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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반석 /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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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은 반석
본문 : 마 16:13-20


스포츠는 대체로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하나는 여름철 하계에 하는 것과 또 겨울철에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계 스포츠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야구라든지 골프라든지 그 외에도 육상, 수영, 배드민턴, 테니스 등 여러 가지 여름철 스포츠가 축구까지 모두 운동장에서 그라운드에서 온 인류가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겨울 스포츠의 꽃이 있습니다. 스키라든지 스케이트라든지 겨울 스포츠들도 지금은 따로 올림픽을 하고 있습니다. 일년이 지나면 대체로 이런 스포츠는 순위를 결정합니다. 1위, 2위, 3위..., 준결승, 결승전에는 온 인류들이 수십 억의 우리 인류들이 열광을 하기도 합니다. 팀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타도 그 때에 나옵니다. 1, 2, 3, 4등 아주 위대한 각 분야에 이 스타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분들은 한 번 영광에 오르면 얼마나 그 다음부터는 불안한지 모릅니다. 내년에도 이 영광이 계속될 지 몸부림치며 노력하지 만은 대체로 작년에 스타가 금년에 스타가 되지 못합니다. 이것은 스포츠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정치도 기업가도 그리고 연예인들도 과학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작년에 영광이 그대로 금년에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문열씨 '책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도 있듯이. 추락하는 것입니다. 멘하탄에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 주인이 몇 번이나 바뀌었고 팬암(Pan Am)이라고 하는 빌딩이 너무나 장엄하고 웅장한 80-90층의 이 빌딩도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항상 능력 있는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항상 인기 있는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재벌의 랭킹도 바뀝니다.

  제가 잘 아는 분은 서울시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었습니다. 세금 낼 때 신문에 보면 언제나 1,2위를 했습니다. 그러나 거지 가운데도 상거지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거지가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뀌기 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자리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삼손과 드릴라 라는 뮤지컬, 영화도 보았습니다. 그 엄청난 힘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한 여인의 품안에서 그는 머리를 깎으면서 두 눈이 빼이게 되고 남의 나라에서 맷돌을 돌리다가 결국 그 아래서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인간이 왜 이렇게 능력이 오래가지 못하고 인간의 종말이나 인간의 결과가 왜 이렇게 열매를 맺지 못하고 부끄러움과 슬픔과 실패와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까?

