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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목자 평화 능력 / 시 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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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찬양 대축제
시100:1-5,2002,09.29.늘찬양교회
http://www.everpraise.or.kr)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매월 마지막 주일을 찬양대축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우리함께 찬양대축제를 통하여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함께 부를 찬송은

132장 ♪주께와 엎드려♬
주께 와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주 계신 곳엔 기쁨 가득 무엇과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 됩니다

590장 ♪예수 항상 나의 친구♬

예수 항상 나의 *친구
기쁠 때든지 슬플 때든지
예수 항상 나의 *친구
주님 나의 *친구

*목자 평화 능력

'런던 타임즈'가 친구라고 하는 말의 정의를 현상모집해서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 셋을 뽑아서 상을 주었다고 한다. 친구란 무엇인가? - 그 첫 번째는 "온 세상과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버릴 때, 그 때에 찾아와 주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너무 괴로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침묵할 때에 그 말없는 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세 번째는 "내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기쁜 마음이 배가되고 더해지며 내가 고통스러울 때 만나면 고통이 반으로 감해지는 사람이 친구이다." 고 하였습니다.

결실의 계절 이 가을에!
여러분 속에 자신의 속 내음을 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참 친구가 있습니까?
없다면 이 시간 예수님을 당신의 가장 참 친구로 모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와 여러분 속에 예수님을 통해 참 위로와 평화를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가 있는 선교사가 "믿음"이라고 하는 단어를 설명하고 싶은데 그곳에 '믿음'이라고 하는 단어가 없었데요..... 하나님 믿음이라고 하는 단어를 번역하여야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그래서 "하나님 이빨이 없으니 잇몸이라도 주세요!"하고 기도하였는데 그 나라에 마침 "다리 쭉 뻗고 쉬래요!"라는 단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16절을 번역하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희 품에서 다리를 쭉 뻗고 쉬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함이라."하였다고 합니다.

믿음의 가장 뚜렷한 증세는 쉴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일할 줄 아는 것은 능력이 아닙니다. 일은 누구라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쉴 줄 아는 힘 그것은 주님만이 주시는 참 능력입니다.

추석명절에 음식 만드느라... 또 장거리 여행을 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또 채 풀리지 않은 여독으로 한 주간 사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늘 이곳에서 찬양축제를 통하여 마음껏 쉼과 평화와 기쁨을 맛보시고 돌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96장 ♪하나님이 세상을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한국말속에 기가 막힌 표현이 있습니다. 미국말에도 이렇게 좋은 말은 없을 것입니다.
"어찌 그리!" "어찌 그리!" 그 뒤에 아무 말도 안 넣어도 되잖아요....남편이 딱 된장국을 떠먹고는 "어찌 그리!" 해주면은 아내의 마음이 그냥 살살 녹을 거예요....
귀엽게 노는 예쁜 아기를 보면서 "세상에 어찌 그리!" 그러면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천국으로 변할 것입니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322장에 보면은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주의 궁전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 함께 불러보겠습니다.

405장 ♪주의 장막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1. 주의 장막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내 영이 사모합니다
내 맘 다하여 주님께 기도합니다
나의 왕 나의 주께

2. 주의 궁전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내 영이 사모합니다
내 맘 다하여 주님께 찬송합니다
나의 왕 나의 주께

3. 주의 성전이 어찌 은혜스런지요
내 영이 사모합니다
내 맘 다하여 주님께 감사합니다
나의 왕 나의 주께

이 찬양을 드리면서 그런 생각이 나네요!..... 만약에 너무나도 내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있어서 "오! 하나님 참 좋다." 하는 것이 싫으면 "오! 하나님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입맛대로 두 개중에 하나를 골라 써보세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속에 그런 감격과 아름다움을 고백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언제 "오! 하나님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하고 고백해본 적이 있습니까? 연애할 때말고...... 요사이 그런 고백을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드려본 적이 있으신 분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요사이 가을 들녘에 황금빛으로 누렇게 익어 가는 벼이삭을 바라보면서 들녘의 아름다움과 태풍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풍년을 알곡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1447장 찬송을 보면 천국이 왜 그리 아름다운 곳인지 그 설계도가 나옵니다.
저 하늘에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근심도 없고, 그러니까 소설가들에게는 별로 천국이 좋은 곳이 못되네요.... 이 땅위의 모든 문학의 소재가 눈물과 고통뿐인데 하늘나라 가면은 소설가들이 밥줄 끊어질 같네요.... 그러나 찬양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찬양의 본질이거든요......(저 하늘에는 음악이 흐른다.)

