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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노아의 믿음 / 히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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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믿음 / 히11:7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신앙생활을 할때 많은 한계를 경험할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한계,육체의 한계,감정의 한계,환경의 한계,인간관계의 한계등 우리가 경험하는 많은 한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계를 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한계를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포기하기도 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립니다. 대부분 한계 안에서 말씀을 듣습니다. 한계 안에서 기도합니다. 한계 안에서 헌신을 합니다. 그 분량을 극복하고 뛰어넘으려면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요즘 건물마다 리모델링이 유행입니다. 오래된 건물들을 새로 짓지는 않지만 완전히 새로 지은 것처럼 고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많은 교회들도 많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굽고 답답한 내부가 전혀 새롭게 변하되는 것을 봅니다.왜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건물을 개조합니까?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한게가 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감정의 한계,내 이성의 한계,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한계 안에서 하는 신앙 생활은 깊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깊은 능력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깊은 헌신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까?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이면서 미국에 가서 성공한 사람중에 강영우 박사라고 있습니다. 요즘 텔레비전과 교회마다 많이 초청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쓴 책중에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라고 하는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책의 소제목이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한 10가지 교육 원리”입니다. 물론 그분은 인생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가장 내세우는 것이 믿음의 힘입니다. 그분이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10가지 믿음의 원리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첫째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삼으라
둘째 인생의 장기적인 목적을 설정하라
셋째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라
넷째 분명한 비젼을 품으라
다섯째 역할 모델을 가지라
여섯째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가치관을 정립하라
일곱째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에 소속하라
여덟째 결코 포기하지 말라
아홉째 타고난 능력을 개발하라
열 번째 최선의 것을 주라
그런데 이 분이 장애인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구체적인 역할 모델을 강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물이 되는데는 역할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을 보지 못하는 이 분의 역할 모델이 바울이었습니다. 특별히 바울이 약한 한계 가운데서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는 믿음의 용기를 보면서 이분이 도전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소개되는 노아는 이 패악한 세대에 우리가 어떤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좋은 역할의 모델이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아는 여러 가지 인생의 한계를 극복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철저하게 외톨이로서 고난과 주변의 유혹을 이기고 시대를 이기고 홍수의 심판을 극복한 노아입니다. 그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인간의 여러 가지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한계를 극복합니다. 믿음은 지정의 한계를 극복합니다. 믿음은 우리 인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잇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노아의 시대처럼 큰 타락과 부패의 시대입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노아의 믿음은 큰 도전을 줍니다. 노아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1.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라고 합니다.
노아는 보지 못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았습니다. 노아가 받은 경고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홍수로 세상을 심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한번도 보지 못한 홍수심판의 말씀을 받았을 때 노아는 그 말씀을 마음에 인정하고 그 하나님을 진정으로 마음으로부터 경외하였습니다.

창6:5-6에 이 사실이 이렇게 소개됩니다.왜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게 되었습니까?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기 때문입니다.노아 시대 당시에 이땅의 죄악의 상태를 설명하면서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였다’라고 합니다. “관영하였다”는 말은 일시적으로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죄가 차고 넘칠 정도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 당시에 하나님이 가장 안타깝게 여긴 죄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 사람들의 딸과 친해져서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육체를 기쁘게 하는 음행과 쾌락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온땅의 사람들이 패괴하고 강포가 땅에 충만하였습니다. 노아 당대의 사회적인 분위기는 ‘강포’와 ‘패괴’의 상태엿습니다. 이것은 남의 것을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학대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런 세상과 죄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나타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으로 경고하였습니다.
당대에 노아는 그런 시대 속에서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노아는 의롭게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끼리 육체를 따라 사는 가운데서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살았지만 노아는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앗습니다.

이런 세상의한계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노아를 하나님이 보셨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노아에게 임재하셔서 계시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강포한 이땅의 모든 사람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내가 홍수를 일으켜 무릇 생명있는 것들의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라 ”고 합니다. 그러면서 노아에게 “이제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고 하였습니다. 노아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노아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였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때로 말씀이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말씀이 모험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은 너무 어렵게 보입니다. 너무 수준이 높아서 나의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인간 한계를 뛰어넘어 그 말씀을 내가 경외하면서 그 가치를 따라갑니다.
