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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회를 선용하라 [창 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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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선용하라 <창세기 3장 22절-24절>

기회를 선용하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세기 3장 22절-24절>


실패자들이 똑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게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았다.
“내게도 좋은 기회만 왔으면 실패하지 않고 나도 성공할 수 있었다”
사실입니까? 거짓말입니다.
좋은 기회가 오지 않았던게 아니라 왔는데 몰랐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다른 일을 하느라고 기회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가 문을 두드를때 문을 열고 기회를 맞아들이고 붙잡아야되는데 뒤뜰로 나가서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잃어버리고 실패자가 됩니다.
인생은 기회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오늘 살아 숨쉰다는 자체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회임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게 오는 기회를 딱 붙잡으면 승리합니다

여러분~ 세계적인 아주 위대한 지휘자 카라얀을 아시죠?
카라얀을 모르십니까? 카라얀을 모르면 음악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위대한 지휘자 카라얀!
그 사람이 처음부터 지휘를 전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첼로 연주자였습니다.
그래서 큰 오케스트라의 한쪽에 앉아서 첼로를 연주하는 사람이었는데 얼마나 이 사람은 열심히 연주하는지 어떤 연주회가 있으면 아예 그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어버립니다.
그럼데 한번은 연주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갑작스런 사고로 지휘자가 못오게 되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지휘자가 못오면 어떻게 연주회를 합니까? 청중들은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그래서 카라얀이 늘 곡을 다 외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다른 동료들이 
“자네가 곡을 다 외우니까 나가서 지휘를 대신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등이 떠밀려서 지휘를 하게 되었는데 다 외우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멋지게 끝냈습니다.
그 뒤부터 그가 지휘를 하게 되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휘자가 된 것입니다.
내게 오는 인생의 기회를 딱 붙잡으면 성공합니다.
내게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것은 어리석은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기회가 올 때 붙잡으면 승리하고 붙잡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나는 오늘 “기회를 선용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기회를 선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좋은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해서 실패한 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하나님의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슬픈 모습을 보게됩니다
에덴 동산이 어디입니까?
이 지구상의 가장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으니까요..
그 에덴동산은 다시 보탤것이 없는 곳입니다
꽃이 부족해서 꽃을 더 심어야 되겠어요? 나무가 부족해서 나무를 더 심어야 겠어요?
공기가 나쁘겠어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로 만드신 동산이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환경이 없습니다.
인간이 살기에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성경에 그곳은 옷을 입지 않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아마 온도도 적당하고 옷을 벗고 자도 감기에 안걸릴 정도로 좋았던 곳 같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실 때 동네 동산 만들 듯이 만드셨겠습니까?
아름답게 만들었는데 아담과 하와가 그 속에서 살게되었죠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나님은 명령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잘 다스려라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했습니다.
거꾸로 살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복을 받았는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거꾸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슬프게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되는
데 사탄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축복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을 잘 못믿습니까? 왜 그렇게 믿습니까? 그러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엇무엇이 없어서 혹은 무엇무엇이 나빠서 나는 그렇습니다.
그 말이 바른 말일까요? 아닙니다. 틀린 말입니다.
종종 사람들이 나는 바빠서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바쁘니까 잘못믿는게 당연
하지 ... 이렇게 스스로 위안을 삼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그런 변명을 하면 듣는 사람도 마찬가징빈다.
아. 저 사람은 바쁘니까 못하는게 당연하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솔직하게 판단해야합니다.
과연 내가 지금 바쁜 일이 하나님의 일보다 더 중요한건지...
과연 내가 지금 바쁘게 돌아가는 일이 과연 내 인생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좀 따져봐야됩니다.
현대인들은 참 바쁘죠... 여러분들은 오늘 바쁜가운데 예배드리러 오기 위해서 애쓰셨죠?
참 잘하셨습니다.
그래서사탄이 현대인들을 넘어뜨릴 때 하나님과 자꾸 멀리하게 할때면 어떻게 합니까?
현대인들을 바쁘게 만듭니다. 얼마나 바쁜지모릅니다.. 사람만나기에도 바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봐야하니까 바쁘고... 놀러가는 것도 바쁘고 건강을 n이해서 뭐도 해야되니까 바쁘고.. 자꾸 사탄이 현대인들을 바쁘게 돌아가게 만들면서 하나님과의 거리를 자꾸 멀리하게 만듭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내가 과연 무엇에 바븐가.. 또 어떤 사람은 나는 무엇 무엇이 있으면 잘 믿을꺼야..
모든 환경이 갖추어지고 조건이 갖추어지면 나는 잘 믿을 수 있는데 나는 무엇무엇이 없어서 나는 못해..이것도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무엇무엇이 없어서가 아니고 무엇무엇만 있어서도 아닙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외칩니다.
무화가 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포도나무의 소출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믿음이 중요한 것이지 내 눈에 보이는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믿음의 사람은 무엇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있습니다.
또 무엇이 있으면 잘 하겠다! 그것도 착각입니다
에덴동산에 부족한 것이 뭐가 있었습니까? 아담과 하와에게 부족한게 뭐가 있었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여러분들이 뭐가 없어서 하나님을 잘못 섬기는 것입니까?
뭐가 있으면 잘 할 것 같습니까? 고치세요! 문제는 믿음입니다.
그 아름다운 동산에 살았던 아담과 하와는 무엇이 문제였는고하니 무엇이 없어서가 아니고
마음에 믿음의 자세가 바로서지 못하니까 부족함이 없을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에게 부족했던 것은 어떤 물질적인것과 어떤 조건이 아니고 정말 부족했던 것은 그들속에 믿음이 부족해서 입니다.
오늘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 나는 시간이 업슷ㅂ니다.
나는 물질이 없습니다. 나는 재능이 없습니다. 나는 바쁩니다. 나는 그래서 주의 일을 못합니다. 아닙니다!
그것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속에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여름의 하루는 겨울의 열흘보다 음식을 더 부패시킨다! 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여름의 하루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열흘의 겨울보다 더 음식을 부패시킵니다
모든 환경이 따뜻하고 좋으면 내가 하나님을 잘 섬길 것 같습니까? 착각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없어서 죄를 짓는 사람보다 있어서 죄를 짓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믿음이 문제입니다.
인간속에는 죄를 좋아하는 악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뭐가 누르고 규제를 해야하는고 하니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다 튀어나갑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었죠? 인간의 몸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있다
영혼은 위에서 왔으니까 위의 것을 좋아하지만 육체를 따로 떼어놓으면 육체는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의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을 무엇이 조절해야되는고 하니 믿음이 조절해야합니다.
자동차의 부레이크처럼 믿음이 조절해야합나다.
환경만 좋으면 되는줄 압니까? 아닙니다. 믿음이 없으면 여름날이 음식을 더 부패시키듯이 모든 것이 풍족해도 믿음이 없으면 내 믿음 생활이 더 부패합니다.
아담 하와가 그렇습니다.

