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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 합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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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하박국 3:1-4 
제목 :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독교를 기도교 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합니다. 집을 지을 때도 기도하고 입주할 때도 기도합니다. 식사할 때에도 기도하고 잠들기 전에도 기도합니다. 일하기 전에도 기도하고 일을 마치고도 기도합니다. 일이 잘 되면 감사기도하고 잘못되면 더 좋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는 너무나 귀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나가 그러하였습니다. 에스더라는 여자가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구했습니다. 많이 공부하지 않았어도 유명한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그는 집무실이 기도실이었답니다. 링컨에 대하여 연구한 사람들이 3,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거리에도 링컨가(街) 가있습니다. 그는 좋은 조건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수많은 고생을 했지만 기도로 위대한 사람이 되었고 위대한 일을 하였습니다.

신앙 안에서는 누구를 인정해 줍니까? 기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실력이 모자라도 수없이 기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기도 많이 하는 교역자, 기도 많이 하는 중직자들을 존경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것은 무술 때문에 이긴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면 승리합니다. 사업에 승리하고 싶으면 기도하세요. 학업 하는 데도 기도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은 평생 자신이 가진 뇌 기능의 5-10%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뇌의 기능을 10%이상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무엇을 하라는 말입니까? 기도로 교제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뇌가 완벽하게 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할 때에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1)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반드시 응답됩니다. 즉각적 응답이 되던지 기다리라는 응답이 있던지 응답됩니다. 구하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4:13-14)

2)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예수 믿으면 신분이 바뀝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도는 자녀가 아버지께 요구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거절하시지 않습니다.

3) 기도는 능력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못하는 게 없습니다. 마귀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기도의 모델을 하박국 선지자를 중심으로 하여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하박국이란 ‘포옹한다’ 는 뜻입니다.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위로하는 것처럼 한다는 말입니다. 그의 기도를 봅니다. 하박국 선지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기도를 보면 이러합니다.


1. 하박국의 기도는 ‘부흥을 주옵소서’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부흥입니다. 경제도 부흥되어야 하겠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서민들의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부흥이 와야 합니다. 심령이 부흥되고 교회가 부흥되어야 합니다.
부흥 그러면 교회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 시설을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참된 부흥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면 부흥이 무엇입니까? ‘찰스 피니’는 “부흥이란,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순종의 시작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J. 에드윈 올’은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새롭게 되는 때”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부흥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입니다. 왜? 그리스도인 개인이나 교회가 능력을 상실하였기 때문입니다. 머리 깎인 삼손같이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있는데 발동이 걸리지 않으면 자동차가 아닙니다. 형식은 있으나 능력이 없습니다. 한국초기에는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역사를 주도해 나갔습니다. 지금은 기독교는 있는데 교회가 없고, 사람들은 많이 모이는데 제자가 없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직분자는 많습니다. 초대교회는 500명이었을 때 집사 일곱 사람 뿐이었습니다. 오늘 교회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분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일꾼이 적습니다. 헌신하는 제자가 적습니다. 교회가 침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흥은 심령의 부흥입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서 사람들이 변화되는 게 진정한 부흥입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가치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은 덜 귀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이 달라져야 부흥입니다. 하루가 멀다고 부부싸움 하던 이들이 사랑하고 서로 아끼면서 살아갑니다. 지옥 같은 가정이 천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성격도 달라집니다. 전에는 성질이 불같이 급했는데 여유가 있습니다.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부드러워졌다면 이것이 부흥입니다.

