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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알곡 신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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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신자가 되라>

알곡 신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농부가 추수를 했습니다.
알곡은 모아서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필요없으니까 꺼지는 불에 태워버립니다.
알곡은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면 나중에 싹이 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만 쭉정이는 아무리 공을 들여도 싹이 나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신자들 가운데도 알곡 신자가 있고, 쭉정이 신자가 있습니다.
겉모습은 비슷합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알곡은 세월이 가면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만 쭉정이는 10년, 20년이 가도 그대로 쭉정이 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지만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버린다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알곡신자되어 천국창고에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열명의 처녀가 아름답게 꾸미고 신랑을 기다립니다.
다섯명은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행여나 우리 신랑 늦게 오면 어쩌나 언제라도 등불 밝히고 신랑을 맞으러 나가야지..”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처녀는 그 생각을 못합니다. 그져 등만 준비했지 기름 떨어진줄도 모르고 육신에 취해서 졸며 자고 있었습니다.
“신랑이 온다..맞으라..” 갑작스런 소리가 들립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에게는 조금도 걱정이 없습니다.
준비한 등불에 불을 밝혀 신랑을 맞이해서 잔칫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처녀는 등불에 불을 밝히지 못해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밖의 어두운 곳에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불쌍한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누가 되고 싶습니까? 지혜로운 등과 함께 기름준비한 알곡 신자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앞에 아름다운 열매들을 잘 진열해 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배드린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십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데 나는 무슨 열매를 맺었는가 지난 1년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크고 놀라운데 나는 무슨 열매를 맺었는가 살펴야 합니다.

내 삶에 믿음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맺히지 못해 있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예배를 드리는  그런 부끄러운 자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바라기는 알곡 신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히는 우리 중앙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알곡신자중에 소개할 사람이 있는데 디모데입니다.
이 디모데는 알곡중에 알곡입니다.

