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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니엘의 결단과 축복 (단 1:8-16)

  • 잡초 잡초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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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결단과 축복 (단 1:8-16)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다니엘 1장 8~16절)

==================================== 설교개요  ===============================

A. 결단과 축복에 대하여
  1. 결단, 결심
  2. 본문 배경 설명
B. 다니엘의 결단과 축복
  1.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 신앙 결단, 우상숭배를 거절하는 결단(단 1:8~16)
  2. 다니엘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었다
    - 충성 결단(단 6:1~4)
  3. 다니엘이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 기도 결단(단 6:10)
C. 다니엘처럼 신앙의 결단, 충성의 결단, 기도의 결단을 내려서
  형통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자(단 6:28)
====================================================================================================

A. 결단과 축복에 대하여


  1. 결단, 결심

  인생은 결단을 잘해야 성공하며 행복하고 축복된 삶을 삽니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 1872~1970)은 “위대한 일은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단은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 경영의 대부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 1909~ )도 “성공한 기업은 예외 없이 누군가가 용기 있는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포춘>지에서는 크게 실패한 사람들 2,500명을 대상으로 실패의 원인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여러 가지 유형의 답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통적인 대답은 결정력 부족이었다고 합니다. 제 때에 결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단을 잘해서 성공하고 축복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복도 결단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지, 결단을 못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미국의 40대 대통령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 1911~ )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레이건의 부모님이 구두를 사주겠다고 하여 함께 구둣가게에 갔습니다. 그런데 구둣가게 주인아저씨가 “앞이 둥근 것과 각진 것 중 어떤 구두가 마음에 드느냐?” 하고 물어보자 그는 계속 살펴보기만 할 뿐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그날 구두를 맞추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부모님과 함께 구둣가게를 찾았지만 여전히 결정을 못하자, 구둣가게 아저씨가 “알았다. 내가 너의 맘을 알았으니 너는 내가 지어주는 대로 구두를 신으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두를 사기 위해 세 번째 구둣가게를 찾았을 때, 아저씨가 어린 레이건을 주려고 만들어 놓은 구두를 보니 한 쪽 구두는 둥글고 다른 한 쪽은 네모지게 만들어서 짝짝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레이건은 아저씨에게 구두가 짝짝이가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아저씨는 “결정할지 모르는 아이에게는 이 신발을 신겨야 한단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레이건은 그 때 머릿속에 결정할지 모르는 사람의 신발은 짝짝이라는 교훈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후 결정,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과감하게 결정하고 선택해서 결국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되어 정치가로 성공을 했습니다.
  결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담배를 끊겠다고 결단하지 못해 암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술을 끊겠다고 결단하지 못해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사람도 있고, 도박을 끊겠다고 결단하지 못해서 재산을 모두 잃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단 결단하고, 그 결단대로 행동에 옮겨야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1749~1832)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우유부단한 인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실패한 사람보다 우유부단한 사람이 더 불행한 것입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본문말씀은 나라를 잃고 포로로 잡혀간 한 청년이 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결단하여 제국의 총리까지 오르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신앙의 영웅 다니엘의 이야기입니다.

  B.C.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1차로 유다에 침입했을 때, 유다족속 중에서 귀족의 자녀들, 똑똑한 아이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다니엘은 남유다 왕국의 귀족 자손으로 느부갓네살 왕에게 발탁되어서 바벨론 왕국에서 3년 동안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혜와 지식과 학문이 뛰어난 것을 인정받아 가까이에서 왕을 모시는 관리가 되었습니다. 또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여 온 나라를 다스리는 총리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이 멸망하기까지 약 60년 동안 총리를 지냈습니다.
  아무 허물도 없고 죄도 없었고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메대-바사 연합국이 생겼을 때에도 다리오 왕에게 인정을 받아 수석 총리가 되고, 바사 제국이 세워졌을 때도 고레스 왕에게 인정받는 총리로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결단을 통해서 축복받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은 어떠한 결단을 해서 성공적이고 또 축복받은 삶을 살게 되었습니까?

  오늘 본문말씀인 다니엘서를 연구하면 세 가지 결단을 해서 성공적이고, 축복받은 삶을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다니엘은 신앙적인 결단을 잘했습니다. 둘째는 충성된 결단을 했고, 셋째는 기도 결단을 잘했습니다.
  이 세 가지 결단을 통해서 다니엘은 영광스럽고 축복받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결단을 잘해서 축복받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 다니엘의 결단과 축복

  1.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 신앙 결단, 우상숭배를 거절하는 결단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단 1:8~16)

  첫째로 다니엘은 신앙의 결단을 잘했습니다.