다음은 교회의 부흥입니다. 교회 부흥은 우선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부흥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부흥은 회심자가 증가되는 것입니다. 회개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흥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온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가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서로를 위해 주고 돌봐주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서로가 행복을 나누는 교회가 되어집니다. 근자에 모이는 수가 적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왜 안 모이나요? 매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부담되는 일만 많습니다. 심령이 부흥되지 않았는데 보이는 면에서 무엇인가 하려고 자꾸 이것 하세요, 저것 하세요 그렇게 요구하는 게 많으면 자연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도행전이 교회의 모델입니다. 그들은 먼저 예수의 부활을 체험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모이기를 힘쓰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였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그들은 헌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재산을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 믿는 자는 점점 더 하였습니다. 기적과 이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라고 기도합시다. 먼저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니느웨의 부흥이 바로 회개운동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요나의 말을 듣고 모든 사람들이 재를 무릅쓰고 회개할 때에 사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잘못 된 일이 누구의 탓이라 하지 않고 내 까닭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주여!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러한 기도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사랑이 넘쳐야 합니다. 누구라도 사랑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는 사랑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사랑 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원망과 불평이 많아집니다.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부족함을 느낍니다. 나는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런 이들이 모인 교회는 부흥하는 교회입니다. “주여! 수년 내 주의 일이 부흥케 하옵소서.” 그리고 전성도가 섬김과 복종 돌봄의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섬기면서 행복을 느끼고 복종하면서 의미를 찾는 신앙인으로 달라진 교회는 진정으로 부흥하는 교회입니다. 이들이 모일 때마다 상처는 치유를 받았습니다. 삶에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이 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거룩하고 깨끗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습니다. 거룩하게 사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전혀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산다는 게 아닙니다. 항상 은혜의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잘못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좋은 것도 은혜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살아가니까 감사만 있습니다. 이런 이들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은혜 하면 감사입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물리치고 말씀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통한 시험도 많습니다. 그때마다 삶의 중심에 계시는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기에 한눈 팔지 않고 자기의 길, 사명의 길을 갑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분들은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는 이들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누구라도 고난이 있고 슬픔도 있습니다. 거기에 굴하지 않습니다. 인내로 기다립니다.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항상 기뻐하며 삽니다. 마귀는 우리에게서 귀한 것을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그것이 기쁨입니다. 구원받은 기쁨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기쁨, 성령 충만하여 얻은 영적인 기쁨을 빼앗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거룩하게 사는 사람들은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기쁘게 살아갑니다. 바울을 보세요. 옥중에서도 기뻐하였습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이들은 온전히 헌신하고 삽니다. 몸도, 마음도, 물질도 다 드린 사람들입니다. 내 것을 내 것이라 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도록 한 사람들입니다.
“주여! 수년 내 부흥케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입니다. 생명 없이 형식만 있는 우리들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심령이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의식이 없습니다. 산 겁니까? 아니면 죽은 겁니까? 살아있지요. 그런데 살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의식을 회복하였습니다. 말합니다. 봅니다. 판단합니다. 그는 산 것입니다. 우리 심령이 다시 살아나는 것, 이것이 부흥입니다.

교회가 부흥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부흥합니다. 건강한 교회가 어떠한 교회입니까?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 살아 있어야 하고 사람을 세우는 것은 훈련과 사역입니다. 건강하려면 먼저 잘 먹어야 합니다. 말씀 중심으로 순간마다 은혜 받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영적인 부흥을 위하여

1)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기도하면 교회가 살고 심령이 갑니다. 기도에 힘쓰는 교회가 살아있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호흡이라고 말합니다. 심령이 부흥하면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기도 해주고 싶습니다. 중보기도 해줍니다. 아내가 몸이 아픕니다. 그때 남편이 퇴근하여 아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여줄 때 아내는 너무나 행복했다고 합니다. 보통 여자들은 남편에게 돈 봉투 받을 때, 값비싼 선물을 받을 때,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느끼는 분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합니다. 그런 남편은 짱입니다. 성도님들이 서로 중보기도 해줍니다.