물론 하나님을 경외할 때 오는 두려움은 부정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내 마음에 감동을 주는 두려움이요 내 삶에 깊은 동기부여를 가져다주는 의로운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은 빌립보서2:12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이두려움과 떨림으로 날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꼬 하로 하나님을 위해 믿음의 주어진 삶을 매일 매일 살았습니다. 오늘 노아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이 방주를 지어서 하나님을 높일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어려운 환경이라고 스스로 환경에 타협하면서 적당히 살아가려고하지 않습니까? 너무 말씀이 수준이 높아서 나는 못합니다라고 하면서 스스로 자포자기하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노아가 경외하엿던 그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나에게 나를 경외하라고 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으시지 않겠습니까? “너는 나의 자녀이다” 라고 하시면서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면서 오늘도 나를 통하여 높임을 받기를 원하시는 나의 아버지 나의 주 그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2.노아는 말씀대로 준비하는 믿음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말씀대로 결단하고 그 말씀이 주는 명령대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예비하였다고 합니다. 방주를 짓기로 결다합니다. 한번도 보지 못하엿습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믿음으로 방주를 짓기로 결단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기를 원하는 방주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이 예비하라고 한 방주는 큰 배입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방주의 견적이 나옵니다. 방주의 길이가 삼백규빗 광이 오십규빗 고가 삼십규빗입니다. 노아가 이 크기의 배를 만드는데 무려 120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노아는 배를 만든 경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를 만들 기술이 있지도 않았습니다.그렇다고 기술자가 있고 공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준비되지 안는 상황이었지만 말씀대로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 노아가 배를 준비하는 과정을 한번 상상하여 보십시오.
완전히 세상의 기준으로 보았을때에는 미친사람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생업을 포기하고 날마다 배를 만듭니다. 산에서 나무를 베어서 날마다 배를 만들때 아마 사람들은 조롱햇을 것입니다. 노아가 정신이 이상한 것이 틀림없다고 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노아 스스로에게도 많은 고독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당대에 많은 사람들은 매일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면서 항상 배만 만드는 노아를 보면서 사람들은 그를 불쌍하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가 힘이 들고 어려워도 이렇게 방주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일까요? 믿음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종종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들 중에는 하나님의 복과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서 우리 인간 편에서 요구되는 수고와 땀들이 있습니다. 요구되는 결단이 있습니다.
가령 하나님의 구원의 복을 경험하려면 노아는 방주를 짓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려면 고향 친척 친구를 떠나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를 가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단하고 준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예비하신 복들을 경험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대로 결단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경험되심을 믿습니까?
우리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주님의 기억과 능력을 나타나실 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워가는 교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얻고 하나님의 살아계심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지난 주에 3박 4일간 부산 풍성한 교회 주최 전도소그룹훈련을 다녀왔습니다.여러분 지금 교회들마다 가장 고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대개 외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들도 수평이동에 의한 성장입니다. 회심에 의한 수직전도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교회들마다 소비자는 많아지고 생산자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서 본 부산 풍성한 교회는 무엇보다도 전도가 살아있었습니다. 그 교회는 불신자전도를 위해 교회 시스템이 우선순위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소그룹이 전도소그룹이었습니다. 서너명이 소그룹이 되어서 모여 기도하면서 순수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도 훈련을 받는 받는 기간 동안 대여섯명 그 교회 성도들이 나와서 간증을 했는데 모두가 전도셀을 통해서 복음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순수하게 증거했는데 그 속에 놀라운 회심의 역사와 귀신이 물러가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노아가 결단하고 준비한 그 방주가 무엇입니까?