모두함께 손뼉치며 "하나 둘 셋"

1447장 ♪저 하늘에는 ♬

1.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슬픔도 없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승리만 있네
고통은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나 함께 있을 때
영원한 기쁨 넘치네

2.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기쁨 넘치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찬송 넘치네
세상의 근심은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나 함께 있을 때
영원한 기쁨 넘치네

3.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즐거움 있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사랑 넘치네
인간의 욕심은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나 함께 있을 때
영원한 기쁨 넘치네

찬양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노래에 결코 끌려가서는 안됩니다. 노래를 끌고 가는 기관차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노래하면서 기관차는 저기 김 집사이고, 우리는 뒤에 딸린 객차니까 하고 질질 끌려가면은 천국 가는 열차가 힘이 없쟎아요.....

여러분들이 끌고 가시는데 손뼉을 쳐도 나를 쫓는 손뼉, 나를 미는 손뼉을 치셔야 합니다. 대 부분의 성도 님들이 찬양을 하면서 박수를 칠 때 반박자 정도 손뼉이 늦게 나가요 그래서 입하고 안 맞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마음의 튜닝(울림의 준비)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 귀한 찬양의 축제를 통해 은혜와 기쁨과 평화의 궁전에 빨리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기쁨의 소원을 담아서 1절과 3절을 힘차게 손뼉을 치면서 다시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1.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3.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슬픔도 없네 거기는 즐거움 있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거기는 승리만 있네 거기는 사랑 넘치네
고통은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인간의 욕심은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겠네 영광만 가득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나 함께 있을 때 우리의 주님과 나 함께 있을 때
영원한 기쁨 넘치네 영원한 기쁨 넘치네


찬양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내 형편 그대로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선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 이것이 사실은 찬양의 가장 기본입니다.
지금 내 모습 전체가 하나님의 완전한 프로그램속에서 최고의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는 조금은 방향이 다르고 마음에 안 맞을지 모르지만 주님의 지혜는 나보다 언제나 높으시니 어려니 알아서 해 주셨으리라... 믿는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졌을 때만이 찬양의 능력과 기쁨이 쏟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계속해서 그런 마음을 키워 가시면서

955장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빗어 우리의 모양을 만드실 때 주님이 다 정성껏 각 개인에게 훌륭한 계획을 두시고 만드셨습니다. 이미지가 좋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아상이 좋아야 합니다.
자 여러분! 그동안 내 마음을 가로막고 있던 외적 내적 열등감이 있거든 다 씻어 버리면서 주님의 솜씨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반주.....

955장 ♪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주 하나님
우리 위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랑에
주 하나님을 사랑해
나는 하나님 형상 다시 한번
따라 지음 받은 몸이니
이 몸을 주께 바치리
항상 내 생활 중에
주를 부인하지 않으며
내 주를 섬기렵니다


이 찬양의 가사 중에 " 항상 내 생활 중에 주를 부인하지 않으며"라는 대목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범사에 살면서 내가 당신의 소유임을 .... 당신이 나의 1인칭임을 만민이 알게 하겠나이다는 각오는 신앙 중에 최고이죠.....


십 수년전 대학생 시절 때 본 '마피아'단을 주제로한 영화 '대부'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에 보면 두목이 심한 병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문명으로 갖가지 선물을 사들고 와서 위로를 하고 가지만 그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그는 그런 선물보다도 자신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어요..... 그때 그가 고백하기를 "누가 나에게 시원한 오줌을 넣도록 해주기만 한다면 나는 그에게 400만 달러를 주겠다....."는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400만 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하니까 30억원이 되더라구요.... 여러분 소변 만 시원하게 보게 해주어도 30억원을 준다고 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 대부분의 경우에는 .... 30억 원을 벌고 가시는 것입니다. .... 그러니.... 그런 하찮은 기능에서 더 중요한 기능으로 하나하나 번져나간다면 얼마나 많은 감사의 요인들이 우리에게 있을까요? 그것을 누군가의 고통으로 바꾸어 놓고 돈으로 따진다면 도대체 얼마짜리입니까?
그래서 진정한 감사는 범사에 감사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석유 유전을 찾기 위하여 평생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모든 재산을 다 탕진하고 석유를 찾아 헤매다가 길에서 객사하였는데 그런데 나중에 그 사람이 살던 농장 뜰 안에서 세계적인 유전이 터진 것입니다. 석유! 석유! 하면서 돌아다녔지만 그 사람이 무시했던 자신의 집에서 석유가 터져 나올지 누가 감히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의 감사의 샘은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사람과 그것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의 삶의 태도는 엄격하게 다릅니다. 그런 것을 헤아리며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길 가시다가 신호등이 계속 막히거나 아니면 교통체증으로 짜증날 때 이 교통체증에 짜증이 날 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좋을까? 헤아려 보시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살아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 다녀야 하는 목적 있는 능동적인 삶이어야 하고, 병들면 그러지도 못해요... 병들고 누워있는 자는 교통지옥도 없어요.... 출퇴근 지옥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신경질 날 수 밖에 없는 것들을 감사의 요인으로 뒤집어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뭐 이런 것들을 안다리 후리기, 바깥다리 걸어 자빠뜨리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오늘부터 아시안 게임이 시작되니까 한번 뭐라고 그러는지...눈 여겨 살펴보세요...

