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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약 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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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약 5:13-16)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야고보서 5장 13~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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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개요

A. 고난에 대하여
  1. 고난, 기도
  2. 본문 배경 설명(약 5:13)
B.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1.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 주의 종의 기도(약 5:14)
  2. 믿음의 기도를 하라 - 믿음의 기도(약 5:15a)
  3. 죄 사함을 얻기 위해 기도하라 - 회개의 기도(약 5:15b)
  4. 서로 기도하라 - 중보기도(약 5:16)
C. 고난당할 때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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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고난에 대하여

  1. 고난, 기도

  요즘 어떻게 사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저에게 와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는 앞으로 잘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닥쳐있는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당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에 왜 고난이 닥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기도하도록 하기 위해, 겸손하게 하기 위해, 깨우치게 하고, 새로운 역사를 증거하시기 위해서 고난과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온실에 가보면 햇빛에 내 놓은 화분이 있고, 그늘에 놓은 화분도 있고, 심지어는 보자기나 담요로 씌워 놓은 화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화분을 담요나 보자기로 씌워 놓았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뿌리가 약한 화분은 그렇게 해놓아야 뿌리가 깊어지고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을 때는 담요를 씌워 어둠 가운데 거하면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반성도 하기 위해 때로는 어둠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입장에서는 항상 밝은 낮만 주셨으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는 낮도 있게 하시고 밤도 있게 하십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낮도 필요하고 밤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쉼을 위해 밤이 필요한 것처럼 인생에도 빛 가운데 거할 때가 있고 어둠 속에 거할 때도 있습니다. 인생이 캄캄하고 어렵고 어둡다고 해서 그것이 절망하고 포기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는 고난을 통해 더 성숙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뒤늦게 신앙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다시 말해서 우리의 신앙을 더 깊어지게 하기 위해서 때로는 어둠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병이 들면 기도를 더 많이 합니다. 어려우면 교회에 더 많이 나옵니다. 평소에 나오지 않던 사람이 새벽기도에 나오고, 철야기도를 하고, 기도원까지 가면 그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잘 나오던 사람이 안보이면 그것은 무언가 잘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얼마안가 또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열심히 교회에 나와 부르짖고 매달립니다.

  그래서 잘됐다 안됐다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를 잘 되게 하신다면 우리가 교만해지므로 때로는 기도하게 하시고 겸손하게 하시고 물질축복과 더불어 영적인 축복을 주시려고 고난과 어둠을 통과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인생에 고난이 닥칠 때는 그 고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을 어떻게 극복해서 창조적인 삶을 살고 발전적인 삶을 살도록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종교마다 고난이 닥칠 때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인도의 힌두교는 고난과 고통이 닥치면 “전생의 죗값이다”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과 고통을 당연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가난하게 태어났으니 가난하게 살고 거지로 태어났으면 거지로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는 여전히 가난한 국가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다 힌두교의 사상 때문입니다.

  불교는 고난과 고통이 인간의 욕망에서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욕망을 없애면 인간의 고난과 고통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은 세상을 등지고 산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슬람교는 고난이 알라신이 정해준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알라신에게 도전하지 말고 운명대로 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슬람 국가가 얼마나 미개한 국가입니까? 교육도 시키지 않습니다. 아직도 이슬람의 여자들은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차도르를 쓰고 눈만 내 놓고 다녀야 합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고난이 닥치면 먹고 마시며 쾌락에 빠집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우리에게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 앞에 나가서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기도함으로 잘못된 것을 반성하고 깨달아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다른 종교들과 비교하며 공부해 보니 저는 기독교가 제일 좋습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나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기독교는 종교 중의 최고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축복받은 종교요, 행복한 종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의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 1834~1892) 목사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당하는 때는 기도할 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고통이 올 때는 기도할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통당한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방황하며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오늘 본문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난당하는 자에게 교훈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대통령도 고난을 당하고 재벌도 고난을 당하고 교회도 고난을 당하고 성도도, 목사도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할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본문말씀은 인생에서 고난을 당할 때와 즐거워 할 때를 비교하였습니다. 인생은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낙심하거나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되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가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잘되고 형통하면 자신이 잘나서 그렇다고 생각하여 교만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감사하고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난당할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즐거워할 때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감사해서 번창하고 형통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는 말씀을 통해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째,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둘째, ‘믿음의 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셋째, ‘죄 사함을 얻기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넷째, ‘서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B.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1.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 주의 종의 기도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약 5:14)

