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 4:6-7]

  • 잡초 잡초
  • 1663
  • 0

첨부 1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염려 한다는 것은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맞냐? 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은 의심 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부모와 같이 있는 자녀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쌀이 떨어졌는지 연탄이 떨어졌는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부모 없이 혼자 살아가는 아이는 모든 것이 걱정이요 염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아버지입니다. 우리아버지에서 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습니까? 믿는다면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셨어요. 또 하나 문제는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불신입니다. 하나님이 이문제도 해결해 주실 수 있을까? 하나님이라도 안돼 내 문제는 해결할 수 없어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지극히 무능한 하나님으로 전락시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천지 만물을 지으신 분입니다. 오늘도 자기가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모든 만물이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사람 사는데 양식이 필요 합니다. 지구상에 사는 수십억의 사람에게 오늘도 끊임없이 양식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조금 잘 먹고 못 먹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모든 인류가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양식으로 먹고 삽니다.
사실은 이지구상에 하나님이 주신 양식을 골고루 분배하면 굶어 죽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때로 굶어 죽는 사람이 있는 것은 분배의 문제에 있는 것이지 양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식이 필요한 것은 사람만 필요 한 것이 아닙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이 양식을 먹고 삽니다. 그래도 남아 잉여 농산물이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은 전능 하신분입니다. 풍성하신 분입니다. 어디양식 뿐입니까? 하루라도  안마시면 안 되는 공기 ,물 자연을 건강하게 만드는 햇빛. 어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 하나님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나를 푸른 초장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육신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습니다. 이 질병들은 육신을 괴롭게 하고 육신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마찬가지로 영혼을 병들게 하고 심령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빼앗아 가는 질병이 있습니다. 교만이라든지 불신 아울러서 우리의 심령을 병들게 하고 좀먹는 병이 염려하는 것입니다. 걱정 하는 것입니다. 이 걱정은 심령골수로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염려와 걱정은 두려움을 가져오고 원망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차츰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계 제 2차 대전 때,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다가 전사한 사람이 35만 명이랍니다, 그런데요 그 전쟁을 보고 염려하다가, 두려워하다가 심장병으로 죽은 사람이 1백만 명이 넘는 답니다. 그러니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병입니까? 지금 도 많은 사람이 질병으로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깊이 따져보면 걱정근심으로 병을 얻고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사고를 맞는 사람이 허다하게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염려 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쳐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고 주님께서 말씀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마음을 상하게 하고 육신을 상하게 하고 영혼을 상하게 할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1.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그렇치요 믿음이 이깁니다. 모든 근심 걱정을 이깁니다. 세상 풍파를 이깁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믿음이 어떠한 풍파도 환난도 이기는 것입니다. 욥을 보세요. 욥이 그 환난을 어떻게 이깁니까? 믿음으로 이깁니다. 자식들이 모여서 놀다가 집이 폭삭 무너져 다 죽었습니다. 하늘이 노랗지 않겠습니까? 재산이 하루아침에 다 날라 갑니다. 앞이 캄캄 해지지 않겠습니까? 자기 몸이 병들어 죽게 생겼습니다. 왜 염려가 없고 왜 걱정이 없겠습니까? 원망하고 죽어라 그 마누라가 한 말이 맞습니다. 그 상황에서 누구인들 원망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조금 살기어렵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한해에 12000명이 넘습니다. 엊그제는 살기가 어렵다고 아이들을 옥상에서 아래로 다 내던져 버리고 자기도 뛰어내려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이거늘 욥은 10배 20배 더 고통이 심합니다. 왜 자살하고픈 마음이 안 생기겠습니까? 그러나 그에게 오는 자살의 충동을 막아주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우리하나님은 살아계시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찾으신 자도 여호와시니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 하리이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주신 자가 여호와시니 또 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산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셨다가 하나님이 찾아 가셨으니 내가 할말이 무엇이 있는가? 지금 것 누리게 하신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25절 에도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사야서 41장 10절에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보세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걱정 안 해도 돼요.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염려는 우리의 믿음을 허물어뜨리기 위한 사단의 방법입니다. 염려를 자꾸 하면 하나님마저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약속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게 됩니다. 믿음과 염려는 결코 함께 할 수 없어요 믿음이 있으면 염려가 물러가고, 염려가 있으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

2, 기도와 간구로 해야 합니다.

