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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꿈 - 위대한 백성 만들기 (출 19:1-6, 벧전 2: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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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꿈 - 위대한 백성 만들기
(출 19:1-6 벧전 2:9-10 )

<성공하는 기업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짐 콜린스가 쓴 책 중에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이 있습니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17) 그러면서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Good is the enemy of Great).?라고 지적합니다. 좋은 것에 안주하여 위대한 것이 되기를 포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 작은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위대한 기업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전을 받습니다. 일반기업도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이 되려고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가? 그리스도인은 평범하게 살 것이 아니라 위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공한 인생을 넘어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너무 엄격하게 다루시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을 들 때 있습니다. 금송아지 우상 만들었다고 하루 아침에 3천명을 심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다윗이 인구조사 한번 했다고 온역으로 7만명을 죽게도 하셨습니다. 인간이 연약하고 잘 넘어지고 잘 범죄하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너무 완벽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떠돌이 유랑민에 지나지 않는 하비루, 이스라엘 족속을 선택하여 위대한 민족을 만들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범한 백성이 아니라 위대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다 높은 수준의 삶과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처음으로 주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십계명을 받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을 고치시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위대한 말씀을 줘도 의식이, 생각이 천민이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선 하나님은 위대한 백성이 가져야 할 세 가지 의식을 말씀하셨습니다.


1. 위대한 백성은 “하나님의 보물”의식을 갖고 삽니다.

이제 막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가장 큰 문제가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닙니다. 빨리 정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400년 노예생활로 길들여진 노예의식입니다. 천민의식, 메뚜기 의식, 이게 문제입니다. 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을 뜯어고치고 사상을 개조하는 일부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신 말씀이 본문입니다.

본문 5절말씀에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소유”라는 말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존재, 특별한 보물, 왕의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너희들은 보배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귀하고 귀한 존재들이다” “아주 특별한 보물같이 귀한 존재들이다”(special treasure) 너희는 노예의 후손이나 천민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새로운 자아상, 이미지를 가지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노예의식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천민의식을 버려라, 패배자 의식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배의식을 가지십시오.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십시오.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십시오. 자아상이 중요합니다. 그럼 자아상이란 무엇인가요?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평가하는가? 아니면 무가치한 존재로 평가하는가? 자신을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는가? 아니면 능력이 없는 자로 보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의견, 이게 바로 자아상입니다.

국내 한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8등신 미녀들의 10%가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성형외과 의사인 맥스웰 멀쯔박사는 ‘정신두뇌공학’이라는 책에서 그 성격, 마음의 얼굴이 부정적이고 삐뚤어지고 파괴적이고 열등감에 빠진 얼굴이라면 아무리 외모를 뜯어고쳐도 만족하거나 행복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얼굴 생김새나 기타 외모를 바꾸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 즉 자아상을 변화시키고 바꿈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감추어져 있는 낮은 자존감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아무리 뜯어 고쳐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얼굴이 아니라 생각부터 고쳐야 됩니다. 생각을 안 바뀌면 얼굴을 아무리 고쳐도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위대한 백성으로 살 수 있습니다. 먼저 자아상을 바꾸어야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아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패배의식, 좌절의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쓰실 때에는 그 사람의 의식구조부터 고치십니다. 야곱을 보십시오. 야곱은 원래 발꿈치를 잡았다는 뜻입니다. 야곱은 발목 잡는 사람이었습니다. 매사에 발목 잡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입니다.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발목 잡히며 살았습니다. 외삼촌에게 세 번이나, 세겜의 하몰에게 등... 그런데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해서 야곱이 이겼습니다. 복을 안 주시면 못 보낸다고 늘어졌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습니까?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져 주신것입니다. 젊은 아버지가 어린 아들하고 씨름하며 일부러 져주듯이 말입니다. 이제 너는 잔꾀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사람이다” 라고 말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이것은 의식개조이자 의식혁명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복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노예의식, 메뚜기 의식으로는 새로운 백성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영광스러운 백성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1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2:9) 우리는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하나님의 보배의식, 자아상을 깨워야 합니다.

앤터니 라빈슨이 쓴 책 중에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는 거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비록 죄에 빠져 타락했으나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에 눌려 세상에 끌려 다니는 죄의 자녀가 아닙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작은 실패에 낙심하고 좌절하는 못난 백성이 아닙니다. 낙심하지 말자. 하나님은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마른 막대기에도 싹이 나게 하십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군대가 됩니다. 우리 안에 잠든 이 의식을 깨워야 합니다. 눌려있는 이 의식을 살려야 합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죄와 싸워 이기고 실패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이 은혜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충만하게 출렁이기를 바랍니다.