우상숭배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신앙의 결단을 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마음에 결단하고, 그 당시에 왕이 우상에게 제사 지낸 음식들, 고기나 포도주를 먹으라고 하였지만 그는 그것을 먹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율법에 정한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율법의 말씀, 레위기나 신명기를 보면 부정한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또 고기를 피체 먹지 말고, 우상에게 바쳐졌던 음식도 부정하므로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준 음식과 포도주는 다 우상에게 바쳐졌던 것이었습니다.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로 결단한 다니엘은 환관장에게 열흘 동안 시험을 해서 왕이 내려준 우상을 숭배했던 음식을 먹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채식과 물만 먹은 자신을 비교해서 법대로 처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열흘 후에 환관장이 보니 왕이 주는 값진 고기나 음식보다 채식을 한 다니엘의 얼굴이 더 좋아보였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과 왕의 명령 중 다니엘은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바벨론 왕국에서 3년간 교육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왕의 꿈을 해석하고 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기까지 약 60년 동안 그는 총리로서 성공적이고 인정받는 지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여호수아의 나이가 많아 죽음이 가까웠을 때 가나안 땅의 수많은 우상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하고 시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24장 15절 말씀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섬길 자를 오늘 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알, 아세라 등 그 당시 가나안 땅에는 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제일 부강한 나라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가장 복된 가정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열왕기상 18장 21절 말씀에 엘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합왕에게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죄악과 우상 앞에서 하나님을 선택하지 못해서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에도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직장에 다니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내가 가진 재물과 재산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단해야 합니다(민 28:1~2).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여야 하고(에 4:16),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결단해야 합니다(시 119:105~107).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도 결단하여야 합니다(욜 1:14). 전도하는 것도(행 21:12~13), 하나님 일에 봉사하는 것도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고전 15:57~58).

  정신과 의사가 밝힌 바로는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중 특별히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절할 일을 거절 못하고 끌려가 놓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망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막연한 적대심을 갖게 하고, 원망과 불평에 쌓이게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단호하게 “Yes(예)”인가 “No(아니오)”인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영국의 마이어(F. B. Meyer ; 1847~1929) 목사님은 신앙에 대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든지, 그것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두 하나님을 위해서 결정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내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결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불교를 믿고 또 불상 앞에서 절을 하던 할머니가 전도를 받아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 나와서도 절에서 했던 것처럼 손을 싹싹 비비며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면서 기도를 하고는, 기도를 마칠 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할머니 왜 그렇게 기도합니까? 예수님이면 예수님이고, 부처님이면 부처님이지, 왜 섞어서 기도합니까?” 하고 물었더니, “내가 이렇게 기도하면 내 소원을 예수님이 들어주던지 부처님이 들어주던지, 둘 중에 한 분은 들어주실 것 아닙니까?” 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들어주던지, 부처님이 들어주던지 누군가가 들어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고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도 믿고 세상도 믿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과천교회의 김기동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그는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할 때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놓고 기도를 하는데, 그가 운영하는 두 개의 회사를 위해서도 기도하지만, 그가 특별히 매일 빼놓지 않고 하는 기도는 ‘오늘도 전도할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시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날도 그렇게 기도를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빨간 신호등이라 멈춰 서 있을 때 뒤에서 차 한대가 와서 ‘꽝’ 하고 그의 차를 받았습니다. 그는 순간 ‘하나님께서 저 사람을 전도하라고 하시는구나.’ 생각하고, 차에서 내려서 부딪힌 부분을 살펴보니 범퍼가 상당히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차를 받은 상대방은 미안해하며 보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걱정하시 마십시오. 범퍼는 원래 찌그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고는 상대방의 명함을 받아 출근을 했습니다.
  그가 차의 견적을 내보니 10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는 전화를 해서 “아침에 받친 사람입니다. 범퍼는 당장 교환하지 않아도 되니까 점심이나 한 끼 사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으며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차를 받았던 그 사람은 한 외국회사의 부사장으로 미국에 있을 때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다니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전도를 받아들여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후 김기동 집사님의 회사가 어려울 때 그 친구의 도움으로 회사의 어려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100만원 보상을 받은 것이 이득이 되었습니까? 전도하는 것이 이득이 되었습니까? 전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잘 되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결단을 내릴 때 하나님께서는 그 결단을 통해서 더 큰 축복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다니엘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었다 - 충성 결단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단 6:1~4)


  두 번째로 다니엘은 충성을 결단했습니다.

다리오 왕은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총리 셋을 두어 그들을 관리하게 하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다니엘이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신앙과 믿음을 지키고 신앙의 결단을 해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마음을 민첩하게 하고 뛰어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뛰어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학교에서도 뛰어나게 하시고, 직장에서도 뛰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하는 자에게 뛰어난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뛰어난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은 충성되게 일을 했습니다. 왕에게 충성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했습니다. 다니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바로 ‘충성’이었습니다. 다니엘은 나이가 80이 넘어 고령의 노인이 되었어도 큰 제국의 총리가 될 정도로 왕의 신임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총리들과 방백들이 그를 시기하여 어떻게든지 약점과 허물을 찾으려고 하였지만 다니엘에게는 아무 허물이 없었습니다.