  성경에 여기는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데 하나님과 계약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삼손이 하나님과 계약 관계가 무너질 때 그의 모든 것이 다 무너졌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 인간은 어디에 있든지 누구든지 우리의 일생은 아무도 우리를 해칠 자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그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를 넘어뜨릴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우리 인간은 연약합니다. 파스칼이 말 한대로 인간은 갈대와 같습니다. 늘 흔들립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연약합니다. 갈대와 같습니다. 시22편에도 보면 인간은 질그릇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연약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손 넓이만큼 살게 하시고 우리 인간은 내일을 알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잠이 안 옵니다. 미국에서는 매일 밤잠이 오지 않아 먹는 약이 2000만개를 매일 밤마다 먹는다고 합니다. 매년 두통 약이 1200만 파운드가 팔린다고 합니다. 사람이 그렇게 머리가 아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잠이 안 올 수가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불안합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외롭습니다. 슬픕니다. 밤이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 미국 같은 민주주의를 하고 미국같이 문호가 발달하면 잠이 잘 와야 할텐데 잠이 더 안 온다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피조물이 아닙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외롭습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여 25억의 인구가 매일 불안하게 안정제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의 머리는 터질 것만 같습니다. 우리 인간은 그렇기 때문에 약한 그릇입니다. 우리 인간은 사람도 약합니다. 결심도 약합니다. 우리 인간은 의지도 약한 것입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오해하고 절망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인간은 또한 추하고 더러운 그릇입니다. 약한 그릇만 아닙니다.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이렇게 문화가 발달하면 고상해질 줄 알았는데 정말 우리는 고상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 전에 우리 국민 사천만을 대체로 애국자 아닌 사람이 없구요 부모 다 공경하고 사람이 귀한 줄 알고 가정이 귀한 줄 알고 살았습니다. 우리는 뭔가 대단한 것을 잡은 것 같은데 우리 애국도 잊어버리고 가정도 잃어버리고 나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제는 가족이 소중한지 모릅니다. 죽을 때도 혼자 죽지 않습니다. 얼마나 무시무시한 세상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인간의 힘은 어디에 있습니까? 인간의 능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인간이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지식은 결코 인간의 힘이 될 수 없습니다.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제가 며칠 전 김장환 목사님과 식사를 했습니다. 김장환 목사님을 우리가 알게 된 것은 1974년 여의도에서 빌리 그레함 목사님이 오셨을 때 이 분이 통역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는 김장환 목사님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물론 저도 그 때 몰랐고 아무도 몰랐어요. '환'자돌림이 이제 그 이후에 김장환, 김삼환... 이 '환'자 이름이 좋습니다. 불꽃 '환'자. 탁 튀는 '환'자예요. 불이 붙는'환'자예요. 그 때 빌리 그레함 목사님이 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에 집회를 해본 일이 없으니까 서울 운동장에서 하자고 그렇게 결의를 했는데 믿음 있는 몇 분들이 아닙니다. 여의도에서 합시다. 그래서 우리가 한 3만 명이나 모일까 모두 불안했는데 일단 여의도로 옮겼어요.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지금까지 미국의 수많은 대통령의 자문이 되시고 고문이 되시고 기도하시고 깊은 영향을 끼치는 분이 바로 빌리 그레함 목사님이십니다. 미국은 목사님을 아주 존경합니다. 대통령이 목사님에게 늘 물어보고 언제나 문제가 있으면 대통령이 백악관이 목사님을 모셔서 묻는 것이 아닙니다. 열흘이고 같이 지내면서 한 달을 같이 지내면서 기도하고 하는 것이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투르먼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미군을 파병할 때도 국회를 통하지 않고 바로 결정을 내렸던 것이 회고록에 나오는데 빌리 그레함 목사님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한국 전쟁에 그래도 빨리 군대를 보내라고 허셔서 대통령에게 말해서 바로 보냈다 라는 것입니다. 투르먼 대통령이 기자 회견 때 회고록에 보면 국회 통과도 안하고 어떻게 그렇게 보냈느냐 미국 같은 의회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인데도 누가 어떻게 결정했느냐 하니까 저 분이 위의 분이 결정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위의 분을 따라야 합니다. 목사를 자꾸 짓밟는 나라가 안됩니다. 북한은 공산주의는 자나깨나 날마다 목사와 선교사와 목회 비난만 끊임없이 해댑니다. 지금까지도 그럽니다. 여러분 이 지상에 있는 나라 가운데 교회 자꾸 짓밟고 목사 자꾸 짓밟는 나라는 배경이 너무너무 나쁩니다. 아주 악한 목적입니다. 목회자의 말을 듣고 귀히 여기는 나라가 안 되는 나라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점쟁이 말을 들으라는 말입니까? 귀신을 우리가 잘 섬기라는 말입니까? 점쟁이를 받들라
는 말입니까? 누구를 받들라는 말입니까? 목사를 짓밟으면, 생각해봐요. 빌리 그레함 목사님, 우리가 많이 들었지요. 존슨이나 닉슨이나 카터나 다 배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시, 걸프전 이어날 때도 부시와 백악관에서 열흘을 같이 지내면서 기도하고 이런 분이 바로 빌리 그레함 목사님이예요. 지금 85세인데도 전도 집회를 계속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한 능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의도 집회를 한 지가 금년이 30년이 되요. 그래서 제가 목사님께 내년에 다시 한 번 모시고 30년 집회를 한 번 하자고 그런 부탁도 드리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이 집회를 할 때 통역을 누구를 세울까 많이 모두 고민했는데 김장환 목사님을 세웠어요.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키가 큰데 김장환목사님은 키가 작아요. 죄송하지만 그 분이 키가 크지 않은 것은 확실한 거예요. 그런데 하여튼 얼마나 통역을 잘하는지 빌리 그레함 목사님이 파바박하면 김장환 목사님이 연 이여서 다다닥 하고 얼마나 통역을 잘하시는지. 모든 기자들이 첫째가 김장환 목사가 누구냐? 한국 교회와 세계가 모두 놀랐구요. 놀랐을 뿐만 아니라 모두가 통역을 잘해서 외운 것 아니냐, 그렇지 않구 어떻게 파바박하면 이여서 다다닥 나올 수가 있느냐 모두가 감동을 받았어요. 그런데 침례교라 하는 것도 그때까지 한국에서 몰랐어요. 저도 몰
랐어요. 침이나 주는지 우리나라에 장로교말고 김장환 목사님이 등장하면서 침례교가 일어나게 되고 빌리 그레함 목사님도 침례교고 우리나라에 장로교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세계에서 제일 큰 교파가 침례교라는 것을 그때 늦게 서야 알았어요. 그렇다고 장로교보다 낫다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이 말 하려는게 아니예요. 김장환 목사님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침례교가 알려지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회를 잘 마쳤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그 때 캐딜락을 2대를 보내 주시구요 앞뒤에 경찰 싸이드 카가 언제나 호위를 하면서 세계의 언론이 한국을 찾았고 첫 날에 50만이 참석을 했고 그 다음에 100만 명이 계속 참석을 했어요. 우리 한국 역사에 실질적으로 인구가 제일 많이 참석하는 거대한 집회가 됐어요. 마지막 날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집회 하시는데서 헬리콥터를 타고 바로 가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 손수건을 흔들고 예수님 승천하듯이 그 자리에서 바로 올라 가셨어요. 참 인기 있더라구요.

