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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강하고 담대하라 (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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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담대하라 (수1:3-9)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 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어느 덧 猛威를 떨치던 무더위가 고개를 숙이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어느새 초가을의 情趣를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비록 힘은 들었지만 더위를 잘 보낸 것처럼 지금의 우리 모든 어려움도 잘 이기고 勝利의 凱歌를 부르게 하실 하나님께 榮光과 讚頌을 돌립니다.

이 거룩한 날 이런 恩惠와 새로운 靈的 힘을 充滿히 받으시는 福된 날이 되시기를 祝願합니다.

1.未來의 비젼-

사람마다 내일의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돈 많이 벌어 富者가 되려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선지 지금도 "富者되세요" 라는 어느 텔런트의 C. F 멘트가 듣기에 싫지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權力을 잡고 세상을 號令해 보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選良을 꿈꾸며 오늘도 東奔西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좀더 나은 내일을 향해 쉼없이 달려갑니다.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이 세상은 幻想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하였습니다. 聖經은 믿는 대로 이루어 질 것을 約束합니다.(마9:29) 個人이나 家庭이나 그리고 敎會나 民族이나 비젼을 가질 때 그 앞에 꿈을 꾸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직 후 日本의 北海島에 있는 삿뽀로 帝國大學에서 當時 일본 靑年들을 敎育시키던 植物學 敎授인 미국인 윌리암 크라크(William Clark)박사는 일본 청년들에게 聖經을 가르치고, 철저한 信仰과 勇氣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8개월 후에 그가 다시 일본을 떠나서 故國으로 돌아가던 날, 수많은 그의 弟子들이 그를 餞送하러 모여 있었습니다.

크라크 박사는 校門에 모여선 학생들에게 한 마디 有名한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젊은이여, 꿈을 품으시오!"(Boys, be ambisious)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깨달았던 젊은이들은 후일 일본을 近代化시키는 精神的인 指導者로 成長했으며, 우리가 잘 아는 內村甘三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2.衝突-

그러나 비젼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은 때론 험난한 가시밭길일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서 生命을 던져야 하는 狀況이 될 수도 있습니다. 相當數의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가다가도 이런 障碍를 만나면 꿈을 접고 포기하고 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百姓들이 부푼 꿈에 젖어 가나안을 향하여 왔으나 그들 앞을 가로막는 巨大한 城들과 저들의 强한 軍隊를 보고 落心하여 꿈을 상실합니다. 꿈을 상실한 저들은 오직 苦難과 죽음 외에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민14:26-35)

영국 시인 바이런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폭풍이 지난 들에도 꽃은 피어나네.
지진에 무너진 땅에도 맑은 샘은 솟아 오르네.
불 길이 휩쓸고 간 산하에서도 새싹은 돋아나네.
너와 나는 늘 사랑과 빛에 가득찬 이 자연의 속삭  임에 귀를 기울여야 하네.

어디든지 희망이 있고 새 생명의 역사가 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 하는 것일 뿐입니다. 거기에 절망이 도사리고 극단적인 자살이란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름지기 하나님의 백성은 앞에 닥치는 일을 보며 비판하기보다는 부정하기보다는 절망하기보다는 소망을 볼 수 있는 영안이 활짝 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므로 비젼을 가지고 새 역사를 이루는 자는 나약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부정적 비판만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이 역사의 진리입니다. 망설이고 계산만 해서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콜롬보스가 아메리카 大陸을 발견한 것은 우리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地球觀은 지구는 평평한 땅덩어리이며 바다 멀리 나가면 바닷물이 끝도 모를 구렁텅이로 쏟아져 내린다고 믿고 있었고 이로 인하여 배를 타고 바다 멀리 항해하는 것은 철저히 금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구 反對便에 있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快擧는 否定과 批判보다는 과감한 挑戰 情神이 이룬 歷史的 事件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征服도 물론 不可能한 狀況임에 틀림없습니다. 넘치는 요단강을 무슨 수로 건널 수 있습니까? 설령 千辛萬苦 끝에 요단강을  건너면 기다리고 있는 敵軍을 무슨 힘으로 당할 수가 있습니까? 이런 여러 否定的인 狀況을 勘案할 때  당시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꿈을 무너뜨리기에 족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生角도 보는 것도 행하는 것도 肯定的이어야 합니다. 否定과 批判은 어리석은 자의 푸념입니다.(민14:1-3)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聖徒는 强하고 膽大하게 挑戰해야 합니다.

  존 스토트는 "크리스찬의 主된 敵은 絶望과 失望이다."고 말했습니다. 절망하는 자는 소망과 기쁨이 사라지고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주님은  잠17:22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마음의 즐거움은 良藥이라도 心靈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프랑스의 사이클 선수는 말기 암을 극복하고 세계 싸이클 대회를 5연패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합니다.

逆境일수록 絶望的 상황일수록 부정적 상황일수록 더욱 꿈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실상이 될줄로 믿습니다.(히11:3) 할렐루야!!


4.믿음을 가지라:

사랑하는 가능의 성도 여러분!! 성도는 歷史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무리입니다. 全能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입니다.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依支하는 백성들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이 거하시고 주님이 사신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갈2:20)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주님이 나를 引導하시고 주님이 나를 붙드신다고 믿는 믿음의 백성입니다. 모름지기 성도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을 아멘으로 和答하는 무리입니다. 그 약속을 믿고 그 전능하심을 믿을 때 그의 인도하심을 믿을 때.......................

성도는 비로소 세상이 감당 못할 강자가 됩니다.( 히11:38)
세상을 넉넉히 이깁니다.(롬8:37)
귀신도 벌벌 떨고 병마도 굴복합니다.(눅9:1)
주님께서는 또 다시 가나안 땅 進入을 目前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强하고 膽大하라고 命하십니다.


5.우리의 꿈:

創立 46주년을 맞은 우리 가능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攝理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千辛萬苦 끝에 요단 東便에 선 것처럼 다시 한번 새 역사의 目前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 重大한 時點에서 사탄의 詭計를 警戒해야 합니다.
落心하게 하는 일/
否定하게 하는 일/
分裂을 꾀하는 일/
利己主義的 發想에 젖어 共同體를 病들게 하는 일/
現在 狀況을 두려워하는 일을 容納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人間的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一理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不久하고 어떤 境遇든지 부정적으로 思考해서는 안됩니다. 聖經은 그런 사람은 祝福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道具로도 쓰임 받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攝理를 믿고 주님의 행하심을 믿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넘치는 요단 강에 몸을 던지는 이스라엘처럼 내일의 使命을 향해 내일의 豊盛한 축복을 향해 前進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함으로 거룩한 축복의 자리에 參與하여 感謝와 讚揚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능의 聖徒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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