  큰 인물이 되려면 허물이 없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평생에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또 자기 왕에게 충성했습니다. 거짓이나 부정이 없이 청렴결백(淸廉潔白)하고, 공명정대(公明正大)하여 맡은 일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이 높은 관직에 앉게 되었습니다.
  잠언 28장 20절 말씀에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건강의 복, 재물의 복, 자손의 복, 모든 복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 말씀에 사도 요한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충성은 죽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면 하나님 앞에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나라에 충성하면 국가에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은 형통하게 됩니다(대하 31:20~32:1). 생명의 면류관을 얻습니다(계 2:10). 충성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에 합당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충성이라는 단어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국의 청교도 작가 존 버니언(John Bunyan ; 1628~1688)은 “인간은 마지막 날에 모두 심판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너는 믿었느냐’가 아니라 ‘너는 내게 충성하였느냐’ 하고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앞에 충성했느냐, 하나님 앞에 충성했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항상 충성이라는 단어와 가까이 있어서 “하나님, 오늘도 충성되게 하시고, 집사, 장로로 충성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맡은 직분에 충성을 다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미국의 퍼거슨 뉴욕대학교 교수가 미국과 유럽을 비교했는데, 미국에 비해 유럽인들은 게을러졌다고 했습니다. 유럽사람들은 기독교와 점점 멀어지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서 미국보다 더 퇴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정신은 노동정신이기에 미국사람들은 열심히, 부지런히 일합니다. 아직도 미국에는 프로테스탄트 노동윤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유럽사람과 미국사람을 비교할 때 유럽 사람들은 무려 20% 이상이 실업 중이라고 합니다. 일을 적게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자연히 국력도 약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유럽 사람들보다 신앙심도 뜨겁고 또 열심히 일해서 세계적인 국가가 되지 않았습니까? 유럽교회들은 대개 텅텅 비었고, 노인들만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교회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한 나라가 부강하고, 하나님 앞에 충성한 회사가 가장 번창하고, 하나님 앞에 충성한 사람, 개인에게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요즘 신문에 ‘굿모닝 시티’에 대한 기사가 많이 실리고 있습니다. 윤 모 대표가 동대문 운동장 맞은편에 1,500평 대지로 빌딩을 신축하려고 했습니다. 지하 6층, 지상 12층 건물로 일반 점포가 350개 들어가고 9~10층엔 10여개의 상영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짓고, 12층에는 패션쇼, 이벤트 홀을 세운다며 점포당 8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까지 받아 오천억 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돈을 횡령하여 건물은 지어지지 않았고, 건축은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중지되었습니다. 뇌물과 부정부패로 인해 그 곳에 투자했던 상가의 상인들은 피해를 입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조선일보 기사를 보니까 국세청 과장이 뇌물을 받았다고 해서 경찰청 특수 수사과에서 그 과장의 집을 갔더니 장롱에 천만 원짜리 돈 다발이 가득 들어있고, 옆방에는 고급 양주가 200병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뇌물 공화국이 되고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진 것도 사람들이 맡은 일에 충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니엘과 같이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다니엘의 충성을 배우고, “하나님, 우리나라도 충성된 나라, 지도자, 일꾼들 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남에 사시는 송해금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송 집사님은 서울 중심가인 남대문에서 금은방을 경영했었는데, 장사가 잘 되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니까 주일 예배까지도 결석하게 되고 신앙도 점점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장사꾼이 얼마나 바쁜지는 하나님이 더 잘 아시지요?’라며 자신을 합리화하였습니다. 그리고 ‘돈을 조금만 더 많이 벌면 십일조를 드릴테니 당분간 이해해주세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싹쓸이 도둑이 들어와 금은방을 몽땅 털어갔습니다. 수년 동안 모아 두었던 금, 재산, 패물들을 다 잃어버리고,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남대문을 정리하고 성남단지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충격으로 허탈감에 빠져 있다가, 그래도 가정의 생계를 위해 보따리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따리를 들고 다니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내가 이게 무슨 꼴이람’ 하고 신세를 한탄하며 울고 있을 때, 그에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송집사야, 도둑 맞은 것이 그렇게 원통하느냐? 나는 너보다 더 원통하다. 네가 나의 것인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몇 년 동안이나 도둑질을 했으니 너도 도둑이다.”
  그는 그 음성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 앞에 정말 열심히 충성하겠습니다.”