2) 다른 사람을 위하여 섬기고 돌보며 살아갑니다. 섬김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것을 봉사라 그럽니다. 병든 사람은 불평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불평 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무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싶고 친절하게 사랑하고 싶어지는 게 부흥된 심령입니다. 주여! 주의 일을 수년 내 부흥케 하옵소서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이 잘되게 하옵소서입니다. 나는 잘못되더라도 교회가 잘되는 것을 원하는 게 진정한 충성입니다. 나는 어려워도 나라가 잘 되기를 소원한다면 이런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진정한 부흥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기꺼이 헌신하는 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부흥하려면 하박국과 같이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할 일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들이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주일은 물론이지만 다른 예배에 잘 참석하여야 합니다. 예배만 살아 있어도 교회는 새롭게 됩니다. 모일 때 은혜를 받습니다. 말씀 운동과 기도 운동에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혼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의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부흥을 원하는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전도하는 일입니다. 관계전도 하는 것입니다. 나와 관계를 맺어야 전도가 됩니다. 불신자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들과 같이 하여야 합니다. 왜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관심을 갖는 게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은 무엇이라도 받으면 좋아합니다. 전성도가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던지 일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의 기도대로 수년 내 부흥이 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옵소서입니다.

2절을 보세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진노가 무서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끊어질까 그것이 염려입니다. 사랑 제일 좋은 것입니다. 행복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물론 건강, 물질, 명예가 다 필요한 거지만 사랑입니다.

사랑은 가장 강한 것입니다. 사랑하고 사는 것을 보면 부러워합니다. 부부가 날마다 싸우면서 이혼한다느니 못살겠다는 말을 하면 남들이 보기에도 딱한 것입니다. 사랑하면서 살면 자신도 행복하고 남들이 보아도 좋아 보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공원을 산책하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얘야 아빠를 존경 하냐 물었습니다. 아들이 그럼요. 나는 아빠를 존경해요. 그래 어떤 면이 그렇게 존경스럽게 보이더냐. 아들이 하는 말은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에게 잘해주시니까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존경스럽게 보입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만족하게 하고 기쁘게 합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매를 들어 때립니다. 그런데 오해가 없습니다. 이유는 무언가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라도 압니다. 무의식적으로 압니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섭섭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여러분! 누구의 사랑 받기를 원하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다윗이 범죄 한 이후에 무엇을 두려워했습니까? 벌받는 게 아닙니다. 지옥 가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노 중에서라도 긍휼을 잊지 마소서” 였습니다. 진노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이 문제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필요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집도 있어야 하고 돈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비행청소년이 생겨서 가정의 문젯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들의 가정이 생활고로 어려운 가정이 아닙니다. 풍요롭고 넉넉합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부족한 게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가 사랑이 식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자에 노령화 시대가 되어 노인들은 많습니다. 자녀들에게 학대를 받는 율이 점점 더 해간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언어, 심리적 학대를 받습니다. 말로 괴롭힙니다. 장기간 밥도 주지 않는 방임형 학대가 다음으로 많습니다. 노인에 대하여 폭행 등 신체적 학대도 있습니다. 용돈을 주지 않는 등 경제적으로 학대를 받습니다. 밥도 제대로 주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무슨 이유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사랑의 문제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학대뿐입니까? 죽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절박한 기도입니다. 이 세상을 보세요. 누구를 믿고 의지하고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불변의 사랑입니다. 모든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용서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한 사랑입니다. 깨끗한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수없이 잘못을 해도 하나님은 용서하십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사랑하십니까? 주께로 가까이 오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아버지를 떠난 탕자라도 아버지께로 돌아오니까 사랑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른을 보면 웃기만 하면 사랑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는 사람을 보면 자꾸 웁니다. 그런 아이는 사랑을 적게 받아요. 사람도 친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꾸 만나면 친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기 원하면 주께로 가까이 오면 사랑 받습니다. 사랑을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이 표현될 때에 더 깊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 표현이 예배일 수도 있고 봉사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표현이 무엇입니까? 순종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나를 위하여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였은즉”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축복을 약속하십니다.(창 22:16-17) 아내들이 남편을 사랑할 때에는 겸손히 고분 고분 말 잘 듣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어지면 말 대구를 합니다. 이유를 부치고 거절하고 반항합니다. 이때는 이미 사랑이 식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대로 순종 잘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시간동안에 기도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응답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를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육신적인 것, 보이는 것을 구하였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구해야 하겠습니다. 영적인 문제 심령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여! 주의 일을 수년 내 부흥케 하옵소서.” 부흥케 하옵소서 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 부흥을 주옵소서. 이 나라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 응답을 통하여 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감격하면서 복되게 살아가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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