사울왕을 보세요! 그가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고 부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중에 버림을 받았습니다. 실패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가룟유다를 보세요!
내 일생동안 예수님의 얼굴을 한번만 봐도 그 얼마나 큰 복입니까?
예수님의 실제 음성 한마디만 들어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가룟유다는 3년동안 예수님과 먹고 자고 함께 살았습니다.
얼마나 믿음 생활하기 좋은 환경입니까? 그런데 가룟유다의 이 마음에 믿음이 잘못되었습니다. 이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환경 속에 있으면서도 이 속의 믿음이 잘못되니까 결국 너 같은 것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더 좋을뻔 했다고 저주를 하셨습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닙니다.
문제는 바쁜게 아닙니다.
내 속에 정말 바른 믿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렇게 하나님께서 사랑해주셨는데 아담과 하와가 결국 범죄했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어떻게 하셨습니까? 에덴동산에서 쫓아버리셨습니다.
이것을 아셔야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축복의 기회를 주셨는데 내가 그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그 축복의 자리에서 떠나게 하십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니까 저들이 선악과를 먹고 내게 죄를 범했다.. 이제 생명의 열매를 먹을까 두렵다며 그들을 내어쫓고, 그 길을 지켜서 그들이 생명나무를 먹지못하게 하셨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축복의 기회를 주셨는데 그것을 선용하지 못하니까 그것을 가지고 악용을 할까봐 내어쫓으셨습니다.