  그는 보따리 장사를 하면서 돈을 조금씩 모아 가게를 차렸습니다. 교회도 열심히 나오고 적지만 하나님 앞에 온전히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가게가 점점 잘되었습니다. 그는 늘어나는 수입만큼 하나님께 정확하게 십일조를 드렸고 감사헌금과 건축헌금도 드렸습니다. 지금은 축복을 받아 성남에서 제일 큰 의류가게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물질로, 몸으로, 마음으로 충성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면 세상의 도둑이 닥쳐 건강과 재물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3. 다니엘이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 기도 결단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세 번째로 다니엘은 기도를 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총리들과 방백들이 그를 고소하기 위해 왕에게 30일 동안 누구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는 금령을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다리오 왕은 그 일을 좋게 여겨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니엘도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왕명을 지켜야 할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할 것이지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결단했습니다.

  본문말씀을 보면 집으로 돌아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난 창문을 열어놓고 전에도 했던 것처럼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왕의 어인이 찍히고, 그 명령을 어기면 사자 굴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집으로 가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죽음이 닥친다 할지라도 사자 굴속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위험과 손해를 본다할지라도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로 결단을 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보고 그의 대적들, 총리, 방백들이 왕에게 신고하고, 드디어 다니엘은 붙잡혀가서 사자 굴속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사자의 입을 봉하게 하셨고 다니엘은 머리털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리오 왕이 뒤늦게 그것이 모함인 것을 알고 그 참소한 사람들을 사자 굴에 던지니까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사자들이 뼈까지 부수었다고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택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스더 4장 16절 말씀에 왕후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했습니다. 페르시아 총리 하만이 유대 민족을 멸절시키려고 모함을 하였으나, 에스더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모함에서 벗어나고, 유대민족을 죽이려고 했던 총리 하만이 자기 꾀에 자기가 죽는 그런 원수를 갚는 일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기도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55편 16~17절 말씀에 다윗왕은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 왕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세대를 승리하며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 앞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복음 22장 39~40절 말씀에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시험에 드는 사람은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탐심과 욕심과 교만과 불신앙에 왜 빠집니까?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는 새벽마다 기도하고(막 1:35), 하루 세 번씩 기도하며(단 6:10), 주야로 부르짖고 기도하고(시 88:1), 한밤중에 기도하고(눅 6:12), 쉬지 말고 기도하여야 합니다(살전 5:17). 간절히 기도함을 통해서 악한 마귀, 사탄 시험에,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과 같이 대화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기도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충성하지 못하고, 세상의 욕심, 정욕을 따라 간다면 그 사람은 기도가 잘못되고,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승리해야 세상에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서울 상계동에 작은 감리교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과 제직, 성도들은 교회가 작으니까 크게 성전건축을 하기로 결정하고 우선 하나님 앞에 기도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교회를 어떻게 세울 건지, 예산은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먼저 하나님 앞에 특별작정새벽기도를 하기로 하고, 성전은 교인들 모두의 것이므로 주일학교 어린이들까지 전 성도들이 다 나와서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새벽기도를 하는 중에 깜빡 졸아서 학교에 늦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뛰어가다가 교회 옆에 할머니 한 분이 고혈압으로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학생은 할머니를 급히 병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늦어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았습니다.
  그 할머니는 학생의 도움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고, 할머니의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 준 학생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그 학생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전교생들을 모아놓고 아침에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간 학생이 누군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주일학교 학생은 손을 들고 자신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 할머니의 아들이 어떻게 해서 할머니를 구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자 그 학생은 새벽기도를 갔다가 할머니가 쓰러지신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 아들은 너 같은 어린아이도 새벽기도를 하냐고 물었고, 학생은 특별새벽기도라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아들은 학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다며 소원을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학생은 성전건축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큰 회사의 사장이던 할머니의 아들은 교회의 목사님을 만나 수십억을 들여 교회를 하나 지어주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아이 덕분에 그 교회는 좋은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돈이 먼저입니까? 기도가 먼저입니까? 기도하고 믿음을 가지면 돈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아서 응답받지 못하고 인생을 어렵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항상 하나님 앞에 기도로 결단해서 다니엘과 같이 축복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 다니엘처럼 신앙의 결단, 충성의 결단, 기도의 결단을
  내려서 형통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자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단 6:28)

  다니엘은 형통하였다고 했습니다. 형통은 번성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세 나라에 걸쳐서 성공한 사람이요, 승리한 사람이요, 번창한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 알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 시대에 총리가 되어, 메대-바사 연합국의 다리오 왕 시대에 수석 총리를 지내고, 바사 제국의 고레스 왕 시대에도 총리를 지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계속 번영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습니까? 결단을 잘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첫 번째 결단은 신앙의 결단이었습니다. 두 번째 결단은 충성의 결단이었습니다. 세 번째 결단은 기도의 결단이었습니다.
  결단만 잘해도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과 도우심, 큰 소망과 승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다니엘처럼 하나님 앞에 결단하여 축복받고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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