찬송가 204장
정말 이런 것이 우리의 간증이요, 이런 것이 우리의 찬송이군요 하면서 새롭게 결심하게 만드는 찬양이 있습니다.

204장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

1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 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섬세하시고 뜨거우십니다. 나의 믿음이 좋을 때는 더 많이 관심을 주시고 믿음이 떨어지면 관심도 식으시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온전한 찬양을 드리기 위해서 먼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최선의 역사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감사가 터져 나오고 그 감사를 바탕으로 찬양의 기둥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찬양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질병도 가난도 감옥도 그리고 죽음까지도 우리의 영혼의 외침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감사하지 아니하는 무감각과 자아중심의 교만이 찬양을 메마르게 합니다. 찬양이 마르면 우리의 심령은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열매는 촉촉한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무에서만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나의 영혼에게 찬양하라 명령합니다.
336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2. 감사하라. 3. 기뻐하라 4. 경배하라


시편 18편 1절에서 3절의 말씀을 보면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 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 시요 나의 방패 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 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특별히 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에 나오는 사랑의 단어는 성경전체에 나오는 사랑의 뉘앙스 중 가장 따뜻하고 가장 깊고 가장 부드러운 사랑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과 요새시며 건지시는 자시며, 피할 바위가 되시며, 방패와 구원의 뿔 그리고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 " 다시 말해 완벽하게 나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크리스천이 무슨 힘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가가 분명하게 선포되어 있습니다.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을 부르면서 우리 주님 앞에 감사예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 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사람은 13초마다 하나님을 잊고 산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은혜 안에서 살려면 숨쉴 때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제라도 우리는 찬양이 성격이 되고 행복이 습관이 되고 믿음이 생활화가 되어지는 목표를 가지고 늘찬양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가 주님 곁에 늘 붙어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하셨습니다.

이 귀한 내용의 찬양이 찬미예수 1500 355장에 있습니다.

336장 ♪예수는 참 포도나무♬

1. 예수는 참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이니
성령의 열매 맺고저
주님안에 영원히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사랑 기쁨 건강과 평화
영원한 행복과 능력과 승리와
모든 것 더하여 주시네

2. 예수는 선하신 목자 우리는 양떼이니
푸른 들 맑은 물가로
주가 친히 이끌어 주시네
주안에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주는 나의 목자되시니 다시 한번
일용할 양식과 평안의 모든 것
나에게 넘치게 주시네

3. 예수는 생명의 참길 우리는 순례자니
모든 것 주께 맡기고
주가 가신 그 길을 걸으리
주안에 살리라 주안에 살리라
주는 나의 생명되시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참생활
주안에 주안에 살리라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주님 안에서 생명과 기쁨과 사랑을 누리는 것입니다.
더 이상 근심과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습을 창조하실 때 굉장히 아름답고 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해 가는 것이 찬양의 본질입니다.
찬양을 통해 치유되는 역사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찬양을 통해 섬기는 능력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통해 사랑의 무한성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831장 "구주를 알 때 행복있네" 귀한 찬양을 함께 불러보겠습니다.


831장 ♪구주를 알 때 행복 있네♬

구주를 알 때 행복 있네
그 사랑 안에 거하므로
내 맘이 참 변화 얻었네
주는 나의 행복
거듭난 생애 행복 있네
예수와 나는 하나되어
구원의 사랑 나 얻었네
주는 나의 행복
오 내 기쁨 눈물이 두렵잖네
나 발견했네 이 보배 예수를
용서받을 때 행복 있네
값있는 생을 살게된 주
하늘나라로 인도하네
주는 나의 행복
주는 나의 행복 주는 나의 행복

이제 우리가 누려야 할 내용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입니다. 하늘의 기쁨입니다. 이 귀한 기쁨을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면서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2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4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우리 모두 옆에 사람하고 인사 나눕시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이 시간 "축복하소서" 와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꿀 수 없네"를 부르면서 끝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축복하소서

축복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도록
축복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도록
주는 아버지 우리는 주의 자녀
주님 두 팔로 안아 주소서
축복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도록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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