  저는 신학교 다닐 때 거기 참석을 했는데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은혜도 많이 받았구요. 그런데 김장환 목사님이 호텔로 오는데 호텔로 올 수가 없었데요. 하도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서 화장실도 못 가고 밖에도 못나가구 세계의 기자들이 몇 백명이 와서 취재를 하고 그래서 목사님은 대방동에 있는 항공 의료원에 숨어서 3일을 지냈대요. 3일을 지내고 나오니까 놀라운 것은 아무도 자기를 찾는 이가 없더래요.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아무도 찾는 분이 없더래요. 그래서 우리 김목사님이 깨달은 것이 뭐냐 천하에 없는 인기도 3일이면 끝난다. 아무도 안 찾는다 라는 거예요. 역사는 한 번 지나가면 그만 이예요. 제 아무리 각 분야에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권력을 가지고 능력을 가져도 아무리 각 분야에 뛰어난 몇 천만 몇 억의 인류를 움직이는 사람들도 몇 지나면 그만 이예요. 성경은 모든 영광은 인류를 움직이는 사람들도 며칠 지나면 그만 이예요. 성경은 모든 영광은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인기요 영광이예요. 행복이란 것은 이런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로 온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은 절대로 며칠에 끝나지 않아요. 이것은 영원한 거예요. 영원한 보화, 영원한 인기, 영원한 영광, 영원한 생명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선물은 그런 선물이 아니예요. 머리가 복잡한 게 아니예요. 그리고 잠깐 왔다가 날아가는 헛되고 헛된 허무한 것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가이샤라 빌립보 지방에 오셔서 하루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질문을 합니다. 애들아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예, 주님을 세례 요한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정의의 선지자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예언자 세례 요한과 같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나를 누구라 하더냐?'예, 예레미야와 같다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울고 나라를 위해 감옥에까지 가는 하나님의 종 예레미야 라고 합니다.' 잘 보았구나. 또 어떤 이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예, 엘리야 라고 합니다.'능력이 많으니까요 엘리야는 얼마나 능력을 많이 행합니까? 죽은 자를 살리듯이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문둥병을 낫게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는 이 모든 능력은 엘리야와 같다고 합니다. 잘 보았구나 그럼 베드로야 사랑하는 시몬아 너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너는 왜 나를 따르느냐 너는 나를 보고 어떻게 알고 있느냐? '예, 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나의 구주이십니다. 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죄악에 빠진 영영 멸망할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러 오신 살아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나의 구주이십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베드로는 이 고백 하나로 온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인간의 복은 이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 이 세상에 가장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영광은 다 잠깐이지만 베드로는 2000년 전에 그 축복이 고백을 한 후에 베드로는 오늘날까지 2000년 동안 베드로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베드로의 인기가 떨어졌다 올라가는 것 아닙니다. 베드로의 축복이 떨어지는 것 아닙니다. 베드로가 영원 영원히 앞으로도 천년 만년 이 땅 위에 하늘에서 가장 복 된 것은 그의 신앙 고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고백은 우리 성도가 하나같이 이 고백의 터 위에 오늘 여기에 와 있고 이 터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주님은 이 터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할렐루야!