더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하나님이 내게 건강을 주셨는데 내가 믿음으로 이 건강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로 사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반대로 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죄를 짓는데 자꾸 사용하니까 하나님은 나에게서 건강을 떠나게 하십니다.
나에게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셨는데 죄짓는 일에 사용하면 그 물질에서 나를 떠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서 다시는 생명나무, 에덴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아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이 악용되기 쉬울 때 사람을 그것에서부터 떠나게 하십니다.
중요한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가 누구입니까?
아담은 하나님의 인생 첫작품입니다.
우리들은 부모의 몸을 빌려서 태어났지만 아담은 하나님이 직접 흙을 빗어서 만드셨습니다.
얼마나 복받은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마치 조각가가 조각을 하듯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 듯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친히 만드셨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에덴 동산에 사는 아담이 외롭고 고독하게 보이니까 하와를 만들어 결혼까지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축복까지 해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렇게 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은혜가운데 그런 축복가운데 살고 있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살면서 무슨 생각을 합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생각은 안하고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 성경에 보면 그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했습니다.
그 엉뚱한 생각이 뭡니까?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할까가 아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잘될까.라는 생각입니다.
어느날입니다. 하와가 혼자 있는데 사탄이 찾아왔습니다.
하와야... 하나님께서 이 동산 나무의 실과를 다 먹지 말라 하시더냐?  아주 중요한 교훈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동산 나무의 모든 실과를 마음껏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언제나 부정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다 먹으라고 하나만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을 딱 앞세워서 “하와야~ 하나님이 이 동산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언제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사탄의 영향권 안에 있는 사람임을 아세요! 교회 안에도 많습니다. 언제나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사탄의 영향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이 안믿는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안에서는 부정적인 생각 불신앙의 생각을 막 넣어줘서 그 사람을 통해서 교회랄 어지럽히고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습니다
천가지, 만가지 다 자유를 주셨는데 한가지만 선악을 구별하는 과일만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그것을 가지고 말합니다.
“동산나무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그러니까 하와가 똑바로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래 다른 과일은 다 먹을 수 있는데 저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했어” 이렇게 말해야되는데... 하와는 자기 생각대로 말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까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듣고 또 이야기합니다ㅣ
네가 저것을 먹는다면 죽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같이 된다.고 했습니다.
여자들은 대개 허영을 부축이면 넘어집니다.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선을 보러 갔는데 장모님 될 사람이 사윗감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선을 보게 되었는데 능청스런 사윗감이 장모님 될 분을 보고
“미스김... 왜 어머니는 안모시고 오고 언니만 같이 왔어...?”
그러니까 이 말을 들은 장모님이 될 분이 듣고서 기분이 좋아가지고 오케이 했다고 합니다.
여자는 허영을 살살 긁으면 다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하와에게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니까
아니, 인간이 어찌 하나님같이 됩니까? 살살 긁으니까 넘어졌습니다.
선악과를 보니까 전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볼때는 먹으면 죽으니까 보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같이 된다는 그 말에 혹 해가지고 보니까 성경에서 보면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하나님같이 만들 만큼 탐스럽게 보여서 따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
남편은 더 문제입니다.
이것이 선악과인줄 알았으면 안먹어야지.. 아무리 아내가 준다고 해도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도 넙죽 받아 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죄를 책망하실 때 사실은 하와가 먼저 죄를 지었지만 아담을 더 책망하셨습니다.
아담의 죄...

여러분! 내 마음에 믿음이 바로 서있지 않으면 어떤 좋은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합니다
이것은 아담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을 쫓아내야할 때 하나님께서 그래도 사랑을 베푸십니다.
어떻게 베푸시는고 하니 ... 먹는 날에는 정녕 죽는다고 했으니까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죽였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죽음 대신 짐승을 잡아 죽이고 피를 흘리고 그 가죽옷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입히시고 에덴동산에서 내어쫓아버리십니다.
이 사건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죄를 범했기에 죽어야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럴지라도 사랑을 또 한번 베풀어주십니다.
그들 대신 짐승을 죽게하고 피를 흘리고 가죽옷을 입혀서 그들을 살려서 보냅니다.
여기 죽은 짐승은 십자가의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오늘 우리도 죄로 말미암아 다 죽어야 할 인생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의 은혜의 옷을 입으므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아담이 930세까지 살았습니까? 얼마나 오래 살았습니까?
그런데 그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큰일을 했다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자식을 낳고 살다가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다시 얻은 기회를 선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기회를 잃어버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복된 기회를 주셨는데 얼마나 선용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열심히 주님께 예배하고 얼마나 열심히 봉사하고 얼마나 열심히 전도하고 얼마나 열심히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다시 주신 기회를 선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거기에서 또 우리를 떠나게 하십니다
햇볕이 비취는 동안 건초를 말려라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췰 때 풀을 말려야 건초가 됩니다.
기회가 있을 때 일하라는 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해가 떠있을 때는 놀기 바쁘고 다 기회를 잃어버린 후에 저녁에 풀을 말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음이 하나님의 축복이고, 지금 내가 살고 있음이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축복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그 축복에서 우리를 떠나게 하십니다. 더 좋은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축복을 선용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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