기도와 간구로 해야 할일이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에는 모든 일에 그리 하라고 하십니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든 일입니다. 사람들은 큰일은 너무 중해서 하나님께 맡기질 못하고 작은 일은 너무 시시해서 하나님께 맡기질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든 일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무얼 하겠습니까? 기도하는 것이지요.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 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 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 보세요.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생각을 지키시리라. 생각을 지키신다는 것은 소원을 들어 주신다는 말씀 아닙니까? 이루도록 하신 다는 말씀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하지 않고 염려만 하는 것입니다. 염려하느라고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염려하느라고 불면증에 시달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시편 43편 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했어요

염려하면 건강을 헤치고 평안을 잃어버리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예레미야서 33장 2절로 3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가 뭡니까? 돌본다는 거예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돌아보심이니라. 우리는 기도하고, 주님은 돌아보시고, 주님은 응답하시는 것 믿으시기 바랍니다. ♬괴로울 때... 눈을 들어 네 모든 염려 주게 맡기라♬

3,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은 받은 줄 알기에. 들어 주시는 것을 알기에 주실 것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주신 은혜가 큽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큽니다. 나 같은 죄인이 예수께 구원받아 하나님의 아들 되었습니다. 제직이 되었습니다.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입혀주셨습니다. 그동안 먹여주셨습니다. 그동안 은혜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머리를 감고 보니 가운데 머리가 많이 빠졌어요. 그래도 감사하다 아직은 많이 남아  있으니까? 머리카락이 없는 분은 요사이 머리를 심는데요 머리 한 개 만원 씩 이래요 1000개 심으면 천만 원이지요. 만개 심으면 일억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만개를 심어도 얼마 안 된대요. 우리 머리가 한 20만개 정도 된다고 하거든요 그럼 얼마 입니까? 20억이에요. 20억을 머리에 얹고 사는 거예요 억대 부자예요 머리 한 움큼만 잡아도 5억이에요. 제 머리 좀 빠졌지만 10억은 능히 넘어요. 대단한거예요. 감사하지요.

그뿐인가요 팔 하나에 1억씩 해도 2억, 다리 1억씩 하면 4억, 1억에 이것을 팔겠어요? 눈, 얼마씩에 팔겠어요? 이 심어서 해 넣으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겠어요? 다 감사예요. 밤에 잠 잘 자게 하시고 음식 잘 먹고 열심히 살 수 있는 은혜, 이 충만한 우주에 모든 감사,  좋은 것 보고 듣고 누리는 엄청난 축복,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의인들아 하나님께 감사하라. 이것이 마땅하니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엡 5:20,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히아테스라는 분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던 하나님께 감사하면 마귀가 발을 붙일 자리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마귀가 재산을 통해 들어갑니까? 마귀가 사업장으로 들어옵니까? 아니지요. 마귀는 늘 불만을 갖는 그 마음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마음에 들어와서 마음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니 몸이 무너지고 몸이 무너지니까 사업도, 가정도, 무너지는 것 아니에요. 마귀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찾아가는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마귀가 넘어뜨릴 능력이 없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어는 감사라고 합니다. 열 살까지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는 7000개 정도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 2만 5천 개의 단어를 우리가 사용하는데 그 단어 가운데 가장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단어가 감사입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말 한마디가 7000개의 단어보다 더 귀합니다. 2만 5천 개의 단어 보다 귀합니다. 감사가 없는 심령은 죽은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식물에 주는 영양분과 같지요. 조금만 감사해도  자라는 거예요. 또 열매와 같아요. 적게라도 감사를 시작하면 그 감사는 점점 더 열매를 맺지요. 맨발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양말을 주시고, 양말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신발 주시고, 신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양복 주시고, 양복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코트 주시고, 코트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자동차 주시고, 자동차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기차 주시고, 기차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비행기 주시고, 비행기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저 천국으로 엘리야처럼 날아가는 거예요.

  영국의 유명한 스펄젼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 하셨어요. 촛불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전깃불 주시고, 전깃불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별빛 주시고, 별빛 은혜를 감사하면 달빛 주시고 달빛 은혜를 감사하면 햇빛 주시고 햇빛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영원한 어둠이 없는 하나님의 빛으로 비추어 주신다. 감사는 자꾸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하면 감사가 자라고 불평하면 불평이 커지는 거지요. 불평이 자라면 내 인생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는 살리는 거예요.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예요.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존 밀러는 말하기를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에 달려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시 30:11-12.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본문을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