  생각만 해도 너무 좋으면 두 사람이 한 몸이 되고, 가정을 이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집은 예수를 나의 구주로, 신앙을 고백하면서 내 마음에 신앙을 가지고 바로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주님과 우리와 신비한 하나가 되는 이 신령한 교제가 고백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사랑을 고백할 때 몸이 하나가 되고 신앙을 고백할 때 내 영혼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사랑을 고백할 때는 이성과 만나 살고 신앙을 고백할 때는 하나님의 은혜아래 살아가고 하나님과 나와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가정은 이성끼리 서로 사랑의 언약을 맺으면서 부부가 되고 가정을 이룩합니다. 사랑을 고백하면서 사랑의 눈을 뜨면서 보니 너무 좋고.

  기독교의 힘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고백에 있습니다. 기독교가 이 천년 내려온 것은 건물이 아닙니다. 조직이 아닙니다. 설교가 아닙니다. 물질이 아닙니다. 웅장한 성가대가 아닙니다. 교회가 어느 곳보다 관리를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다 무너졌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의 주인도 바뀌었습니다. 온 세계의 권력과 건물과 인간의 인기와 능력이 다 바뀌었어요. 천 번, 만 번, 억 만 번, 바뀌었어요. 교회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신앙의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에 이것은 반석과 같습니다. 아무도 뽑을 자가 없어요. 해칠 자가 없는 거예요. 든든한 반석이예요.(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인간의 행복과 가치와 능력과 힘과 축복이 이 신앙의 고백에 있습니다. 사랑을 고백할 때 한없이 행복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신앙고백이 내 마음에 자리 잡을 때, 인간은 행복한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줄 믿습니다. 이 신앙의 터를 아무도 기독교 2000년 역사에 넘어뜨린 세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교회, 잘 지은 교회 넘어질 수 있습니다. 교인이 많은 교회 얼마든지 흩어질 수 있습니다. 언제 바람이 나는 겨와 같이 신앙의 터가 아닌 모든 터는 무너집니다.

