 국방을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견고한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를 지은것을 볼수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도 형통하였다고 했습니다. 14장 7절을 보겠습니다.
"아사가 일찌기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느니라"
당시에는 국제 정세가 몹시 혼란하고 주변에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였는데 아사왕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다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방에 평안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할수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또 그후에 아사왕은 이웃나라와 전쟁을 함에 있었어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14장9절 ~ 12절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100만과 병거 300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데 사람으로 주를 이기게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사람이 도망하는지라"
100만 대군에 병거 300승 요즈움 말로 하면 탱크 300대에 100만 대군이란 말인데 6 .25때 남침한
북한의 전력이 대략 이 정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는 그 옛날 이 엄청난 적군 앞에서 아사왕은
"여호와 여!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이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라고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아사왕이 얼마나 간절히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였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의지 하였을때 하나님은
마침내 아사왕을 도와
100만 대군을 처부수고 승리케 하셨습니다. 할랠루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쟁의 승리는 수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5장16절 말씀입니다.
"아사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묵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 태후의 位(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왕의 모친이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할때 자기 모친이라도 그 太后(태후)의 위를 폐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쉬운 일입니까? 아사왕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열심이 있었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겼는지 알수있습니다.(15:17)
요즘 우리나라는 대통령들이 친 인척 관리를 잘못해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역대 대통령으로 부터 현직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친 인척 문제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
대통령의 친 인척임을 내세워서 각종 부정과 부폐 이권사업에 개입해서 큰 이익을 챙기고 뇌물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차없이 일벌백계로 다스리면 친 인척비리가 곧 사라질 것입니다.
여기 아사왕이 자기 어머니까지도 잘못할때 태후의 위에서 폐위시킨것 처럼.... 그런데 우리나라
대통령은 그걸 못합니다. 자기 손으로 못하니까 결국 임기가 끝나면 다음 정권에 의해서 감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김현ㅇ, 김홍ㅇ,전경ㅇ....
이제까지 말씀 드린것이 아사왕의 처음 모습입니다. 아사왕은 이처럼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했던 왕입니다. 그의 통치 41년 가운데 35년까지는 나라를 잘 다스렸으나
그러나 안타갑게도 그는 말년이 좋지 못했습니다. 마라톤 경주로 말하면 42Km 폴 코스 가운데
약 35Km까지를 잘 달리다가 마지막 몇Km 앞에서 그만 주저앉은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제 아사왕의 나중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16장1절 ~ 6절 말씀중 2, 3절만 읽겠습니다.
"아사가 여호와의 殿(전) 곡간과 왕궁 곡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 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트려서 저로 떠나게 하라 하매"
무슨 말입니까?
왕의 재위 36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바아샤가 유다를 치려고 내려 옵니다. 전에 같으면
하나님 여호와만을 의지하고 싸웠을 아사왕이 이번에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웃나라의 도움을
청합니다.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의 곳간의 은과 금을 많이 취하여 아람왕 벤하닷에게
뇌물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람왕 벤하닷에게 이스라엘을 처서 이스라엘이 더 이상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한미디로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의지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고 사람의
생각, 육신의 생각으로 행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웃나라의 도움으로 일단 이스라엘을 막는데
성공하였으나 그러나 이 일이 하나님 앞에 선하지 못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적인 방법으로 어떤 일을 해결하려는것 그 순간에는 좋을지 몰라도 순간모면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불행이 따르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사왕은 그 일로 인하여 선견자 하나니의 책망을 듣게 됩니다.(16:7~9)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 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선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이전에 구스 사람 100만 대군도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이때 선견자의 책망을 듣고 회개 하였으면 다윗처럼 용서를 받았을
텐데- 다윗은 나단 선지자와 갓 선지자의 책망을 들을 때에 그 자리에서 즉시 회개함으로 용서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지 않았습니까? - 그러나 아사왕은 선견자의 말을 들을때에
오히려 그 마음이 강팍해져서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었고 뿐만 아니라 자기를 반대하는 신하들
백성들을 학대하였다고 했습니다(16:10) 이것이 안타갑게도 아사왕의 나중 모습이 었습니다.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좋지 못한 아사왕의 모습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회개치 아니하는
아사왕의 죄를 심판 하시려고 그에게 중병이 들게 하셨고 또 중병이 들어서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사람만 의지할때에 아사왕은 발병한지 2년만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아사왕의 최후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16장12절 ~ 13절
"아사가 왕이 된지 39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 하였더라. 아사가 위에 있은지 41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아사왕은 마침내 중병에 들었습니다.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라고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죄를 지을때마다 그때 그때 징벌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怒(노)하시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란 말씀입니다.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인내와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고 계속해서 악을 행할 때에는 마침내 진노의 채칙을 드시는 것입니다. 아사왕이 끝내
회개치 아니할때에 하나님은 그 몸에 중병이 들게 하셨습니다. 여기 12절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에게 구하였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말씀은
아사왕이 병들었을때 의원들에게 찾아가 도움을 구하였는데 그것이 잘못 되었음을 지적하는
말은 아닙니다.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만 구한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몸이 아플때 의사를 찾아 가거나 약을 먹는것이 신앙적으로 잘못된 일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 앞에 불신앙적인 행위입니까? 아닙니까? 한마디로 그것은 절대로 불신앙적
이거나 죄를 짓는 일이 아닙니다. 몸에 병이 났으면 당연히 의사를 찾아가고 약을 먹어야지요.