노아에게 있어서 방주가 구원이라는 의미가 있다면 오늘 우리에게 구원의 의미를 가져다주는 준비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주신 이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잘 지켜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이 구원의 방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시고 이 구원을 잘 지켜나가기를 원합니다. 세상 어떤 환난 풍파 속에서도 흘들리지 않는 구원의 백성으로 자기를 지켜나가시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이 교회 공동체를 우리가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에 구원의 복을 가져다 주는 것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방주를 통하여 구원을 얻었던 노아와 그 가족처럼 오늘 교회는 이 세상을 구원할 방주와 같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이 디자인한 대로 방주를 예비하였던 것처럼 오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디자인한 교회를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디자인한 교회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구원이 목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복음을 증거하여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는 일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입니다. 이 구원의 목적을 감당하는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우리가 다함께 헌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우리 교회가 방주로서 이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여하여서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입니까? 아니 나의 마음에 일어나는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소원함이 있다면 그대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한 가지이상 서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3. 노아는 자기 집을 구원하는 믿음이었습니다.
노아는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라고 합니다.
노아 한 사람으로 인해서 노아의 가정이 구원얻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홍수가 나서 세상이 심판을 받게 되었을때에 노아와 아내와 3명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며느리들이 구원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아와 셈 함 야벳의 가족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하면서 이 땅에 족속들이 퍼지는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먼저 나 한 사람의 믿음입니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내가 나의 가정에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져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그 자리에서 살아있는 믿음으로 나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종종 보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젊었을 때 잘 믿었다가 불신자 가정에 결혼을 하여 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믿음의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서 어느새에 오히려 믿음으로 영향을 끼치기 보다는 오히려 정복을 당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그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고난을주셔서 믿음을 흔들어 깨우십니다. 그래서 그 한 사람의 믿음을 사용하셔서 가정을 구원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나 한사람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가정 속에서 가장 잘 아는 우리의 식구들에게 영향을 주고 능력을 끼치기 쉽지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고난이 있지만 그 속에서 인내를 요구합니다. 때로 그 기간이 수십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난을 참고 믿음으로 인내하면서 믿음의 집을 지어가기를 원합니다. 때가 되면 그 집 안으로 모두가 들어오는 날이 있을줄로 믿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고향교회의 아는 권사님이 계십니다.제 한해 선배님의 어머님이십니다.
남편이 월남하여 광산에서 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하고 혼자 행상을 하면서 3남 2녀를 믿음으로 잘 양육하신 분이십니다. 새벽에 채소를 떼어서 첫기차에 싣고 고한이라는 동네에 가서 팔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면 밤 12시까지 모든 집안 일을 하십니다. 하루에 4시간정도 밖에 잠을 자지 않으면서도 매일까지 새벽에 기도를 쉬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어떤 속상한 일이 있고 힘이 들어도 그것을 내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기도하실때에 보면 항상 눈물로 기도하십니다. 때로는 자녀들이 속상하게 하고 물질이 없어 속상하고 장사를 하면서 무시를 당하고 몸이 피곤하여서 고통스러울때 그것을 참고 인내하면서 매일같이 기도하면서 살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서 믿지 않던 남편도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들이 모두가 예수 안에서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을때 제 위에 선배가 안수집사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가난한더 가정도 이제는 2층 양옥을 짓고 온 가정이 모여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분의 인내의 믿음으로 한 가정을 온전히 구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 하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가 믿음의 사람들에게 무너뜨리는 가장 교묘한 무기가 바로 낙심입니다.
낙심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낙심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마귀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이고 계산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향해 공격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믿음 생활한다는 것은 어쩌면 방주를 짓는 것처럼 소용없는 일인 것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노아의 경우에 홍수가 나기까지 그 방주는 전혀 소용없는 것이요 아무런 가치가 없어보이는 것입니다. 흔히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때 불신가족이나 이웃들이 가장 공격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믿음이 밥먹여주느냐” 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시간바치고 몸바치고 물질 바칩니다. 왜 그렇게 고생하면서 믿음 생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당장 나의 눈에 보이는 이익이 되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투자하는 모든 물질 시간 몸의 헌신 뒤에는 하나님의 크신 상이 기다리고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믿음으로 이 시대와 세상을 이기시고 하나님의 크신 상급을 받아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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