  병에 걸리면, 어려움이 닥치면 혼자서 해결해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시간낭비만 하지 말고 교회에 가서 장로들을 청하라고 했습니다.
  장로님들은 자신의 직분에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장로는 병든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하는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직분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책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청함 받은 장로는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기도 밖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기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민수기 6장 23, 27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장로의 직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감독이나 목사, 교회의 지도자들, 신앙생활을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믿음이 약한 사람, 처음 믿은 사람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해 주십니다.
  오늘날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축복기도를 하겠느냐’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축복기도를 하면 그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열왕기하 5장 말씀에 아람 왕국의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에 걸렸을 때 선지자 엘리사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일곱 번 목욕을 함으로 문둥병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마가복음 5장 말씀에 회당장 야이로도 자기 딸이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께 나가서 간청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어린 딸이 죽게 되었다고 간절히 간구하여 죽어가는 딸을 고쳤습니다.

  당시 회당장은 예수님보다 신분도 높고 권위와 위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서 간구하였습니다. 엎드려서 간구했다는 것은 겸손을 말합니다. 인내를 말합니다. 응답받을 때까지, 역사하실 때까지 부르짖고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은 한 두 번 하다가 포기한 것입니다. 일단 한번 부르짖고 간구하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인내하면서 하나님께 엎드려서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청교도 선교사 존 엘리엇(John Eliot ; 1604~1690)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는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그 기도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케 만들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염려, 근심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께 “내 인생에도 가능성이 나타나게 만들어 주시고, 자녀들의 앞날에도 가능성이 나타나게 하시고, 직장과 사업장에도 가능성이 있게 하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도 가능성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고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루 속히 주님의 뜻대로 통일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었을 때 그 믿음을 통해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 믿음의 기도를 하라 - 믿음의 기도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약 5:15a)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는 의심하지 말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치 이루어진 것처럼 확신하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지만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고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의심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담대히 하나님께 나가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한 것은 그냥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주여, 믿습니다.” 하고 기도하다가 나갈 때는 또 다시 의심하며 걱정하고 근심합니다. 그러나 일단 한번 맡겼으면 그 다음에는 걱정하고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나이다” 하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기도와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야고보서 1장 6~7절 말씀에도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기도를 응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내 병이 고침 받을 것을 믿습니다.” 하고 기도했으면 건강할 것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 회사와 직장, 사업장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했으면 여러분이 부자가 될 것을 생각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해결하여 주시는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의 제럴드 케네디 목사님은 “위대한 시대는 위대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면 그 믿음을 통해서 그 인생이 점점 잘되고 위대해지지만 의심하고 불안, 공포 속에 빠지면 빈궁하고 가난한 시대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방향이 어디에서 결정됩니까? 마치 자동차의 핸들처럼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가 내 마음속에서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면 믿음의 방향으로 전진하고 의심하면 의심의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이드 포스트>라는 잡지에 65세의 알렉산더 풀루무어라는 사람이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아주 건강하여 병에 걸릴 걱정이나 근심이 없는 씩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한번은 의사가 전립선암인 것 같다며 다시 한번 검사를 하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는 그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습니다. 심각하다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검사도 하지 않았는데 가슴이 무너지고 자신이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와 비슷한 나이에 전립선암에 걸려서 두달만에 돌아가셨고, 그의 삼촌, 사촌, 집안 식구들이 줄줄이 암으로 죽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의 차례인 것 같았습니다.
  그는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제대로 먹지도 않고, 매일 하던 운동도 하지 않고, 사업도 다 정리하고, 교회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와 가깝게 지내는 동생이 찾아와 “형님, 형님이 나보다 믿음이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씩씩하고 자신있게 살던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일로 그렇게 한꺼번에 망가집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그건 다 암에 걸리기 전 일이야. 지금은 암에 걸렸기 때문에 모든 것이 끝이란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그는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미리부터 죽을 걱정만 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도전적인 자세로 병과 싸워 이겨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항복하면 그 병에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의사의 말을 듣고 ‘그렇지, 내가 왜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하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두려움은 물러갈지어다.” 하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식사도 맛있게 하고 운동도 하며 다시 정상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자 줄었던 체중도 다시 늘기 시작하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의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적이 나타나고 있으니 계속 지금처럼 생활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며 계속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검사를 했더니 암이 다 사라졌으니 다시는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지레 겁을 먹고 죽는 시늉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결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인생을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아직 여러분의 회사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통일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보다 잘사는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7월부터는 비자 없이도 일본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한 10년 전에 일본에 갔을 때만 해도 일본 사람들이 아주 까다롭게 심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일본 사람들 되게 교만하구나. 앞으로 두고 보자. 비자 없이 일본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할 때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본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한국의 경제가 좋아지니까 일본에 많이 와서 관광도 하고 돈도 쓰고가라고 비자를 없앤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보다 못하다면 비자없이 여행을 하는 협정이 성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본보다 나은 것 같으니까 비자를 없애고 자주 일본에 놀러오라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이 되면 남한의 자본, 기술과 북한의 노동력이 합쳐져서 중국보다 잘살게 될 것입니다. 빠른 시간 안에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것을 믿으며 여러분은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고 그 때가 될 때까지 열심히 기도하고 마음에 위로를 받고 인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죄 사함을 얻기 위해 기도하라 - 회개의 기도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5b)