2. 위대한 백성은 “제사장” 의식을 갖고 삽니다. - 변방의식이 아니라 주인의식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는 크게 예언자 그룹과 제사장 그룹으로 나뉩니다. 이들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은 하는 일이 중첩되기도 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예언자는 선도하는 사람입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반면에 제사장은 중보자다.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백성의 죄를 끊어 안고 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바르고 지성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중보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제사장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벧전2:9) 너희가 제사장입니다. 사회가 어수선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것이 항상 문제투성이긴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몇 안되는 밤에도 마음대로 거리를 다닐 수 있는 나라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사회 범죄는 점점 더 늘어납니다. 불안합니다. 데모와 노사분규가 끊이질 않습니다. 납치, 유괴, 강도, 폭행 ... 가슴 떨리게 하는 말들이 뉴스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경제도 어렵다. 청년실업률은 높아갑니다. 그 지긋지긋하다는 군대를 제대 안하고 말뚝박으려는 군인이 늘 정도입니다. 카드 빚 때문에 자살하거나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범죄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카드 긁어 놓고 책임을 가정이 지고 사회가 지라고 야단입니다. 이혼으로 깨어지는 가정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48%를 넘어 50%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정치나 남북 핵문제 등등 참 어수선합니다. 진보-보수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은 얼마 후, 모세가 하나님의 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 40일을 기다리지 못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 하나님은 추상같은 명령으로 이스라엘의 심판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그 하나님의 심판의 칼날을 가로막으며 나선 사람이 모세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끌어안고 기도합니다. 출32:31 “슬프도소이다” 출32:32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데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하나님께 배수진을 친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자기가 떠맡습니다. 자기 생명을 건 줄달리기를 벌입니다. 다 끌어안습니다. 애통해 합니다. 이게 제사장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입니다. 이 시대를 보면서, 우리 사회를 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품어야할 마음입니다. 제사장으로써 기도해야 합니다.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이 백성의 죄를 용서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이 백성을 어리석음은 용서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이 백성의 패륜을, 패역을 용서 해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이 민족의 부패와 타락을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이 민족의 분단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비난할 수 있다. 정죄할 수 있다. 그러나 정죄만 할 것이 아니라. 끌어안아야 합니다. 사회의 혼란을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책임의식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내 책임, 우리 책임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이 백성의 고통을 내 아픔으로 끌어안고 애통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백성의 죄를 끊어 안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마음을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기도가 살아나야 합니다. 그래야 정치가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나고 사회가 안정됩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 사회의 죄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민족을 용서하시고 축복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의 명운은 그리스도인의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릇된 오만이 아닙니다. 이 땅을 밟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의 최소한의 책임의식입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도로 흐름을 바꾸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기도입니다. 부정직의 흐름, 부패와 타락의 흐름을 차단해야 합니다. 패륜의 흐름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출렁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가 이 땅 위에 강물처럼 흐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은혜, 구원의 은혜가 찢어지고 깨어지고 망가져 가는 가정들 위해 부어지도록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타락과 어둠의 흐름을 끊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위대한 백성은 “하나님만 믿고 살도록 구별받는 백성”이라는 의식을 갖고 삽니다.

거룩한 백성이란,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구별된 사람입니다. 무엇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하기 위해”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애굽, 베벨로느 앗수르는 하나님 안 믿고 살 수 있어도 너희들은 안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죽습니다. 멸망한다는 의식이 거룩한 백성의식입니다. 이 위대한 선민의식에서 오늘의 이스라엘의 힘이 나옵니다.

시온 의정서니 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의혹에 눈길이 있기는 하지만 유대인의 저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순수 유대인은 지구상에 1천5백만~1천7백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예루살렘 700만) 세계 인구의 0.3%에도 못 미치는 수칩니다. 이중 극보수 정통 유대인은 15%에 불과합니다. 이 미미한 숫자로 16억이 넘는 이슬람권과 맞상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유대인은 3% 미만이지만 정치, 경제, 금융, 예술, 문화, 언론, 정보통신 등의 주요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 부호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 중 42%가 유대인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1998년?IMF사태와 미국의 금융 메이저 플레이어들?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의 상위 6대 은행 중 체이스맨해튼, JP모건, 뱅크아메리카 등 3개가 유대자본입니다.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인 메릴린치, 모건 스탠리, 골드만삭스, 퍼스트보스턴 등도 유대 자본. 미국 자본가 그룹 상위 5개 기업인 록펠러, 모건, 듀퐁, 멜론, 시티코프가 유대계 자본입니다. 언론 부문에서도 세계적 언론재벌 머독을 비롯해 <워싱턴 포스트> <타임> 등 미국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이 유대 인맥에 의해 설립, 인수 또는 운영되고 있다. 미국 언론계에서 유대인 종사자는 6% 정도에 불과하지만 주요 매체에서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문화 영화계도 파라마운트, MGM, 워너, 폭스, 유니버설, 콜럼비아, 디즈니 등 할리우드 7대 메이저 중 디즈니를 제외한 6개 영화사는 유대인이 설립한 기업이며, 오늘날까지 유대계 참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힘이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선천적으로 다른 민족보다 뛰어난 것인가? 아닙니다. 숫자가 많은것인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있나? 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위대한 선민의식에서 나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렸습니다. 유대인은 메시야를 거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받았다는 신앙을 붙잡고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있습니다. 저들은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 율법인 토라를 목숨처럼 여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백성으로 불러주신 것에 긍지는 느낍니다. 새 토라를 교회에 안치하는 날은 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마음,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십니다.

청교도들은 위대한 인생,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기 원했습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은 1620년 9월 16일. 영국 플리머스 항을 출발해 그해 12월 21일 메사추세츠 연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 이름을 그들이 떠나온 그 항구의 이름을 따서 플리머스라고 명명했습니다.

첫째, 제일 먼저한 일은 교회를 세웠다. 예수 한번 제대로 믿어보자 마음에서 였습니다.
둘째, 성경 학교를 세웠다. 이것이 미국 유명 대학의 전신이 되었습니다.
셋째,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저들은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해 고생을 자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미국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교도의 후예들은 그 거룩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거룩함을 잃어 버리고 하나님을 잃버리는 것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섬기며 사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 다른 가정은 하나님 안믿고도 잘 살 수 있을지 모르나, 나는, 우리 가정은 하나님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거룩한 백성 의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막힌 길도 뚫립니다. 닫힌 문도 열립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믿고 하나님 의지하고 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맺음말.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을 넘어 위대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보배의식라는 의식을 갖고 나는 제사장이라는 의식을 갖고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의식을 갖고 위대한 삶을 꿈꾸며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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