  시골에 가을철에 바람이 불면 말이죠. 태풍이 나라에 밀려오잖아요. 바람이 불면 벼가 제일 피해가 많습니다. 그 때 벼가 알알이 열매를 맺는 때인데 8월 달에 주로 태풍이 오니까 8월, 9월 이때에 열매를 맺는데 큰 피해가 오는 거예요. 저가 시골에서 살아보면서 벼를 보면 왜 넘어집니까? 하나만 넘어지면 따라 넘어져요. 한쪽에서 밀리면 넘어질 때 한쪽으로 다 넘어집니다. 안 보셨어요? 벼가 벼 때문에 넘어집니다. 벼가 넘어지는 것은 벼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인간이 인간을 의지하고 인간의 손을 잡고 인간을 귀히 여기면서 이간을 중심해서 살아갈 때, 인간이 인간에 의해서 넘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에게 기초를 두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결단코 넘어지지 않는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환란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존 크리스토 톰은 AD.347년부터 407년까지 로마의 교회를 이끌고 간 훌륭한 교부였습니다. 그때 황제 아카데우스가 크리스토 톰을 미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그를 협박을 했습니다. 그때 크리스토 톰이 말했습니다. 폐하께서는 결단코 나를 그리스도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결단코 나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또한 이 세상은 모두 내 하나님의 집이니 어디든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황제께서 나를 바다에 보내시면 나는 요나 같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물고기가 나를 지켜줄 것입니다. 황제께서 나를 산으로 보내시면 나는 엘리야 같이 하나님과 까마귀가 가져다 주는 것으로 살 것입니다. 황제께서 나를 감옥에 보내시면 예레미야 같이 될것이고, 황제께서 나를 사자 굴에 보내시면 나는 그 곳에서 다니엘같이 하나님이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그때 또 협박을 했습니다. 그래 좋다 그러면 내가 너의 재산을 다 빼앗아 버릴 것이다. 황제 그것은 잘 안될 것입
니다. 나의 보화는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황제께서 빼앗아 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도 하나님의 자녀, 나는 약산 질그릇에 지나지 않고 한없이 약한 갈대와 같은 인간이지만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 위에 서 있으면 우리를 해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환란이 와도 핍박이 와도, 내 주만 위해 내가 살리라) 우리는 내일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전쟁이 두렵지 않습니다 질병이 두렵지 않습니다. 누가 나를 미워하고, 와해하고, 싫어하고, 핍박할지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도 늘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평안합니다. 나는 앞날에 대해 염려하지 않습니다. 명성교회에서 나가라고 하면 원주 수양관가고 부흥회하지요. 수양관에도 못 있게 하면 영광여고 가지요. 거기서도 나 못 있게 하면 성소병원에 가서 원목하지요. 거기서도 못 있게 하며 시골 가서 농사짓지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며 가정예배 드리며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는데 성경 많이 읽고 기도하고 열심히 살지요. 이른 봄에 오이 심고, 상치 심고, 오이국 해 먹고, 상치쌈 싸 먹고, 여름에는 감자 심고, 옥수수 심고, 삶아서 옥수수 하모니카 불고, 감자 꿀에다 찍어 먹으면 이 세상에 더 귀한 일이 어디 있어요? 아파트 관리비도 하나 안 들어갑니다. 고생할 것이 하나 없습니다. 두려울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세
탁비도 필요 없습니다. 목욕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냇가에 가면 모두가 목욕탕 합니다. 두려울 것, 염려할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나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반석 같은 믿음 위에 서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랑을 해도 인간에 의한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랑은 에로스의 사랑은 얼마나 부작용이 많은지 모릅니다. 추락하는 것에도 날개가 있다. 그 내용이 그런 것 아니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미국에 가고, 서로 사랑하지 만은 그 사랑이 서로 오해하면서 나중에 총으로 쏴 죽이지 않습니까? 사랑, 마지막, 그 사랑은 죽음의 날개를 가지고 죽음으로 떨어지는 세계적인 유명한 오페라 다 마지막 인간의 사랑은 추락합니다. 왜? 그리스도라고 하는 신앙이라고 하는 반석이 없기 때문에 무너져 버리는 거예요. 구래서 우리 성도들은 정치를 해도 그리스도 위에서 반석 위에서 정치, 반석 위에서 기업, 반석 위에 사랑, 반석 위에 자녀, 아멘도 안하네.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소망이시요. 능력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삶은 성경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능력이 일어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나아만은 믿음으로 문둥병을 고쳤습니다.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넜습니다. 히스기야는 전쟁에 승리했습니다. 믿음으로 다윗은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믿음은 약입니다. 모든 병을 고치는 약이며 모든 죄를 사하는 거룩한 은총이 믿음에 있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모든 역할을 믿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믿음에는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하늘에 시민권을 얻습니다. 믿음은 저주를 물리치고 마귀를 이깁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힘이 바로 믿음에 있는 것입니다. 믿음에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믿음의 집에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삶에 그래서 성도는 말을 할 때도 믿음으로 해야 되고 길을 걸어갈 때도 믿음으로 걸어야가 합니다.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믿음의 터 위에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한 분 석회 종류인데 제가 정확한 이름은 잘 모릅니다만 공장을 하는데 가 보았습니다. 크게 광산을 하세요.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것이 어디로 들어가느냐 하니까 이것이 전부 포항 제철로 들어간대요. 이것을 섞어야 고무가 단단해 진대요. 그게 들어가야 철이 단단해 진대요. 하여튼 이게 다 들어가야 되요. 쉽게 말해서 바늘 하나라도 이게 들어가야 되요. 이게 안 들어가면 안 된대요. 그거 희한한 것입니다. 저보고 그래요.목사님이 갖고 계
신 것 중에 이것이 안 들어간 것이 없대요. 옷에도 들어가고 안경테에도 들어가고 다 들어간대요. 여러분 우리 인생은 연락한 상한 갈대에 지나지 않고 우리 인간은 연약한 질그릇일지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내 마음에 자리 잡으면 우리를 누구도 해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가 교회 나오는 사람은 많은데 그 마음에 중심에 믿음의 반석이 없습니다. 믿으나, 안 믿으나 걱정 똑같이 할 바에야 뭐하러 믿습니까? 믿으나 안 믿으나 똑같은데 갈 바에야 뭐하러 믿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을 이기며 모든 것을 이기며 감사하며 승리하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유명한 지도자 가가와 도요히꼬를 아시지요. 그 부은 기생의 몸에서 태어났구요. 사생자로 출생했어요. 기생이 낳으니까 누가 낳은지 모르지요. 얼마나 불쌍한 아이입니까? 며칠 전 박목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아들보고 얘야 너는 누구 닮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너는 왜 그러냐? 누구 닮았냐 하니까 아들이 그러더래요. 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하면 이해가 가는데 어머니가 그런 말씀을 하시면 도대체 참 답답합니다. 여러분 누가 낳았는지 몰라도요. 예수님만 믿으면 가
가와 도요히꼬는 나중에 폐병까지 굴렸고 폐인의 인생이 선교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아갈 때 세계적인 위대한 인물이 되었어요.

