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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에서 온 편지 [딤후 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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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늘에서 온 편지
본문 : 디모데후서 3:14-17

인터넷에 ‘사랑밭’이라는 구제 선교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일 ‘사랑밭 새벽편지’라는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한 편씩 실려 있습니다. 어느날 ‘아내의 빈 자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왔습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 가장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글 속에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하늘나라에 간 엄마에게 편지를 쓴 글이 나옵니다.

- 보고 싶은 엄마에게! -

엄마 지난주에 우리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를 했어.
그런데 나는 엄마가 없어서 유치원에 가지 않았어.
아빠가 엄마 생각할까봐 아빠한테 얘기 안 했어.
아빠가 나를 찾으려고 막 돌아다녔는데,
난 일부러 아빠 보는 앞에서 재미있게 놀았어.
그래서 날 아빠가 마구 때렸는데도
난 끝까지 얘기 안 했어.
나, 매일 아빠가 엄마 생각나서 우는 거 본다!

근데 나, 엄마 생각 이제 안 나.
아니, 엄마 얼굴이 생각이 안 나.
엄마 나 꿈에 한번만 엄마 얼굴 보여줘. 알았지?

사실 하늘과는 편지를 주고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동심으로는 가능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늘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성경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온 편지입니다.

그래서 기도와 말씀은 영성의 두 기둥입니다. 영적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이 기도하는 생활과 말씀을 읽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외에 다른 곳에서 영적인 것을 찾으려고 하면 실패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성경의 좋은 점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후서는 바울이 제자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아들처럼 여겼습니다.
디모데전서를 보낼 때는 디모데를 참 아들 된 디모데라고 불렀습니다. 디모데후서를 쓸 때도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라고 불렀습니다.

특히 디모데는 외조모와 어머니에게서 신앙을 물려받았습니다. 디모데후서 1:5 절 말씀입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니게이고 외할머니는 로이스입니다. 디모데는 어머니와 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신앙을 배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웠고,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혈통을 이어나가는 힘이 어느 민족보다 강합니다. 유대인들은 2000 년 동안 나라를 잃고 세계에 퍼져 살았습니다. 그래도 유대인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타민족과 섞여 살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혈통을 잇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당연히 유대인입니다. 어머니가 유대인이고 아버지가 이방인이면 유대인으로 인정합니다. 아버지가 유대인이고 어머니가 이방인이면 심사를 합니다. 커서 본인이 유대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살기를 원하면 유대인으로 인정해 줍니다. 그러나 신앙심이 없고 유대인으로서의 자긍심이 모자라면 유대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유대인 심사에는 외모와 혈통을 따지지 않습니다. 오직 신앙을 봅니다.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그 자식을 반드시 유대인으로 키웁니다. 그래서 모계 혈통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어머니는 신앙 교육을 철저히 시킵니다. 그 방법이 바로 성경입니다.

본문 15 절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했습니다. 디모데는 유대인으로서 어머니에게 철저히 성경을 배웠습니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교육 열기는 세계적입니다. 유대인 어머니들도 이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입니다. 가계비에서 가장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고 있습니다. 집값을 좌우하는 것은 학군입니다. 학군 좋은 곳을 따라 전 가정이 이사를 갑니다. 유치원부터 대학을 목표로 학원을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어머니 교육 열기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교육 정책은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교육 열기는 세계적인데 교육은 가장 못시키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이 인생에 성공하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좋은 대학을 나와도 좋은 직장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언제 잘릴지 모릅니다. 미래가 이렇게 불확실한데도 부모들은 우리의 아이들을 가지고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교육에 실패하고 있을까요? 진리를 가르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들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학가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만 가르치려고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들 가르쳐야 합니다. 정직하게 사는 법,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힘, 자연을 바라보고 노래를 하는 풍성한 감성, 다른 이들을 도우며 함께 사는 법 등을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성경의 유익한 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b>