오늘 말씀보면 디모데의 믿음을 가리켜 거짓없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의 믿음은 섞인게 없어요 병든 데가 없어요 참 알곡입니다. 거짓없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속에 이런 디모데와 같은 거짓없는 믿음, 깨끗한 믿음, 아름다운 믿음, 능력있는 믿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큰 믿음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기뻐하십니까? 알곡신자를 기뻐하십니다.
알곡신자란 속에 믿음이 가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껍데기를 보는 분이 아닙니다.
“나는 너의 중심을 본다!” 중심이 뭡니까? 우리 속에 믿음이 있는가를 보십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믿음은 얼마나 거짓된 믿음입니까? 얼마나 형식적인 믿음입니까?
디모데와 같은 거짓없는 믿음, 순수한 믿음을 가질 때 우리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오늘 알곡믿음, 거짓없는 믿음을 가져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그러면 압니다.
알곡은 그 곳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적당한 온도를 주면 싹이 납니다.
알곡은 싹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몇천년만에 발견된 이집트 무덤속에서 나온 씨도 온도를 적당히 맞추고, 수분을 맞추니까 싹이 났습니다.
그러나 쭉정이는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도 쭉정이일 뿐입니다.
나는 교회를 10년 20년 다녔는데 왜 열매를 맺지 못할까? 쭉정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쭉정이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내 속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할머니를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계속 신앙교육을 받았습니다.
기도하는 방법을 배웠고, 말씀을 배웠고, 그러니까 디모데는 하나님이 보실 때 거짓업슨 믿음, 알곡 신자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화려합니다. 옷도 잘 입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부자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사람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욕합니다. 나쁜 사람이라고...
그런데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이 첫 번째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 같은데... 두 번째 사람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어떻게 기도했는고 하니
“하나님! 하나님은 아시죠? 나는 한주일에 몇 번씩 금식기도합니다. 나는 십일조도 드립니다. 나는 얼마나 열심히 믿는지 하나님은 아시죠?”
그런데 두 번째 사람은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습니다.”
올라갈 때 첫 번째 사람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올라갔는데 두 번째 사람은 고개를 푹 숙이고 패배자처럼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는 역전승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하나님이 버리셨지만, 두 번째 사람은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뭘 좋아하십니까?
부자와 나사로... 부자는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비단옷을 걸치고, 날마다 호화롭게 마치 왕족처럼 살았습니다.
나사로는 병들었습니다. 부자의 집에서 떨어지는 부수러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두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는 부자는 좋은곳에 가야되고, 나사로는 천한곳에 가야 되는데 아닙니다.]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부자는 지옥에 갔고, 비록 병들고 가난했지만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나사로는 아브라함 품에 안겼습니다. 누가 승리했습니까?
알곡신앙을 가진 자가 승리합니다.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앙생활은 겉을 꾸미는게 아닙니다. 정말 내 속이 하나님이 보실 때 거지없는 믿음, 알곡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바나나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진열된 과일, 채소들만 보고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알곡 믿음이 될 때 하나님은 이 추수감사절을 기뻐받으실줄 믿습니다.
디모데가 이렇게 거짓없는 믿음을 갖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뒤에 기도하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디모데가 혼자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가 뒤에서 디모데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말씀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그렇게 훌륭한 알곡신앙인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까? 솔직하게 한주간 내내 자기 자식을 위해 기도 한마디도 안하고 여기에 앉아 있는 교인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면서 무슨 부모의 노릇을 다한다는 것입니까?
우리 하나님은 속을 보시는데 그져 껍데기만 시험 잘봐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옷 입히고, 잘먹이고.....하나님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제가 이야기 했는데.... 부자가 천국에 가는데 세상에서 모은 금덩어리, 은덩어리를 놓고 가려니까 너무 아까워서 하나님께 제발 이것만은 가져가게 해달라고 사정을 했답니다.
그래서 큰 그릇에다가 금가락지, 은가락지, 진주반지를 담아서 끙끙거리며 천국에 들어갔답
니다.
그런데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줄 알았는데 피식피식 웃더랍니다.
왜웃냐고 물었더니.. 그 까짓 쓰레기를 뭐하러 가지고 왔냐고 하더랍니다.
“이것이 왜 쓰레기냐구 세상에서 얼마나 값비싼건데...........”
저것좀 보라고.... 그래서 보니까 천국 도로 포장하고 남은 것들을 쌓아놓았는데 전부 금덩어리더랍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 부모는 정말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내 자식이 알곡이 되는 것입니다.
또 말씀을 잘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 자녀들... 교회주일학교에 잘 보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학교 선생님하면.. 아이구 우리 담임선생님...하면서 인사를 90도로 하는데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이라고 하면.. 그냥 못본척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말씀 교육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자녀가 알곡 되어서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가야 합니다.
보세요!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때 상대가 안됩니다. 골리앗과 다윗하고 상대가 됩니까? 그런데 누가 이겼습니까? 다윗이 이겼습니다. 어떻게 이겼습니까?
다윗의 뒤에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다윗이 이긴 것입니다.
이것이 알곡 신앙입니다.

기드온의 300명 용사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무서운 군대들과 싸울 때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그래서 알곡을 고르기 위해서 처음에는 수만명이 왔는데 내보내고, 또 내보내고 해서 고르고 골라서 마지막 300명, 기드온의 300용사를 선택하셨습니다. 이사람들이 정말 알곡들이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엘리아!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울때 상대가 됩니까? 그런데 엘리아가 이겼습니다. 왜이겼습니까? 그는 알곡입니다. 알곡은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니까 하늘문이 열리고, 여호와의 불이 내려왔고, 3년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는 땅에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엘리아가 850명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알곡되시기를 바랍니다.
왜 내게는 하나님 축복의 열매가 없습니까 라고 불평하지 마세요
내가 알곡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알곡 신자들을 축복하십니다.
시편 83편에 보면 검불같은 인생이란말이 나옵니다.
알곡의 반대입니다.
요새 시골에서 가끔 그럽니다. 다 추수한 후에 다 모아놓고서 흔들면 검불은 다 날아가버리고, 알곡만 남습니다.

세상에 조금만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것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사랑도 못받고, 복도 못받습니다. 열매도 없습니다.
여러분!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 설교의 중심된 내용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열매를 드리는 것도 좋고,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내 자신이 알곡이 되자.. 알곡이 되어서 내 삶의 내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우리 논산중앙교회 성도들이 알곡 교인들이 될 때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여러분의 아름다운 열매를 통해서 우리 논산지역사회가 정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 주머니에 있는 그 무엇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나 자신을 원하십니다.
내가 알곡되어야 합니다. 디모데 같이 거짓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세요
그러면 내 삶속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힙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세요
아무쪼록 알곡신앙 가지고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중앙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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