  김장환 목사님도 역시 미국 가서 선교사 잡으면서 교회를 다니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 마음을 열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일에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주님은 믿는 자의 구주시라고 말했습니다. 누구의 구주가 아닙니다. 믿는 자의 구주이십니다. 믿는 자를 인도하고 믿는 자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믿는 자를 위해 오늘도 목자가 되십니다. 주님은 믿는 자를 홀로 두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자를 건드리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가 되신 주님이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가 제일 열날 때가 언제예요? 자기 마누라 건드릴 때예요. 죽이는 거예요. 그건 그냥 마누라가 욕할 때, 왜 나와 한 몸을 이루어서 그런 거예요. 한 몸이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될 때 누가 날 터치해보세요. 주님이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주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이예요. 주님이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신앙은 고백에 의해서 하나가 되었고 가정은 사랑의 고백에 의해서 고백을 하면서 부부가 남남이 육체가 하나가 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주인 것이 신앙 때문에 영원히 주님이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그의 백성을 하나님은 하늘에서 문을 열어 주셔서 복을 내려주시는 줄 믿습니다.

  제가 어느 분의 소개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일본의 작가더라구요. 장로님, 읽어보세요. 아주 귀한 책이예요. 저도 늦게 이 책을 알고 그림도 많이 설명되었구요. 과학자들이 뭘 찾아내었느냐 하면, 물을 가져다 놓고 복을 빌면 감사하다. 물은 사랑한다 물아, 내가 오늘 너로 말미암아 건강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그 물을 축복을 해주면 물이 그 짧은 순간에 육각으로 각이 변해지고 물이 모양이 달라진다라는 거예요. 놀라운 일이지요. 그리고 물을 이 새끼야. 니가 물이냐 미쳤냐 그러면 물이 완전히 달라진다라는 거예요.

  이것은 고린도서에 성경에 여러 곳에 나옵니다. 음식을 가져다 놓고 축복기도를 하고 감사기도를 하면 내 말이 음성이 음식에 전달되어서 그 음식에 독이 다 지나가고 하나님이 축복하는 건강을 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식을 가져다 놓고 복을 비는 거예요. 왜 음식도 다 물이예요.

여러분 인간의 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칭찬하셨듯이 여러분 인간의 입은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 왔어요. 이 모두가 물인데요. 사람을 보고 축복을 해 주어야 되요. 사랑한다. 복이 있을 지어다. 미국사람들은 만나면 God bless you, 헤어질 때 Good bye가 아니예요. God bless you. 하나님의 축복이 너와 함께 할 지어다. 안 믿는 사람도 그 인사를 하는 거예요. 축복을 빌려 주라고요. 몸이 다 물로 되어 있다구요.

  말이 놀라운 능력이 있는 거예요. 이 싸가지 없는 놈아. 이 빌어먹을 놈아. 우리는 부모들도 얼마나 욕을 합니까? 자식들을 보고 얼마나 우리가 저주를 많이 받고 자랐습니까? 그리스도인 내 안에 반석 같은 거룩한 능력의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입을 열 때마다 복을 선포하길 바랍니다. 이 땅에 축복이 있을지어다. 주여, 이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다구요. 말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구요. 음성에 힘이 있어요. 며칠 전에 동산병원 원장님이 오셔서 저에게 그래요. 몸 속에 있는 쓸개나 담석을 초음파로 깬대요. 음파로 이 분이 동산 병원 원장이고 내과 전문의인데요. 이스라엘의 대회에 가셨어요. 초음파를 발명한 분이 나와서 소개를 하는데 어떻게 이걸 발명했느냐, (음으로 돌을 깨는 거에요.) 하니까 자기가 성경을 읽는데 여리고성이 소리를 지를 때 무너지는 것을... 성경에는 소리 지를 때 무너지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돌을 깨는데 무엇으로 압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음으로, 소리로 깨는 거예요. 음파로 깨는 거예요. 여러분, 말에 능력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신앙의 고백이 그렇기 때문에 능력이 있고 우리가 말하는 믿음의 말이 능력이 있는 거예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 세상 인간이 연약하여 실패하지 말고 질그릇처럼 깨어지지 말고, 이 질그릇을 잡고 계시는 만왕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축복과 능력이 있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거룩하고 거룩한 주의 날이 옵니다. 주는 나의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옵니다. 나의 주님으로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 발걸음마다 기적과 능력과 은혜와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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