여기서 성경은 세 가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첫째는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나눈 기준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태어나기 전 역사는 구약입니다. 예수님 태어나신 후의 역사는 신약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구약은 예수님을 준비하는 역사입니다. 신약은 예수님 시대와 그 제자들과 교회의 역사입니다. 성경은 예수님 이야기로 꽉 차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친히 오신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과 하늘에 다시 올라가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둘째로 성경이 가르쳐 주는 것은 믿음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그 믿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신 것을 믿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모든 게 믿을 수 없습니다. 온통 거짓투성이입니다. 신문이나 뉴스를 들어보면 온통 사기 치는 이야기들입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불법 투성입니다. 뭔가 믿을만해서 솔깃하면 이내 당합니다.

특히 물건을 살 때 조심해야 합니다. 공짜라고 선전하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거긴 뭔가 함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데에도 아주 까다롭습니다.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다는 말을 의심합니다.

믿지 않고 사는 것은 괴로운 것입니다. 경계의 눈빛을 거두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삭막한 세상에 한줄기 빛이라도 있어야 삽니다.

세상에는 참과 거짓이 있습니다. 거짓은 당연히 의심을 해야 합니다.

친구 목사님이 최근에 순금 16 돈을 사기 당했습니다. 개척교회 목사의 약점을 이용한 사기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설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40 대 중년 신사가 양복을 차려입었습니다. 등록할 교회를 찾고 있던 중 좋은 교회를 만나서 등록을 하려고 왔답니다. 자기는 인천 공항에서 근무하는 음향 전공이고, 자기 부인은 인천에 있는 중학교 음악 선생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멋진교회 쳄버가 부러워서 바이올린을 하는 교인이 등록하기를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부인이 바이올린이 또 전공이라고 하니까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등록카드를 가져와서 적기 시작합니다. 아이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직업 이런 것들을 빼곡히 적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음향 전공이니까 교회 엠프 시설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더랍니다. 이 목사님은 그렇지 않아도 음향을 봉사할 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음향을 다루는 분이라니까 신이 났습니다. 기계를 틀고 마이크 시험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기계를 만져보더니, 엠프하고 스피커 등은 아주 좋은 기계를 잘 샀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서로 조화가 안 되어 약간 손을 봐야겠다며 스위치 이것저것을 만집니다. 목사님이 마이크 시험을 해보니까 전보다 아주 월등히 소리가 좋아진 것 같더랍니다.
그런데 이 사기꾼이 하는 말. 스피커에 전자파 장애가 있는데, 이것만 제거해주면 아주 길이 잘 들어서 몇 천만 원짜리 장비 값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자파를 가장 잘 제거하는 것은 순금인데, 이 순금을 마이크 주변에 두르고 자꾸 발성을 하면 없앨 수 있다고 하더랍니다.
잠깐만 실험하는데 쓰고 돌려주면 되는데 순금을 구해올 수 없겠느냐고. 한 시간 넘게 이리 홀리고 저리 홀린 목사님은 말 떨어지기 무섭게 전화로 금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금덩이 빌리는 것이라니까 교인들이 금방 금붙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락지, 금돼지, 금열쇠... 합하니 16 돈이나 되었습니다. 이걸 엮어서 마이크에 두르고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목사님은 설교 준비도 못하고 찬송가 뒤에 있는 교독문만 세 번 훑어 읽었답니다.
힘드니까 이번에는 바꿔서 이 사기꾼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아~ 아! ○○ 교회 아무개 집사입니다.” 이 사기꾼이 하는 멘트도 그렇게 마음에 들 수가 없었습니다. 벌써 등록교인이 되어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정말 일꾼 교인 한 가정 등록했구나.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잠간 한눈파는 사이에 이 사람도 없어지고, 금덩이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만약 이 개척교회 사기꾼이 우리교회 오기만 하면, 내가 잡아주겠다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세상에는 거짓이 판을 칩니다. 당연히 의심을 해야 합니다. 마음을 주었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거짓이 판을 친다고 해도, 진짜가 있습니다. 이 진짜를 알아보지 못하고 의심하면 어떻게 됩니까? 가짜에게 당하는 것 못지않게 망하고 맙니다. 진짜는 가려서 반드시 취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가짜로 봅니까? 예수님은 거짓이 아닙니다. 기독교 역사는 이천년입니다. 구약시대까지 치면 지구의 나이와 같습니다.