  문제는 죄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치가 문제가 아닙니다. 경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죄가 문제인데, 근본적인 죄악의 문제만 해결되면 나머지도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죄악의 문제만 해결되면 질병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가난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분쟁과 싸움, 다툼의 문제도 해결되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만 해결되면 노사분쟁도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우리는 죄악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하나님, 우리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잘못된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나와서 회개하게 만들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용서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죄인이므로 죄인끼리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의 허물을 덮어줄 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있습니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의 죄를 씻게 하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가 있습니다.

  이사야 59장 1~2절 말씀에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왜 기도응답이 없습니까? 죄 때문입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하고 외쳐도 죄 때문에 하늘보좌에 닿지 않습니다.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십일조를 도둑질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교만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불순종을 회개해야 합니다. 주일을 범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야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가 하늘나라에 상달되어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가지고 있는 한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을 부른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얼굴을 돌리시고 우리를 바라보지 않으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말씀에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었는지 안지었는지 보다 죄를 회개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한번은 마귀가 천국에 갔는데 자신이 아는 죄를 지은 사람들이 모두 들어가더랍니다. 그래서 마귀가 화가 나서 하나님 앞에 “이 사람들 다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인데도 천국에 들어가는데, 저는 딱 한번 죄를 지었는데 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까?” 하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은 죄를 많이 지었어도 회개한 사람들이고 너는 딱한번 죄를 지었는데도 회개하지 않았다. 죄 많이 짓고 회개하는 것이 죄 한번 짓고 회개 안하는 것보다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부족합니다.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죄를 딱 한번 밖에 안 지었다고 하는 사람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넘칩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마다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 있는 죄를 회개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마음의 병, 마음의 죄악을 해결하지 않고 겉모습만 아름답게 가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파로 인해 다른 병원들은 어렵고 힘들어도 성형외과만은 항상 호황을 이룹니다. 요즘은 ‘필링’이라고 해서 피부 각질을 벗겨내고 얼굴을 깨끗하게 만드는 시술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마음속에는 욕심, 탐심, 교만, 비뚤어진 생각들을 잔뜩 가지고 있으면서 얼굴만 깨끗하게 만들고 예쁘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얼굴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고쳐서 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를 해결하고 남은 생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달라고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명한 신학자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 ; 1907~1960)는 “죄는 생각날 때마다 언제나 빨리 회개해야 한다. 늦으면 늦을수록 그만큼 더 피해를 본다. 죄는 산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산불은 보는 즉시 끄지 않으면 온 산을 다 태우는 것처럼 내 죄 때문에 가족이나 이웃이나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 내 죄가 용서함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최중이 안수집사님은 전남 곡성군 석곡면 구봉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간디스토마에 걸려 한 평생을 고생했습니다. 결혼한 후에 폐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폐에 구멍이 생겼는데 의사도 포기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교회에 나오나 봅니다.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도 죽을 때가 되자 비로소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하니 그는 “하나님,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내 희망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고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는 교회 나가서 말씀 듣고 은혜 받은 순간, 연명해 오던 약을 쓰레기통에 던지고 “하나님, 지나간 교만, 불신앙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제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진짜 잘 믿어야겠다고 결심하고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하였습니다. 그가 다니던 교회는 아름답게 건축이 잘 되어있었는데 알고 보니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지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이 빚을 져서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빚을 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집의 보물 1호였던 소를 팔아 헌금을 드리고 아픈 몸을 이끌고 이집 저집을 다니며 힘을 합쳐 빚을 갚자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회의 성도들이 합심하여 교회의 빚을 다 갚고 교회 사택까지 짓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동안에 그는 질병을 깨끗하게 고침받았습니다. 몸이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벼농사와 과수원을 하고 있었는데, 그의 ‘선학초 농장’이 모범적인 농장이라고 TV에 나가면서 소문이 나 전국에서 전화주문이 밀려들었습니다.
  그는 과수원 중에서도, 농사짓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풍족하게 재물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열심히 충성함으로 안수집사까지 되었습니다.