그런데 무엇이 잘못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의사만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약만 의지하는것이 잘못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약도 누가 내었습니까? 하나님이
내셨지요. 의술도 누가 내셨습니까? 하나님이 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이나 의술을 의지하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잘못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이 내신 약이나 세상 의술만
의지하는것이 잘못이라는 말씀입니다.
약이라든지 의술은 다 하나님의 일반 은혜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크게 두 범주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일반 은혜요 또 하나는 특별은혜입니다.
일반은혜는 무엇입니까? 믿는자나 믿지 않는 자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베프시는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신, 불신을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베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일반은혜입니다. 햇빛의 은택이라든지 비라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법칙이라든지 열심히 일한
사람이 성공하고 게으른 사람이 실폐한다든지 열심히 아침 저녁 운동하는 사람이 건강해지고...
이런 은혜가 바로 일반은혜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려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햇빛이 믿는 신자들에게만 비칩니까? 비가 의로운 자의 밭에만 내립니까? 이런것은 신, 불신을
막론하고 선인과 악인, 의로운자와 불의한 자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베프시는
은혜입니다. 이름하여 일반은혜입니다.

그럼 특별은혜는 뭐냐?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베풀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특별은혜인 것입니다.
감기가 걸렸을때, 아스피린(감기약)을 먹고 낫는것은 일반은혜에 속하는 것이지만 암 말기환자가
병원의 의사도 이젠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포기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고침을 받아
완쾌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은혜에 속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난주간 우리 부목사님들 하고 대신대학에서 열린 강해설교 새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거기서 오랬동안 못 만났던 한 친구를 반갑게 만났는데 대신대학 교수로 10여년째 봉직하고 있었
습니다. 그 친구의 아내가 골수암 말기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지금 3년째 살고있고
3달 전부터는 몸이 많이 회복되어서 걷기도 하고 다니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그러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겠냐고 그렇게 말합디다.
이것이 바로 특별은혜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일반은혜든 특별은혜든 그것을 베프시는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 이시라는 것입니다.
일반은혜든 특별은혜든 그것을 베프시는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특별은혜만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일반은혜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지 않는것은 잘못입니다.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서 병을 고치는것은 세상적 방법이고 그건 불신앙이고 나아가서 죄를 짓는
거고 기도로 낫는것만 하나님의 은혜고 그것만 참 믿음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
이며 신비주의적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중요한것은 기도해서 나았건 약을 먹고 나았건 우리를 치료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믿는 것 입니다. 아사왕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그가 중병에 걸렸을때 의원을 찾아간 것이 잘못이 아니라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의원만을
구한것이 잘못이라는 말씀입니다. 중병이 걸렸다면 이미 인간의 노력이나 의술로는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일 것입니다.
그러수록 더욱 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터인데 그러지는 않고 의원만을 구하였으니
세상의 약과 의술만을 구하였는데 그것이 죄요 잘못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전의 아사왕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원"이 아닙니다. "의원들"입니다.그러니까 아사왕은 한 의원뿐 아니라
이 의원에게서 저 의원, 저의원에게서 또다른 의원 이렇게 소위 용하다는 의원은 다 찾아 다니며
자기 병을 고치려고 애썼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원에게 고침받든 기도로 고침을 받든 치료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약으로 고쳤던 기도로 고쳤던 고쳐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고 고쳐도 죄가 아니요 병원을 가서 고쳐도 죄가 아니지만 고쳐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신 것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의사의 손을 통해서 고쳐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약을 통해서 고쳐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사왕은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좋지 못한 신앙인의 대표자입니다.
제위기간 41년 가운데 35년까지는 좋았으나 36년부터 마지막 5년 동안이 좋지 못한 그런
왕이 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오늘 여러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시작보다 끝이 더 좋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처음 보다 나중이 더 나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좋지못한 그런 신앙 모습은 아닙니까?
처음은 좋았으나 나중이 좋지못한 신앙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도 바울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했습니다.
혹시 이 가운데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분은 안 계십니까?
우리 자신을 돌아 봅시다.
처음 믿을때나 지금의 나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 봅시다!
직분 받기전과 직분 받은 후의 나의 신앙 모습이 어떠한지 비교해 보세요!
바라기는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신앙생활이 될수 있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시작보다 끝이 더 나은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믿을때보다 직분 받고나서 더 열심히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젊었을때 보다 나이들어 늙어서 더 겸손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복된 성도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대구 남흥교회 당회장 정  태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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