거짓은 특징이 있습니다. 오래가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거짓은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한 번도 거짓으로 증명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리려면 철저히 따져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정말 구주인지 따져 봤습니까?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 그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세 번째 성경이 가르쳐 주는 것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입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죽음에서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 죽음을 벗어나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천국을 가르칩니다. 천국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죽음 이후를 경험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곳은 죽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믿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대해서도 성경대로 말합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말합니다. 천국은 증명하는 곳이 아니라 증거하는 곳입니다.

성경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인생 성공이 무엇입니까?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까? 그 다음은 무엇이 남습니까? 높은 지위를 차지하는 것입니까? 명예를 얻는 것입니까? 그것이 영원합니까? 인생 성공은 죽은 이후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삶입니다. 천국을 준비 못했으면 인생은 실패한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 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 가는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본문 16 절, 17 절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써졌습니다. 즉 성령님께서 쓰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좋습니다. 성경 내용을 가르치면 교육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성경 읽고 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온전케 됩니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고 했습니다. <마 4:4>

성경은 영혼의 떡입니다. 우리는 매끼 밥을 먹어야 삽니다. 굶으면 죽습니다.

만약 우리가 성경을 읽지 않으면 우리 영혼을 굶기는 것입니다. 영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 워낙 두껍고, 내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읽기 어렵습니다.

사실 성경책을 한 권의 책으로 가질 수 있는 것 자체가 커다란 행운입니다. 지구에는 아직도 예수를 알고 싶어도 자기네 말로 된 성경이 없어서 읽지 못하는 사람이 2 억이나 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복음이 전해질 때 성경이 먼저 번역되어 들어왔습니다. 1882 년 스코틀렌드의 선교사 로스와 맥킨타이어가 만주에서 조선족의 도움을 받아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축복받은 민족인지 모릅니다.

15 세기에 구텐베르크가 금속 활자로 인쇄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 처음 인쇄된 것이 라틴어 성경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성경을 책으로 가질 수 없었습니다. 양피지로 기록된 두루마리 성경은 전체가 마차에 하나 가득 실어야 될 정도의 부피입니다.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일반 사람은 성경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특정 종교인들만 성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회당에 가야만 성경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랍비가 두루마리 성경을 펴고 읽어주면 그것을 들었습니다. 집에서 성경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불과 400 년 전부터입니다.

요즘에는 성경책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쉽게 번역된 번역본도 있습니다.

디엘 무디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100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있으면 나머지 99 명은 그리스도를 읽는다.” 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있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그 사람을 작은 예수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봅니까? 신문을 봅니까? 아니면 텔레비전을 봅니까? 성경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에 출근해서, 학교에 등교해서 가방에서 제일 먼저 무엇을 꺼냅니까? 성경을 꺼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성경을 하루에 세 장씩 읽으면 일 년에 성경을 한 번 통독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구약 39 권 신약이 27 권입니다. 총 66 권 1,189장 54,385절입니다. 성경 통독표를 나눠 드립니다. 그대로 매일 읽으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석 장씩 읽고, 시편을 한 편씩 읽도록 짰습니다. 시편은 묵상하기에 좋습니다. 시편을 먼저 읽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집을 나선 후 그 말씀을 생각 속에 되새기십시오. 그러면 그 말씀이 삶의 능력이 됩니다.

말씀은 마귀의 궤계를 무찌르는 강력한 공격 무기입니다.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결심은 무뎌지고 옛날로 돌아가 버리렵니까? 아니면 새롭게 결단하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성경이 그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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