  믿을려면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입으로만 믿는다고 하지 말고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바쳐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아직까지 여러분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축복을 받지 못했다면, 은혜를 받지 못했다면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4. 서로 기도하라 - 중보기도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 5:16)

  서로의 죄를 용서해주고, 질병에 걸렸을 때는 서로 병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의인의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죄인이 되었을 때는 하나님 앞에 아무리 간구하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지만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 받고 의인이 된 후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고 부르면 하나님께서 “오냐, 왜그러느냐” 하고 대답하십니다. “주여” 하고 부르면 은혜를 베푸시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9~20절 말씀에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기도하는 것이 낫고, 두 사람이 기도하는 것보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것이 낫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 홀로 재단을 쌓는다고 수요예배도 안나오고 금요예배도 안나오고 혼자서 신령한 척합니다. 이런 사람은 축복의 열매가 없습니다. 여러분,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리고 기도드릴 때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Graf Tolstoy ; 1828~1910)는 “인간은 누구나 무거운 짐과 결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타인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나갈 수가 없다. 우리는 서로서로 위로와 충고와 기도로 도와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서로 기도하고 도와주어야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나와서 장로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전도사님, 목사님께 기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남편, 아내, 자녀들, 온 가족이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힘을 합칠 때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영도 성도님은 세상에서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번 돈은 친구들과 먹고 마시는 일에 다 썼습니다. 세상은 즐겁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부도가 나니까 모아놓았던 큰 돈을 한꺼번에 모두 잃어버리고 집과 땅도 팔아서 억울하게 빚을 갚고 나니까 마음의 상처가 커졌습니다. 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그는 술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아침에도 마시고, 점심에도 마시고, 저녁에도 마시고 종일 마셨습니다. 그는 제정신을 가지고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얼마를 지냈는지, 어느 날부터는 자꾸 기침이 나오고 몸에 감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1주일이 넘게 감기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없어 큰 병원에 가서 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의사는 간암이라고 하며 빨리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한달 후, 그는 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하기 전, 그는 자신이 건강하고 똑똑한 줄 알고 이웃집에 있는 권사님이 교회에 나가자고 할 때 안나간다고 큰소리 쳤었는데 수술을 받고 나니 충격을 받아 거절할 힘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전도할 때는 멀쩡한 사람을 전도해야 합니까? 건강한 사람보다는 한번 수술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사람을 따라다니면 자기가 왜 하나님을 믿느냐고 큰소리치지만 한번이라도 수술을 받은 사람은 마음이 약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따라오게 됩니다.
  그는 권사님을 따라 교회에 나가서 첫예배를 드리는 순간 인생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미리미리 깨달아야 합니다. 부도나고 병든 후에 깨달으면 한참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는 교회나가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다시 한번 수술을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수술부위에 통증을 느껴 검사를 했었는데 암이 퍼져서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번 수술을 했어도 마음의 상처가 큰데 재수술을 하자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거절할 수가 없어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자 교회에서 전도사님, 목사님, 집사님들이 와서 가족들과 함께 매일 기도를 해주었고, 수술 전 날 목사님이 찾아오셔서 간절하게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사 이 병에서 고침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모든 질병은 물러갈지어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니 이상하게 마음에 감동이 오고 온몸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수술을 하지 않고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음날, 수술을 하기 위해 재검사를 하는데 의사가 이상하다면서 간에 아무런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식구들의 중보기도가 합쳐져서 암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재수술을 받지 않고 바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세상천지에서 자신이 제일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생을 기쁘게 살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 충성하겠습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암에 걸린 후에 정신차리지 마시고, 수술을 한 다음에 하나님 앞에 항복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내 생명도, 건강도, 내가 가진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주의 뜻대로 사용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C. 고난당할 때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성도가 되자

  고난을 당했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또 모든 일이 잘되었다고 교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풍족한 축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여러분의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도와주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여 큰 일,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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